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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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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1/06 리뷰(Review)를 읽고 책을 구입해보니...[꼼꼼한 도서 구입법] (64) by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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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1/10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2) by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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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0/02/24 올림픽 신기록은 왜 쉽게 깨지지 않는 걸까? - 빙속 1만m 이승훈의 신기록이 위대한 이유 by 푸샵
  14. 2010/02/23 생체 나이(Real Age)를 젊게하자. by 푸샵
  15. 2010/02/22 당신의 몸은 자산이다. (8) by 푸샵
 말연시에 조사되는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고 한다. 반대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장 아쉬운 일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다. 어제 포스팅[건강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들]에서도 언급했듯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계획했던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는 법인가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정작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 건강관리라는 점은 아쉬움을 넘어 안타까운 대목이다. 그렇다고 2012년에도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다들 건강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런데 왠지 허전하다. 연휴 때 집을 나서면서 가스 밸브를 잠궜는지, 안잠궜는지 아리송한 것처럼. 아무리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잘 세웠어도, 자신의 몸 상태를 알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계획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건강관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일은 바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시작하려면 잘 짜인 운동 및 식단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을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실행을 하기에 앞서 반드시 자신의 건강 및 몸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는 사람은 운동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게 되거나, 병원신세를 져야 할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운동 중 운명을 달리 할 수도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中에서

조금 강한 어조로 얘기를 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검진이다. 필자는 대략 1년에 1~2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다. 2012년에는 1월 초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건강은 스스로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건강은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 예방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의 지출은 물론 개인의 시간적, 정신적 부담과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종합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채혈 중인 이범호 선수 [사진=한국경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 연구한 결과 10년 안에 병원비가 두 배 이상, 입원일수가 1.7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건강보험 공단이 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와 공동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건강검진 주요 검사항목의 질환 예측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건강검진의 질병 예방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몸 만들기를 위해 필요한 것은 운동과 다이어트 지식 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사전 정보다. 몸 상태가 파악되면 그에 맞게 운동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작성하기가 용이하다. 그리고 일정기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서 몸이 어떤 상태로 바뀌었는지 파악을 해보는 것도 지속적인 몸 만들기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건강검진은 자신의 건강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셈이다. 건강검진의 종류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자.

무료 건강검진 - 국민건강보험공단

1977년 건강보험이 실시 된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이 도입된 해는 1995부터다. 최근에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 검진이 추가되면서, 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무료다.

건강검진의 종류

구분

내용

검진 종류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건강검진

검진

대상자

1. 일반 건강검진

*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 , 40, 66세는 생애전환기건강진단 대상자로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

2. 암 검진

* 위암검진: 40세 이상 남녀

* 대장암검진: 50세 이상 남녀

* 간암검진: 40세 이상 남녀 중

u  간경변증,

u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

u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u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u  과년도 일반건강검진 결과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자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 유방암 검진: 40세 이상 여성

* 자궁경부암 검진: 30세 이상(피부양자 및 세대원은 만40세 이상)

3.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 40세와 만 66(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및 의료급여수급자)

4. 영유아 건강검진

* 생후 4개월부터 60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검진시기별로 선정

검진 주기

2년마다 1,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검진 내용

일반 건강검진 검진 내용

1.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2.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3.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4. 공복혈당

5. 요단백, 혈청크레아티닌, 혈색소

6. 흉부방사선촬영

7. 구강검진

8. KDSQ-P 선별검사(치매선별검사:70, 74세만 해당)

* 1차 검진 결과 질환의심자에게 2차 검진 실시

사이트

암 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및 영유아 건강검진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버민원센터 건강검진 코너에서 확인할 것.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이처럼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사무직군의 경우 건강검진을 2년마다 실시한다는 것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대상자의 1/3이 건강검진을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낸 건강보험료로 인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 개인 병원

혈액은 온 몸을 돌아다니며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탄산가스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아울러 인체의 열이 골고루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조절하고 면역체계에도 관여를 하는 등 혈액은 말 그대로 우리 건강의 기본이 되는 장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건강검진 중 기본항목으로 포함되는 혈액검사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필자가 받은 건강검진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개인병원에서 받은 것이다.

아쉽게도 공단에서 하는 혈액검사의 항목은 한정 되어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싶다면 개인 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되 원하는 항목을 추가 하면 된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대략 50여 가지의 질환을 파악할 수 있다). 

■ 혈액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단백 등의 각종 수치
■ 빈혈, 당뇨, 고지혈, 백혈병, 염증성 질환, 당뇨, 통풍, 갑상선 등의 질환 유무
■ 간과 신장의 기능 상태 확인
■ A형, B형, C형 간염 확인 
■ 에이즈 및 성매개성 질환 유무
■ 암 조기 발견 - 특히 6대암(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 소변검사를 통해서는 각종 신장질환과 크레아틴 수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암의 조기 발견과 관련해서 CT, MRI, PET-CT 등은 고비용과 예약 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낮은 접근성과 초기 진행 암은 발견에 어려운 사례가 있지만, 혈액 검사를 통해서 80~90% 정도의 정확도로 6대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암 조기 발견을 통한 완치율은 90%이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비용은 얼마인가?

기본 혈액 및 소변 검사는 대략 2만원 선이다. 알고 싶은 질환 등을 추가함에 따라 비용이 차이가 있다. 기본 검사에 각종 간염, 갑상선질환, 암 검사 등을 추가 했을 때의 비용은 약 5~7만원 선이다. 1년에 한 번 정도 건강을 위해 확인하는 비용으로는 저렴한 편이다. 병원마다 비용의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파악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혈액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는 없나?

필자가 중학교 2학년 시절 부터 사회 생활하기 전까지 한 것이 헌혈이었다. 헌혈을 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혈액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돕고 싶었고, 운동을 시작했던 그 당시 건강 상태의 변화 등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많이 할 때는 두달에 한번씩 했고, 평균 1년에 4차례 정도는 했었다.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한 후 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헌혈을 하지 못한지가 꽤 됐는데, 건강검진의 대상자가 아니었던 그 당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헌혈만한 것이 없었다. 당신이 아직 사회 생활을 하기 전 상황이라면 헌혈을 통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다음은 헌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검사 항목들이다.

■ 기본검사: 혈액형, SUB(혈액형아형), ABS(비예기 항체), B형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간염바이러스 항체검사, HTLV 항체, 매독항체, ALT(간기능검사), 총단백, 핵산증폭검사
■ 추가 검사: 말라리아항체,  AST(간기능검사), 알부민(Albumin), 콜레스테롤(Cholesteol), 요소질소(Blood Urea Nitrogen)

헌혈에 관한 정보나 헌혈 기록 정보 조회 및 증명서 발급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곳으로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바로가기]

나만의 주치의 만드는 법 

흔히 '주치의'라 하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생각한다. 대통령이나 부자가 되어야 주치의를 둘 수 있지, 서민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국민들이 주치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통상 개인, 혹은 가족단위의 주치의를 지정하고 주치의를 통해 건강검진, 예방, 1차 진료까지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한다. 좀 더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도 주치의를 통해 2차,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역시 주치의의 관리 하에 이루어진다.

나만의 주치의를 두면 건강관련 DB가 쌓이기 때문에 상담을 받기가 수월해진다.

한마디로 주치의는 나의 건강상의 모든 문제를 알고 관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실정은 질환의 중증도와 상관없이 대형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다보니 개인병원과 대형병원이 감기환자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한국도 '주치의제도'를 입법시켜 놓긴 했지만 현재까지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한국의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렇다고 주치의제도가 시행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는 법. 어떻게 하면 나만의 주치의를 둘 수 있을까?
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은 지정병원을 통해서 이뤄진다. 지정병원의 경우 개인병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2. 자신이 다녀본 개인병원 중에서 건강검진 지정병원인지를 파악해둔다.

3. 주로 이용하는 개인병원이 지정병원이 아니거나 혈액검사와 같은 임상검사를 하지 않는 곳일 수도 있다(요즘은 자체적으로 하지 않아도 외부 임상검사소를 이용하는 병원들도 있다).

4. 다녀본 개인병원 중 공단의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면서(아니더라도), 임상검사를 할 수 있고, 담당 의사가 친절하다면 검사와 상담을 그 의사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담당 의사의 이름을 기억해놓아야 한다(요즘은 개인병원들도 의사가 두 세명 이상인 곳도 많다).

5. 의사와 당신의 관계는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인 것이 좋은데, 수평적 관계가 되려면 친밀도를 쌓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수평적 관계가 되면 건강검진을 통한 상담을 좀 더 상세히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의사는 당신의 기본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해 놓을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해진다.

6. 3번의 경우 의사가 친절하다면 감기 등으로 병원을 내원할 일이 있을 때, 공단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가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 이런 경우 결과지는 보관해두어야 한다.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위한 생활습관
    
혈액검사 얘기가 나왔으니 끝으로  맑고 
건강한 혈액을 갖기 위한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육류 섭취를 최소화하고, 채소 및 과일의 섭취를 늘린다.
2. 화학조미료가 포함된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최소화한다.
3. 과식하지 말되, 필수지방이 들어간 음식(생선류, 견과류)을 섭취한다.
4.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30분씩 주 3~5회 한다.
5. 금연은 필수,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6.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되, 규칙적으로 크게 웃도록 한다.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위해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필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암과 같은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을 토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임진년 한 해, 건강이라는 소망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설 연휴가 끝이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눈도 내렸습니다. 눈이 내려서인지 겨울 햇살도 여름 못지 않게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실 것이고, 후유증 없이 잘 적응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모쪼록 후유증이 달아나는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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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샵

Trackback(1) : Comment (3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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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강검진 정보 감사합니다.

  2. =============== 공지사항 =============
    1. 티스토리 댓글달기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2. 자꾸 이름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
    3. 익스에서만 생기는 현상인듯 합니다. 크롬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됩니다.
    4. 라이브리 댓글은 오류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5. 티스토리 측에 문의 메일 남겨놨습니다. ㅎㅎ

  3. 정말 그러네요..
    이름을 입력하시오..
    에고고...

    라이브리랑 함께 댓글난이 있으니 뭔가 복잡합니다.
    저는 그래서 예전처럼만 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목요일 즐거이 지내세요

    • 라이브리가 SNS랑 연동이 되는지라. ㅎㅎ
      아마 점차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4. 재계약할 때 저희는 건강 검진이 필수랍니다.^^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크롬에서도 같은 증상입니다.

    • 건강과 체력을 가장 우선으로 챙겨야 하시는 일을
      하시는지라. ^^ 확인해보니 크롬에서도 그렇더군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놨는데...뭐 시간이 걸린다는
      답변만. ㅋㅋ

  5. 건강할때 건강 지켜야 겠네요~~
    음식으로 불치병도 고치더군요^^

    • 안녕하세요. 산골짜기님!~ ㅎㅎ
      맞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한다는 것은 진리!~ ㅎㅎ

  6. 연말에 하느라 힘들게 검진을 받지 말고 연초에 하면 편하게 받을 수 있답니다.

  7. 댓글 달기 힘드네요~ㅋ

  8. 건강관리 너무 잘 하셔서,,,, 혼자 200살 사실꺼 같아요~힛~

  9. 저희 회사도 단체 검진을 시작했답니다.
    살짝... 뭔가 이상이 있다고 나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는데..
    그냥 다 정상이라더군요.. ㅋㅋㅋㅋ

    • 그렇군요. 그냥 벌금내고 떼우는 회사들도 더러 있어서..ㅋㅋ
      정상이니 마음 놓지 마시고, 평상시 관리에 신경쓰세요. ^^

  10. 좋은 정보이네요..~~
    정말 건강이 최고인듯 해요~~

  11. 건강이 최고이지요.ㅎㅎ

  12. 오정말유용한정보네요 링크해놨다가 나중에꼭한번이용해야겠어요^^

  13. 건강 정말 중요하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14. 저의 강력한 올해 소망이기도 합니다. ^^
    나만의 주치의 두는 법과 생활습관 잘 읽었어요.
    하나하나 실천해나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15. 이런 글은 베스트가 되어서 몯가 읽어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ㅎㅎ. 오신 분들만이라도
      꼭 건강관리에 신경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 푸샵님 포스팅은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네요^^
    완젼 좋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1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 북카트에 있던 책들을 주문했고, 오늘(목요일 오전) 도착했습니다. 출판된지 오래 된 책들도 있어 배송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주문(평균 20만원 선)을 하는데, 개인 예산 때문에 구입이 뒤로 밀릴 때가 있어서 그간 차곡 차곡 북카트에 넣어 두었던 책들을 추려서 최종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총 36권(중복수량 제외)입니다. 

책 리뷰는 포스팅 내용 중 예문 삽입이나 참고 및 관련 서적으로 표기와 링크를 주로 하되, 정말 권해드리고 싶거나 리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할 계획입니다. 매일 한 권씩 리뷰해도 현재 4년치 분량이;;;; 있어서 북 리뷰만 해볼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 몰론 아주 나이가 든 뒤에 말입니다. 독서가 인생에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많은 경험을 한 후 그 경험치를 녹여보고 싶기 때문이지요. 평생 공부할 사주라서 그런가 봅니다. ^^  

운동, 영양, 건강, 의학 관련분야가 가장 많습니다.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자기 투자와 계발의 출발점이자,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이며 무엇보다도 인생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일(진정한 독서의 힘)이라 생각하기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해서 도서 구매 비용 충당을 위해, 다른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술(거의 안마심), 담배(금연 성공 후 6~8만원/월 절약), 유류비(대중교통 이용 노력), 옷(오래 입습니다. 촌티는 좀 날 듯하지만 게의친 않습니다. ㅋㅋ)!~

꼼꼼한 도서 구입법 

1. 인터넷 서점: 혜택 등 장단점 비교 해서 자신만의 서점 선택 후, 분야별로 신간들 틈틈히 확인한 다음 필요한 책을 카트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충동구매를 예방하기 위해 바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자신이 정한 일정기간 동안 넣어두고, 최종 결정시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할인 및 혜택이 오프라인 구매보다 유리하므로, 신간 및 중고 서적을 구매하는 기본 서점으로 활용하되, 서평과 편집자 추천, 저자 이야기 및 후기, 목차, 내용 일부 살펴볼 것) 

2. 블로거 북 리뷰(Book Review): 리뷰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한번 더 인터넷 서점에서 확인 후 카트에 넣어둡니다. -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필요한 책을 접할 확률이 높고, 블로거에 따라서는 꼼꼼한 리뷰를 실어 구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음. 최소 2개 정도의 리뷰를 확인할 것. 협찬, 직접구매 여부도 확인해볼 것. 없다면 1번과 병행할 것)

3.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상에서 놓친 책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방문해보시면 책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고 좋습니다. -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독서를 좋아하는 훈남훈녀 만날 가능성 있음. 커플 데이트 코스로 좋음)

4. 인터넷 중고 서점: 구입하고 싶었으나 절판된 책 구매가 가능하며(때론 구할 수 없는 책도 있음), 중고지만 새책과 같은 경우도 많으며 인터넷 서점보다 최소 30~5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음. 상태에 따라서는 50%이상인 경우도 있음. 요즘은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함. 

5. 카트에 담긴 서적 확인: 인터넷 서점을 이용할 경우라면 주문 전 카트에 담긴 책들을 확인하고, 충동구매 방지 및 주문보류 등으로 구분한 다음 최종 결정된 책만 구매합니다. 
 
위 내용을 잘 활용하시면 책 구입을 꼼꼼하고, 알뜰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인터넷 서점을 고정으로 이용하실 경우 할인 및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혜택과 쿠폰 선택의 폭이 커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되, 때로는 타 인터넷 서점에서 같은 책의 가격이나 할인폭 등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몇번 해보시면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서점을 자신만의 서점으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 사이트로 가셔서 꼼꼼히 살펴보세요("가카처럼 꼼꼼하게, 가카처럼 디테일 하게"가 중요합니다. ^^ 인생의 자산을 꼼꼼하게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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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순서는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1월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정책들. 2012년이 흑룡의 해라 반디앤루니스는 '흑룡기운 도서'를 판매하는군요. ^^)

아래는 이웃블로거님들의 책 리뷰 포스팅을 읽고서 구입한 책들입니다(몸짱의사님, 트레이너강님, 셀레오님이 쓰신 책은 리뷰를 활용하지 않고, 이미 구입한 책들이기도 합니다. 싸인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 
 

블로거의 책 리뷰는 책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 리뷰 보기

'소셜애니멀'은 제가 데이비드 브룩스의 저서를 이미 읽은 적이 있고, 티몰스님의 리뷰를 접하고서 구매 결정을 한 경우입니다(티몰스님은 2011년 알라딘 TTB 리뷰 달인으로 선정된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북 리뷰 달인 축하드려요. ^^)'마트신선식품'은 푸샵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영양과 관련 된 책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칠 뻔 했지만 다행히 아빠소님의 리뷰를 보고서 구매를 했습니다. 

악랄가츠님이 리뷰하신 '꽃중년 프로젝트'는 저자인 깜신님의 블로그에서 소식을 접했지만, 리뷰는 악랄가츠님이 하신 것을 본 경우입니다. '나는꼼수다 뒷담화'는 '나는 꼼수다'와 하니TV의 '뉴욕 타임즈'에서 저자인 김용민PD님이 직접 깔때기를 댄 홍보한 책을 구매한 경우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거님들의 책 리뷰(Review)가 구매 결정에 '우선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며, 리뷰를 읽고 바로 인터넷 서점을 방문해 서평과 후기 등을 한번 더 참고한 후 카트에 담아두고, 다시 선별작업을 거친 후 최종 주문하였습니다. 리뷰를 잘 활용하신다면 분명 꼼꼼하고, 현명하게 책을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저도 쑥쓰럽긴 하지만 깔때기를 살짝;;;; 아래는 출판한지 8년이 됐지만, 절판되지 않고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배송은 3일 정도 걸리긴 합니다) 푸샵이 쓴 책 '남자들의 몸만들기'입니다. 필요하시다고 생각되는 분은 인터넷 서점으로 고고씽!!~하셔도 무방합니다. 서점 방문은 어쨌거나 공짜니까요. ^^ 
1년간 각종 인스턴트 식품과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면서 살을 찌운 후, 다시 꼬박 1년간 새벽6시부터 저녁10시까지 오로지 책 쓰기에만;;;;;;;; 몰입해서 세상에 나온 책입니다. 기획출판이 아니라 저자인 푸샵이 기획하고, 원고를 써서 무작정 들이댄 케이스로 한국 최초로 출판된 토종 몸만들기 서적입니다.

마음 고생, 몸 고생하며 탄생한 책으로 특히 몸은 근섬유통증후군이 발병하면서 굉장히 고생을 했답니다. 정말 '몸 바쳐' 탄생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애착이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부족한 점도 있지만, 보완해서 개정판은 올해 꼭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공개해야 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운동, 영양, 건강 그리고 몸만들기 관련해서는 다른 버전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해서 2002년 1년간 진행했던 살찌우기 방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1년간 몸을 좀 괴롭혔습니다. ^^;;;;; 블로그를 통해 연재하면서 정리를 할까 고민 중인데, 책으로 먼저 나올 가능성 대비 반반입니다. 꼭 출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잘라 없어진 나무만큼의 존재 가치를 지닌 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연락 기다려보겠습니다. 없으면 제가 하지요!!!!  (^▽^) (이것은 긍정 깔때기임다. ㅋㅋ)

푸샵의 저서 국내 최초의 토종 휘트니스 서적 '남자들의 몸 만들기'

마음을 운동시키고, 두뇌를 조깅시키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입니다. 한국의 독서량은 선진국에 비하면 너무 저조한 편이라고 합니다. MB정권이 들어선 이후, 도서관 관련 정책(사서 충원 등)분야는 발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흑룡 기운 받아서 풍성한 독서하시는, 마음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푸샵은 감기가 와서 결국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동장군이 기세등등 할 것이라 하니, 감기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덧: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시는 블로거님은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동기부여 및 개인 브랜드 전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공부를 하게 만드는 채찍질 역할도 해요. 어렵다 생각지 마시고 '책쓰기', 글쓰기' 관련 서적들도 많이 있으니 읽어보신 후 진행해보세요(아래는 이번에 주문한 책쓰기 관련 책입니다).
이젠책쓰기다인생의돌파구가필요한당신 상세보기

포스팅 내용이 좋으면 출판사에서 먼저 연락을 해올 수도 있으나, 기획서를 먼저 제출하셔도 됩니다(처음인 경우는 가급적 원고와 함께 제출요망). 블로그를 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책 쓰기가 어려울 것 같다구요? 책 쓰기 어렵지 않아요!!  결심하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면 돼요. 하루에 원고지 한장씩만 써보세요. 1년 금방 지나가요. 출판사에서 연락이 없다구요? 그럼 직접 찾아가세요. 하겠다는 출판사가 나타날 때까지 다니시면 돼요. 큰출판사는 겁난다구요? 요즘은 1인 출판사도 있고, 인터넷으로 출판도 가능해요. ^^::: 도전해보시길 적극 권해드리며, 자신의 삶에서 한 획을 그어 보시길 바랍니다. 부가적으로 인세도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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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샵

Trackback(1) : Comment (6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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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중고서점을 통해 책을 자주 구입하곤 합니다.
    왠지 손때 묻은 책이(비록 모르는 누군가의 손이지만) 정감이 있고 좋더라구요...

    • 그 부분은 공감해요. ^^. 그리고 중고책을 주문했을 때 완전 새책이 와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ㅎ

  2.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나 보내요. 대단하심. 요즘처럼 인테넷 세상에서 리뷰는 정말 중요하죠.

  4. 우와! 정말 엄청나네요! ㄷㄷ
    평소 독서를 게을리하는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옵니다!
    이제 푸샵님도 꽃중년이 되시겠군요! ㅋㅋㅋ

  5. 책을 이리도 많이 구입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리뷰가 참 중요하다는 걸 블로그를 하면서 알았어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두세달 밀리면 많이 주문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1년에
      2번 정도는 그런 거 같아요. 평상시는 월에 10권 정도
      예요. 네 정성스런 리뷰는 참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벼리님!~ 종종 뵐께요. ㅎㅎ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6. 음...조금씩 저도 쓰고 있긴 합니다만....

    • 안녕하세요. 많이 접하진 못했는데...글을 잘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쓰고 있으시다니..꼭
      좋은 소식 기대해볼께요. ㅎㅎ.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노지님!~ ^^

  7. 와우 한꺼번에 구매를 하시는군요 블로거 추천도 참조하시고 알뜰하게 구내도 하시고 제대로네요 전 낱권이나 알라딘의 중고책도 이용한답니다

    • 밀려서 어쩔 수 없이...일년에 두어번은 저래요. ㅋㅋ
      핑구님이 리뷰해주신 책 중에 제왕학은 카트에 넣어
      놨답니다. 옛것에서 배울 수 있는게 참 많더라구요. ^^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ㅎㅎ

  8. 책 안 산지도 제법되는 노을이네요. 에공...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지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쏠쏠할 때가 있더라구요. ^^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지라. ㅎㅎ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노을님!~

  9.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 한달에 20 여만원을 책사는데 쓰신다니...
    책도 내신지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운동해야하는데.. ㅡㅡ;

    • ^^;;; 아껴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5만원만 쓸 때도
      있긴해요. 많이 샀을 때가 사회생활 12년 하면서
      한번 구매시 100만어치도 사본적이 딱 한번 있긴해요.
      의학관련 책들이 어찌나 비싼지 ㅜㅜ...책은...부끄럽습니다. ^^. 운동하세요..걷기나 스트레칭이라두여..
      복부비만 겁나요.. ㅎㅎ

  10.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한달에 한권도 읽기 핵핵되는데... (책을 천천히 녹여봐서...)
    도서구입법도 잘보고 가지만... 와... 저 많은 책들...

  11.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꼭 개정판 출간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

  12. 우호.. 저도 좀 읽어야 할텐데...ㅜㅜ
    잘 보구 갑니닷..!!

  13. 역시 푸샵님은 다르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꼼꼼한 도서 구입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14. 야 대단하십니다
    책 읽기 너무 중요하죠
    잘배우고 갑니다

  15. 정말 멋지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 독서는 정말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지요~ ^^


  16. 이번에 월급타면 처음 사는 물건이 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해버리는 ..

  17. 아~ 읽는거와는 별도로 '책 탑' 너무 좋아해요^^ 택배가 오면 책 탑을 쌓놓고 그 옆에서 뒹굴 뒹굴 거리며 책 뒤져다 보는 행복~~ 아~ 너무 좋죠^^ 푸샵님의 책 탑을 봐도 좋네요^^ 저도 주말에 시내로 나가사 책 좀 사들고 조용히 보내야겠어요~^^ 연말, 신년 때문에 주말마다 불려 나갔더니 이제는 체력이 바닥이예요^^ 집에서 뒹굴 거리며 책 읽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책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저렇게 오면 한번씩 쌓아본답니다. ㅎㅎ
      택배 아저씨가 좀 힘들어하셔요. 대신에...^^;;
      체력 보강에 힘쓰시는 주말되시길 바라고....
      새해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18. 리뷰를 보는게 어러모로 책 구입에 도움이 많이 되죠.

  19. 우와 꼼꼼하세요 ㅎㅎ 트랙백 살짝 걸고갑니다^^

  20. 이따 서점이나 가볼까봐요..
    집앞이 대형서점인데..너무 책을 멀리했나봐요..ㅠㅠ

  21. 저도 요즘 책좀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ㅎ

  22. 상품으로 같이온 옥수수유는 의외인걸요^^ 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3. 와~ ㅎ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금연에 성공해서 책을 사볼까봐요~ ^^

  24. wow~ 멋있으신데요~
    이렇게 독서를 많이 하시다니...
    인생에서 원하시는거 꼭 이루시고 성공하실꺼에요~
    독서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25. 와... 대단합니다.... 저도 책 많이 읽어야하는데 요새 도통..

    좋은 정보도 함께 얻고 갑니다.

  26. 아..어머나..

    책이 저렇게 많이 배달되다니..^^

    그런데 딸랑 옥수수유 하나 뿐이라 서운한데요? ㅎㅎ


    저는 금욜마다 아파트에 이동 도서관이 와서요.

    가끔 이용할 뿐 저렇게 많은 책을 주문한 적은 없어요.

    기것 해봐야 한 권이 전부인 저와는 너무나 비교가 되십니다..^^

    • 캘린더도 이벤트 상품으로 오긴 왔어요. ^^
      올~ 이동도서관이 오는군요....좋은 동네 사신다. ㅎㅎ
      공짜로 책 빌려서 보면 좋죠. 도서관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이동도서관이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27. 와..전 1년에 한두권 읽는 정도인데.대단하시네요.

