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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 컨디션이 바닥이다. 그저껜 친구 아버님이 생사의 갈림길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셔서, 부랴부랴 의정부까지 병문안 다녀왔다. 차도가 있으셔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시 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걱정스럽다. 게다가 재생도 불가능한 폐쪽 질환인 천식이라 더하다. 부디 언능 쾌차하셔서 친구와 친구 가족들의 마음을 훌훌 털어주실 수 있으시길...

어제는 장장 12시간 거의 꼼짝 않고, 블로거와 메타블로그 관련된 글들 읽느라 진을 뺐더니 정신도 몽롱하다(10시간 즈음에 끝나려나 했는데...결국 2시간 더 읽어봤다. ㅜㅜ). 결국 오늘은 주말이라는 핑계까지 겹쳐 짧막한 포스팅 하나. 좀 쉬어가자. ㅜㅜ 눈도 팅팅 붓고 완전 몰골이 말이 아니다(딱 아래 사진처럼 쉬고 싶은 상황....영양제 쭉쭉 맞으면서....쿨럭!~).

일주일 전 접하게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 두 배우에 관한 이야기.
 

몸짱 히어로, 액션 히어로의 양대 산맥인 두 노장들. [사진=whosay.com]

이 두 양반이 같은 날 동시에 입원을 했네. 아놀드 옹이 Whosay.com 계정을 통해서 공개한 사진 한 컷. '익스펜더블2(The Expendables II, 2012)''라스트 스탠드(Last Stand, 2013)' 영화의 액션씬 촬영을 하다 당한 부상으로 나란히 병원에 입원.

'익스펜더블2'에서는 전편에 이어 아놀드 옹이 출연하는 것 같은데 1편에서는 까메오였다면, 2편에서는 다소 역할 비중이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다. '라스트 스탠드'는 주지사 이후 처음으로 아놀드 옹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다. 특히 '라스트 스탠드'는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지운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익스펜더블2 [사진=베스트무비에버뉴스]

익스펜더블은 화려한 액션 배우들이 나오는지라 기대를 좀 했지만......아쉽게도.....딱 킬링 타임용. 어쨌거나 액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았는데,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액션배우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긴 했다. 다만 돌프 룬드그랜의 역할이 다소 아쉽긴 했다.   

개인적으로 두 영화 배우의 열렬한 팬인 푸샵은 두 배우가 함께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를 오랫동안 기대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까메오 출연 외에는 두 배우가 투톱으로 나온 영화는 없다. 이점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을 소재로 한 영화 '툼(The Tomb)'을 통해서 두 배우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제작 지연 소식도 있어 푸샵의 심금만 울리고 있는 상황. 

(좌) 람보 2 (우) 코만도 [사진=구글]

전 세계를 누비며 악당들을 해치우고 약자를 구해왔던 근육질의 영웅 람보와 코만도. 세월이 흘러 두 배우는 환갑이 넘은 노장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이 두 배우의 부상 투혼에 박수를 보내며, 스크린에서 펌핑된 근육질의 몸매를 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 본다(이젠 웃통 벗기 조금 힘드신 나이들 인지도...^^;;)
 
두 노장 액션 배우를 한편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추위로 꽁꽁 언 주말이지만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실 수 있길 바래요. 행복한 토요일!~ 건강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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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2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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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두 분...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보이시네요~~ㅜㅡ
    아놀드는 근육이 넘 강해서 부담스러웠고, 실베스타는 좋아했었는데~~^^;

  2. 아싸 1빠다~ㅎㅎ
    쉬어다는 날도 있어야죠~ 빨랑 컨디션 회복하세요~ㅎㅎ
    오늘은 주말~ 해피하게 보내세와요~

    • ㅎㅎ 한글자 차이로 아마 1빠를 놓치신 것 같아요. ^^
      하루 종일 몽롱했네요. 주말이라고 제대로 쉬지도
      못한답니다. ^^ 여튼 행복한 주말 되세요.

  3. 사진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

  4. 이런 영웅들이 블로고스피어에는 왜 없죠?
    지금 필요한건, 조거,,,,네방짜리 미사일. 굿!!

    • ㅎㅎㅎ 많이 보이시던데요. ^^.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ㅎㅎ

    • 채찍으로 받아들이면 문안하겠죠?
      이름뿐인 영웅들...