  28. 꼼꼼한 도서구입법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29. 오옷!! 링크까지 ^^ 감사해요 ㅋㅋㅋㅋ
    소셜애니멀....분량이 꽤 많아서 읽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

  30. ㅎㅎ 푸샵님 관심분야가 책에도 나타나는데요^^
    아 그런데 제가 구글 크롬을 쓰는데
    푸샵님 블로그에 올때마다 위험성있는 페이지라고 여시겠습니까를 맨날 물어요...^^
    왜 그럴까요?^^

  31. 책 많이 구매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좋은 기운을 얻어 2012년 한 해 새롭고 멋진 분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책 구매시 여러 인터넷 서점 비교를 잘 해주셨는데.. 복잡한 것 없이 아임리얼에서 구매해보세요
    알아서 쿠폰할인, 적립금 사용, 우수적립금 사용 등을 미리 비교해서 할인해주니 편하고 쌉니다. 한번 이용시 계속 이용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http://www.imreal.co.kr

  32. 아니, 2004년에 이미 '남자들의 몸만들기'라는 책을 펴내셨군요!! 죄송하게도 이제야 알았네요. 지금이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야흐로 몸 만들기의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개그 프로, 오락 프로, 케이블 채널, 라디오 등등 여기저기서 몸 만들기, 다이어트 관련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혹 실수하는 것들이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 2편에 이어  '몸 만들기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로 구성된 SBS 라디오 3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4년만에 열린 그리스 올림픽이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간 올림픽으로 인해 전 코너가 잠시 중단이 되었는데 이번 주 웰빙 코너는 몸만들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과 환절기 웰빙법 및 가을철 몸만들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4. 9. 17 방송  – 몸 만들기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DJ)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더위 때문에 운동을 참았던 분들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휘트니스나 웰빙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푸샵 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과 건강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특히 남성들은 과한 운동량 외에 중량을 많이 다루려는 욕심이 있는데, 자신의 체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해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운동만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 섭취는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없게 하므로, 반드시 영양섭취를 운동보다 더 신경써야 합니다.

개그맨들도 뛰어든 몸만들기. 이들은 책까지 냈다. 몸매는 오지헌이 가장 낫다. 몸만들고 인물까지 훤칠해진 케이스!~ [사진출처: 사진작가 이강신 블로그]

좀 더 추가를 하자면, 음식섭취에도 편식이 좋지 않듯이 운동에서도 편식은 좋지 않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같은 운동을, 여성의 경우는 웨이트 트레이닝 기피하는데 둘다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특정부위만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신체 균형을 깨트릴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남성의 경우 하체보다는 상체에, 등보다는 가슴에 집착하는 경우입니다. 가슴보다는 등이 더 강해야 하고, 상체보다는 하체 근육이 더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부위만을 고집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DJ)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은 게 아닌가요? 주위에도 운동하면 몇 시간씩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안좋은가요?

 푸샵 인체가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운동량이면 에너지가 너무 고갈돼 운동으로 쌓인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고 누적이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게 누적이 되다 보면 과훈련 증후군이라는 것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면역력도 약해지고, 의욕도 사라지고, 피로가 지속되면서 몸이 발전을 하지 않고 오히려 퇴보를 하게 되므로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1시간 이내로 주에 3회 정도 유산소 운동은 1시간 이내로 주에 5회,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DJ) 운동만으로는 몸을 보기 좋게 혹은 건강하게 만들 수 없는 건가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운동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식사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거나 불규칙합니다. 이렇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영양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운동을 해도 운동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효과가 잘 않나니까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더 운동량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더 몸이 않좋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DJ) 그럼 식사를 어떻게 해야 자신의 몸을 보기 좋게 그리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침은 꼭 드셔야 하고, 점심은 아침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고, 저녁은 점심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되 매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나 야채류를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도 충분히 섭취를 하고, 보조적으로 종합비타민 한알 정도를 챙겨드시고, 하루 한번 정도 약간의 단백질과 채소, 견과류 위주의 간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웰빙이나 휘트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푸샵 우선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뇌 회전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중요한 결제 사항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가 않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시험을 보는 경우라면 시험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한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오전에 스태미너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비만한 사람의 80%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통계가 이를 입증합니다.

영양섭취를 소홀히 하거나, 편식해서도 안되겠지만...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ㅜㅜ

 (DJ) 헬스클럽에 가보면 남성들의 경우는 주로 중량 위주로 운동을 하고, 여성들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푸샵 남성들의 경우 몸을 만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시 과도하게 중량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중량을 다루다보면 오히려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서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며,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짝짝이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량 들기에 치중한 나머지 심폐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중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근육이 나올까봐 웨이트 트레이닝은 등한시 하고 유산소 운동에만 치중을 하는데, 오히려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근육이 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운동을 할 때 특정 부위만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뱃살을 빼기 위해서 복근 운동만 열심히 한다든지, 여성의 경우 윗팔이나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 팔운동이나 다리 운동만 하게 되는 경우를 보는데 효과가 있긴 하나요?

 푸샵 특정 부위만을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인체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뱃살이나 윗팔, 허벅지 살만을 선택적으로 빼기위해서는 식사조절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그 부위에 좀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지. 그 부위만을 한다고 해서 특정 부위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의 경우 복부만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요추염좌와 같은 허리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몸의 균형을 생각해서 전후좌우 상하 운동을 일정하게 같이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J) 운동을 잘못하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위에 보면 의외로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어떤 증세들이 있고,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푸샵 목의 주위나 허리 주위 근육들이 굳어서 경직되거나 근막통증 그리고 그것이 더 악화가 되면 섬유근육통과 만성피로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목과 허리의 디스크를 야기하고, 관절이나 관절 주위 근육에서 통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바르지 못한 운동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생활습관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운전,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나 앉은 자세 등이 대부분이며, 직업적인 특성상 팔을 많이 쓰거나 허리를 많이 쓰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해결책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과 부위별 심화 스트레칭, 그리고 작업시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해결방안입니다. 만성화 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로도 잘 낫기가 힘듭니다. 치료를 적절하게 받으면서 반드시 앞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꾸준히 시행해야만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DJ) 스트레칭이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푸샵 주로 근막통증이나 근육의 뭉침과 같은 증상에는 효과적입니다. 근육을 의도적으로 늘려서 근육의 질 상태를 좋게 만들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웰빙이나 휘트니스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것인데, 운동 전과 후에는 적절한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하며, 특히나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라면 운동 중간 중간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매일 규칙적으로 목과 허리 주위 근육들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가나 스트레칭은 남성에게도 좋다.

 (DJ)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입니다. 감기 환자들도 늘어나고 몸이 자꾸 처진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푸샵 제가 근무하는 클럽의 경우도 감기에 걸린 회원분들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에 열을 억제하는 체질로 변해 있던 신체가 원상태로 돌아가야 하지만 환절기 급작스런 심한 일교차로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감기와 체력저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양소와 칼로리가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규칙적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몸이 노곤하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체력이 더 저하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이라도 스트레칭과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환절기 체력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DJ) 끝으로 가을철을 대비해서 적절한 웰빙법에 대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푸샵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기에 적절한 계절이 왔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20대는 중량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30대는 바쁜 사회 생활로 운동할 시간이 여의치 않으므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해 비만화되기 쉬우므로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 하네요. 춥다고 쫄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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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숨에 몸을 만들기보다는 지속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단숨에 만들면 뭐랄까 나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경우니 모래사장에 성을 쌓은 것 같은...
      뭐든지 꾸준히 해야 하는게 정답인 거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듯이. ^^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핑구님!

  2. 뭐든 서두르면 안되지요.^^

    •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급하게 몸 만들다보면 무리하게
      되어 있죠.
      천천히 꾸준한 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블로그토리님!~ ^^

  3. 인터뷰를 통해 보니 이해가 쉽네요 ㅎ
    아침밥 챙겨먹음 실제 졸립긴 한데 그래도 건강에 좋다니 잘 챙겨먹을라고요~

    • 안녕하세요. 윤뽀님!~ 오랜만이예요. ^^
      결혼 소식은 블로그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축하드려요!~
      결혼하시면 신랑 신부 두분 다 꼭 식사나 운동 플랜을
      짜서 함께 꾸준히 해나가시길 바래요. ㅎㅎ
      결혼식 당일날 정신 없더라도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시길~ 아침 먹고 졸립다면 약간 양을 줄여보세요. ^^. 행복한 금욜 되시길~

 번 주 금요일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만의 폭염과 더불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초복이 지났고, 곧 중복과 말복도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몸매도 유지하면서 보낼 수 있는지 여름철 몸만들기와 웰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4. 8. 1 방송 - 여름철 몸만들기 및 주의사항

 (DJ) 10년 만의 폭염이라는데 이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웰빙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푸샵 여름은 몸이 쉽게 지치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관리와 예방만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더운 날씨와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입맛이 없어져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영양 섭취와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운동을 하기가 힘든데,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일사병이나 탈수증과 같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간을 좀 줄이는 대신,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 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여름철은 평상시 혹은 운동시 수분 섭취가 다른 계절에 비해 중요하다.

 (DJ) 몸만들기나 웰빙에서 영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식사 등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여름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웰빙 영양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샵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탈수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수분,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여름철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드시고, 물도 평상시보다 좀 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지치기 때문에 스태미너를 올리고 쌓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마늘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콩류라든지, 생선류, 계란류를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고, 멸치와 김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외부는 덥고, 내부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DJ) 여름철 건강식 하면 삼계탕이 으뜸인데요. 정말 삼계탕이 여름철 건강식으로 좋은가요?

 푸샵 닭은 껍질 외에는 지방의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몸 만들기에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약간의 한약재료와 마늘 그리고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 찹쌀이 추가 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좋습니다. 특히 삼계탕 자체가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해서 냉방병이나 냉증과 같은 질환의 극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DJ)  복날이면 닭들에 이어 견공들도 수난을 당하는데, 정말 보신탕(영양탕,보양탕)이 효과가 있는 건가요?

 푸샵 많은 분들이 보신탕에 대해 맹신을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특별한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시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인 고기류와 비슷한 수준의 영양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보신탕을 먹고 기운이 솟는다고 느끼는 분들이 더러 있죠. 이런 분들은 평상시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입니다. 보신탕에 들어 있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지요. 평상시 영양섭취 상태가 좋은 사람은 보신탕 먹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지요. 왜냐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콜레스테롤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보신탕에 대한 맹신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DJ) 10년만의 폭염이라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하는데 이렇게 땀이 많이 나면 건강에도 지장이 있을 텐데요..

 푸샵 체내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탈수증에 걸리게 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단지 수분만 부족한 '수분 결핍성 탈수증'과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이 부족한 '전해질 결핍성 탈수증'이 있습니다. 탈수증이 심하게 되면 설사와 구토, 발열, 체력저하, 환각 증세 및 심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폭염 속에서 운동을 하는 중학생 운동선수가 사망을 했는데 이러한 사망의 원인 대부분이 바로 열사병과 탈수증에서 비롯됩니다.

여름엔 차가운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

 (DJ) 그럼 여름철에는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나요?

 푸샵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지 않는다고 가정을 한다면 보통 때는 성인의 경우 하루 1.8~2리터 정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의 경우에는 2.5리터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운동 중에도 수시로 말을 마셔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3~4리터 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DJ)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음식이 빨리 부패 하기 쉬운데 그에 관련한 주의 사항들이 있나요?

 푸샵  예. 여름철에는 음식이 빨리 부패하므로 주의 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설사과 고열을 동반하는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당을 이용할 경우는 반드시 위생 상태가 청결한 곳을 이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 음식은 반드시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DJ) 봄과 가을이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인데 그에 비해 여름은 운동을 하기 힘겨운 계절에 속합니다. 어떻게 해야 봄 동안 가꾸어왔던 몸매를 유지하고 또 발전을 시킬 수 있을까요?

 푸샵 휴가철과 겹쳐서인지 한철 몸매를 가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죠. 몸매 관리를 해오시던 분들도 덥기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시간을 평소보다 좀 줄여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을 하시면 좋고, 스트레칭은 수시로 하되, 아침이나 저녁에 요가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은 30~40분 정도로 짧게 일주일에 3회 정도를 하시고, 걷기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30분 정도만 하셔도 체력을 유지하고, 몸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DJ) 아무래도 기온이 높다 보니까 실내보다는 야외에 나와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주의할 점이 있나요?

 푸샵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조급증입니다. 휴가철을 대비해서 무리하게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리하게 되면 결국 부상을 입거나 체력 저하로 이어져 오히려 몸매를 더 망가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야외 운동이 늘어나게 마련인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너무 운동을 오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실내에서 하더라도 웨이트 트레이닝은 4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은 30~50분 정도로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운동 중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야외에서 할 경우는 자외선이 내리쬐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셔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운동량을 줄이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DJ) 요즘은 올빼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밤에 여가 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여름 밤에 할 수 있는 몸매 관리 운동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샵 날씨 탓에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조깅이나, 스트레칭, 요가 등 신체에 무리가 안가는 운동을 주로 하시고, 근력운동으로는 푸샵과 같이 몸만을 이용한 바디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수면에 오히려 지장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휴가지에서도 무리 없이 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휴가를 간 상황에서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지에서도 건강과 몸매관리를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DJ) 여름 한철만을 위해서 몸매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아마 메뚜기 족이라고 하지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하는데 효과는 있는지 그리고 단기간 내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없나요?

 푸샵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헬스 클럽으로 몰리는 메뚜기 족들이 있습니다. 휴가철을 위해 단기간 내에 몸을 만들려는 분들인데 아무리 단기간이라고 해도 6주에서 8주정도가 걸립니다. 한달 내에 혹은 몇 주 내에 몸을 만든다는 것은 인체 생리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체중은 약간 조절할 수 있지요.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결국 몸을 망치거나 부상 때문에 휴가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최소 6주에서 8주간 과학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과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신다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철 운동보다는 이 기회에 꾸준히 자신의 건강과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J) 초복과 중복이 지났습니다. 이제 말복만 남았는데 더위 때문인지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과다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건강에 좋지 않은 영양을 미치는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푸샵
 사무실이나 집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냉방병의 증세로는 두통, 피로, 소화불량, 팔다리 저림 그리고 집중력 저하가 있는데 이는 인체가 심한 온도차를 극복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고, 긴팔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에어컨의 온도를 너무 낮게 하지 않는 것이 냉방벼에 걸리지 않는 최상의 방법이죠.

오늘 수능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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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푸샵님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요즘 꾸준히 글이 올라오니 반갑습니다^^

    • 네~ 트강님!~ 꾸준히 올려야죠. 한동안 쉬었으니!~ 이사 준비 하느라 좀 정신이 없네요. 행복한 목욜 되시길 바래요. ^^

2004년 6월 경에 SBS 러브러브 선데이 라디오 작가로부터 방송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필자가 집필한 '남자들의 몸만들기'를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주제는 '웰빙과 몸만들기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될 경우 작가가 대본을 써줍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시청자 혹은 애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추려서 질문지 형태로 작성한 후 보내줍니다. 답변은 당사자가 직접 작성을 해서, 다시 작가에게 보냅니다. 검토 후 특이 사항이 없으면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라디오 방송은 SBS, CBS, KBS, TBC에 출연을 했었는데, 그 당시 방송되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샵

 21세기의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된 것은 바로 ‘자신의 몸’ 이다. 역사이래로 몸(육체)은 정신에 비해 천대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몸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건강한 정신을 담을 수 조차 없다. 우리는 몸이 경쟁력의 기초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몸을 정신만큼 소중히 여길 때만이 자신의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으며, 성공의 길로 향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알고,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가꿀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웰빙의 첫걸음마인 것이다. 이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영양/운동을 골자로 한 내용으로 웰빙 코너를 진행하고자 한다(나름의 프롤로그로 직접 작성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

2004. 7. 11 방송 - 몸만들기와 웰빙

(DJ) 웰빙과 몸만들기의 의미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세요.

푸샵 몸만들기는 겉으로 드러난 몸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적정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외적인 몸이 보기 좋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체력도 좋아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져 그것이 휘트니스와 웰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게 되는 것이니까요.

(DJ) 요즘은 몸짱에 이어 건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 몸짱 건짱은 만들어지는 건가요? 아님, 타고나는 건가요?

푸샵 건강한 몸은 타고나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일부에 속합니다. 설사 타고 났다 하더라도 후천적인 관리가 중요하지요. 제 아무리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혹은 좋은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규칙적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왕조현의 살찐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청초한 모습도 망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DJ) 보기에도 건장한 모습인 거 같은데 스스로 ‘몸꽝’ 을 만들어서 건짱에다 몸짱으로 변신을 하셨더라구요? 그 비결이 궁금한데….?

푸샵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알고 있는 비결이 있지 않을까? 혹은 단기간 내에 내 몸이 변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지요. 규칙적으로 칼로리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그것이 비결입니다. 간단하죠. 문제는 얼마나 웰빙이나 몸만들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실천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DJ) 그렇게 직접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아서 하시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있을텐데요?

푸샵 몸을 100kg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만들었었기 때문에 기존 옷이 맞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었지요. 기억에 남는 것은 예비군 훈련 때 20대 초반에 입던 군복이 맞지 않아 후크는 물론 자크까지 잠그지 못한 상태에서 사제 허리띠로 겨우 유지하고서 훈련을 받았을 때는 참 곤혹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군복을 따로 살수도 없고...^^;;;

몸짱을 검색하면 쏟아지는 몸짱의 사진들. 필자는 몸에만 집착하는 것은 반대한다.


(DJ) ^^ 상상이 갑니다. 그럼 누구나 다 그렇게 건강하면서 보기 좋은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가요? 

푸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90대의 나이에도 운동과 올바른 영양섭취의 실천을 통해서 20대 못지 않은 체력과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짓말 같죠? 사실입니다. 사실이고요 실제 그렇게 자신의 몸을 바꾼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특별한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를 의지를 가지고 실천한 것뿐이지요.

(DJ) 웰빙의 열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데요, 웰빙을 실천하거나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푸샵 첫 번째, 기본을 알고서 시작하라. 기본은 쉬운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을 무시하는데 그 때문에 아픈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요. 흰띠가 검은띠 흉내를 내다보면 가랑이가 아플 수 밖에요. 두 번째, 사전에 철저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의 건강상태 수준을 모르면 자신에게 맞는 웰빙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힘들게 되죠. 그리고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자신의 건강과 체력에 맞게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부상을 입거나 자신의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DJ)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웰빙의 대열과 건짱 몸짱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푸샵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려면 기본적으로 영양의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입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음식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다고 비싼 유기농 식품이나 값비싼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간 식단이면 되지요. 거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 걷기, 조깅 바디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병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몸을 좀 더 보기 좋게 만들고 싶다면 중량을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DJ) 웰빙이다 몸짱이다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저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떻게 극복을 하는 게 좋을까요?

푸샵 이러한 스트레스는 남과 비교하는 데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싼 돈을 들여야 가능한 게 아닌가 하는 오해에서 비롯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상업적인 측면 휘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지요.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실천이 웰빙과 몸만들기를 가능케 함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실천을 하기 전에 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을 한다면 그것이 곧 좋은 습관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 들어갑니다.

평생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사섭취를 하고 있는 조해석 할아버지. [출처:조선일보 DB]

(DJ) 최근 통계를 보면 몸 만들기나 웰빙으로 남성은 헬스 여성은 요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푸샵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이 더 필요한 것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입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거든요. 그러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바디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근육의 피로를 풀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스트레칭과 요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성은 유산소 운동에 좀더 신경을 쓰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요가 등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쪽으로 편향된 것보다는 생활 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병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J) 보통.... 몸 만들기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나요 ?

푸샵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야 하느냐는 자신의 생활패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영양섭취의 경우는 3번의 식사와 한번의 간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웰빙을 위해서라면 일주일에 3~4번 / 30분 정도의 운동시간만 투자를 하시면 되고, 건강과 몸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겠다면 일주일에 3~4번 / 1시간 가량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DJ) 본격적인 주5일제 근무가 시작되었는데요. 주말에 즐길 수 있을 만한 웰빙법을 추천해주신다면…

평일의 경우는 위와 같이 실천을 하시면 되고, 주말에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포츠의 형태로 인라인, 수영, 등산, 자전거 타기, 야외에서의 조깅 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사항은 평일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주말에 몰아서 무리하게 되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나 건강을 해치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니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DJ)  끝으로 웰빙이나 몸만들기가 왜 필요하다고 보세요?

푸샵 몸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몸 상태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즉, 양질의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합니다. 아울러 자신의 사회적 경쟁력을 갖추는데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는 것에서 필요합니다. 결국 그것이 남을 위하는 행위의 활동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이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TV 출연보다는 라디오 방송이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DJ는 박명수씨~ ㅎㅎ 여유로운 금요일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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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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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샵님 블방 올만에 왔습니다^^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셨군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ㅎㅎ 반가워요 트강님~ 여기서 보니까 또 새롭네요~ 클럽 간다하면서도 여지껏 못가봤네요.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 엎어지면 코닿을덴데~ 근데 진짜 가긴 갈겁니다. ^^ 물한잔 대접해주시면 됩니다..ㅋㅋ 행복한 금욜시간 되시길 바래요.

  2. 와 정말 멋지네요 ㅎ
    많이 배우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V라인님~ ^^. 한참 동안 뜸했는데 이제 자주 뵐께요. 저도 공부할 게 많을 듯 합니다. 행복한 금욜되세요. ㅎㅎ

  3. 몸짱들이 될 수 있다구요?
    노을이두 되려나? ㅎㅎㅎㅎㅎ

    잘 보고가요

    • 안녕하세요. 저녁노을님~ ㅎㅎ. 그럼요~ 나이 상관없이 될 수 있답니다. 조해석 옹도 몸짱인걸요. ^^. 행복한 금욜 되시길 바래요.

  4. 몸짱도 몸짱이지만, 건강때문에 운동을 하려다가 항상 중간에 포기하고 있는 1인이니다. 여기서 많이 배워야 겟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과다른내일님! 반가워요. 저도 그럴 때가 종종 있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단 포기의 의미는 아니고, 상황이 운동을 할 수 없게 만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가볍게라도 걷고, 스트레칭하고, 웃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포기하지 않고 쭈욱 계속 가시고 싶으시면 http://pusyap.com/31 <-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래요.

  5. 배에 왕짜는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그냥 밋밋해졌음 좋겠어요. 점점 더 둥그렇게 흑

    • 러브드웹님 오랜만이예요. ㅎㅎ. 그간 잘 지내셨죠? 반가워요...^____^. 둥그렇고, 접히고...요즘 제배도 수난입니다. 이럴 때 하는 핑계..."비포어 & 애프터 중 비포어 기간이야...애프터를 위한;;;;;" 그래도 거의 매일 걷고 있긴 하답니다. ^^.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ㅎㅎ

  6. 바른 영양섭취..... 그러나 저는 과한 영양섭취 ㅠㅠ

    저 같은 사람도 기본에 충실하면 몸짱이 될 수 있나봐요...^^

    그런데..그동안 블로그 쉬셨던 거에요?

    무척 오랜만에 오셨어요.. 바쁘셨나보당~ ㅎㅎ

    • 요리를 하시니까...아무래도 과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남은 재료 아까워서 비벼먹고 ㅎㅎ 아유 당연하죠. 기본기만 충실히...단 충실히, 꾸준히~ ㅎㅎ 영심이 답게가 중요!!!! 넵 본의 아니게 쉬었답니다. 여러가지 생각도 많았고, 일도 있었고...존재의 이유도 좀 찾고 뭐 사춘기 같기도 하고. ㅋㅋ 바쁠 때도 있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루다가. ^______^

  7. 이 곳은 목동사옥인가요? ㅎㅎㅎ
    종종 가는 곳인데! 타이밍이 아쉬운데요! ㅜㅜ

사람들은 왜 야생동물이 거칠고 포악하다고만 생각할까? 그건 동물들의 폭력적 본능 때문이 아니라 인간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을 망치고 파괴해 수많은 야생동물을 오갈 데 없게 만들었고, 숲과 정글로부터 동물들을 몰아냈다. 그런 상황이니 야생동물이 인간에게 친화적일 수 있겠는가? 인간의 자연 파괴가 야생동물을 폭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야생동물들은 인간과 별 상관 없이 그들 나름의 규칙을 갖고 평화롭게 자연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에게 저항하는 것을 잔인하다고 하면 안된다. 야생돌물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자신들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인간을 멀리하고 난폭하게 굴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우리가 한 일을 잊고 ‘야생동물 = 난폭함’ 이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야생동물은 본능적으로 난폭하지 않다. 단지 인간을 두려워할 뿐!
-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中에서


  아오면서 기억에 남을 책 중의 하나가 바로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Little Tyke)』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 작은 문고판의 책이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피 냄새와 고기를 거부했던 사자의 9년간의 평화로웠던 삶의 기록은 1986년에 미국에서 초판이 발행되었고, 한국에서는 2007년 출판사 ‘책공장 더불어’ 에서 초판 발행 되었습니다. 게다가 환경과 나무의 보호를 위해 고지율 100% 재생용지를 사용한 책이기도 합니다. 제가 책을 리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푸샵 블로그 가족 분들도 한번 쯤은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세상에 평생 채식만을 해온 사자가 있다니...육식동물인 사자가 말이야...믿기지 않는데...

라는 생각에 이끌려 읽게 된 이책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육식동물의 왕(王)인 사자도 채식만으로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구나 하는 생각. 포악하고 잔인할 것 같은(인간의 편견이겠지만) 육식동물의 대명사인 사자가 채식으로 인해, 평생 단 한번도 사람은 물론 그 어떤 동물에게 조차도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동물성 단백질 신화에 전염되어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더 우수하다고 믿는 이들의 위험성(생명을 단축시키고, 각종 암의 주범이 바로 동물성 단백질). 동물원에 가지 않는 이상 죽을 때까지 사자를 실제로 볼 수 없는 이의 입장에서 9년간 사자와 평화롭게 산 조지 웨스트보와 마거릿 웨스트보 부부에 대한 부러움.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보여준 평화와 사랑.


신선한 고기를 먹으라고 주어도 거부하는 리틀타이크. 그는 160kg이나 나가는 건강한 암사자였다.

야생동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과 그들을 재미로 혹은 이익에 눈이 멀어 살육하는 폭력적인 인간들.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같이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그들에게는 소중한 집이자,  삶의 터전인 자연을 그들의 허락도 없이 마구잡이로 개발하는 인간들(우리의 젖줄인 4대강에서도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그로 인해 많은 야생동물들이 죽어가고 고통을 받고 있지요. 과연 그러한 권리가 인간에에게 주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이 책의 주된 내용은 아닙니다. 오로지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의 삶에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주의 한 동물에서 새끼사자가 어미에게 버려집니다. 히든밸리 목장 부부의 손에서 자란 리틀타이크는 처음부터 육식을 거부합니다. 피가 한 방울만 섞여도 우유를 거부할 정도로 철저하게 육식을 거부한 리틀타이크, 리틀타이크는 갓 태어난 병아리는 물론 사슴, 양, 개, 고양이, 말 등과 우정을 쌓았고, 항상 목장의 가족들을 믿고 사랑했던 지혜로운 사자에 대한 이야기가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의 줄거리 입니다. 암사자인 리틀타이크가 평생동안 먹었던 것은

익힌 곡물, 계란, 우유, 초원의 풀


이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아니 사자가 어떻게 고기를 먹지 않고 살 수 있지? 그럼 무슨 문제라도 생기는 거 아니야? 죽겠지? 신선한 생고기를 먹지 않으니까...”

리틀타이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익힌 곡물. 계란과 우유 그리고 초원의 풀


이러한 생각은 리틀타이크와 살았던 웨스트보 부부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암사자보다도 좋은 체형과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동물병원장의 말을 듣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병원장 역시 자기도 이렇게 건강한 사자는 처음본다고 했지요. 평생을 동물 농장을 운영한 웨스트보 부부에게도 사자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니, 안심이 될 수 밖에요. 고기와 뼈, 피를 거부했던 리틀타이크는 익힌 곡물과 계란, 우유, 초원의 풀을 뜯으며 평균 수명을 다하고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편견과 포장된 진실이 우리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육식동물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죽을거라는 편견. 채식을 하면 건강하지 못할 거라는 편견.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하지 못할 거라는 편견. 거대 산업의 이익을 위해 쏟아져 나오는 동물성 단백질의 우수성에 대한 포장된 진실로 인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을 만들 수 없을 거라는 편견.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러한 편견과 포장된 진실에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오늘 포스팅은 앞으로 하게 될 채식과 채식의 이로움에 대한 프롤로그 성격의 글이었습니다. 동물성식품과 패스트푸드의 범람에 가리워져 인류 탄생이래 인류의 주식이었던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인간의 건강에 이롭고 지구상에서 생명체의 생존 기회를 증가시키는 데 있어서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동물과 지구를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부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네이트독,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앗~ 황사도 조심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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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도 과일과 야채를 좋아하는데 좀 더 열심히 먹어야겠어요^ㅡ^ 아싸~~

  2. 1등하셔서 좋겠어여..미인님~ ^-^. 그렇다고 과일과 야채만 드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황사 조심하시구여.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ㅎㅎ.

  3. 오~ 정말.. 채식하는 사자가 있다니..ㄷㄷ
    야채가 몸에 더 좋다던데.. 저도 채식을 하도록 좀더 노력 해야 겠습니다.

  4. 신기하게도 있었습니다. ㅎㅎ. 세미 베지터라이온이라고 할까요. ㅋ. 전반적으루다가 사람은 채식에 더 맞는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육식동물에 비해 장의 길이가 많이 긴 것도 그 차이죠. 곡물, 콩류, 야채 등에 더 신경을 쓰신다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김군님~ ㅎㅎ. 예준이 넘이뻐요..캬올!~

  5. ★갠적으로 이렇게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글 좋아해요...^^

    근데, 정말 눈을 비비고 다시 볼일 입니다.
    동물의 왕 사자가 채식만 했다니..^^
    역시 저도 편견에 묻혀있었나봅니다.

    글 잘읽고 가요~
    황사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인간의 본성은 아마도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저도 책을 읽으면서 적이 놀랐답니다. 생각을 바꾸게끔 해준 책이기도 하지요. ㅎㅎ. 황사가 좀 걷힌 거 같네요. 황사 관련 글 잘 봤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6. 오잉 신기하네요. 그렇다면 새끼때 젖을 떼고 바로 육식을 거부했다는건가요?

    • 어미 젖을 먹어보지도 못했답니다. 리틀타이크는 다섯번째로 낳은 새끼였는데 그마저도 어미가 물어죽이려해서 구해낸 것이죠. ^-^.

  7. 미녀강사 2010/03/16 15: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난 육식을 좋아라 하는데....낼도 오리 고기 먹으러 고고씽~~~~ㅎㅎㅎㅎ

    • 육류도 붉은 살코기와 흰 살코기로 나뉘는데 붉은 살코기는 먹지 않고 흰 살코기는 먹는 채식인을 세미베지테리언이라고 함. ㅎㅎㅎ. 내일 미녀강사는 조금만 먹도록~ ㅋㅋ. (미녀강사라 하니 손발이 오그라 든다)

  8. 소만큼 사랑스런 사잡니다. 채식보다 사랑스런 포스팅 입니다. 글 엮고 가요.

  9. ㅎㅎ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TV 다큐멘터리에서 나왔었는데,

    고기를 안먹고 살아갈 수는 충분히 있는데..식물성 단백질이 있어서..
    그래도 운동함에 있어서는 고기에 있는 단백질에는 무슨 효소인지는 까먹었지만.^^;;
    어떤 특정성분이 있어서 운동함에 있어서 덜 지칠 수 있게 한다고 하더라고용...^^;
    생각나서 적고 갑니다. ㅎ

    • 인류가 오래전부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온 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육류가 번지기 시작한 것은 대부분 근대들어와서 서양의 음식 문화 때문에 그리고 육우산업을 확장하고, 지키려는 이익집단 때문에 육식문화로 변해가는 것이죠. 대표적인 것이 햄버거예요. ㅎㅎ

      붉은 살코기에 들어 있는 크레아틴일 겁니다. 그런데 이건 마늘에 들어 있어요. ㅎㅎ. 그러니 붉은 살코기를 먹지 않고도 힘을 쓸 수 있는 거지요. 요즘은 먹거리가 너무 넘쳐나는데 평화롭게 살다가 고기를 주고 가는 여건이면 모를까....거의 지옥에서 살다가 고기를 주고 가는 동물들에 대한 처우 때문이라도 육식문화의 식습관은 바뀌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들어요. 비교적 한국은 그런면에서는 자연 친화적이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10. 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놀랍습니다.^^ 캬~^^
    이건 사자도 아니고 오자도 아니여.. ㅡ,.ㅡ

    • 안녕하세요. 피아랑님~ ^-^. 사자계의 성인군자라고나 할까요? ㅎㅎ. 자동차 대신에 자전거를 택하는 것이나 육식 대신에 채식을 택하는 것의 본질은 같다고 보아집니다. ^-^. 황사철 좀 지나면 자전거 타러 가야 할 거 같아요. ㅎㅎ

  11. 우와 신기해요.. 채식을해도 건강하게 살수있군요
    저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 네 대부분 채식하면 건강하지 못할 거란 편견을 가지고 있죠. 결국 우린 쇄뇌를 당해 온 거에요. 이익집단에 의해~ ㅎㅎㅎ.

  12. 육식하는 소와 토끼도 있겠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네 있습니다. 근데 자의적으로 먹진 않습니다. 인간이 먹인거죠...그래서 광우병 사태가 일어난거예요. ㅎㅎ. 억지로 소에게 육식을 시킨 인간의 잔혹성 때문에. .토끼는 음...아마도 없을 거 같네요. 원숭이는 가끔 육식을 합니다. 악악악!!!

부제: 우유는 과연 인간을 위한 완적식품인가? 

많은 사람들이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한 영양 식품이라고 예찬해 왔지만 영양학 전문가들은 오히려 부정적이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발표된 논문 중 우유에 관한 내용만 2,700여 종에 이르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느 논문에서도 우유가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없다. 오히려 그 부작용이 두려울 정도라고 기술하고 있다.
- 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 中
에서


들어가기에 앞서 잡설. 오래 기다리셨다!!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2편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해해주시라. 푸샵 블로그 시작하면서 공사가 더욱 다망해졌다. 눈알 빠진다. 쿨럭~ 분량도 분량이지만 가려져 있던 진실을 정확하게 다룬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불편한 진실 1편당 작성 소요 시간은 대략 10시간 걸린다). 불편한 진실편은 15일마다(1일과 15일)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정해놓기로 했다. 참고하시라. 뭐 조회수 팍팍 늘어나면 일주일만에라도 올리겠지만...쉽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다른 주제 포스팅도 해야 하니까 더욱 그렇다. 토요일도 만명이 넘게 오셨다 가셨더랬다. 오늘은 화이트 데이라 그런지 썰렁하다. 자주 좀 푸샵 블로그에 놀러오시라. 화이트 데이를 망각한채 포스팅에만 매진한 푸샵이~ 이상 꾸벅!~~

불편한 진실 1편 못보신 분들은 언능 보고 오시라. 로그인 필요없는 다음뷰, 네이트독, 알라딘 추천 필수예요!!~  

 김연아는 우유를 마셨을까? -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편)

  때 미국은 ‘우유수염’ 광고가 유행을 했다. “우유 드셨나요?(Got Milk?)”란 카피는 우유왕관을 뛰어넘을만큼 유명하다. 필자의 기억에 어렸을 때는 봤던 우유 광고들은 대부분 우유왕관 광고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우유 한방울이 우유잔으로 떨어지면 왕관 형태의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광고. 그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침이 꼴깍~하고 넘어갈 정도였다. 우유의 그 고소한 맛이 생각나면서. 미국은 수많은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Got Milk? 광고를 찍었다. 심지어 크립톤 행성에서 온 우리들의 영웅 수퍼맨까지도. 수퍼맨도 우유를 즐겨 마신다고? 그 진실을 파헤쳐보자.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크립톤 행성에서 온 수퍼맨의 강철 같은 뼈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유혹하는 Got Milk? 광고


“우유하면 뼈, 뼈하면 우유”가 생각날 정도로 우유는 칼슘의 제왕이자,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효과가 있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아침은 거르더라도 우유 한잔은 마시고 가요.”

라며 아내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우유 한잔을 권한다. 술자리 회식이 많은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우유 문화가 있다. 술자리 회식이 있을라치면 미리부터 우유를 한잔 마시는 것이다. 위벽을 보호한다는 차원이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하얀 우유에 대한 맹신에서 빚어진 일일 뿐이다. 하기야 뽀샤시한 새하얀 속살로 유혹을 해대는데 안넘갈 수 있냔말이다. ㅜㅜ. 이처럼 우유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침투(?)해 있다. 심지어는 학교에까지. 필자가 초등학생 일 때 우유 급식이 시작되었다. 그때는 우유 급식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맛있는데다 몸까지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우유를 학교에서도 마실 수 있었으니까. 어렸을 때야 반갑기만 했지만 지금에 와서야 생각하면 의문이다. 


우유 급식은 건강을 위해 시작되었는가? 


왜 초등학교에서 우유 급식이 시작된 것일까?
아마도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믿음과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 한다는 교육이념, 그리고 업계의 이익이 맞물려진 결과일 것이다. 이로인해 우리는 어쩌면 어렸을 때부터 우유가 건강에 좋다는 집단 최면에 걸렸는지도 모른다. 한국의 경우 우유에 관한 연구논문의 대부분은 우유의 우수성과 급식관련에 치중해 있다. 그리고 이런 논문이나 학술정보를 발표하는 곳은 대부분 우유와 관계가 있는 집단이다. 특히 우유 예찬론을 줄기차게 발표하고 있는 곳은 낙농과 관련한 협회나 생산관련 업체다. 설령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연구비는 대부분 우유와 관련된 이해집단에서 제공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 예찬론 확연히 우세하다. 우유 산업 종사자들이 자식같은 우유를 폄하하는 말을 하겠는가?(외국의 경우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라는 연구 논문이 많으나, 한국의 경우는 대부분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논문이 대부분이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에 실린 학교 우유급식 참여 여부에 따른 초등학생의 칼슘 섭취실태 논문(2009).


위 연구논문의 결론은 결국 유당불내증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 우유급식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논조로 끝을 맺는다. 게다가 마치 우유를 마시지 않은 집단은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다. 특히 48.8%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학교 우유급식에 참여한다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맹목적으로 우유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 낳은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유급식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칼슘의 섭취량이 높다고 말한다. 수치적으로는 분명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칼슘의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다루기로 하자.)

이러한 학교 우유급식은 1934년 ‘우유법(Milk act)’을 제정한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20년대 말부터 영국의 우유 생산업자들은 ‘우유를 알리기 위해’ 학교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유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영양실조를 없애기 위해 애쓸 것을 약속한다. 그것은 순전히 마케팅과 그 유명한 샘플 전략에 기인한 활동이었다고 티에리 수카르(우유의 역습 저자)는 말한다. 그러한 발상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자 생산업자들은 농무부를 향해 로비를 펼치기에 이른다.

이렇게 학교 우유급식은 영국을 출발해 1940년 경 미국 시카고에 당도해 미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우유 급식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학교에 제공된 우유가 1946년에는 2억 2,800만 잔이었던 것이 1970년에는 27억 잔에 이른다. 그러던 것이 다행스럽게도 1990년에는 1억 8,100만 잔, 2005년에는 고작 1억 잔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수치변화 때문에 우유업계는 더 치열하게 광고를 해대고 있는 것이다.

사태가 이러하니 수퍼맨까지 동원시켜가면서 "우유 마셨니?"를 찍어대는 것이다. 왜? 자기 밥그릇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므로. 27억잔에서 1억잔으로 줄어든 우유의 진실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한체...

칼슘 흡수율의 진실! 과연 우유는 칼슘의 제왕인가?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24살 이후로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 필자의 뼈 상태는 어떨까? 굳이 골다공증 검사를 받지 않아도 튼튼하다는 것은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도 알 수 있다. 살면서 뼈가 부러질 정도의 충격이 3번 정도 있었으나 뼈는 눈꼽만큼도 금이 간적이 없다. 물론 사람의 뼈는 왠만한 충격에도 부러지지 않을만큼 튼튼하다. 단단한 부위는 화강암의 2배, 콘크리트의 4배나 되기 때문이다. 가볍기는 강철의 5분의 1. 그만큼 사람의 뼈는 튼튼하다. 하지만 80kg체중을 가진 남자가 5~6m의 높이에서 무방비 상태로 떨어졌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부러지지는 않다 하더라도 최소한 갈비뼈 하나 정도는 금이 갈법도 한 상황이다.

결과는? 다행스럽게도 가벼운 뇌진탕 및 무릎에 물이 차올라 2박3일 입원할 정도였지만 뼈는 멀쩡했다(뇌가 조금만 더 큰손상을 입었으면 큰일 날뻔한 상황이긴 했다). 물론 이러한 개인적 사례를 일반화시키고 싶진 않다. 뼈의 영양학적 상태도 중요하겠지만, 그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피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뼈는 스스로 튼튼해질 수 없다. 물론 칼슘이 영양학적으로 뼈의 건강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일이다. 뼈는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튼튼해져야 강해지기 때문이다. 여하튼 우유를 1년 365일 중 한 두잔 정도밖에 마시지 않는 필자의 뼈는 무진장 튼튼하다. 이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들이대라고 한다면 골다공증 검사 받을 준비는 되어 있으니 딴지는 걸지 마시라. ^-^

영양학적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칼슘이라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의 양은 풍부한가? 결론은 풍부하다. 우유 한잔에 약 300mg의 칼슘이 들어있다. 이는 변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다. 하지만 인체는 그것을 다 흡수하지 않는다. 그것이 핵심이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식품 고유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함량이 그대로 에너지를 내거나 소화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탄수화물은 1g당 4kcal, 지방은 9kcal로의 열량을 내지만 이것이 체내로 들어가면 역전이 된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5.05kca, 지방은 4.69kal를 낸다. 결국 탄수화물이 더 좋은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中에서) 

식품별 칼슘함유량. 멸치가 칼슘 함유량으로는 가장 높다. 하지만 칼슘 함량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체내흡수율이 높으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식품의 가치가 달라진다.


우유의 칼슘 가치에 대해 약사이자 저자인 김수현씨는 그의 저서 『밥상을 다시차리자 2』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많은 양의 칼슘이 들어 있는 식품이라도 인과 같은 산성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면 그 가치는 떨어진다. 그런 식품 중 대표적인 것이 우유이다. 쇠고기 100g당 칼슘과 인의 비율은 4:190이고, 우유는 100:90이다. 칼슘 함유량만을 보면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다. 물론 쇠고기는 칼슘에 비해 인의 함량이 50배 정도나 많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하지만 우유도 인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칼슘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시판되는 우유는 맛을 내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온살균과 균질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유지방과 단백질의 변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다량 들어 있는 인이 칼슘의 가치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가공과정 중 일어나는 단백질과 지방의 변성도 칼슘의 흡수율을 저하시킨다.』

나? 멸치야~ 내가 칼슘의 절대적 지존이야. 무릎 꿇어 이것들아. (사진 출처=getty image)


이에 대해 균질화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같이하는 『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저자 윤승일)에서는 

우유를 균질화하는 과정에서 우유 속의 지방은 아주 쉽게 산화한다. 그나마 좋다고 하는 스킴(Skim-기름 등을 걷어냈다는 의미에서 Skim milk라고 함. 푸샵주) 우유는 지방을 제거한 대신 우유 속에 있는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가 어려워진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 있는 1~2%의 콜레스테롤은 이미 산화되어 심장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콜레스테롤 자체가 아니라 산화된 콜레스테롤이 문제다).』

라고 밝힌다. 인터넷에 올라온 우유의 칼슘 흡수율은 대체로 부풀려져 있다. 심지어는 체내 흡수율이 90%라고 적혀있는 곳들도 있다. 50%정도에 이른다고 적혀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약 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 자료가 있다면 메일로 좀 보내주시길 바란다. 단, 그것이 낙농 혹은 우유 생산관련 업자와 전혀 무관한 연구자료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로부터 관련 연구비를 지원받지 않은 연구여야 한다. 

칼슘 흡수율(미국 임상영양학저널 음식혁명 中에서

(미국 임상영양학저널 최신판 젊음의 과학 中에서)

방울양상추

63.8%

겨자잎

57.8%

브로콜리

52.6%

순무잎

51.6%

케일

50%

우유

32%

칼슘 흡수율 우유의 역습 中에서

식품

1회분(g)

칼슘함량

(mg)

흡수율(%)

칼슘흡수량

(mg)

우유1잔과

비교

배추

120

337

39.6

133.5

0.7회분

120

300

40.2

120

0.8회분

우유

240

300

32.1

96.3

-

요쿠르트

125

228

32.1

73.2

1.3회분

케일

120

86

49.3

42.4

2.3회분

브로콜리

120

59

61.3

36.3

2.7회분

강낭콩

150

154

21.8

33.6

2.9회분

양배추

120

37

65

24

4회분

 * 우유의 칼슘 흡수율은 32%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양배추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대체로 칼슘의 흡수율은 유제품에 비해 채소가 훨씬 높다.

미국은 이미 1970년대에 영양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2년간의 연구와 조사 끝에 완성된 문명사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상원 영양문제특별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우유만으로 칼슘 부족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 미국 상원 영양문제보고서『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中에서



우유 1리터의 지방 함량 3.4%의 진실



칼슘 흡수율이 높지 않은 것은 둘째치고라도 우유는 지방함량이 높아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준다. 1910~1920년에 러시아 학자 니콜라이 아니초프가 음식과 동맥경화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증거를 제시한 이후로 이에 관련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세계인구 조사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과 심장마비 발생률 간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수치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 조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과 동맥경화는 유제품 및 고기 섭취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우유 중에 3.4라는 우유가 있었다. 지금도 시판되는지 모르겠다. 3.4라는 수치는 1리터의 우유에 지방이 약 34g들어 있는데서 유래했다. 그렇다 1리터의 우유에는 약 3.4%에 해당되는 지방이 들어 있다. 어찌보면 수치가 높지 않다. 그러나 이 3.4%의 60%가 포화지방이라는 것이 문제다. 우유 한 잔(200ml)을 마시면 한 봉지의 포테이토칩에 포함된 포화지방(약 5g)을 섭취하는 셈이다. 포화지방은 비만,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준다.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의 저자 프랭크 오스키는

『우유 1리터를 마실 경우, 미국심장협회나 음식,영양,건강과 관련한 백악관 전문가가 권장한 대로라면 하루 지방량의 1/3을 넘게 섭취하는 것이 된다. 그렇게 많은 우유를 마시면 하루 섭취 음식물 중 다른 종류의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포화지방이 많은 우유를 먹음으로써 하루 권장량의 거의 전부를 공급받는다.』 

왜~나만 가지고 그래!! (러시아 우유 광고 사진. 사진출처=네이버 카페 '신기한 제품')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미국공립과학센터(CSPI)는 “우유의 포화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에 미국에서는 1995년부터 지방 함량이 1% 미만인 저지방 우유 섭취를 권하고 있으며, 2004년 미 농무부(USDA)는 학교 매점에서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를 팔도록 조치했다. 결국 미국 낙농업계는 우유의 지방이 몸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 대신에 탈지우유와 저지방우유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1998년 미국에 체류할 때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었던, 기껏해야 3.4%짜리 우유가 저지방 우유라고 선전되던 시설, 무지방 우유의 천국을 보았다. 정말 무지방 우유가 많았다. 더불어 유당을 제거한 제품까지. 


우유는 진정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가? 


세계에서 우유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의 경우 우유에 관한 연구들이 오래전부터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심지어는 미국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영양실태에 대해 조사하기도 했고, 우유와 골다공증에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제품의 왕국인 베스킨 로빈스 31을 물려받기를 거절한 존 로빈스는가 그의 저서 『음식혁명』에서 우유와  골다공증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미국 흑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 섭취를 통한 칼슘 섭취의 증가가 골다공증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한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은 우유 소비를 통한 칼슘 섭취의 증가가 남자들의 골다공증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십 개의 우유 수염 광고는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여성의 뼈를 더 강하게 하여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선전한다.

하지만 12년동안 진행된 간호사들의 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영양학 과장 월터 월렛 박사와 7만8천여 명이 참여한 공동연구는 많은 우유 섭취가 골다공증이나 골절 현상을 줄여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 연구는 하루에 우유 두 잔 혹은 그 이상을 마시는 여성의 골반뼈 골절률이 일주일에 한 잔 혹은 그 이하를 마시는 여성의 그것보다 1.45배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낙농업계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1994년 ‘미국 전염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된, 노년층 여성과 남성에 관한 연구결과 역시 같은 결과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노인이 가장 적게 섭취한 노인에 비해 골반뼈가 골절될 위험성이 두 배나 높았다. 그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왜 우유 섭취가 칼슘 손실과 관련이 있는지 알았다. 많은 연구 결과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칼슘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 유제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순이다.
* 골다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순이다.
* 미국 여성들은 매일 평균 2파운드의 우유를 마시고 있음에도 3천만 명에 이르는 여성들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음.
*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단백질 섭취량이 전체 칼로리의 25%에 이르고, 칼슘은 매일 2,500mg 이상을 섭취하지만, 어떤 인종보다 골다공증이 심각함.
*남아프리카의 벤터스 사람들은 단백질(주로 식물성) 섭취량이 12%밖에 안되고 칼슘도 200~350mg밖에 섭취하지 않지만, 아이들을 대여섯 명씩 낳아도 골다공증이 전혀 없음.
(음식혁명과 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 中에서)

이렇듯 단백질과 우유를 충분히 섭취하고도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유에 들어 있는 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단백질은 신장을 통해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칼슘이 흡수되려면 마그네슘, 아연, 구리, 붕소, 실리콘, 비타민D 및 K 등과의 균형이 필요한데 우유에는 마그네슘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소, 말, 코끼리 등의 채식동물들은 뼈가 튼튼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들은 육식동물에 비해 장수하기까지 한다. 결국 칼슘을 얻는 좋은 방법은 채소를 통해서지 우유가 아니다. 이렇듯 우유를 포함한 동물성 단백질이 우수하다는 신화는 이들을 충분히 섭취하고도 골다공증을 발생케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단백질의 신화에 대해서는 차후에 따로 다루기로 한다.

우유의 신화는 업자들의 로비로 시작해 만들어진 자신들의 왕국을 확장하고 유지하기 위한 거짓된 신화일 뿐이다. (나? 젖소. 어미 젖을 뗀 이후로는 우유를 마시지 않아요. 그래도 잘 자라요.)

 
사실 우유를 마시지 않아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다. 문제는 우유가 칼슘의 제왕이 아니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거나 뼈를 튼튼하게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느 논문에서도 우유가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없다. 오히려 그 부작용이 두려올 정도라고 기술하고 있다.”가 우유의 진실에 대해 말하듯이, 우유의 신화는 업자들의 로비로 시작해 만들어진 자신들의 왕국을 확장하고 유지하기 위한 거짓된 신화일 뿐이다. 

정말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면 우유 팩에 관련 문구가 새겨져 있어야 한다. 당연히 생산업자들은 관련 문구를 삽입하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생산되고 있는 유제품 어디에도 그런 문구가 새겨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식품의약국이나 한국의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우유의 효과에 관련한 어떤 문구도 허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우유에 대한 TV광고 속 문구에 대해서는 심하게 제재하지 않는 편이다.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다. 김연아 우유 광고 중 한편은 칼슘과 골다공증 관련한 문구가 쏟살같이 지나간다.)

다음 주제 예고: 가제 - 출생 후 1~2년은 절대 우유를 먹이지 마라. 칼슘 섭취량의 적정성은 얼마이며, 우유가 포함하고 있는 약물과 항생제, 성장호르몬제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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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샵

Trackback(1) : Comment (45)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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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퍼맨 우유한잔 맛나게 드셨나봐요 ㅋㅋ
    우유에 대한 너무 자세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코맨님~ 이제 하다 하다 안되니까 수퍼맨까지 동원을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어제부터 내린비가 월요일로 이어지는군요. 그래도 바삭바삭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

  2. 아나킨 2010/03/15 07: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ㅅㅂ 결론이머야그래서

  3. 안녕하세요. 아나킨님~ 결론은 가봐야 알겠죠? ㅎㅎ. 아직 우유에 대한 이야기는 끝내려면 멀었으니~ 추노가 이제 20부작으로 들어섰는데....거기다 대고 '졸라 결론이 머야?' 이럼 쓰나요? (작가 마음인가? 쿨럭~) 아나킨님 승질도 급하심다. 여튼 비도 내리는데 너무 꿀꿀하게 보내지 마시고, 바삭바삭한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4. 헐 이걸 언제 다 이렇게 자료를
    대단하시네요. 위에 아나킨은 관심받고 싶은가봐요 ㅎㅎㅎ
    소원 풀리셨으려나

    • 아유~ OBS 최고 미남 아나운서 유영선님께서 다 방문을 해주시고~ ㅎㅎ.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투유님~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넘 잘생기셨단 말이예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5. 우유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건 막연히 알고 있었지만,
    장문의 글 대단하네요 =ㅅ=)
    잘읽었습니다 +_+) 참고 사항이 될만 하군요. (우유를 자주 먹기 때문에)

    댓글에 욕하는 사람치고 자기 블로그 링크 걸고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ㅎㅎ
    그렇게 자신이 없어서야 쯧쯧
    우리나라 익명성이.. 말하면 입아프네요

    푸샵님 즐거운 한주 시작할려다 못하시겠군요 -0-)/

    • 일단은 뭐 많이 혹은 자주 먹는다는 건 결코 좋은 건 아닌 거 같습니다. 특히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식품일수록 그렇지요. 우유는 가공식품이면서 마치 천연식품인 것처럼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주입식 광고가 판을 치긴 하죠. 물론 우유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적어도 사실은 알려주고 선택권을 주는게 맞다고 봐요.

      그저 까발리기 보다는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식품관련 경고 문구를 달자고 하는 소송건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담배죠. 결국 담배는 경고문구를 달았죠. 식품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 것일테고, 딴지버전 말투라 생각하면 재밌어요 ㅋㅋ 비샵님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임다!! ^-^

  6. 우유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와 골다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가 동일하다는 사실이 가장 무섭네요 -_- 이거 웬지 우유협회에서 달려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ㄷㄷ;;
    전 우유는 자주 안먹는데 라떼는 제법 먹거든요 +_+
    요고요고 불길해져가요 -ㅇ-

    그나저나 오늘도 1시가 넘어설때쯤 트래픽폭탄이 예상되는데요 ㅎ

    • 아이러니하죠? 정말~ ㅎㅎ. 우유를 그렇게 많이 마셔대는데 골다공증은 개선되는 효과가 없으니 말입니다. 이미 관련 협회에서도 다 알고 있죠. ^-^...뭐 이미 다 밝혀진 팩트인데여.

      절대로 마시지 마라는 아니예요. 최소한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쥐고서 먹자는 거죠. 머. 라떼도 많이 마시면 좋지는 않을 듯 해요. ㅎㅎ. 항상 적당히 조절해주는 것이 몸을 위해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폭탄 맞으면 뭐 좋죠. 글 쓰는데도 신나구여~ ㅋ 다음뷰가 좀 떠줘야 하는데. ㅎㅎ. 네이트에서만 좋아라 하니~ ㅋㅋ

  7. 멸치가 최고군요!!..
    우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 술푼 tiger님은 주말 잘보내셨나모르겠네요. ㅎㅎ. 멸치가 칼슘양으로 놓고 보면 절대지존이긴 합니다. 대체로 해산물 쪽이 칼슘 함량은 높답니다. 채소를 위주로 하시되 적절히 해산물을 곁들이시는게 좋을 듯 해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타이거님~ 어흥!!

  8. 그냥 시간없을때나 먹는게 나을듯해요 ㅎㅎ
    저도 학생인지라 아침끼니를 많이 거르니 그냥 우유한잔하고
    학교가는데 ㅎ 뭐든지 과다면..나쁜..

    • 굳이 우유를 택하신다면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를 택하시길 바래요. 무지방 우유는 한국엔 별로 없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소와 나무에서 나오는 우유가 대표적인 무지방 우유예요.

      반드시 우유를 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두유도 좋은 선택이지요. 혹은 미숫가루(요즘은 몇가지씩의 잡곡이 들어간 미숫가루가 대세)를 미리 타놓고 등교하시기 전에 마시는 건 어떨가요? 바쁘더라도 아침은 꼭 드시고 다니세요. 특히나 시험이 있는 날은 꼭~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셧길 바래요. MK문님~

  9. 정말 불편하게 만드는 진실이군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알려줘야 되는데 말입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 고마운 마음으로 잘 읽어보았습니다.

    •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정보가 부족하다면 정보가 부족한 쪽이 불리하죠. 담배가 그랬습니다. 담배는 약 50년도 전에 이미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죠. 다만 그걸 쉬시하다가 결국 하나둘씩 터지고..좋지 않은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담배회사들 줄 소송당하고...그러다 결국은 담배에 경고 문구가 들어가기 시작한거죠. 그러고 보면 울나라 담배값은 너무 싸다는...^-^. 우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식품이나 제품들도 이런 점에서는 똑같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불탄님~ ㅎㅎ

  10. 오우~ 좋은 글 쓰시는중(?)이시군요^^..
    우유에 관해서 저도 생각은 했었는데..나중에~ 써야겠네요~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 힘들어여 힘들어...killerich님~ 켁~ ㅎㅎ. 우유 관련 좋은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 가급적 5편에서 끝내려고 하는데..그래야 다른 것들도 다룰테니까요~ 화이트 데이는 끝내 글만 썼습니다. ㅋㅋ

  11. 예전부터 어렴풋이 들었는데 ㄷㄷㄷ
    보다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ㄷㄷㄷ
    우유를 너무 맹신하면 안되겠네요! ㅜㅜ
    어렸을 때, 우유 무척 많이 먹었는데 ㅎㅎㅎㅎ
    그래서 뼈가 튼튼한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네요! ㅜㅜ

    • 사실 우유관련해서는 한국의 경우 크게 동요되거나 하진 않았어요. 외국에 비하면 그런 건데...우유관련 연구는 외국이 훨씬 활발하죠. 아무래도 우유를 우리보다 더 많이 마시니까. 그리고 실제 우유를 생산하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그래도 깨끗한 편에 속하는 것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 면도 있을 거고...

      아무튼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된 정보는 중요한 건 맞아요. ㅎㅎ 영양학적으로는 뼈가 칼슘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유만이 절대적으로 그런 역할은 하는 거건 아니란거죠. 그게 핵심이예요. 그리고 뼈 자체를 더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웨이트 트레이닝이랍니다.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악랄가츠님~ 악악악!!!

  12. 나쁜 어른들...그것도 모르고 우유급식을 했다니...
    우유만 믿어서는 안되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푸샵님의 믿음이 가는 포스팅!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 1930년대 최초로 영국에서 시작되었을 때는 우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크게 부각되진 않았을 거예요. 특별히 연구를 많이 한 것도 아니었을테고, 그러나 한국은 좀 예외적일 수 있죠. 급식이 시작된게 1980년대니까..결국 미국에서 불던 우유붐이 한국으로 넘어온 거라 생각되어지는 대목이긴 합니다. 그리고 공급업자들 입장에서 학교만큼 크고 거대한 공급시장은 없을테니까요..얼마나 환상적인 시장이겠어요. 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래요. 묵쓰님~

  13. 비밀댓글입니다

    • 아유 비밀글이라 둑은둑은했네요. 데이트 신청하자는 머 그런 내용인가? 했는데...ㅋㅋㅋㅋㅋ 김빠져요~ ㅎㅎ. 근데 답글도 비밀로 달게 해야쥐, 댓글만 비밀글로 만들어 놓은 건...쫌~ 여튼.

      우유와 관련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우유에 대한 좋지 않은 결과들이 속속 나오자 미국 낙농협회에서 신뢰할만한 연구기관들에 의뢰를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죠. 머 그냥 말로 좋다라고만 할 수 없으니...그런데 연구를 한 학자들이 당황 합니다. 죄다 좋지 않은 결과들만 나와버리니까요. 기존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결과물이 하나도 안나오는 겁니다. 외려 똑같은 결론이 나버리니 낙농협회에서도 당황할 수 밖에 없었죠. 이런 일이 워낙 비일비재해서~ ㅎㅎ

      사실 영양학적 연구에 관련해서는 외국에서 활발히 많이 진행되는데 특히 우유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소비량 자체가 한국보다 더 많으니 연구도 그만큼 많을 거라 생각해요. 또한 연구의 가설이 치밀하지 않으면 전혀 다른 결과들이 나와버리는 것이니만큼 연구라고 해서 다 정확한 결과를 뽑아냈다고 장담하긴 쉽진 않지요. 단순 유당불내증의 유무에 따른 골밀도 차이 연구 결과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것은 차이가 없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물론 여러가지 변인을 고려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주된 변인이라면 그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영양학 분야가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진 않습니다. 운동쪽과 영양쪽 두 분야를 공부하다보니 운동보다는 결국 영양과 결부된 스포츠 영양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구나 하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운동과 관련한 공부(운동생리학, 근신경학, 재활 및 통증 등)를 게을리 했던 것은 아니나 영양의 비중이 더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론.

      특별히 계기가 된 것이라면 우유 때문이긴 한데..94년경 식품영양학 99년경 스포츠영양학을 접하면서 유당불내증 외에 특이사항이 없는 우유는 여태껏 알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03년경 나온 신뢰할 수 있을만한 미국 의사가 쓴 한권의 책 때문에 우유의 두 얼굴을 보게 된 것이지요. 제목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입니다. 문고판이니 읽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릴거예요. 그리고 우유에 관련한 책들은 영양쪽을 공부하다 보니 더 많이 접하게 되어서 불편한 진실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죠. ㅋㅋㅋ. 머 그렇다고 절대로 마시자 마라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나 선택에 대한 정보가 일방적인 곳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알려주고 그에 따른 적절한 판단을 하라는 것이 취지긴 합니다. ^-^. (논문 검색해보시면...대체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한국은 ㅜㅜ 머 낙농국가가 아닌 것도 한몫을 하겠지요. ㅋㅋ)

      아 그리고 epidemiology 관련해서는 역학이 맞습니다. 다만 전염병학도 맞긴 합니다. 그리고 책에 있는 그대로를 옮긴 것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존꿈꾸시길 바래요. ^-^.

  14.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님~ ^-^ 당연히 기억하죠.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저도 재미있었답니다. 음~ 그러셨군요. 후회는 젊음 그대에게 불필요한 단어일 거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삶을 음미하시고, 새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꿈을 가슴 속에 키워가면서 도전을 하신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은데요. 그러고 계신 듯 하다는~ ㅎㅎ

      커피가 더 땡기는데요. 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쓸께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황사 조심하시구요. ^-^.

  15. 증말 대단한 정리! 우유 참, 문제긴 문제예요. 대안이 없어 보인다는 게 또 문제. 두유도 수입산이나 첨가물이 심각해서 말이죠. 우유 급식으로 만들어진 몸이 우유를 가끔 원한다는 사실이 두렵네요. 다음편 고대할래요. 10시간이 걸리신다니 몇일 띵가띵가 기다리는 것쯤이야 힘든일도 아닐거예요~^^

    • 안녕하세요. 연필한다스님~ ^-^. 대안에 대한 얘기도 다룰 예정이긴 해요. 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구요. 콩은 유전자변형 콩이 문제긴 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쩌다가 먹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봐요. 가끔은 입이 원하는 걸 먹어줄 필요성은 있다고 보니까요. 안그럼 스트레스 받을테니...대신 알고 먹자는 취지이긴 해요. 최소한의 선택권 보장인거죠. ㅎㅎ. 기다리신다고 하니 은근히 걱정되는되여~ ^-^.

  16. 어릴때 우유만 먹어서 제 키가 안큰거 같습니다ㅠㅠ

    • 안녕하세요. okto님~ 키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영양과 운동의 조화가 있어야 해요. 영양만 공급하고 자극을 주지 않으면 잘 안자라죠. ^-^. 영양이 충분하다고 가정을 하면 뼈와 근육을 자극해 성장홀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도록 해야 하는거죠. 혹 운동을 게을리 하신 건 아닌지?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여. okto님~

  17. 홍길동 2010/03/18 12: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이 블로그에 나온 우유 관련 책들 전부 읽어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우유 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내용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와 꼼꼼한 정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길동님~ 반갑습니다. 선택권의 문제인 거 같아요. 알고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권하고 있지 않으며, 저서에서는 두유을 우선순위로 하고 우유는 후순위로 두었지요. ㅎㅎ. 함께 좋은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18. 두유 - soya milk - 도 결코 건강식품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던데요.
    여성호르몬인 oestrogen과 화학적으로 비슷한 성분인 isoflavones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정자의 운동능력을 감퇴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http://www.guardian.co.uk/lifeandstyle/2004/nov/07/foodanddrink.features7> <http://www.guardian.co.uk/science/2008/jul/24/foodtech.medicalresearch> 발암물질이 있다고도 하고요. 몇천년간 동양에서 soya를 먹어왔으니 사실무근이라는 반박도 나왔지만, 유해한 성분이 두부나 된장을 만들면서 없어진다는 재반박도 있고요.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런지요?

    • 안녕하세요. BHK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판되는 우유는 천연식품이 아니고 가공식품이죠. 바로 짠 소젖은 천연식품이지만 인간이 마시기에 좀 곤란한..지방이 둥둥 떠다니는...ㅎㅎ. 콩은 천연식품인데 그냥 먹을 수 있죠. 가공하지 않고, 삶기만 해도 되니까. 단 두유는 가공식품이죠. 콩의 여성홀몬 성분에 관해서는 분분하니 그건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콩도 다뤄야 할 내용이 많거든요. 우유편이 끝나면 콩편으로 넘어가는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19. 다니엘 2010/03/22 14: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늘 처음으로 사이트에 들어와보네요. 이런 글들을 미리 보았으면 좋았으련만...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락타아제가 분비안되므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아이들의 경우 (아직 락타아제게 분비가 되는시기)에도 안좋을수 있는건가요? 다시 말하면 칼슘 섭취등에 효과가 생각보다 그냥 적기만 한것인지 아니면 오히려 더욱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5살과 8살짜리 두 딸이 있는데 우유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물론 하루 한두잔 이상 보다 더 마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아, 물론 저도 어렸을때 우유급식으로 열심히 마신 사람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 다니엘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한 경우는 유당을 분해시키지 못해 유당블내증 설사 및 두통 등을 유발하는 증세입니다.성인이야 본인 스스로가 자각을 하고, 우유를 중단하거나 하면 될텐데 아이들은 설사나, 복부의 불만감 등이 있어도 말을 해주지 않는 이상 알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2. 락타아제가 분비되는 시기라면 유당불내증 같은 증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알레르기 등의 반응은 또 다른 문제이므로 확인을 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유에 섞인 포화지방은 심혈관질환에 좋지 않지요.

      3. 우유를 통한 칼슘의 섭취는 이해집단이 내놓은 결과물처럼 높지 않습니다. 우유의 체내 칼슘 흡수율은 생각처럼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는 결과들이 대부분입니다.

      4. 앞으로 풀어갈 얘기지만 소의 젖을 짜기 위해 특히나 많은 분량의 원유가 필요할텐데 이게 순수하게 소젖을 짜면 좋겠지만 우유를 분비시키기 위해 촉진제라든가, 성장홀몬제라든가, 병에 걸리지 말라고 항생제를 투여한다든가의 인위적인 처치들이 행해집니다. 이런 물질들이 들어간 우유를 아이에게 먹인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아집니다. 특히 모유를 뗀 1~2살까지는 아예 안먹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5. 다행히 다니엘님의 아이들은 유아기를 벗어났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덜합니다만 매일 규칙적으로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우유의 칼슘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은 많습니다. 아울러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도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식품들이 많습니다.

      6.앞으로도 우유연재는 2~3편 가량이 남아 있으니 참고하시어 선택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종합해보면 특별히 효과도 없고, 건강식품이나 천연식품도 아닌 가공식품인 우유를 굳이 억지로 아이들에게 먹여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7. 8살 딸아이는 곧 성장기로 돌입할 것입니다. 남자 아이에 비해서 성장기가 빨리 오므로 부모님께서 영양섭취에 신경을 잘 써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경험상 초등학생이라 하더라도 과도한 우유, 유제품 섭취는 소아비만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행복한 월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 미숫가루를 맹물에 타먹기가 참 그래서 저지방우유를 하나 사오자마자 본 포스팅이...ㅠㅠ
    초등학생 때 하루에 우유를 1리터가까이 마셨는데.. 그것이 문제였나보군여..
    마시는 단백질이 우유, 두유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대체 할만한 음료가 있을까요? 우유는 굳이 찾아먹지 않아야할 듯 싶고.. 마시는 단백질이라는게 좋았는데;
    마땅히 다른 음료가 없다면 그냥 씹어먹는 단백질만 챙겨먹어야겠네영ㅋㅋ
    참 그리고 제 블로그에 푸샵님 포스팅들 주소 링크를 걸어둬도 될까요?
    저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중인데 본문을 복사하긴 그렇고 주소 링크를 할까해서용ㅋㅅㅋ

    • ㅎㅎ 사오신 건 일단 드세요. ^-^. 미숫가루는 맹물에 타서 드셔도 그 고소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살짝 달짝지근하게 타서 드시려면 꿀을 약간 넣어드셔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과 저녁에 미숫가루, 청국장가루 등등을 넣고 타마시는데 맹물에 타서 마십니다. ^-^

      우유를 대체하는 것은 두유이고...두유를 대체할 만한 것은 특별히 없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것 중에 아미노산 관련 음료들이 있긴 하지만 비싸서~ ㅎㅎ

      앗~ 감사합니다. 링크 걸어주심 좋지요. ^-^.

  21. 몸짱이라못먹어! 2010/04/09 19: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미국심장연합이나 음식피라미드 표 등에 따르면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통해 일일 칼슘 섭취량을 충족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낭농업자들의 이해 관계에 얽힌건가요?
    치즈 가공의 부산물인 유청 단백질도 이글에 따르면 몸에 별로 좋은 않은건가요?

    그런데, 낭농국가나 미국의 경우 평균 신장이 큰데, 인종적인 것으로만 이것이 설명 되나요?
    궁금하네요!...

    •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쩝~ ^^. 음식피라미드는 낙농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그것이 영양학관련이나 협회 관련 등에 전파가 된 것이지요. 당연히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제과제빵에 널리 이용이 됩니다. 유청단백질 자체는 단백질 급원으로 좋습니다.

      낙농국가들의 민족 대부분이 육식을 위주로 하는 민족이었던지라 유전적으로 체격 등이 채식을 위주로 했던 아시아인들에 비해 큰 것이 사실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22. 름아름아 2011/08/10 01: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 정말 잘 보고갑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우유를 '맛'으로 너무 즐겨 먹었기때문에 우유사랑이 남달랐는데..
    요즘 우유 품귀현상때문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중 새로운 사실을 속속들이 알게 됐네요.
    얼마전 친한 교수님께서 '우유는 백해무익해!'라고 말씀하셔서 어머 무슨말씀이세요~ 이랬는데...-_-;

    역시 아는것이 힘이네요.

    하지만 저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앞으로 우유를 즐길 것 같습니다. 워낙 '맛'이 좋아서..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영양공급 차원에서 먹는 것은 확실히 지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주위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고. ^^

    아이스크림이나 치즈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유가공 식품들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미 가공된 것이기에 아예 다른 식품으로 분류하는것이 맞겠죠?ㅎ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즐겨찾기에 등록해야겠어요.~ ^ㅡ^

    • 안녕하세요. 름아름아님~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블로그 활동이 뜸한지라...9월부터는 블로그 활동을 다시 할 예정이어서 못다했던 우유 얘기도 해보고자 합니다. "우유를 먹지 말자" 라는 것보다는 관련 업계에 의한 과대포장된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먹자는 것이지요. 우리가 TV에 나온 맛집에 대해 속았듯이...우유도 여지껏 속아왔던 것이니 이제라도 제대로 알고 먹을지 말지에 대해서 선택을 하자는 것이지요. 곧 블로그 활동 재개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23. 감사합니다.
    진실을 알게되어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진실을 알수있게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유.... 채소를 더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실님!~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불편한 진실 곧 업데이트 될 거예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래요. ㅎㅎ

  24. 알찬정보 너무감사합니다 ^^ 우유 안마셔도 몸에 지장 없잖아요??저두 아시아인이라 우유가 흡수가 안되요 정보 감사해요

3월 11일자 포스팅 "세상에 딱 하나뿐인 살빼기,살찌우기,몸만들기,다이어트의 성공 비결 - 25년 경험자가 전하는" 에 이어지는 포스팅이다. 11일 오후 쯤에는 포스팅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일정에 차질도 생겼고, 업무처리에 법정스님 입적 소식까지 맞물려 유체 이탈 현상을 보였다. 게다가 유부빌더님의 스포일러 유출 발언성 댓글로 인해 잠시 뇌가 진공상태에 빠져버려 애석하게도 푸샵.com 블로거 가족님들께 한 약속을 뒤로하고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이어서 쓰지 않고 새로 쓰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쓰기에 앞서 유부빌더님께도 돌을 살짝 날려주시라~(클릭) 푸샵의 뇌를 진공상태에 빠지게한 유부빌더님은 푸샵을 100개 실시하라!! 실시하라!! ┌(ㆀ_ _)┐┌(ㆀ_ _)┐┌(ㆀ_ _)┐┌(ㆀ_ _)┐┌(ㆀ_ _)┐┌(ㆀ_ _)┐┌(ㆀ_ _)┐

결은 없다.” 라고 필자의 저서에도 그렇게 써놨다고 주장하면서 왠 비결을 운운하는 포스팅 제목인가? 쿨럭~


많은 사람들이 살빼기, 몸만들기, 다이어트, 살찌우기(마른사람들의 고민은 살빼려는 사람들보다 더 극심하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를 하면서

이 음식이 더 좋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더 좋은가요?
이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 가요?
이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이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이 연예인이 한게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 연예인이 한게 효과가 있나요?
이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이렇게 먹을까요? 아니면 저렇게 먹을까요? 
달리기가 좋나요? 아니면 웨이트 트레이닝이 좋나요? 
비결이 있나요? 아니면 비법이 있나요?
가르쳐 주세요. 제발!! Please~

“아니면! 뭐 어쩌라구 아놔!!~~이게 무슨 추성훈 대 실바의 섹시대결이야! 이놈이 잘 싸우냐 저놈이 잘 싸우냐 그러게...” (이렇게 소리치고 싶다. 정말)



운동과 다이어트가 무슨 이종격투기야? 누가 누가 더 잘하나 그러게...그나저나 누가 더 섹시하냐? 추성훈? 실바?


금수강산 한번 변하기 전 쯤에 이런 질문 정말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많이 받았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하루가 다갈 지경이었다(12시간 내내 답변만 한적도 있다). 질문을 받다보면 결국 떠먹여(?) 줘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에휴! 언제까지 떠먹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비결...비법이 있기나 한걸까? 정말 내 손에 쥐면 금방 이루어지는 그 무언가가?

여하튼 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후에 하기로 하겠다. 잠시 외근 나가야 한다. 오후에 뵙자. 
궁금해하시는 분들 쫌만 기둘리시라. 궁극의 비결 있다. 실망시키진 않을테니....(딴지일보 필진들 닮아간다. 내안에 딴지 있다. 배째라~)

아~ 그리고 미리 미리 추천, 댓글 좀 써놓고 가시라! 너무들 야박하시다. 클릭도 손가락 운동 된다. 처음 오신 분들은 두루 두루 읽어보고 가시라. 이상!! 꾸벅~

덧붙이는 글: 돌이날라와도 할 수 읍따. 일정이 늦어져 외근 후 업무 정리, 직원 면담에 법정 스님 입적 소식에 붕 떴다. 정신 이탈 증세를 보이고 있는바, 법정 스님에 대한 소회만 남기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퇴근해서 좀 끄적여보겠지만 손가락이 움직이겠나. 다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밤 되시라. 이상!! 꾸벅~

(아마 스님은 인간이 자기 자식이라면서, 믿지 않는다고 지옥불 구덩이에 던지는 분과 맞짱 뜨고 계실거다. 살아 생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상이 어제까지 쓴 포스팅이었다. 손가락 운동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그냥 다 썼다. 약간 수정과 글을 더했다. 원래 뒤에 좀 긴 글이 포스팅 되어 있었는데 외근 나가기 전 복사를 깜빡하고 안해둔 탓에 유추 해내느라 머리가 아프다 쫌. 자 들어간다.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자가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가 벌써 어언 25년이 흘렀다. 중학교 2학년 때 스크린을 통해 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갑빠를 보고, “인간의 몸이 어찌 저리 아름다울쏘냐!!”를 연신 외쳐대며, 운동과 다이어트 삼매경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시작하기에 앞서 바로 서점으로 달려갔다(참 바람직한 일이다). 관련 서적을 찾아보았으나 백사장에서 바늘찾기처럼 쉽지 않았다. 지금이야 관련서적뿐만이 아니라 전문서적들도 많지만 25년 전에는 운동이나 영양에 관한 책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보기기 힘들었다. 하지만 씨크릿 하면 이루어진다고 발견해낸 책들이 육체미 교본Muscle(아놀드의 운동 사진집)과 외국 중고서적만을 파는 서점에서 구한 Muscle & Fitness란 잡지였다. 


25년된 책이라 좀 너덜너덜하다. 푸샵은 이책으로 몸만들기의 비법을 마스터했다. (모델-미녀강사)


구세주와도 같았던 그 책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 조깅, 식사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새벽6시에 일어나 인근 학교 운동장으로 가서 조깅과 간단한 체조, 태권도 품세를 연마했고, 학교를 마치면 집에와서 구입해 놓은 역기와 아령, 벤치와 집에 있는 소품을 이용해서 몸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등교와 하교는 3km의 거리를 큰 이변이 없는 한 항상 걸어다녔으며, 식사는 아침을 집에서 먹고,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2교시 후에 반을 먹고 점심에 나머지 반, 오후에 매점에서 약간의 간식 그리고 집에와서 저녁식사를 했다. 그렇게 아침엔 록키를, 저녁엔 코만도를 꿈꾸었다. 주3~4회씩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했고, 식사는 4번에서 많게는 7번으로 나누어 먹는 습관은 극한 상황(군 졸병시절이나, 몇 달씩 새벽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지금까지도 계속해오고 있다.  

사실 푸샵이 알고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의 기본은 이미 그 때 다 배웠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그리고 휘트니스와 다이어트 분야의 일을 10년째 해오면서 지금까지 약 1천권이 넘는 관련 서적(잡지 제외)을 분석하고, 공부했다. 그것을 토대로 『남자들의 몸만들기』를 출판하기도 했지만, 기초 지식에 대한 것은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다. 물론 간혹 ‘사이비’스런 다이어트 방법들이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말그대로 건강을 담보하면서 몸을 망치기에 딱 좋은 방법들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황제다이어트. 아이러니 하게도 황제다이어트 저자 애킨스 박사는 본인 자신도 결국 그 다이어트의 폐해로 사망하지 않았나(이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불편한 진실편에서 다루어보고자 한다).

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책 중에 로버트 풀검의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란 책이 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혜는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고급 지식을 쌓는다 하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바른생활에 대한 방법이나 사회규범은 유치원시절에 다 배운다는 것이다(이래서 조기 교육이 중요한건가? 쿨럭..ㅜㅜ). 앞서 말했듯이 필자 중2때 이미 운동과 다이어트의 원리는 그때 알았다. 수십번도 더 봤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운동과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를...


그렇다. 이미 당신은 푸샵이 알고 있는 것처럼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 원리는 알고 있다.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중에서 핵심적인 기본원리들은 이미 알고 있다. 정말이다. 당신은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또 다른 비결이나 비법을 찾아 두리번 거리며 헤매는가?
왜 운동과 다이어트의 벽에 부딪쳐 계속하지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가?
숨쉬는 것은 멈추지 않을 거면서.....” 


두리번 거리면 뭐가 나와? 일우야.


현인들이 말씀하시길 이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놈이라 했다. 어떻게 보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일 것이다. 남강이라는 저자가 있다. 이 저자는 27세에 공자, 붓다, 스크라테스, 간디, 카프카 등 동서고금 배출한 걸출한 현인들의 이야기를 무려 1천여권이나 그것도 1년안에 읽고 『적은 내 안에 있다』를 집필한다. 집필을 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인생을 가로 막는 벽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철저히 파헤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 책이 이슈가 되기보다는 과연 1년 동안 1천여권을 읽었느냐로 독자들은 궁금해했지만, 책을 다 읽었냐보다 중요한 것은 그 책으로부터 무엇을 얻었느냐가 중요한 것을 모른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호기심에 거는 딴지였을 것이다.   

남강의 결론은

적은 내 안에 있다.

였다. 그는 자신을 가로막는 벽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즉, 자신 안에 적이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 적은 또 다른 나였던 것이다. 당신의 적은 바로 당신이다. 앞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방해하는 4인방의 도둑들! 게 섯거라 이놈들아~ ” 에서 4인방의 도둑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서둘러라, 이것도 해봐라, 몸이 말이 아니다, TV나 보라고 유혹한 것은 정작 4인방의 도둑들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4인방의 도둑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그 4인방의 도둑을 집안으로 들인 것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못이 문제라고만 생각하면, 망치만이 해법이라고 여기게 된다. - 허브코웬 

1981년도 우리의 다짐은 ‘타협금지’, ‘책임전가 금지’, ‘변명 금지’ 였습니다. - 일본전산 이야기 中에서



야야야~ 왜 나만가지고 그래!! 당신은 언제까지 연장타령만 하고 있을 것인가? (사진출처=Encyber)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적은 당신 안에 있다. 오오하시 에츠오는 그의 저서 『계속모드』에서 무슨 일이든 포기하게 만들거나 제자리 걸음을 걷게 만드는 3가지 감정의 유혹을 ‘예외’(돌발상황), ‘불안’('잘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슬럼프’(평상시처럼 하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이라고 했다. 4인방의 도둑과 비슷하지 않나? 필자도 3가지 감정의 유혹들에 빠지기도 한다. 아까 언급을 했듯이 예외적인 극한상황에 빠지면 운동이고 다이어트고 하기가 어려워진다. 간혹 불안한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접하게 되면 항상 내 안의 적이 나타나 속삭인다. 

“에이 귀찮에 뭘 하려구 해.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좀 먹으면서 TV나 봐. 대길이 오빠 복근 너무 멋지지 않아? ”
“잘 안될 거 뻔히 알면서 뭣하러 해.  괜히 상처받지 말고 접어.”
“거봐 열심히 해도 안되잖아. 어때 내말이 맞지? 낙담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숨쉬기 운동만 해.”
“어제 과음 좀 했더니 좀 그렇지 않아? 뭣하러 아침부터 달리기 해. 그냥 좀 더 자” 
“야근 하느라 보름을 운동도 못했는데 이왕 중단한거 앞으로 푹 좀 쉬어. 쭈~욱” 

이러한 속삭임들은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결코 아니다. 당신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다.

습관이란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후천적으로 익혀야 하는 학습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과 다이어트에 선천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성공할 것으로 생각을 한다. 이 역시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한 행위이기도 하다. “에이 저 사람은 타고 난 걸 뭐”. 진정한 몸짱의 제왕인 아놀드가 타고난 몸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는가? 쉰이 넘은 가수 인순이가 타고난 몸 때문에 아직도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그들은 후천적으로 매일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면서도 그에 굴하지 않고 계속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왔기 때문이다.

오오하시 에츠오는

습관이란 새로운 시험에의 도전이므로 사소한 예외에 부딪히면 도중에 포기하기 쉽다. 습관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생각지도 않은 예외적인 상황이나, 불안감, 슬럼프가 습관이 완성되고, 지속되는 것을 방해한다.

고 말한다.

보상은 고래도 운동하게 만든다.


기업은 장기적인 성과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다. 그 목표를 기간과 중요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눈다. 그런 다음 작은 목표들을 이루는 팀에게는 인센티브라는 성과를 보장한다. 그것이 모여 전체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더 많은 성과급과 보너스로 목표 이룬 것에 보답해준다. 당신은 당신의 건강한 몸 만들기를 위해 하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 때 자신에게 선물을 해준 적이 있나?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기간이 단계적으로 나뉘어 있지 않고 기간이 너무 길지는 않았나? 아니면 목표가 너무 타이트 하지 않았는가? 를 점검해봐야 한다.

“석달동안 닭가슴살과 야채만 먹을거야.”
“한달에 10kg은 빼야지. 이왕할거면..”
“매일 매일 운동하러 갈거야. 가면 2시간씩은 할 거야.” 
 

라며 실패가 뻔히 보이는 목표를 설정해놓고서 거기다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데 대한 적절한 보상은 뒤따르지도 않는다면, 회사가 야근은 엄청나게 시키는데 그에 따른 성과에 대한 보상은 전혀 해주지도 않으면서, 급기야 그로인해 몸이 망가지고, 피폐해져서 병원신세를 져도 산재보험하나 처리 조차도 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몸과 마음이. 당신이 운동과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고 습관으로 들이지 못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목표와 더불어 4인방의 도둑과 유혹의 3인을 물리칠만한 적절한 보상에 대한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목표의 유형

목표의 예

공 략 법

처음에는 힘들지만 계속해

나가면 성과를 느끼는 유형

조깅, 일찍 일어나기, 헬스

금연, 금주 등

처음이 힘들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을 준비해 하고 싶은 기분을 유지한다.

계속할수록 성과가

점점 쌓여가는 유형

다이어트, 저축(재테크), 가계부쓰기, 일기 쓰기, 블로그 운영

쌓아온 성과를 확인해 의욕을 북돋고, 적절한 시간 내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다.

계속하는 것보다 특정 기준에

도달해야 하는 유형

각종 자격증 취득, 토익시험, 외국어 회화, 악기 연주, 내 책 쓰기 등

함께 할 동료를 찾아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 오오하시 에츠오의 『계속 모드』(다산라이프) 中에서

운동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무산소 운동의 70~80% 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했다면 하루 하고 하루 쉬어주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것은 단지 보상의 차원을 넘어 효과면에서 중요하다. 몸이 원하는 식이요법을 주에 5~6회 정도 잘 지켰다면, 입이 원하는 음식들을 먹게 해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데 중요하다. 그리고 석달을 꾸준히 운동했다면 1주일은 쉬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주기화의 원리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다면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한 보상은 단지 운동과 다이어트에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다. 1년을 잘 살았다면 자기 생일날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는 것도 좋은 예이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인디언들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기우제만 하면 비가 오나? 비결은 단하나!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기우제를 지내며 술과 음식이라는 부상이 따를 거라 미루어 짐작해본다). 필자가 25년이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터득하게 된 비결과 비법이라면 딱 한가지 밖에 없다. 살을 빼고, 몸을 만들고, 살을 찌우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비결과 비법은 바로 이룰 때까지 이 방법, 저 방법에 한눈 팔지 않고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그 이상의 비결은 아무것도 없다. 스티븐 킹 역시 그의 저서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글쓰기 관련한 책들은 대개 헛소리며, 죽어라고 열심히 노력해서 쓰지 않으면 글쓰기의 향상은 없다고 했다.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 당신의 몸을 경영하는데도 왕도는 없다. 이룰 때까지 적절한 보상을 하면서 계속 가는 거다. 천재는 계속 노력하는 놈을 절대 이길 수가 없다는 만고의 진리는 운동과 다이어트에서도 진리와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칭찬(보상)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는가. 쭈욱 가자~헉헉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계속 가는거야...쭈욱 가는거야..포기하지 않고 가는거야...(근데 왜 헤어졌어 흉아는?)

 
오늘도 열심히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네이트독,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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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준함은 정말 당해낼수가 없죠

  2. 암요~ 아무도 못당해내죠. ㅎㅎ. 바람도 불고 날씨가 영 꾸리구리 하네요. 그래도 금요일이라 신난다는~ ㅎㅎ

  3. 미녀강사 2010/03/12 14: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내눈....징그러워~~~뽀샵좀 해주시지ㅠㅠㅠㅠㅠㅠ
    ㅎ담에는 더 이쁜모습으로...

  4. 이럴 줄 알았어요........ ㅠㅠ
    진심으로 정독 했는데.... ㅜㅜ

    머리로는 알겠는데 내 몸이 안따라 주는걸요...
    전 그냥 포기 할게요....ㅡㅡ;;

    흑~

    그냥..쪼기 위에 미녀 강사님만 눈에 들어와요... 훔~

    • 그러니 적은 영심님의 마음에 있는 겁니다. 머리는 이미 다 알고 있거든요. ㅋㅋ. 레뷰에서 선물도 받으셨으니..자 한번 슬슬 걷기부터라도~ ㅎㅎㅎ.

  5. ^^ 근육을 만들던 다이어트에 성공하던 알아야 할 지식은 사실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알려진 지식만으로도 차고도 넘친다고 봅니다.

    정말 중요한 건 그런 지식이 아니거늘.....

    비법 찾을 시간에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오는게 더 나은것을....

    근데 저도 제게 적절한 보상을 주진 않았던거 같네요. 상줄거좀 찾아봐야 할 듯~ ㅋㅋ

    그나저나 스포일러 유출성 댓글은 죄송합니다~ ㅋㅋㅋ

    • 유부빌더님 때문에 손가락이 개고생했어요~ (천지호 버전으로 읽으시면 좋습니다)ㅎㅎㅎ. 그쵸...이미 알려진 지식들만으로도 차고도 넘치죠~

      법정스님 말씀처럼 비우고 유부빌더님의 말씀처럼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게 훨 좋습니다.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부상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

  6. ㅋㅋㅋㅋ

    꾸준함..당연하지만 실천하기 어렵다는 바로 그 비법 ㅎ

    저도 큰일이에요. 6개월만에 3kg 쪘는데 배만 쪘어요 ㅠㅠ

    긍데 저기 위에 미녀강사님이 댓글 다셨네 ㅋㅋ

    • 그래도 양호해요. 6개월만에 3kg면. 그 정도는 한달이면 조절하니까...ㅎㅎ. 이제 봄도 오고 하니 천천히 한번 해보세요. 적절한 선물도 본인에게 해주시면서~ ㅎㅎ

  7. 꾸준함이 정말 필요한데..ㅠㅠ
    휴~ 이놈의 술땜시..ㅎㅎ
    잘 보고 갑니다. ^^*

  8. 술푼 tiger님~ 안녕하세요. ㅎㅎ 술은 술이고, 운동은 운동이고...술을 좋아하시더라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술이 더 쎄진다는..머야 이거. ㅋㅋㅋㅋㅋ

    여튼 음주전에 물 한잔, 음주 후에 물한잔 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세요. ㅎㅎ

  9. 자주 들어와서 꼼꼼이 읽어 보고 긴장의 끈을 안 늦추려고 합니다~(^-^*)
    푸샵님의 글을 읽다 보면 몸도 마음도 참으로 건강 하신 분 같습니다.ㅎㅎ
    저도 법정스님의 입적으로 마음이 심란 하던 차라 일손이 잘 안 잡혔는데..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으셨던 것 같네요.
    나름 불교와 지중한 인연을 지닌 저로써는 늘 법정스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제 블로그에 포스팅도 자주 하곤 하는데...
    스님의 말씀을 잘 받들어 무소유와 무욕심을 늘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0. 늘 깨어있으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은 운동과 다이어트에도 항상 적용이 되지요. 세상만사 통하지 안니하는 것은 없다고 봐요~
    스님이야 우리가 불필요한 것들을 마음에서 비워내면 그만큼 우리곁에서 오래 머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함께 비워보아요~ ^-^. 그리고 계속 쭈욱 정진해봅시다. 좋은인연님 행복한 금요일 되세여.

  11. 푸샵님 좋은글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이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반가워요 트레이너강님~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잘 생기셨던데요. 몸짱이시구~ 부럽~ ㅎㅎ) 종종 왕래해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12. ㅎㅎ 머리로 생각하고 그 다음 몸에 적용시키는 수준높은 운동법을 연구하고 계시네요. ^_^
    제가 알고 있는 구코치와 비슷한 방식의 운동접근방식을 가지고 계셔서 친근한 느낌이 납니다.
    저희집도 지금은 접었지만 최근까지 신천역에서 헬스장운영한데다 개인적으로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글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가 여자들 살빼는 개념만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건강하게 살기위해 필수인 광범위한 개념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헬스장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운동은 억지나 살빼겠단 집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좋아서 하는 운동이 가장 효과 좋은 운동이겠지요?
    좋아서 하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효과도 증대되고..
    이런 댓글 너무 길게 써 버렸습니다. 죄송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13. 안녕하세요. 미후왕님~ ㅎㅎ. 기초수준입니다. 항상~ 기초와 기본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라~ ^-^.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과학적 연구 결과의 산물이죠. 그래서 더 기초와 기본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헬스클럽을 운영하셨었군요. 동종업계에 계셨다니 반갑습니다. 맞아요. 다이어트는 여성의 전유물도 아니고 살빼기 개념은 더더욱 아니지요. 건강한 몸을 위해 적정한 수준으로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 식이요법인거죠.

    억지로 하면 몸이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저도 25년 해왔지만 억지로 하는 날은 하기 싫고 그렇거든요. 몸이 원하는 수준에서 적절히 배려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거 많은 오래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봅니다. 좋아야 계속할 수 있는 듯 해요. 긴 댓글 너무 환영합니다. 종종 들려주세요. 푸샵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ㅎㅎ.

  14. 역시 비결은 꾸준함 ^^ 잘 보고 갑니다~

    • 넵~ 무엇이든..꾸준히 하면 달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운동과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죠..LiveREX님도 꾸준히 계속 하실거죠? ㅎㅎ

  15. ★아~ 푸샵님 글은 웃긴내용이 아닌데, 읽으면서 웃음이 나요~ㅋㅋ

    자신이란 적을 잘 이기란 말씀이군요~!!^^

    저도 30분 운동장파워워킹, 5분 윗몸일으키기, 40분 옥주현요가1탄
    이렇게 운동을 해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구려서......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정도 안했더니,
    몸이 굳은 느낌이 ㅠㅠ

    그래도 저 꾸준히 운동하니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건가요?ㅋㅋㅋ

  16. 개인적으론 좀 웃기게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답니다. ㅋㅋㅋㅋㅋ. (먹히고 있나요? ㅎㅎ). 그래야 긴 글도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읽으리라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그쵸..항상 자신이 유혹하는 거지 음식이나 다른 조건이 유혹하는 건 아니죠. 술이, 아이스크림이, TV가 말을 하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ㅋㅋㅋ

    오오~ 열심히 하시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운동 열심히 하는 여성분을 보면 아름다워 보인다는 ^^. 예외적 상황이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ㅎㅎ 넵...나인식스님은 위너세요~ ^-^

  17. 푸샵님 논문 한편 본것 같아요 ㅋㅋ 저는 운동을 꾸준히 못하는 편이라서요.
    반성해야할 듯 합니다 ^^

    • 커피믹스님~ 안녕하세요. ㅎㅎ 논문필이 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ㅋㅋ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거 쉽지 않은 일인 듯 해요. 그래도 습관적으로 평생을 하는 것들이 분명 있을터인데 이왕이면 좋은 것들을 습관으로 들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나저나 그 일본 화장지는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볼일보면서 시 한수 읊을 수 있으니...문화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을텐데~ ㅎㅎ

  18. 명언들이군요^^ 푸샵님 멋지신데요^^..
    1년에 천여권이라...ㅎㅎㅎ;;한번 마음먹고 달려들면..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1년에 100권 읽기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책을 읽다보면..책속의 지식 보다는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은 내 안에 지식있다~!!" 모 이런 결론이^^;>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멋진 블로깅 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아유~ 감사합니다. Killerich님~ ㅎㅎ. 그 남강이란 저나는 하루 3~4권 읽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뭐 정독하진 않았겠죠. 그건 중요한 건 아닌 거 같고, 딱 1년간 책에 파묻혀지낸 건 사실인 거 같은데...6개월 정도는 해본적이 있거든요. 다시 한번 해봤으면 한다는~ 그러다보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리도 되고, 정갈해지는 느낌도 받고, 뭔가 도통하게 된다는 머 그런 느낌도 받던데여. 전. ㅋㅋ 만물이 모두 통한다는 느낌~

      Killerich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구요. 화이트데이 푹 주무시진 않을거죠? ^-^

  19. 결국 자기 자신의 의지의 문제이죠 ^^
    근데 그걸 제대로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거...
    그만큼 어렵죠

    • 안녕하세요. 바람처럼님~ 태국의 바람이 여기까지 불어오는 거 같습니다. 모든게 마음에 달려 있는 거죠. ㅎㅎ. 쉽지않겠지만 날마다 깨어있으려고 노력하고 그런다면 또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 같습니다.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될테니까요. 처음이 좀 어려워서 그렇죠. 자전거 배우기랑 똑같다는 생각~ ㅎㅎ. 행복한 금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20. 어렸을땐 꾸준한건 바보같은 짓인줄 알았지만,
    지금의 의미는 천재보다 더 뛰어난 행동거지더군요.
    무엇을 하든 꾸준함은 당해낼수 없는 거 같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그러셨군요. 꾸준할 수 있다는 건 천재를 능가할 수 있는 재능일거예요. 에디슨은 천재가 아니었지만 계속 정진한 결과 발명가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달인이나 대가는 무엇이든 꾸준히 했기 때문에 이를 수 있는 경지이지요. ^-^.

      생활의 달인을 보면 저도 가끔 경탄할 때가 있는데 역시 달인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했기 때문에 달인이 되지 않았나를 느끼게 해줍니다. 묵쓰님~ 우리 생활이 달인들이 되어볼까요?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21. 홈피에는 처음 댓글을 남기네요. 몰래 보고 가기는 했었는데, 이번 글을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
    댓글 남기고 갑니다.~!

    ^_^

    • 안녕하세요. 눠한왕궤님~ 반갑습니다. ^-^. 이제 몰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들어오세요~ ㅋㅋ 여기가 뭐 야동사이트도 아닌데여~ ㅋㅋ.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어깨 피시고~ ㅎㅎㅎ.

  22. 말씀마다정말 유용하네요 ㅋㅋ다 알고잇지만 안되는그런점을 적어주시는데 마음에 쏙쏙와닷네요
    ㅋㅋ이제 저도 마음먹고 다엿트하려구요~~

    • 안녕하세요. 둥이님~ 유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알면서 안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루 나쁜 사람이란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속이는 일이거든요.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아니면 누가 챙겨주겠습니다. 잘 다독여 주시고, 규칙적으로 자신을 칭찬하고, 보상도해주면서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끌려가는게 아니라 자신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되시길 바래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길~ ^-^

  23. 잘해야 3일정도나 갈려나?
    항상 그러니 안되는 것 같아요.
    끝장을 봐야 된다는 건 머리만 알고 몸은 청개구리가 된다는게 문제네요.

    • 안녕하세요. 불탄님~ 반갑습니다. 흔히 작심삼일이라고 하죠. 그거 백번해보세요. 1년 버팁니다. ㅋㅋㅋㅋㅋㅋ. 끝장을 보겠다는 전투력을 게릴라전으로 전환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래갑니다. ㅋㅋ. 삼일 열심히 했다 하루 쉬고, 다시 삼일 열심히 했다 하루 쉬고...머 이렇게만 규칙적으로 리듬을 따서..계속 유지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나올 거 같은데요~ ㅎㅎ. 그나저나 낼이 화이트 데이라..쿨럭~ 전 머 불탄님이 쓰신 것처럼 키쑤할 연인도 없는 노총각 1인이라...일요일도 블로그와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쿨럭~ ㅋㅋ.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24. 우하... 푸샵님 글을 볼 수록 전 점점 부끄러워집니다.
    전반적인 지식도 그렇고 다양한 독서에서 나오는 적절한 인용과 비유 ㅎㄷㄷ

    정말 무엇보다 중요한게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
    가장 쉽지 않기도 하지만... ㅎ

    • 아유...별말씀을다~ 제가 오히려 부끄러운걸요. ^^;; 정말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계속해나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돼요. 저도 블로그를 계속해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둥지를 여기서 트니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ㅎㅎ.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25. 책한권을 읽은 느낌이에요. 좋은 글입니다!
    적은 내안에 있다는 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전 두번째 유형이고, 예로 든 것들을 다 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적어도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ㅋㅋㅋ
    20살에 사회 초읽기 너무 힘듭니다~ 푸샵님 좋은 한주 되세요 :)

    • 감사합니다. 잉커님~ ^-^. 정말 맞는 말이죠. 적은 내 안에 있다. 항상 나와 씨름하잖아요. ㅋㅋ. 올~ 그 마음, 실천력 꾸준히 계속 이끌어 나가길 바래요. 첫단추만 잘 끼우셔도 반은 성공한거니까요. 이제 스무살 되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하나 하나 경험하고, 배운다, 시행착오를 겪는다,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정진하시길 바래요. 잉커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얍!~ ^-^

  26. 아 웃겨~~
    미녀강사님 생얼이신가봐요~~
    ㅋㅋㅋㅋㅋ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ㅡ^/
    미인의 운동도 계속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27. 콩숙이 2010/03/15 09: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콩숙이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비가 오는 월욜이지만 바삭바삭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8. 아..꾸준하게 해야하는데 전 그 꾸준함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진님~ ^-^. 꾸준하지 못하면 지는 거예요~ 이번 기회에 꼭 주3회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쭈욱 가는 겁니다~ 쭈욱~ ㅎㅎ.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29. 좋은 정보네요^^
    요즘 블러그를 잘 못해서 간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J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종종 놀러갈께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몸이 넘 좋으신 거 같아요. ^-^)

  30. 제 마음속의 적을 이기기 위해 오늘도 운동을 다녀오겠습니다. o(^^o)(o^^)o
    열심히 걷고, 뛰고 땀 빼고 오겠습니다! 얍얍! 화이팅!! ^^

    • 건투를 빌겠습니다. 때론 자신을 달래야 할 필요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유혹하는 자신을 매몰차게 무시하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저도 뭐 매일 사투를 벌인다고나 할까요. ㅋㅋ 운동하고, 땀빼고 개운해지고, 더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항상 상상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임다. 영어님~ ㅎㅎ

  31. 미스터권 2010/06/27 14: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늘 아침 이글을 접하고 힘을 얻어 헬스책을 보러 서점도 갔다오고 마음도 한결 밝아졌습니다.푸샵님께 감사드립니다. 세가지 적이 나타나도 계속 가보렵니다. 건투를 빌어주세요..^^

    • 쉽지 않겠지만.....힘내시고, 세가지 적이 불시에 나타나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운동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꼭 좋은 결과가 나타날거예요. ^^

  32. 그렇죠.. 노력을 당할 이는 없다는 격언... ㅎㅎ
    차근차근... 걷기부터?^^
    하여간 잘 읽고 갑니다.

  결은 없다.” 라고 필자의 저서에도 그렇게 써놨다고 주장하면서 왠 비결을 운운하는 포스팅 제목인가? 쿨럭~

많은 사람들이 살빼기, 몸만들기, 다이어트, 살찌우기를 하면서

이 음식이 더 좋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더 좋은가요?
이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 가요?
이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이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이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이 운동을 할까요? 아니면 저 운동이 좋겠죠?
이렇게 먹을까요? 아니면 저렇게 먹을까요?
비결이 있나요? 아니면 없나요?
가르쳐 주세요. 제발!! Please~


아니면 뭐 어쩌라구 아놔~~ (이렇게 소리치고 싶다. 정말)

금수강산 한번 변하기 전 쯤에 이런 질문 정말 수도 없이 받았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하루가 다갈 지경이었다. 질문을 받다보면 결국 떠먹여(?) 줘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에휴! 언제까지 떠먹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비결...비법이 있기나 한걸까? 정말 내 손에 쥐면 금방 이루어지는 그 무언가가?

여하튼 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후에 하기로 하겠다. 잠시 외근 나가야 한다. 오후에 뵙자. 
궁금해하시는 분들 쫌만 기둘리시라. 궁극의 비결 있다. 실망시키진 않을테니....(딴지일보 필진들 닮아간다. 내안에 딴지 있다. 배째라~)

아~ 그리고 미리 미리 추천, 댓글 좀 써놓고 가시라! 너무들 야박하시다. 클릭도 손가락 운동 된다. 처음 오신 분들은 두루 두루 읽어보고 가시라. 이상!! 꾸벅~

덧붙이는 글: 돌이날라와도 할 수 읍따. 일정이 늦어져 외근 후 업무 정리, 직원 면담에 법정 스님 입적 소식에 붕 떴다. 정신 이탈 증세를 보이고 있는바, 법정 스님에 대한 소회만 남기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퇴근해서 좀 끄적여보겠지만 손가락이 움직이겠나. 다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밤 되시라. 이상!! 꾸벅~

(아마 스님은 인간이 자기 자식이라면서, 믿지 않는다고 지옥불 구덩이에 던지는 분과 맞짱 뜨고 계실거다. 살아 생전에 얘기하셨던 것처럼....)

이어서 쓴 글입니다. 바로가서 보세요. ^-^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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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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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이런
    궁금증을 유발시켜놓곤 외근을 나가시다니욧!!
    오후에는 꼭 올려주시와요~
    아이폰으로 접속을 했더니 추천버튼이 안보이네요..
    추천은 오후에 드릴께요 ㅋ

    • 지금 이시간부터 쓰면 또 얼마나쓰겠습니까. 일정이 늦어져 버렸네요. 삶이 그렇죠...뭐~ 변화무쌍한~ ^-^. 아이폰으로도 그런 걸 할 수 있군요? 신기신기. 2G폰 쓰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10년째 통신사도 안바꾸는 1인이었습니다. ㅋㅋ

  2. 외근나갔다 돌아오셔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장땡이다!!'라고 하시면......

    돌맞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유부빌더님~ 미워요~힝~ 아흑~ '꾸준히'라는 말 절대 안들어가게 쓸겁니다. (오늘 유부빌더님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보면 둘의 대화가 이해가실 겁니다. ㅋㅋㅋ)

  3. 비결이 없다는걸 애써 설명해야하는 .. ^^;;
    새로나온 비결이나 비법들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ㅠㅠ

    •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저도 한때 그런 거 살짝 생각해봤습니다. 푸샵만의 몸만들기 비결...머 이런 거. ㅋㅋ 근데 그딴거 없다고 후지 TV 출연도 고사했었지요. 비결은 무신~ ㅋㅋ 근데 딱 한가지 있더이다...비결이...ㅋㅋㅋ

    • 아니, 한류의 원조가 되실 기회를 차버리시다니... ^^

    • 아유..흰소님~ 한류는 아무나 하나요. 이 얼굴로는 한류 안되여~ ㅋㅋ.

  4. 작은겸손 2010/03/11 11: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얼릉 오세요. ㅋㅋㅋ
    궁금합니다요. ^^

    • 작은겸손님~ 어서 못와서 죄송해요...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가지구서리 2시쯤 오리라 생각했는데 4시가 넘어서 오는 바람에..오면 또 업무처리 해야 하는지라..게다가 법정스님까지..에효. 이해해주세요~ ^-^.

  5. 뭐에요~ 필기구 챙겨 왔는데.. ㅠㅠ

  6. 클릭도 손가락운동이 된다는말 공감갑니다..^^

    • 넵 됩니다. 다만 많이 하시면 수근관터널증후군 증세 및 목결림 증세, 일자목 증세 등이 수반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

  7. 손가락 운동..ㅋㅋ
    정말 사람의 몸은 정직 한것 같아요...^^

  8. 고은정 2010/03/11 16: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완전짱

  9. 우엇우엇.. 클릭으로 손가락운동도 했고, 댓글 타자치는 걸로도 손가락운동을 합니다. ^^
    외근 조심히 다녀오시구 밤에 2탄? 내용 읽을 기대하면서 저녁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

    • 밤에는 법정스님 격투기 구경해야할 거 같습니다. 입적하신 다음에 따지시러 간다고 하셨거든요. 그분께. 하늘을 좀 올려다봐야 할 거 같습니다. 수건들구서....ㅜㅜ.

  10. 외근에 이어 야근이 이어지고 있나보군요 ㅠㅠ

    강태공의 후예

    • 야근이라기보다는 잔무처리가 있긴했는데..법정스님 소회를 적느라 유체이탈 증세를 보여...퇴근할랍니다. (군에 있을 때 선임병이 나를 보면 강태공이 떠오른다고 했는데...ㅎㅎ)

  11. 오 공부하면서 실천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실천해야겠네 ㅎㅎ

  12. 열심히 하실거죠? 빽꿍님~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요. ㅋㅋ

  삼월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에선 신나게;; 눈을 뿌려주네요. 새하얀 눈을 보니 그리고 푸샵.com 블로그의 1일 방문자가 1만여명을 넘어선 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어제 몸살과 설사;;로 화장실 턱이 닳도록 들락날락해야 했던 몸 컨디션이 한방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 칼럼은 좀 말랑말랑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푸샵.com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방문과 추천은 푸샵이 글 쓰는데 많은 힘과 응원이 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좋은 정보와 글로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지속되는 폭설로 인해 강원도민들은 지겨우시겠지만 그래도 하늘의 섭리니 어찌하겠습니까? 골프장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던 CC들은 울상이겠고, 스키장이 있는 리조트는 함박웃음을 짓겠지요. 저처럼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함박웃음을 짓겠지만..^___________^.. 눈을 치우고 관리해야 하는 공무원들은 또 울상이겠지요. 자연의 조화, 음양의 조화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웃음짓는 일이 있으면, 울상지을 일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도 우리는 지금 행복하지 않습니까? 지진이 난 아이티와 칠레 국민들에 비하면(기부하러가기~~).

마음먹고 운동과 다이어트 좀 해보려고 벼르셨던 분들...눈 때문에

“에이~ 춘삼월에 눈도 오니, 눈구경 좀 하다가 꽃샘추위 지나면 시작하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잡아 떼셔도 소용없습니다. 그 심리를 저라고 모를리야 있겠습니까. 사소한 것들에게 관심을 빼앗겨버리거나 혹은 제압당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인걸요~. 요즘 같은 IT와 과학이 발달한 상황에서는 더하지요. 오죽하면 정신과 의사이자 주의력결핍장애(ADD - Attention Deficit Disorder)분야 전문가인 에드워드 M.할로웰은 그의 저서 『창조적 단절』에서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세상!! (제기랄;;~은 아니고)


이라며 한탄을 했을까요. 그는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모조리 치워버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집중을 못하게 방해하는 ‘주의력 도둑 4인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을 통째로 갉아먹는 괴물이 되어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주범 네 가지를 꼽자면 ‘서두름’, ‘과잉 정보’, ‘걱정’, ‘잡동사니’라고 저자는 정의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던 여러분들도 이 도둑 4인방이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 주범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너무 용의주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주의력 도둑 4인방이 어떻게 당신의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도둑 4인방이라더니 왠 5인방?...마음이 빼앗기십니까? ㅋㅋ



 도둑1. 서두름 -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빨리 빨리는 한국의 공신이기도 하지만 망국병이고 합니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는 우리에게 큰 아픔이지요. 그런데 이 빨리 빨리 병은 건강한 몸 만들기에도 나타납니다. 단기간내에 성과를 보겠다는 생각!!  일명 급~몸만들기!!, 급~다이어트!! 성공할 것 같냐구요? 거의 실패합니다. 굳이 장황하게 왜 그런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요즘은 몇주도 아니고 “하루만에 몇kg 감량할 수 있습니다.”라고 광고가 뜨더군요. 혹은 단 몇 주만에 멋진 몸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엄기용 아저씨는 앵커 시절일 때가 좋았다는...뭔소리야 ㅜㅜ). 건강한 몸 만들기가 길거리서 하는 쪽자굽기도 아니고...!!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남성호르몬을 복용하는 사람들. 빨리 살을 빼고자 살빼는 혹은 식욕억제제 등의 약을 사서 먹거나 주사 맞는 사람들. 목숨을 걸고서라도 수술대에 오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불법적인 판매를 자행하는 사람들. 불법적이진 않지만 심지어 의사들까지 이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들. 과연 살빼는 약이 존재나 합니까?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몸과 건강을 담보로 칼날 위에서 ‘죽음의 굿판’을 벌이는 것입니다(이승이 그리 싫으십니까? 아무리 니체가 인생은 고통이라고 정의를 내렸지만 인생이라는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으신겁니까?). 결국 몸 망치고, 마음은 피폐해지고...급하게 뭔가 빨리 하면 좋을 줄 알았지만 실은 효과를 내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었던 것입니다.  

정녕 이렇게 되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 서두름이 당신을 지배할 경우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좌측 - 스테로이드의 폐해 / 우측 - 살빼기의 집착증인 거식증의 폐햬)



 도둑2. 과잉 정보 - 도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운동과 다이어트 정보들. 푸샵 역시 그런 정보들을 쏟아내는데 일조;;하고 있지만 적어도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만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이 이해집단과 결합하게 되거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쏟아내게 될 경우 혹은 “~카더라” 식의 정보들과 황색 미디어가 함께 어우러질 경우,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도대체 되는 게 없어...”라며...책이든 인터넷이든 그것이 좋은 정보인지를 가려내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이 입게 되는 것입니다. 과잉 정보에 빠져 숨이 멎는 꼴이죠.

사람들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결을 찾아 헤맵니다. 살빼는 비결, 몸 좋아지는 비결!! 그런게 이 세상에 존재하느냐? 그런 거 없습니다. 그저  생리학적, 의학적으로 밝혀진 과학적인 원칙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푸샵이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쓴 이유도 운동이나 다이어트에는 신비로운 비법이나 비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결은 없다. 원칙만 존재할 뿐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프롤로그 中에서


도둑3. 걱정 - 내 몸에 자신이 없어요.

한국여성들의 90%는 자신의 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온통 걱정입니다. 살에 대한 걱정, 몸매에 대한 걱정, 내 몸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걱정. 정작 남들은 자기 걱정 때문에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이 모든 걱정들은 항상 자신의 건강보다 앞서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안타깝게도...요즘은 ‘건강염려증’, ‘건강강박증’이라는 신종 질환(?)도 생겼다죠. 아~‘비타민 포터블족’이라는 신인류도 탄생했더군요. 비타민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지 않으면 걱정이 온몸을 둘둘 싸메는 사람들.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걱정되는 사람들. 걱정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옭아매어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도둑4. 잡동사니 - 인터넷, 휴대기기, 영상기기들에 빼앗겨버린 몸과 마음

한시라도 인터넷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가시가 돋는 사람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 사람들, TV를 끼고 살지 않으면 낙이 없는 사람들, 게임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 블로그질(엥?), 싸이질, 문자질, 메일질, 말, 영상, 소음...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창조적 단절』의 저자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온갖 잡동사니들이 한 번 무너져 내리면, 우리의 일터와 삶터를 뒤덮은 채 악착같이 들러붙는 괴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라며 일갈합니다. 당신을 잡아먹는 괴물이 아니라구요? 중독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중독되어 있는지 절대 모릅니다.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뉴스나 사건사고를 통해 듣기는 하지만 그저 남의 일처럼 치부해버리죠.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운동을 방해하는 4가지 도둑들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력있고, 생기넘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강에만 괴물이 사는 것은 아니다. 주의력 도둑 4인방을 몰아내지 않으면 당신을 괴롭히는 괴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1.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계획표는 초등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다. 


늘상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 여유라고는 조금도 없을 것 같은 일상에서 조차도 운동을 위해 시간을 반드시 할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실천하는 분들은 이렇게 합니다. 운동을 위한 시간을 정해놓고, 그것을 반드시 지킵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1일 계획표를 작성하고, 그 안에 운동시간을 반드시 정해 놓는 것입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운동 시간은 절대 방해할 수 없음을 매우 철저하게 주지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며,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접목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꽤 오래전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기자들간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때의 일화가 아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박중훈 씨는 영화배우로서 몸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운동을 하시는지 한말씀 해주시죠.

박중훈: (정색하며) 운동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시간을 내서 하는 거란 말이야아~~~(영화 바이오맨에 출연했을 당시 박중훈씨는 몸짱이었다. 그는 현재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하루 10분 조차도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푸념한다면 당신은 이미 주의력 4인방에 당신의 시간을 도둑맞고 있는 사람입니다.


 2. 확실한 그림을 그려라. 머리로 그리고 글로 적을 것.

일명 몸 만들기의 ‘씨크릿(Secret)’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어느 분야에서건 중요하게 사용되어지는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몸, 건강 수준, 체력의 정도를 정확하게 결정해서 머리속에 그려야 합니다. 부실한 건강 상태를 벗어나 자신이 나아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거울을 보고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지를 그린 당신은 벌써 그렇게 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그린 이미지를 구체화해서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혈압을 120/80이 되도록 하겠다.”, “체중을 근육으로 10kg 늘리겠다.”, “체중을 지방으로 10kg 감량하겠다.” 재미있게 연예인의 몸을 비유해서 누구처럼 몸을 만들겠다라고 적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반드시 당신의 목표를 이미지화하고 글로 적어야 합니다. 목표를 이미지화하고 글로 적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의 저서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 사회의 나머지 97%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그런 성취 목표의 목록을 단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꾸준히 하라!


“에이~내일부터 하면되지. 뭐~”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금 당장 계획표를 작성하고,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음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 원푸드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로는 도저히 꾸준히 할 수 없을 뿐더러 자신의 몸만 망칠 뿐입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는 특정기간, 정해진 기간에만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쓰레기 통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얻은 것은 유지되는 시간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4. 체중계 눈금보다는 체지방 비율이 더 중요하다.


특히나 여성들은 체중계의 눈금 즉, 숫자에 집착을 합니다. 아니 목을 맵니다. 매일 매일 재는 체중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뿐입니다. 이 역시 운동과 다이어트의 의지를 빼앗아가는 주범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창조적 단절』의 저자는 숫자 역시 주의력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몸 만들기에서 수치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집착해서는 곤란하겠지요. 쪄야할 혹은 빼야 할 살이 많은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만 체중을 재도록 하세요. 체중계보다는 자신의 체지방 비율,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 체력의 정도가 더 중요하며 그것이 당신의 몸 만들기에서 체크해야 할 지표입니다. 체중 눈금이 가르키는 숫자에 집착하고, 그것을 건강의 지표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언제까지 체중계 눈금이 가리키는 숫자에 목을 맬건가요?


 5. 무리 하지 말 것. 자신에 맞게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라.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빨리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해서 시작을 합니다. 운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도 2~3시간씩 운동을 하며 헬스 클럽에서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시간낭비이자 효과를 반감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초반에 강도있게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자칫 무리가 따르며, 건강상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적응기간을 거친 다음, 체력이 늘어나고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올려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운동의 강도를 올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혹여나 근육이 남성처럼 나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도가 올라갈 수록 근육통이 오거나 약간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적응을 하기 마련입니다.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을 고려해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입에 맞지도 않은 퍽퍽한 닭가슴살만을 고집하신다면 금방 질릴 거예요. 자신의 체력과 몸의 외관이 변하는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운동의 강도와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6. 알고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고생할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관련 지식없이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효과도 더디고 몸만 고생합니다. 이 역시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로 이어지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운동에 대한 기초 지식과 영양에 대한 기초 지식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모르면 효과가 더딥니다. 힘만 듭니다. 즐겁지도 않습니다. 푸샵은 고스톱을 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인터넷 고스톱은 자동으로 척척 계산해주고 게임을 진행시켜 주기 때문에 고스톱의 룰을 몰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 없습니다. 왜냐구요? 고스톱의 룰을 몰라 어떻게 해서 내가 이기고 지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도 이와 같습니다. 반드시 알고 시작하세요. 

타짜는 뭐~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죽을 각오하고 배워야 타짜가 되는거야.


7.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라.

요즘은 한국에도 개인 트레이너,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이 좀 만만치 않은게 흠입니다만, 여의치 않다면 관련 실용 서적이나 DVD를 사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거울입니다. 거울이 있다면 동작이 틀린지 바른지 확인하면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맡기셔야 체질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을 떠난 이후에는 본인 스스로가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배우는 동안 이론과 실기를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30대 이상의 분들은 반드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반드시 자신의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질환이나 가벼운 질환(이라할지라도) 모른채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다간 건강상의 문제나 심각하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건강검진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전 이상 유무를 반드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8. 그것을 즐겨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그것을 즐기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훨씬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숨쉬기 운동이 좋다구요? ㅜㅜ. 스포츠 댄스, 요가, 스트레칭, 조깅,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자전거, 인라인, 걷기, 등산 등등 수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다만 기초체력이 부족한 분이라면 소화하기 힘든 운동들이 있으니 반드시 걷기와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레칭이 중심이 되는 운동으로 체력을 먼저 쌓기를 권합니다. 반드시 기본적인 체력을 쌓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병행해서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정하기 전에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먼저 정하라. 무언가를 할 것이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 최배달


어떤가요?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 4인방 도둑으로부터 마음을 다잡기에 충분한 조언이 되었나요? 몸만 앞서간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결심도 해야하고, 또 계획도 세워야 하고,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합니다. 생산적 삶이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을 생기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야 얻어질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걸 잊지 마시고 오늘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_____________^

(이 칼럼은 2006년 1월 네이버 블로그에 실었던 칼럼을 대폭 2배 이상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새벽 5시반부터 꼬박 5시간;;;을 몸살기와 설사;;;의 압박을 무릎쓰고 쓴 푸샵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네이트독,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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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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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하네용 1등임

  2. 그냥 가시게요? ㅠㅠ;;;;;;;;;;;;;;;;

  3. 아싸! 전 추천 일등 입니다 항상 흥미 진진한 글들 재밌고 유익합니다^ㅡ^ 아이디어 뱅크세요~~

  4. 이경희 2010/03/10 11: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팀장님~~~
    요즘 고생하십니다. 설사병걸리시면서까지 열심히 ㅋㅋㅋㅋ
    게토레이 한병 사드리겠습니다. ㅋㅋ

    • 이것아..게토레이 마시고 또 화장실 들락날락 하라규?..ㅋㅋㅋ. 안그래도 또 화장실 다녀왔구만..켁 ㅎㅎ

  5.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글 정말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6. 와우 점점 !!책이 지겨우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술되있네요 물론 정확하구요 저두 매일매일 보면서 공부하는데 마음잡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빽궁님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공부하고 계신가요? 눈이 와서 좋은 수욜입니다. 춘삼월인데....좋네요. 행복한 수욜 되세요. ^_^

  7. 올때마다 느끼지만 내용이 항상 알찬 것 같습니다(^-^*)
    숨쉬기 운동만 겨우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몸과 마음의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 푸샵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푸샵님의 말씀에 힘 입어서 운동을 시작 해 볼까 합니다.
    감사해요~

    • 알통으로 꽉꽉 채워볼까요? ㅎㅎ. 사실 복식호흡만 잘하셔도 도움이 되긴 해요. 특히 정신적 안정과 근육의 이완 등에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자~ 운기조절 해보세요..흐흡~ ^-^. 부산에 눈와서 정말 좋겠어요. 서울도 눈이 와서 좋답니다. ㅋ

  8. 지금, 그렇잖아도 올 여름을 주름잡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 및 운동에 돌입했답니다.
    그런데, 헬스클럽을 선택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살이 다 빠진 듯.
    정말 하루 종일 머물고, 잠도 청하고 싶을 만큼의 쾌적한 곳을 찾느라..

    순간, 주객전도가 아닐까..했는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야 더 가고 싶지 않을까.하는 생각에.ㅋㅋ.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예전에도 해본 적 있고 성공 경험도 있으므로 나름 많이 알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무심결에 몰려오는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악전고투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어요.ㅠㅠ.

    다행히 어젠, 참치와 밥을 버무려서 김에 싸서 먹어야겠다는 야참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그냥 잤답니다.ㅋㅋ.

    • ㅎㅎ 이옷을 고를까 저옷을 고를까 고민하다 못 고르는 허탕치는 날이 있었더랬죠. 헬스 클럽 선택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그래도 이거 포스팅 해볼까 했는데 10년전에 헬스클럽 선택하는 법을 쓰긴 했지만..리뉴얼해서요. 요즘 헬스 클럽들이 넘 망해서 망하지 않는 헬스 클럽 선택법으루다가. ㅋㅋ

      유혹을 잘 참으시되, 잘 해냈다고 판단이 되면 반드시 선물을 주세요. 먹고 싶은 걸 너무 먹지 못하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 중의 하나가 된답니다. ㅎㅎ. 건투를 빌어요. White Rain님~ 눈이 와서 좋은 수욜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

  9. 이번글 완전 감동이에요 ^^ 팍팍 와닿고 있어요..
    본인은 다이어트는 필요없고 근육량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이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ㅎㅎ

    게다가..

    몸살기와 설사와의 사투속에서 작성된 글인지라..

    5시간동안 화장실은 몇번 가셨는지..;;

  10. 루미님~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라는게 꼭 식사를 줄이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울나라에서는 살빼기로만 생각들을 하시는 것과 여성분들만 하는 거로 굳어져서....^-^. 늘리거나 줄이거나 둘다 조절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근육량이 부족하시다면 늘리는 다이어트를 택하셔야 하는거지요. ㅎㅎ..

    그저께 저녁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답니다. 다운되고 졸립고 그러는게...어제부터 탈이 나기 시작했지요. 결국 어제 2시 반넘어서 조퇴를 했답니다. 하루 종일 좀 고생을 했지요. 오늘 포스팅 끝내놓고 나니까..좀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점심때부턴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5시간 동안.....5번은 간듯한데요. ㅋㅋㅋㅋ. 아흑~

  11. 안녕하십니까~!! ^^;;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ㅋ
    일하시랴 화장실 다니시랴..좋은 정보 주시려고 글쓰시랴..ㅋㅋ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된 점 너그러이 용서 해주십시오ㅎㅎ

    • 안녕하세요. 투혼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아유..용서라뇨~가당치 않은 말씀~종종 뵐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ㅎㅎ.

  12. 몸도 힘드신데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어서 나으세요.

    • 아니예요. eggie+_+님~ 힘들더라도 포스팅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뭐~ ㅎㅎ. 언제가 했던 블로그를 중단하지 않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해요~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굳이 병원은 안가봐도 될 거 같긴해요. 그나저나 그 많던 제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쩝~

  13. 오..정말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차세대육체적님~ ㅎㅎㅎ. 눈이 와서 좋은 하루였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몸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운동 패스하고 쉬어야 할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14. ★헐, 서두름의 폐혜정말 무섭네요;;덜덜덜
    꾸준히 해야하는데...눈이오나가 비가오면, 날씨를 핑계로 운동을 안하는 1인입니다.ㅠㅠ

    요며칠간 운동을 안하고, 앉아만 있었더니, 그새 배가 볼록 나와버렸네요;;;
    건강을 위해 다시 긴장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넵~ 나인식스님~ ^-^. 서두름의 폐해가 만만치 않죠. 그런데 대부분 자각들을 안하세요. 물론 저렇게 심한 경우는 많지 않지만...효과를 못본다는 것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지라. ㅎㅎ.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멀리보시면서 하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오늘은 나인식스님 포스팅처럼 막걸리도 찌짐도 먹고 싶은 날이네요. ㅋㅋ.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15. 놀러왔어요^^.. 오~ 초반부터 강한 스타트~!!!
    그래도 몸 생각하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 반가워요~ killerich님~ 다 일장춘몽이지요.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다는. killerich님의 블로그가 아까 말씀드린데로 맛깔스러운듯~ ㅎㅎ.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고~ 몸생각하면서 포스팅해야죠. 근데 초반엔 다들 쌍심지 켜고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

  16. 정말 야무지게 포스팅 하시는거 같아요
    사진과 글이 잘 매칭되네요~

    참고로 제가 만들어준 티스토리인데 푸샵님과 같은 스킨을 쓰네요...
    한번 구경가세요~WWW.YOUNGMAN.OR.KR

  17. 아~양철지붕님~ 반갑습니다. 야무지다는 말 왠지 와 닿는데요....야무지다...야무지네..야무진(<-요건 삼성 1톤 트럭 이름이군여. ㅋㅋ).... 벌써 다녀왔답니다. 스킨을 몇번 바꿨어요. 정식 포스팅 하기 전에도..이래저래 고르다 이걸로 택했죠. ㅎㅎ.

  18. 요즘 하두 많은 다이어트 정보때문에 오히려 혼동만 되는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열다 해야 하는데 ㅋㅋ
    한달 10kg가 목표거든요 ㅋㅋ

    • ㅎㅎ 다이어트가 산업화 혹은 시장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게 중요하답니다. 현혹되지 않는 것...근데 한달 10kg는 조금 무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서두르시면 그만큼..힘들어져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4kg가 적당하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서는 좀더 할 수도 있겠으나..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안전하고 뺄 수 있는 수준은 4kg 이내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부디 무리하지 마시길~ ㅎㅎ (갈비뼈는 좀 괜찮으시려나? ㅋㅋ)

  19. 푸샵님~몸은 좀 나아지셨어요?
    정말 과잉정보에 걱정 등 다이어트의 적이 넘 많네요...
    좋은 해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0. 네..라라윈님~ 덕분에 괜찮아졌습니다. 4대 도둑 무시 못해요. ㅎㅎ. 잘 참고하세요. 나도 모르게 나를 방해하니까요. 라라윈님 쓰신 글에 댓글 달아놨는데..넘 길게 썼나봐여. ㅋㅋㅋㅋㅋ 여자의 경제력은 연애의 독일까요? 정말? ㅎㅎㅎㅎㅎ.

  21. 음양의 조화 아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요즘 날씨, 꾸준히 운동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상당한 고비인 거 같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란 더욱 더 그런 거 같습니다. 1만명 나아가 10만명이 곧 될 것이라는확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샵님 화이링!!~~~~~~~~~~

    • ㅎㅎ 음양의 조화가 중요한데~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다행히...아마 더 좋아지겠지요. 좋아지면 야외로 고고씽~ 감사합니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젠 회식하러 고고씽~ ㅋ

  케팅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때로는 재미있는 법칙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마케팅 불변의 법칙』(알리스, 비즈니스맵)의 첫 번째 법칙은 ‘최초의 법칙’이다(개정판에서는 리더십의 법칙으로 바뀌었다). 이 법칙의 핵심적인 내용은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것이 낫다.
이다. 최초의 법칙 편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이어진다.

■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을 최초로 걸었던 사람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게토레이는 스포츠 음료 시장의 최초 브랜드다. 두 번째는 무엇인가?
하버드 대학은 미국의 최초의 대학이다. 두 번째는 어느 학교인가?
■ 이승만은 한국의 첫 번 째 대통령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책에는 실려 있지 않음)
■ 제중원은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이다. 두 번째는 어느 병원인가? (책에는 실려 있지 않음)
■ 이소연은 학국 최초의 우주인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책에는 실려 있지 않음)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 최초라는 이유로 우리는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봤을 때 사인 받아놨어야 하는 건데 ㅜㅜ) 사진출처=로이터


어떤가? 두 번째는 누구인지, 무엇인지 대답할 수 있으신가?(댓글 놀이 해보세요. ^-^) 아마도 선뜻 대답하기 쉽지가 않을 것이다. 물론 마케팅에서 시장을 선점한 최초가 되었다고 다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을 한다. 다만 왜 최초의 것이 되는 것이 중요한지는 “인간에게는 먼저 가진 것을 고수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재미있는(?) 예를 들어 설명 하고 있다.

지금의 아내나 남편보다 조금 더 나은 누군가를 만났다고 해서 변호사 비용을 감수해가며, 또 집과 아이들을 놓고 분쟁을 벌여가며 배우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새해 소망을 말하고, 리스트로 만들어보기도 한다그 중 단연코 으뜸은 것은 바로 건강이다(음;; 요즘은 ‘취업하기’가 으뜸이려나? ㅜㅜ 건강해야 취업도 한다). 뜬금 없이 몸과 건강 얘기를 하고자 하면서 왜 마케팅 법칙을 논하는가하면 ‘당신의 몸은 자산이다(글보기)에서 이야기 했듯이 건강한 몸은 당신의 재산 목록1호이기 때문이다. 재산 목록 1호이자 자산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당신이 태어날 때 최초로 가지고 나오는 것은 바로 유일무이한 당신의 ‘몸’이다. 그리고 몸은 당신 삶의 종자돈으로서 ‘최초의’ 자산 목록으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IMF 시절 수 많은 직장인들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이라는 이름하에, 대한민국호가 살아남기 위한 명분아래 회사라는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쫓겨나야 했다. 저항하고 버티기도 했지만 시류의 흐름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 되어 버린 것이다. 남아 있는 자들 또한 살아남기 위해 죽기 살기로 일을 해야 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IMF 당시, 사람들은 자신의 몸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이 역시 한국의 직장문화와 연관된 것인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당시에도 잦은 야근과 회식문화로 인해 건강과 몸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 그런데 해고된 사람들이 건강과 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저마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언제 다시 취업을 하게 될지 장담할 수가 없었어요. 이런 저런 방법들을 모색해보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넋놓고 있을 수는 없어서 건강부터 챙겨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정작 직장을 다닐 때는 신경쓸 겨를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뭔가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건강해야 취업을 하든, 내 사업을 하든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버틸 힘이 있어야죠. 

가족들 생각하면 내 건강이 우선이었어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젠 풀코스 마라톤 대회까지 출전하게 되었네요. 직장요? 구했죠. 운동하고 나서 뱃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지고 하니까 좋은 일 생기던데요. 하하하!! 뱃살들어갔다고 아내가 정말 좋아해요. 이젠 정말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MF 이후 직장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때 마라톤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사진출처=뉴시스


2000년 후반 경에 필자가 마라톤 대회 취재를 다니면서 인터뷰한 사람들 중에 위와 같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정말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 해서 체중이 줄고, 건강해지면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것일까? 사실 좋지 않던 건강이 좋아지고, 말랐던 몸에 살이 좀 붙고, 많던 뱃살과 군살이 빠지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사람들은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말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기업이 구조조정을 하는 이유와 같다. 물론 급하게 몸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하면 독이 되듯이, 구조조정 또한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아무리 구조조정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은 만만치가 않게 된다.
 
기업이 구조조정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역량에 맞는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기업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고,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고용이 유지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IMF의 기억으로 인해 구조조정이란 것이 ‘대량 해고’라는 공포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것은 구조조정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는 것, 업무의 효율적인 프로세서를 위해  업무 혹은 공정 프로세서를 바꾸는 것 등 기업이 군살을 빼기 위해 하는 것이 바로 구조조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구조조정은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고 이 때문에 수시로 크고 작은 구조조정이 있는 것이다. 임직원이 함께 구조조정이라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뼈를 깍는 고통을 서로 나누며, 그것을 착실히 실행하게 되면 기업은 점점 힘이나고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이렇게 재무건전성이 좋아지면, 성장동력을 찾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 인력을 채용하게 되고, 소비의 순환이 일어나 사회적 기여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구조조정에 성공한 기업이 관심을 받게 되는 이유는 이 때문인 것이다.

구조조정이란 것이 기업이나 인간사회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동물들도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구조조정의 대표적인 예는 바로 ‘털갈이’이다. 동물은 겨울이 오기 전에 자신의 털로 온몸을 덥는다. 추위에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여름이 오기 시작하면 털갈이를 한다. 그래야 더위를 먹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더 피부에 와닿는 예는 뱀의 허물이다. 뱀은 허물을 벗는 동물이다. 뱀은 사람처럼 피부가 자연적으로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서 벗어나야 계속 살수가 있다. 뱀이 ‘허물 벗기’라는 구조조정을 스스로 실행하지 않으면, 뱀은 성장하지 못하고 딱딱한 자신의 허물(피부)속에 갇혀서 죽게된다.  

난 시베리안 허스키. 여름대비해서 털갈이를 해놓지 않으면 쪄죽을지도 몰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산목록 1호인 몸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그것을 규칙적이고, 계획적으로 하지 못할 경우 성인병과 더불어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이로 인한 비용의 지출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특히나 암이라도 걸리게 되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자신의 체력에 비해 맞지 않는 몸집을 유지할 경우 무릎이 지속적으로 견뎌내기 어렵다. 각종 성인병은 당신의 건강을 옥죄어 온다. 고혈압은 고지혈증으로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로, 지방간으로 급기야 심장마비나 뇌졸증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암癌은? 암은 당신의 식단을 구조조정 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당신의 식단이 육류나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만 구성이 된다면 암은 소리 없이 당신의 몸을 장악하게 되고, 결국 당신을 쓰러뜨린다. 너무 적은 칼로리의 식단을 자신의 신진대사와 활동량에 맞게 끌어올리는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경우 스테미너나 체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너무 잦은 다이어트가 반복되게 방치할 경우 당신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막스 베버(독일의 사회과학자 1864~1920)는 
변화는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면서 온다.
라고 했다. 뱀은 살기위해 자신의 허물을 벗는 고통을 수반한다. 그 고통이 겁나 허물 벗기를 주저한다면 뱀은 결국 허물에 갇혀 죽는다. 우리 사회는 지금 어떤가? 당신은 또 어떤가? 여전히 하던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자신의 몸이나 건강은 어떻게 되든 방치하고 그저 앞만보고 달려갈 것인가? 변화가 두려운가?  몸과 마음의 변화를 두려워하면 당신은 결국 당신의 썩은 몸과 마음이라는 허물에 갇혀 산송장이 되는 것이다. 산송장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구조 조정, 자기 쇄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세계적 기업 컨설턴트이자 미래경영학자인 스티븐 코비는 그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자기 쇄신의 첫번 째 원칙이자 7번째 습관으로

심신을 단련하라
고 강조한다. 습관 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며, 그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몸과 마음은 자기 자신을 이루는 전부이다). 아울러 우리가 가진 본질의 4가지 차원, 즉 신체적(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 영적(가치명료화와 몰입, 학습과 명상), 정신적(독서, 상상, 계획 수립, 저술), 사회적/감정적(봉사, 공감, 시너지, 내적안정)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한다.

“개인적 생산능력은 이것이 제2의 천성 즉,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행해질 때까지, 그리고 일종의 건전한 의미에서 중독이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영향력의 원’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 어느 누구도 우리 대신 단련시켜 줄 수 없다. 우리는 이를 반드시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 고 그는 말한다. 이 습관이 우리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이며,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비로소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아놀드는 심신을 잘 단련한 사람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꼭 이렇게 까지 만드시라는 건 아닙니다. ^-^


스티븐 코비의 자기 쇄신은 다시 말해 당신의 몸과 마음을 구조조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당신의 몸과 마음에서 완벽한 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멈추지 말고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의 저서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에서 18번째 원칙으로

건강한 몸에서 창의적인 정신이 나오며, 당신의 몸무게가 줄면 인생이 풍부해진다. 

를 꼽는다. 그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를 누리는 데 ‘세 가지 핵심 비결’이 있다고 말한다. 그 핵심 비결의 “첫 번째는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식단을 개선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적당한 운동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며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우선 당신의 건강에 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며, 매일 그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건강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데에는 엄청난 인내와 침착성, 자기 통제가 필요하지만 그 대가는 남다를 것이다.”라고 세계적 인재양성 컨설턴트는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봄이오면 만물이 소생한다. 씨앗이 자신의 껍질을 뚫고 나오길 두려워한다면, 땅을 뚫고 나오지 고통을 감뇌하지 못한다면 새싹이 돋아나 열매를 맛보는 결과는 보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찌들어 있는 몸과 마음을 새롭게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해야지,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과 변명만으로 둘러대지 말길 바란다.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가지 않으면 고인 물이 썩듯, 썩은 생각으로만 남게 되는 것이다. 봄이 왔다. 겨우내 영양분을 비축해두었다면 이제 당신은 당신의 몸을 구조조정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당신 몸을 구조조정하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건강과 행복이라는 순풍을 맞아 성공으로 향해가는 속도는 빨라질 것이며, 당신의 삶은 점점 풍요로워질 것이다.
 
당신의 몸을 구조조정하시는데 동참하시겠다면 추천!! 꾸욱~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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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샵

Trackback(0) : Comment (5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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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푸샵님 글은 정말 정성 과 전문성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저도 이번주 부터 다시 휘트니스센터 등록해야겠어요~ㅋㅋ

    • 감사합니다. 아이디어홀님~ 좋게 봐주셔서~ ^-^ 점점 봄이 다가오는 거 같죠? 봄의 기운을 맘껏 받아 운동과 적절한 식사 꼭 실천하시길 바래요.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2. 아놀드 형은 정말 몸이... ㅎㄷㄷ

    • 머리털 나고 저렇게 멋진 남자의 몸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절 스크린과 사진을 통해서 본 아놀드의 몸의 정말 경외의 대상이었죠. 기네스북에 오를만 한 몸이죠. ㅎㅎ 요즘은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ㅋㅋ 비샵님~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세요.

  3. 아놀드 진짜 장난아니네요~~ ㅎㅎ
    저도 구조조정에 동참하겠습니다. ㅎㅎ

  4. 약속하셨슴다...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코평수님~ ^-^

  5. 아 월요일 아침부터 이 글을 읽으며 일주일을 계획하고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아무리 계발서를 읽고 다짐해도 실천이 정말 중요합니다 . 그래서 저는 실천하러 갑니다 . 휘리릭~~~~~~~~~~

    • ㅎㅎ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다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겠죠. 움직이세요...언능~ ㅋㅋ

  6. 아놀드 오빠 몸이 장난 아니네요...^^
    저도 몸을 구조조정하면 명퇴할 것들이 많아요 ㅋㅋ

    • 안녕하세요~프렌체스카님~ ^-^. 한때 여성들 사이에서 흠모의 대상이었죠. 80년대엔 적어도 그랬답니다. ㅋㅋ 불필요한 살들은 명퇴시키는게 마땅~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7. 아놀드 행님은~ 몸이아니라 무기군요^,.^''

    • 한때는 무기였지만...지금은....ㅋㅋ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는 일 때문이라도 그렇고. 옆집 할배가 되어가는 아놀드~ ㅎㅎ

  8. 유쾌한 특화 블로그네요! 껍질감자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9. 감사합니다. 연필 한다스님~ 오시는 분들이 모두 유쾌하신 분들이어서 그런거 같네요. 제 정체가 탄로 났나요? ㅋㅋㅋㅋ 종종 들리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0. 아놀 님~ 킹왕짱입니다~
    저의 몸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좀 더 가져다 붙여야 할 몸인데~ 어떻게 하죠?
    몸이 골아서~~ ^^;;;

  11. 안녕하세요. 스윗시로님~ ㅎㅎ 구조조정이란게 빼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부족한 건 추가하는 것도 구조조정이죠. 영양소를 골고루 해서 칼로리 섭취를 조금씩 늘리셔야 합니다. 골은 몸엔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구조조정~ 음식을 줄이는 것도 쉽지 않지만, 늘리는 것도 쉽진 않죠. 조금씩이라도 늘려가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어날 때까지~ 힘내세요~ ^-^

  12. 운동에 관한 지식 뿐 아니라 마케팅까지.. 해박하시네요. ㄷㄷㄷ
    푸샵님의 이번 글을 읽으면서 게으름과 자기관리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 마케팅이나 경영 쪽 공부는 재밌는 거 같아요. 특히 마케팅은 전쟁이나 다름없으니...흥미진진할 수 밖에요. ㅎㅎ. 때론 저도 게을러질 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결국 후회가 되요. 그러니 지금부터 우리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dreamreader님~ ^-^

  13. 대단하세요~ 댓글타고 와서 글을 읽어 봤는데 조금 부끄러워지네요..ㅋ
    나도 운동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 저도 쓰면서 부끄러워했답니다. 나는 제대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쓰다보니 다시 정신이 번뜩~ 드는 느낌이랄까요. ^-^. 적당한 긴장은 삶의 활력소가 되니까..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살아야하는데가 아니라...내일부터라도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세요. --a님~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14. 아놀드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몸 뿐만 아니라 심신 모두 단련이 잘 되어있는 사람이죠.
    암튼 저도 구조조정 들어가야겠습니다. 담배도 좀 줄이고... ㅜㅜ

    •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아놀드란 사람.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건 다 이루었으니~ 항상 성공하려는 결심을 마음에 간직했다고 하죠. ^-^ 를 Reignman님~ 담배는 꼭 끊으셔요~ ㅎㅎ. 저는 많이 피우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젠 완전히 끊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피울일은 없을 듯 해요~ 같이 동참하시죠? ㅎㅎ

  15. 오홋..정말 전문성있는글 잘 봤습니다.
    제가 올렸던 글들이 부끄럽네요 우헉~

    • 차세대육체적님~ 별말씀을여. 님 글 잘 보고 있답니다. 제게 필요한 것들이 많던데요~ ㅎㅎ. 함께 블로깅 삼매경에 빠져보아요~ ^-^

  16. 일단 몸이 가벼우면 마음도 가볍고
    무슨 옷을 입든 이뻐 보이고, 자신감이 조금은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살을 1~2kg정도 빼야할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조금 더 나가는 체중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건강, 운동 이런거에 대한 관심은 약간 밀리는 순위라,
    가끔씩 필 받을 시기에만 운동 막 하고 유기농이나 데톡스 식품 같은 것 열심히 챙겨 먹다가
    조금 지나면 시들 시들 ㅋㅋㅋ
    저는 제 몸을 구조조정 하기 전에
    생각부터 구조조정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유익한 글 잘 읽고 가요~ ^^

    • 몸이 너무 가벼워도 맘이 무겁고, 너무 무거워도 맘이 무겁죠~ ㅎㅎ. 체중보다는 체지방율이 더중요하죠. 건강한 것도 중요하고...꾸준히 규칙적으로만 신경써주시면 될 거 같아요. 운동이란게 꼭 헬스 클럽가서 하는 건 아니니까..걷기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불필요한 음식 대신 필요한 것만 먹고~ ㅎㅎ. 몸 구조조정은 자신의 생각을 구조조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거라 생각해요~ eggie+_+님~ 꼭 차근차근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

  17. 건강 참 중요 하죠~~~
    건강한 마음만으론 부족하죠~ 건강한 몸까지 함께 어우러 져야 더 원하는 일 좋은 결과 맺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건강천사님~ ㅎㅎ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을 거라고 봐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해 미리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들을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치료의학보다는 예방의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8. 식욕억제제먹고 싶게 살빼서 고통을모르겠다. 배고프지않게 간식도먹고.. 적게먹고뺐는데 고통없었음.

    • 세상에 살을 빼주는 약이란 존지하지 않습니다. 약물로 얼룩진 몸은 결국 큰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어요. 특히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는 크답니다. 몸과 건강을 담보로 살빼기 위해 약을 드시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ㅎㅎ.

  19. 나 변화하기!

    • 변화는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면서 온다....고통스럽더라도 변화에 꼭 성공하실 수 있길 바래요~ ^-^.

  20. 우와.. 제가 제일 처음 샀으며 또 유일하게 산 그 책의 저자이신
    푸샵님이시구나!!
    안녕하세요^^

    • 독자님~ 반갑습니다. ㅎㅎ. 살다보면 가끔 제 책을 사신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정말 세상은 신기하다는 그런 생각을 들게끔 하더군요. ^-^. 이렇게 독자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종종 들려주세요.ㅎㅎ

  21. 푸삽님의 글은 사람의 동기를 자극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학습, 경험이 있었는지 글에서 느껴지네요.
    놀드헝아도 고수님. 푸삽님도 고수님! ^^

    • 안녕하세요. 셀레오님~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글도 남겨주시고...^-^. 셀레오님께서 쓰신 책은 나오자마자 사서 봤답니다. ㅎㅎ...셀레오님이야 말로 제게 자극이 되는 거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 멋진말 2010/03/10 00: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다이어트 6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글 보니, 힘이 나네요... 푸삽님 고맙습니다~~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하지만 건강이 항상 우선한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건강을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운동을 곁들이고, 바른 식이요법을 하신다면 몸과 마음 다 행복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인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멋진말님~ ^-^

  23. 오늘내일 2010/03/10 09: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이어트 작심만하고 산지 어언 20년이 된거같네요...........
    이글처음에 보고 다이어트랑 어떻게 연결이되있는거지 했는데...
    읽을수록 빠져들었네요..
    정말 해야지해야지해야지하다가...정신만 썪어가는듯..
    봄도 다가오고, 구조정비도해서 제인생최초의 변화를 주어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내일님~ 기업이 구조조정을 정신차리고 하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힘겨워 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낡은 생각과 불필요한 살들은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어찌보면 우리네 인생인가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렇게 방치해두면 불행해지겠지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한 몸과 마음의 구조조정을...^-^

  24. 작은겸손 2010/03/10 10: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25. 아자아자!! 2010/03/10 10: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늘부터 아침에 운동하기로 맘먹엇는데 또 늦잠을 자서 그냥 넘기려고 햇엇는데
    이글 보니 당장 운동해야 겟어요!!

    • ㅎㅎㅎ 아침마다 사투죠...아니 어쩌면 매시간 사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하자..에이 귀찮아....운동하자...에이 귀찮아...라구요~ ㅎㅎ. 당장 해보세요. 기분이 상쾌해질거예요. ^-^ 눈이 와서 좀 그렇다구여? ㅜㅜ.

  26. 잘읽고갑니다~ 이글을 보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

    • h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쓰면서 되돌아보게 되었거든요. 내 생각이 쌓여 굳어버려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결국 나 역시 산송장이 아닌가 하는...깨어있으려면 상시 구조조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 행복한 수욜 되세요. 눈과 함께~ ㅎㅎ

  27. 호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걷는 건 좋아해서 하루 40분 이상은 걸으려 노력합니다.
    이것도 도움이 되겠죠?
    여긴 걷기에 참 좋은 환경이라서 더 많이 걷게 되는 것 같네요.
    한 번 더 내 몸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을 다짐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아유~ 멀리서 와주셨네요. 반가워요. JINEE님~ 걷는 것도 운동이예요. 40분 정도 걸으신다면 운동효과가 있거든요. 사실 걷기가 사람에겐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랍니다. 플러스 스트레칭까지 함께 곁들여주시면 좋을 거 같구요. 걷기로 하시는 거라면 주6일정도는 걸어주시는 게 좋겠지만 최하 3일은 걸어주세요. 특히 신발에 신경을 쓰셔야 하구요. 너무 하드하거나, 작은 신발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호주는 걷는데 최적의 조건들을 많이 갖추고 있을 거라고 봐여~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라구여...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28. 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취업하고 나서 정말 몸이 점점 불어가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나서 반성이 되네요..ㅜ

    • 안녕하세요. yolanda님~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을 배워야 하기도 하고, 인맥도 관리해야 하고, 조직과 융화하면서 업무도 처리해야하고 정신이 없죠. 게다가 아무래도 초년생이다보니 더 정신이 없을 거예요. 그럴수록 더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사회 특히 조직은 일도 잘하지만 자기 관리도 잘하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고려하여 최소한의 운동시간을 확보하시고 체력 및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사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

  29. 항상마음속으로 다이어트를 해야지..해야지..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제가 제 몸의 관리를 못했다는게 님의글을 읽고 느꼈습니다..ㅠㅠ

    과체중인내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남들에게 보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결단이 강하게 옵니다.
    이제는 해보지라는 마음이 아닌 하겠다로 가야겠어요.ㅎ

    • 안녕하세요. 리쩡님~ 마음속으로만 하시면 안돼요~ ㅎㅎ. 행동으로 옮기셔야죠. 자기 몸은 소중하니까 신경써서 의지를 가지고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자기 몸의 주인은 본인이지 남은 아니니까요. 남에게 보이려고 관리를 하지 마시고,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 하세요. 당신을 이루고 있는 자신의 전부는 몸과 마음뿐이라는 걸 잊지 마시구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꼭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여. ㅎㅎ

  30. 짱이예욧 뭔가 다이어트 자극에 대한 글이기도 하지만, 삶 전체를 볼 수 있는글이기도 하네요!이렇게 정성스런글 정말 짱이예욧^^

    • 안녕하세요. 짱짱님~ 감사합니다. 삶에 있어서 먹는게 참 중요하죠. 먹는다는 것은 삶의 일부이고, 삶과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중요한 행위일겁니다. ^-^. 자신의 삶 전체를 조명하는 주말이 되시길 바라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 커피스카치 2010/04/06 13: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말 좋은글이네요.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ㅠ
    변화는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면서 온다는 말.
    다시한번 각인시켜줘서 감사합니다. ㅠ 항상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했었는데
    뭔가 콕 찝어서 말씀해주신것 같구 아아.정말 오늘부터라도 당장 시작을 해야겠어요!
    영양분을 덜어내고나면 인생이 좀더 풍요로워 질까욧 ㅋ
    감사합니다 !! ^ㅡ^

    • 안녕하세요. 커피스카치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화를 생각하지 않거나, 변화를 위한 고통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틀을 깨고 나와야지만 가능한 거라 생각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화욜 되세요.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그날까지....

  
비결은 없다. 원칙만 존재할 뿐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프롤로그 中에서
 

  동안 잊고 지내던 푸샵의 저서가 현재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 검색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교보문고에는 교보추천스테디셀러로 마크가 되어 있더군요. 이곳 저곳 인터넷 서점들을 돌아보니 독자들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블로거분들도 마찬가지구요. 보고 나니 왠지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책이거든요. 기대했던 것 만큼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에겐 자식;;같은 책이랍니다(결혼도 안한 노총각이 ㅜㅜ). 그래도 시간이 흐르다보니 자연스레 멀리서만 지켜보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나니 감회가 새롭답니다. 여전히 책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부족하고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때빼고, 광을 한번 내줄 때가 되었나봅니다. 6년이 지난 이 즈음에....   

교보문고에 교보추천과 스테디셀러로 마크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흐르긴 흘렀네요. 인터넷 주문 불가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ㅠㅠ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 프로젝트』는 2004년 1월 세상에 나왔답니다. 벌써 6년이 지났지요. 이 책은 당시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건강/실용부분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미디어와 방송매체에 출연하게 되기도 하지만, 특히 한겨레 신문에 저자가 소개가 되고(바로가기), 필름 2.0에 강추로 뽑힌 것은 뜻밖의 일이기도 했습니다. 라디오는 KBS시사 플러스CBS 이지희의 산뜻한 오후(요건 나름 재밌는데 저작권 링크 걸기 패쑤)에 출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받으신 V3 안철수님이 메일 답장을 해주신 것과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굿모닝FM 김성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에서 책을 소개해주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쓰는 1년동안 굿모닝 FM의 애청자가 되어, 선물로 한권을 보내드렸거든요. ^-^

심지어는 물건너 후지TV에서 출연요청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명이 “아로아로 대사전”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뭔가 특이한 것을 내세우는 컨셉이 저와 맞지 않아 거절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라디오 매체에 출연이 좀 있었는데 SBS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출연은 박명수씨가 진행했던 교통방송 “박명수의 2시가 좋아”프로그램이었습니다(2시가 좋아 방송하시더니, 결국 MBC FM 2시의 데이트도 꿰찼죠. ㅋ). "야야야~ 푸샵 몸이 흉기야~ 가까이 오지 말란 말이야~"

출판가 기획자 분들과의 미팅자리에서 들었던 얘긴데, 경기기 좋지 않았던 2004년 서점가 동향을 봤을 때, 실용서 부분에서는 굉장히 선전을 한 책이라고 하더군요(경기가 좋지 않으면 실용서의 판매량이 떨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출판된 첫해에만 약 1만부 가량이 판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3천부 정도가 손익분기점).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가 나온 이후로 남자들 몸 관련 서적이 하나둘씩 나오게 됩니다. 친구 작가와 방송 PD와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인데(참고로 남자들의 몸만들기는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소개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남자들의 몸만들기 저자라고 소개를 합니다. 이때 PD분의 반응이

PD: 난 사진만 드립다 많은 실용서는 별로던데.......그래서 저자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고.....(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역쉬 방송가 PD 분이라 터프하죠? ㅋㅋ)

푸샵: 아~네....^^;;; 근데 제 책은 글 밖에 없어요...^^;;

PD: (표정 급 변하며) 아~네...정말요? 오~ (악수 청하며, 명함 주며) 괜찮다면 나중에 저희 프로에도....
 

그랬답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의 탄생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푸샵쩜컴이라는 웹진을 운영하면서 쌓여가는 콘텐츠와 방대한 양의 Q&A를 회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2001년 2월경 번역서인 Body For Life가 나온 이후로 Q&A란이 회원들의 질문으로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들은 효과가 있다, 없다, 맞다, 안맞다에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을 올리기 시작했고, 푸샵이 그것을 명쾌하기 풀어주길 기대했습니다. 제가 봐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는 서적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와 중급자 거기다 고급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내 휘트니스 서적은 전무한 상태였었지요. 

2009.8.31일 위지아(www.wisia.com)에서 진행된 추천챠트.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4위를 마크하고 있더군요. 감동감동~ㅎㅎ


결국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거 같아 책을 쓰기로 마음을 굳히게 됩니다. 꼬박 2년의 준비와 집필 끝에 탄생을 하게 됩니다. 1년여 가량은 기획과 더불어 살찌우기에 들어갔고, 1년여 가량은 새벽6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행군을 하며 오직 집필에만 매달립니다. 살찌우기는 의사의 중단 권고에 의해 최종 100kg 목표를 조금 앞두고서 멈추게 됩니다. 지방으로 얼룩진 간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증 지방간 소견을 받은 것이지요(고혈압에 중성지방까지 높기도 했습니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집필 6개월째 되던 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와 근육통에 시달리게 되고, 약 2개월 가량 아무것도 못한채 집필을 중단하게 됩니다. 

글을 쓰는 중압감이 아마도 그리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종 근섬유통증후군(fibromyalgia syndrome 의학코드로는 희귀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990년 류머티스 학회에 정식 명칭으로 등재됨. 인구의 약 2% 가량이 앓고 있으며,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음)이라는 진단을 받기에 이릅니다(이 이야기는 앞으로 통증과 관련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아울러 현대의학이 왜 낡은 것인지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건강을 담보하고 쓴 책인 것이지요. 이러니 제가 왜 자식 같은 책이라고 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겠지요.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꿈을 꾼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中에서 (서진규,랜덤하우스코리아)

그렇게 원고가 완성이 되어 출판사들과 접촉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중 최종적으로 한언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한언은 『Body For Life』 휘트니스 번역서를 출판한 곳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실용서들이 기획출판 즉, 출판사가 기획을 하고 저자를 섭외해서 진행을 합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원고의 대부분을 집필하는 것은 아니지요. 남자들의 몸만들기는 기획, 원고, 인터뷰, 사진촬영, 출판사 섭외에 계약까지 순수하게 저자에 의해 진행된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입니다. 

야야야!! 자부심 빼면 시체야. 이거 왜이래~ 아악~ (가까이서 보니 나름;; 잘생기셨더라는)


휘트니스 서적이 전무한 한국에서 이렇게 국내 최초 한국 토종 휘트니스 서적인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가 최초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책이 나온 이후 출판사 몇군데서 관련 서적들에 대해 출판 제안 받기도 했었고, 이 책을 읽은 여성독자분들은 여성 몸만들기도 써달라는 부탁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땐 너무 지쳐 있었던 터라 엄두를 내지 못했었답니다. 그래도 틈틈히 기획을 하고, 아이템을 모아두긴 했습니다만 다시 쓸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좋은 내용의 실용서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기에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해서는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끝으로 블로거 AKI님이 쓰신 포스팅을 올리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검색 중에 발견한 포스팅으로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아!...그리고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는 여성분들이 읽으셔도 도움이 됩니다. 90%는 여성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
 

일상다반사 내용을 쓴다는 것이 리뷰아닌 리뷰가 되어 버렸네요.
┌(ㆀ_ _)┐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들의 몸만들기 저자가 '애썼다, 욕봤다, 고생했다, 수고했다'라고 생각되시면 추천 꾸욱~ 댓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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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정 스님의 쾌유를 빌어 봅니다. 이 책을 읽으셨더라면 좀 더 건강하셨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스님~ 언능 일어나세요..부디 우리 곁에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주박사 조경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칼 세이건 이전에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신 분인데...유명을 달리하셨네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 제가 참으로 존경 해 맞이하는 법정스님 부디 건강을 하루 속히 회복하시길
    간절한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립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좋은 설법 남겨주셔야 할텐데...털고 병상에서 일어나시겠지요. 그리 생각해야겠지요.

  3. 몸짱의 길은 험난하군요.
    암튼 이제 운동 좀 해야 겠어요

  4. 세상사 항상 자갈밭이지요. 인생 자체가 고생인데 험난하지 않은 게 있겠습니까? 다만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 말입니다. 탐진강님~ 운동 시작하세요. 어서어~ ㅎㅎ

  5. 아아.. 정말 몸짱의 길은 멀고도 험해요.. 저도 노력종 해야 겠습니다.^^

  6. 그리 험하지는 않답니다. ㅎㅎㅎ 12주만 열심히 한다면~몸짱의 길이 보이실겁니다. ^-^

  7. 와... 부끄럽게도 아직 푸샵님 책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
    사실 제목을 보고 자세와 동작중심일 것이라 지레짐작을 하게 되기도...
    2004년의 책인데 스테디셀러인데다 여전히 추천서적으로 꼽히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알차고 도움이될 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조만간 읽고 보고드리겠습니다 ㅎ

    • 운동처방을 전공하고 그쪽일을 하고는 있는데 부족한점이 많아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ㅎ

    • 오옷~ 운동처방을 전공하셨군요. ㅎㅎ. 운동처방쪽이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운동사 면허제 시행 준비 소식도 들리긴 하던데...임상운동처방사 협회 시절 세미나 많이 다녔었거든요. ^-^. 자리를 못잡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요즘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8. 벌써부터 부끄러워집니다. 흰소님은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신 거 같아보이시던데 혹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사실 이론적인 내용만 적더라도 1권으로 부족하지요. 원래 2권 분량이었는데 그나마 1권으로 압축을 한거예요.

    자세와 동작 중심의 실기편은 1권을 따로 써야할 정도로 방대한지라....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읽어보시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문장이 좀 어색하거나 오타도 있을 겁니다. ㅋㅋ

  9. 전설의 인물이신 푸샵님이 여기에 둥지를 틀으셨군요. 이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주변에 운동한다는 분 있으면 이 책을 무조건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쓰신 분이 더 잘 아시겠지요.. ^^)

    PS. 트랙백 걸린거 보고 바로 와봤습니다. ^^;

    • 전설;;;;;;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데굴대굴님~ ㅎㅎ 넘 감사해요. 저서를 추천해주셔서. 웹상의 활동이 너무 뜸하긴 했죠. 어쩌다보니 그리됐답니다. 이제 자주 뵈여~ 데굴대굴님~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10.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주변에 찾아봐도..이책에 대한 평가가 많더군요 ㅎㅎ

  11. MK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요. 해주신 쓴소리들이 더 도움이 된답니다. 보강해서 증보판 내보도록 해볼께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12. 어쩐지 글이 좋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 미자라지님~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편지를 줄기차게 쓴게 좀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편지만 천여통 보관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근데 잘쓰시는 분들 워낙 많아서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창작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에 비하면 머 저는 새발의 피인듯~! 즐건 점심시간 되시길 바래요.

  13. 오..이번엔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됐네요.

    저 위에 책 랭크된 것중 한권 저도 보관중인데..푸샵님 책은 없어욤~~

    2004년도껀 싫어요 2010년 신간으로 한권 내주시면 소장하겠슴당^^

    • 나는 전설이다....는 아니구요. 나이는 들어가고 있지요..안보면 후회하실 걸요~ ㅋㅋ. 농담이구여. 어느 것을 읽던 꾸준히 하시라는 겁니다. 그게 답이거든요. 2010년 신간이라....올해는 힘들 거 같은데요~ ㅎㅎ

  14. 하하~너무 재밌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왜소한 체격이 컴플렉스여서 헬스장도 다녀보고 했지만 도통 달라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푸샵님 블로그의 몸짱되는 정보들을 봐서 재도전해야겠어요~~^^
    눈치없이 rss구독하고 갑니다~^^

    • 앗~ 감사합니다. 묵쓰님~ ㅎㅎ..재밌게 쓴다는 게 참 어려워요. 자꾸 진지해져서. ㅜㅜ. 남성분들은 왜소해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죠. 제 책에도 그런 분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컴플렉스를 극복하신...정답은 체질이 바뀔때까지 꾸준한 영양섭취와 운동이라는 것~ 쉽지 않지만..꼭 도전해보세요. 마른체형을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임다. ^-^

  15. 여성용 책도 하나 만들어주세요..ㅎㅎㅎㅎ

    • 남자들의 몸만들기 나오자 마자 받은 질문이 "여자 몸만드들기는 왜 안쓰세요? 언능 책으로 내주세요."였습니다. 고민고민만 하다 미루기만 했네요. ㅎㅎ 출간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쿠버로부터 낭보가 전해졌죠.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서 이승훈(21. 한체대) 선수가 ‘12분58초55’로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아침부터 무척 감격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올레!! 아~ 이승훈 선~수~우 올림픽 신기록 금메달입니다. 금메달 아~). 2위는 13분02초07을 기록한 러시아의 스코브레프 선수가, 동메달은 13분06초73을 기록한 네덜란드의 금메달 리스트인 봅 데용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2번째로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종목에서 모태범 선수에 이어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위대한 업적’ 을 달성하며 목에 걸었습니다(숏트랙에서 스피드로스케이팅으로 전향한지 7개월만의 일이라는데 탁월한 선택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승훈 선수의 기록이 왜 위대한 업적인지 알아볼까요.
 

이승훈 선수는 7년 묵은 올림픽 기록(12분58초92)을 0.37초 앞당기는 기염을 토해냈는데요, 숫자로만 봤을 때는 ‘ 0.37초’ 밖에 안돼는데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7년 동안 깨어지지 않다가 몇십초, 몇분 앞선 것도 아니고 겨우 0.37초 앞당기면서 올림픽 신기록이라니 “왠 호들갑들이야” 하며 왠지 허탈한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아! 물론 그 기록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림픽 신기록은 이제 cm, 초 단위가 아닌 밀리미터, 0.01초 단위까지 기록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초 단위로만 계산을 한다면 12분58초로 올림픽 신기록 아닌게 되어버립니다). 

100m 달리기에 전자계시(Electronic timing)가 도입된 이후 10초대의 벽을 허문 사람은 1968년 미국의 짐 하인스에 의해서 였는데 그는 9초95를 기록했습니다. 이후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초69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무려 40년간 단축한 기록은 겨우 1초의 1/4 수준인 0.26초 입니다. 1년이 지난 세계 대회에서 9초58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합니다. 과학자들은 우사인 볼트가 9초50의 벽을 깨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반세기만에 나올까말까 한 것이니 신기록을 세우는 일이 이젠 인간의 한계를 넘어 타고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한계치라 생각하는 9초50의 벽을 우사인 볼트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9년 베를린 세계 선수권 100m 달리기 대회에서 9초58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왜 올림픽 기록이나 세계 기록이 단축되는 것이 어렵나요?
왜냐하면 전문 스포츠 선수들이 절대적인 인간의 ‘생리학적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크립톤 행성에서 날아온 수퍼맨이 출전하지 않는 이상, 지구의 인간은 인간의 생리학적 한계라는 것에 부닺치게 되어 있어, 인간이 발휘해낼 수 있는 능력치의 한계는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리학적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인간의 운동 생리학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러시아와 미국의 운동 생리학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합니다. 한국도 스포츠 과학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결과는 선수들의 개인적인 노력뿐만이 아니 과학적 연구 결과의 뒷받침이 된 결과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른 생리학적 한계에 부딪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다 강도 높은 운동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 근육 수축의 강도를 더 이상 높이는 것이 한계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 뇌로부터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의 속도를 더 이상 빠르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해당 동작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더 이상 향상 시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승훈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것은 자신의 생리학적 한계까지 도달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는 노장인 이규혁 선수가 1000m 경기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고통스러워했던 것은 그가 생리학적 한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의 신기록은 그저 열심히 노력만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이승훈 선수의 ‘피와 땀’, ‘불굴의 의지’ 그리고 ‘한국 스포츠 과학화의 노력’이 뒷받침이 된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승훈 선수의 올림픽 신기록과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가 궁금한 푸샵이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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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Real Age)는 달력나이가 아닌 생체나이다. 생체나이가 젊으면 건강하게 되고, 그러면 오래 살 수 있다. 달력나이가 70세라도 55세의 생체나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생체나이가 젊은 만큼 앞으로 적어도 20년 정도는 거뜬하게 큰 질병 없이 살 수 있다. 생체나이를 젊게 하는 방법은 과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꾸준한 실천이다. – 마이클 로이젠(노화방지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내몸 사용 설명서], [달력나이 건강나이]의 저자) 

  간은 움직이는 동물이다. 수 만년 전부터 인간 DNA에 그렇게 각인되어 왔다. 그러나 몸이 ‘자산’ 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람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다니며,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과 몇 십 년 사이 인간의 움직임은 현격히 줄었다. 움직임이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신체기능들은 더 빨리 노화하며, ‘운동기능감소증(hypokinesia-운동부족증: 신체활동이 부족한데서 오는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신체 기능의 노화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속도는 늦출 수 있으며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 

인간의 나이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회적 나이인 달력나이,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진짜 나이(Real Age)인 생체나이다. 달력나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반면 생체나이는 영양, 운동, 생활환경, 생활방식이나 습관 등에 의해 조절할 수가 있다. 즉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이다. 노화예방의 권위 있는 학자들은 생체나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바른 영양 섭취의 실천 외에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는데 동의를 한다.

달력과 달력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의 균형적인 섭취보다 좋은 ‘불로초’는 없다. 이 불로초는 우선 각종 성인병을 예방 및 치료해 준다. 운동은 근육을 늘려 지방을 쓰게 만들고, 균형적인 식사는 나쁜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심혈관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등이 너무 민감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억제해, 스트레스로부터 우리를 자유스럽게 한다. 왜냐하면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 아울러 뇌혈관과 뇌신경을 발달시켜 노화로 인해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이렇게 좋은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도 잘못 실천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 것은 운동과 영양에도 적용이 된다. 다음에 제시될 내용들을 꼭 실천하여 건강하게 생체 나이를 젊게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길 바란다.

자신의 신체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라. 새해가 되거나 음력 설이 되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부상이나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부를 수 있다. 자신의 몸 상태가 건강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의학적인 검사와 의사의 상담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운동 계획에 대한 조언을 받고, 운동 관련 서적이나 운동 전문가를 통해 운동 계획을 점검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 섭취는 운동보다 중요하다. 운동은 분명 좋은 것이다. 하지만 운동만 하고 영양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오히려 운동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가중시키는 악역을 맡게 된다. 운동은 근육에 스트레스와 피로를 주는 - 몸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근세포들은 미세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복구시키고 회복시켜주는 역할은 영양이 담당을 한다. 영양은 인체가 운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고, 근육을 성장시키고, 신진대사에 관여한다. 생체 나이를 줄이고 싶다면 이 공식을 기억하라. 영양 60%+운동 20%+휴식 20%=건강한 몸만들기+줄어드는 생체나이.

인간은 그가 먹은 것의 총합니다.


 
특정 질환과 천적인 운동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운동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운동은 특정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이래서 운동 전 사전 의학 검사가 필요하다). 요통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이다. 자유형이나 배영은 좋지만 허리에 무리를 주는 접영이나 평영은 삼가는 게 좋다.

허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근운동과 허리 강화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한다. 무릎이 아픈 사람은 과도한 걷기나 달리기는 금물이다. 대신 스키 머신(노르딕 머신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하거나 다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한 다음 걷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골반과 허리근육이 약한 사람은 골프에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요통 및 디스크, 피로골절 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중량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기른 후에 골프를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
는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혈관내피세포에서 혈관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고혈압환자에게는 중량 운동(Weight Training)이 좋지 않으나 일시적으로 힘을 써 무겁게 드는 것이 아닌, 가볍게 드는 중량운동은 도움이 된다. 심장병이나 혈관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급작스럽게 뛰거나 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일정한 속도와 거리, 방향으로 가볍게 하는 유산소운동이 어울린다.

나이에 맞는 운동 운동은 젊었을 때부터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운동이 필요한 시기는 20~30대이다. 10대에 하는 운동은 성장에 필요하지만,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할 시기는 20대부터다. 요즘은 40~50대들도 운동을 많이 한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면 능력에 맞게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40세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사람은 처음부터 테니스와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서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므로 걷기와 가벼운 중량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젊었을 때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도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중단하면 운동의 효과가 감소하므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운동과 영양섭취는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 것.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된다. 달리기를 주 운동으로 삼겠다는 사람은 처음부터 30분씩 뛰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은 걷기를 하고, 주마다 속도와 시간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한 계단씩 올라야지 처음부터 몇 계단씩 올라가면 계단을 다 오르기 전에 지쳐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나친 것은 금물. 과식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운동도 과도하게 하면 부상을 초래하고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 이를 과훈련 증후군(Over-Training Syndrome)이라고 한다. 걷기는 매일 해도 되는 가벼운 운동에 속하지만 달리기는 1주에 이삼일 정도 반드시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량의 예는 조깅, 30분, 주 3~4회가 적당하다. 개인의 목표나 체력에 따라 운동량이 조금씩 틀려지겠지만, 단계적으로 운동량에 대해 변화를 주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70~80% 강도에 속하는 유산소 운동은 50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70~80% 강도에 속하는 중량 운동은 최대 70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하지 않고 스트레칭만 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날이 있어야 한다.

호흡은 규칙적으로 호흡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숨을 내쉴 때 숨을 들이쉴 때보다. 약 2배 정도 길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호흡 규칙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무산소 운동인 중량 운동에서는 반드시 중량을 들어올릴 때 숨을 내쉬고, 중량을 내릴 때는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달리기나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몸 동작의 리듬에 맞춰 규칙적으로 호흡을 하면 된다. 달리기를 할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거나 두 번 들이마시고, 한번 길게 내쉰다. 걷기를 할 때는 두 걸음 걸으면서 들이마시고, 네 걸음 걸으면서 한 번 내 쉬면 된다. 올바른 운동 순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순서’를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운동의 효과와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부상을 초래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기본적인 운동의 순서①준비운동(Warm Up 가벼운 걷기 5분) ②각 부위별 스트레칭 ③본 운동 ④정리운동(Cool Down 가벼운 걷기 5분) ⑤각 부위별 스트레칭 순이다. 본 운동의 내용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운동을 같이 해야 하는 경우라면 ①무산소운동 ②유산소운동 순으로 한다. 이는 에너지의 효율성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준비운동은 체온을 올리는 단계이다. 반드시 준비운동을 거치고 나서 스트레칭을 해야 스트레칭 시의 부상을 예방을 할 수 있다. 이 두 단계를 운동의 준비단계로 볼 수 있지만 각각의 단계는 개별적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본 운동을 하고 나서 심장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정리 운동을 해야 한다. 심장은 갑자기 운동을 멈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숨을 천천히 고를 수 있도록 가볍게 정리 운동을 한 후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해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끝으로 운동은 식사 후 1시간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칼럼은 200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1월호 사보에 실었던 필자의 칼럼을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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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한 개인이 ‘어떠한 몸을 가졌는가’ 하는 것이 그 개인의 능력과 잠재성, 사회적 계급적 위치, 나아가 품성까지를 규정한다. 몸은 이제 조절. 통제. 변형이 가능한 하나의 ‘대상’이자 ‘자산’으로서 관리. 정비되고 있으며, 각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는 하나의 ‘기호’가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높은 사회적 계급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운동, 의학, 식이요법, 미용 관리, 규율화된 생활 등을 통해 몸을 ‘관리, ‘통제’하고 있다. – 육체의 탄생 中에서

  자 이영아는 현대 사회의 개개인들이 ‘몸속에 갇혀’ 살고 있는 이유를 찾기 위해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고자 『육체의 탄생』을 저술했다고 밝힌다.
'좋은' 몸은 큰 '자산'이 된다고 믿는 이 시대를 살면서, 나 또한 한시도 다이어트나 미용에 대한 관심을 끊지 못하고, 건강 염려증에 사로잡혀 의학 관련 기사나 지식에 휘둘리곤 한다. 항상 근면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나이를 먹어 갈수록 결혼이나 출산 문제를 염려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무척 두려워하기도 한다. <중략> 왜 나는 몸을 통해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몸에 의해, 몸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나는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저자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의 고민은 바로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몸에 대한 관심과 몸 만들기 붐이 일기 시작한 것은 새천년이 들어선 이후부터였다. 외국계 헬스 클럽이 국내에 상륙하기 시작했고, IT에서 이루어지던 컨버전스 개념이 헬스 업계에도 불어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각종 유산소 운동, 요가, 에어로빅, 그룹 엑서사이즈, 골프 등 여러 가지 종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외산 일색이던 스포츠 보충제 시장에도 국내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헬스장, 헬스클럽이던 명칭은 점차 휘트니스Fitness 클럽이나 짐Gym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이었다. 휘트니스 장비나 용품 및 건강 박람회가 열리기 시작했고, 미디어에서도 몸짱 열풍에 돛을 달아주기 시작했으며, 연예인들의 몸만들기 비디오가 앞다퉈 출시되기도 했다.

 
바야흐로 우리는 몸body‘대접’받고, 몸에 ‘열광’하고 몸이 ‘자산’인 몸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미디어에서 불어대는 S라인, 식스팩, 몸짱 열풍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그 예로 시청률에서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추노’는 탄탄한 구성과 재미에도 불구하고 식스팩과 노출신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기사들이 주를 이룬다.

마찬가지로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역시 주인공들의 몸 관련 기사가 먼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미중년’, ‘짐승남’, ‘짐승돌’, ‘꿀벅지(심지어는 말벅지까지..)’라는 단어도 몸과 관련된 신조어들이다. 출판가들도 건강, 몸만들기, 운동, 영양 관련 서적들을 쏟아내고 있다(필자는 국내 최초 휘트니스 서적인 ‘
남자들의 몸만들기 - 12주 한국남성 몸짱프로젝트(2004. 한언)’를 저술하기도 했다).
 
이젠 사극에서 조차도 '몸'은 각광받고 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이거나 출연 예정인 배우들의 몸은 그것이 곧 인기이고 자산인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좌로부터 시계방향. 추노의 장혁,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송일국, 유인영, 사진
출처 KBS, MBC)


소중한 몸!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나? 왜 이렇게 ‘몸’ 열풍이 부는지에 대한 사회적, 시대적 명제는 학자나 평론가들에게 맡기고, 여기서는 소중한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생리적, 영양적, 건강적면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그러기에 앞서 ‘인간의 몸을 분해하게 된다면?’이라는 호기심이 생긴다(해부실습을 해보고 싶었던 필자는 ‘인체 신비전’으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과학자들이 해부하고 분해해 본 인간의 몸은 60%정도의 수분, 비누 7개 정도의 지방, 7.6cm의 못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철분, 연필 900자루를 만들 수 있는 탄소, 2200개비의 성냥을 만들 수 있는 인, 한 숟가락 정도의 유황, 집 화장실 정도를 칠할 수 있는 석회 그리고 측정할 수 없는 영혼이 전부이다(먼 훗날 자연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된다면 비누 7개와 연필 900자루를 남기고 가는 것 보다는 장기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일이 아닐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에 서명했지만, 해부학 실습에도 쓰일 수 있길 희망해 본다).


피타고라스는 “인간의 육체가 개발되고 더욱 유연해지면 영혼을 위한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피타고라스는 운동을 강조한 철학가이자 수학가이기도 하다. 남녀를 불문하고 그의 제자들에게 매일 달리기, 레슬링, 체조, 복싱 같은 운동을 하도록 했다). 육체와 정신이 별개라고 생각한 데카르트에게 육체는 한낱 ‘기계장치’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했다.

이처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몸은 뇌, 오장육부를 담고 있는 단순한 껍데기로 치부되어 버리거나, 인간의 정신이나 영혼과 대비되어 분리된 채 그저 살아 있는 복잡한 도구나 기계에 비유된 시대도 있었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몸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 그 결과 정신이나 영혼에 의해 지배되는 주종의 관계가 아닌 소중한 존재로서 대등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과학은 인간의 몸이 ‘신비한 우주의 축소판’ 이라고 극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신비함을 다 밝혀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때로는 신神의 영역으로 돌리기도 한다.

 
인체가 간직한 비밀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

몸은 200여 종류의 서로 다른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종에 따라 그 수만해도 무려 70~100조개에 이른다. 몸을 구성하는 수십조 개의 세포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수없이 많은 일을 쉬지 않고 수행한다. 숨쉬고, 움직이고, 먹고, 생각하고, 생명을 탄생시키는 생식 일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성인의)몸은 206개의 뼈를 가지고 있고, 체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근육은 팔다리의 움직임은 물론 심장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평균 수명을 기준으로 30억 번을 뛴다. 혈관의 길이는 무려 10만km에 이르는 조직으로 심장의 펌프질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신경계는 최고 초속 120m로 신호를 전달하며, 뇌는 신경계 조직의 수억 개나 되는 신호 전달 통로의 활동을 조정한다. 1년에 350kg의 산소를 소비하는 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해주지만, 4~5분 동안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몸은 식물(인간)처럼 되어버린다(물론 무려 19분이나 물 속에서 버텨내는 사람이 지구상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살아 있는 화학실험이면서 공장인 간은 단백질 생산, 철분과 비타민 저장, 독성 노폐물 제거 등 몸에 필요한 100가지 이상의 일을 한다. 신장은 배설이라는 과정을 통해 체내의 단백질 찌꺼기를 없애는 역할을 하며, 분비샘은 몸의 기능 조절을 돕는 호르몬과 같은 특정한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수정란은 남자의 정핵이 여자의 난핵과 만남으로 생성되며, 이로써 또 하나의 우주인 신비로운 몸이 탄생하게 된다. 알면 알수록 사람의 몸은 정말 신비롭다.


몸은 자연이고, 자연은 음식이며, 음식은 몸이다. 아무리 신비로운 몸이라도,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음식이라는 형태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한다. 섭취와 소화의 과정이 없다면 죽은 세포를 대체하거나 움직임이 필요한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음식’이다. 이것을 섭취해야만 유지되는 몸은 자연의 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영양학 분야의 초석이 되는 말은 ‘몸은 먹는 대로 된다.’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근육, 신경계, 혈액이 된다. 몸을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몸이 유지되기도, 서서히 파괴되기도 한다. 자연으로부터 온 음식을 먹은 몸은 곧 자연이고, 자연은 음식이며, 음식은 곧 몸이 되는 것이다. 몸은 정말 먹는 대로 된다.


자연의 한 부분인 몸은 자연섭리에 따라 공존을 해야 한다. 그 섭리를 어긴다면 몸뿐만이 아니라 지구까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식을 하게 만들어 얻어진 결과물은 광우병(CJD)이며, 그 고기를 섭취한 몸은 인간광우병(vCJD)에 걸린다. 소고기를 얻기 위해 사료로 쓰여질 곡물 재배 혹은 소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땅 때문에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이 사라지고 있다.

더 많은 곡물을 얻기 위해 제초제에 살아남도록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소(닭, 돼지, 양식어, 심지어는 새우까지)에게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땅은 제초제와 오물로 더럽혀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간 오염물질은 다시 어류에 축적이 된다. 그리고 항생제와 유전자 변형으로 키워진 어류를 몸이 먹게 된다. 과연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몸은 먹는 대로 될 뿐이다("인간은 그가 먹는 것의 총합이다"라는 유명한 말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이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
이 치명적인 무기는 지금까지의 어떤 무기보다 더 많은 살인을 불러왔다. – 토마스 모페트 1600A.D

몸은 음식, 자연과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어 타인뿐만 아니라 지구라는 거대한 자연 생명체에 영향을 미친다. 몸에 어떤 음식을 공급해주느냐에 따라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도 하고, 병들기도 한다. 기아에 허덕이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고, 영원히 기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몸은 어쩌면 당신 만의 소유물이 아닌지도 모른다.

정말 그러냐고 묻는 이들에게 세계적 아이스크림 회사의 대명사인 베스킨 로빈스의 상속을 포기한 것으로도 유명한 환경 운동가인 존 로빈스의 저서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음식혁명’과 침팬지의 어머니로 불리는 제인 구달의 저서 ‘희망의 밥상’을 읽기를 추천하며,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죽을 때 후회하는 것들! 오츠 슈이치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중에서 스물두 번째 후회와 스물세 번째 후회는 건강에 관련한 것이다. 스물두 번째 후회는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이고, 스물세 번째 후회는 ‘담배를 일찍 끊었더라면’이다. 왜 하필 죽을 때 건강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과 담배를 일찍 끊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것일까? 아마도 자신의 몸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소중히 대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일 것이다.

필자도 군 시절부터 19년간 피다 끊었다를 반복해온 담배 피는 것을 중단한지 5개월째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가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과 담배에 끌려 다니는 내 자신이 싫었고, 무엇보다도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였다. 


당신은 (사고를 제외한)건강을 잃은 몸 때문에 고통 받은 적이 있는가? 특히 그것이 장기화될 때는 몸이 원망스럽지 않았나? 필자 역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원인 모를 몸의 이상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이 병원 저 병원 찾아 다닌 적이 있었다. 각종 의학적 검사란 검사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피로감과 근육통으로 인해 몇 달간 일상적인 생활조차 하기 힘들었었다. 진행하던 일에 지장을 초래했었고, 무엇보다도 몸에 대한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는 것과 병명조차 모른다는 것은 여간 불안한 일이 아니었다. 원인과 결과를 알게 되었고, 회복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기도 했다(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상세하기 다룰 예정이다). 여기서 잠깐 다른 이의 예도 들어보자.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 너, 외롭구나』의 저자 김형태(무규칙 이종예술가)는 그의 저서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에서 마흔살 즈음 건강을 잃은 것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병원과 약이라면 코웃음을 치던 내가 온갖 종류의 병원을 출근하듯 드나들고 식탁 한편에 각종 약들이 구비되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무대에 서서 소리치며 노래할 수 없었고, 그간의 내 재능을 활용한 아르바이트나 다른 노동도 할 수 없었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나를 구속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더 이상 자유롭지 못했다.

절망. 내 유일한 자본이던 몸뚱이가 고장 나면서 불혹의 나이를 맞은 나는 이제껏 만나지 못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된 것이다. 나는 당황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거나 가로막은 것은 외부적인 문제들이었고, 나는 그것을 인내와 노력으로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런 정말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웠다. 갑작스런 추락이다. 이 추락을 어떻게 비상飛上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이 절망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벼랑 끝에서 나는 내가 가진 자본을 정리해 보았다. 육체 - 컴퓨터로 토닥토닥 글자를 박을 수 있을 정도의 근력은 있다. 정신 - 지치긴 했지만 사리 분별은 비교적 현명하다고 자신할 만하다. 나이 - 나름대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청년과 중년의 중간 정도이다. 이것이 내가 가진 전부였다." 

   

국가대표에게 있어서 몸은 피나는 노력과 땀으로 이루어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다.
(모태범 선수!~ 금맛이 어때요?)


몸은 자산이다. 그리스의 의학자이자, 해부학의 창시자인 헤로필로스(BC 300)는 “건강을 잃고 나면, 지혜는 가려지고, 예술은 묻히며, 힘은 사라지고, 부는 쓸모 없어지며, 이성은 무력해진다.”라고 했다. 건강은 몸의 소중함을 알고,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얻어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이 선물은 절대로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건강이란 평생 동안 질환에 걸리지 않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장기적인 몸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거나,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의 질환에 걸리지 않는 등의 큰 병에 걸리지 않고, 사회적 생활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체력이 부족하지 않으면서 적정한 몸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아도 작은 질환조차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도 있다. 타고난 유전적 기질로 인한 것인데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열에 아홉은 몸을 관리하고 살아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뇌에 영양을 공급해줘야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를 수 있고, 튼튼하게 관리된 건강한 몸이 있어야 일을 해나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얻어지는 것들은 경제적 자산이 되어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니 몸은 재테크를 가능하게 하는 ‘재산 목록1호’인 자산이 맞다.

 자산인 몸을 통해 건강하게 삶을 잘 누리고, 몸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면 몸에 대해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나’라는 존재는 정신과 영혼 그리고 몸이 조화로움을 이룰 때 ‘나’가 되는 것이다. 그 ‘나’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오래 삶을 누리려면 당신의 몸이 어떤지 알아야 하고, 당신의 몸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만 ‘경청’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몸에 대해서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그에 따라 몸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지식들을 습득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재산 목록 1호인 몸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앞으로 천천히 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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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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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이 없다면 그 어떤것도 다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요^^

  2. 정말 소중한데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 많긴 하죠. ^-^

  3. 햇빛날 2010/06/29 22: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순간 화가 나서 싸우고,술을 많이 마시고 싶고하는 유혹이 있지만 윤택하고 풍성한 삶을 살기위해 몸의 주인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_____^. 내 몸을 내가 챙겨주지 않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습니까. 자신의 몸은 소중한 것이니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4. 한순간 화가 나서 싸우고,술을 많이 마시고 싶고하는 유혹이 있지만 윤택하고 풍성한 삶을 살기위해 몸의 주인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monder ski님~ 해가 바뀌고 나서야 댓글을 다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고, 건낭하고, 풍성하 삶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5. 이런 좋은 글이 숨겨져 잇엇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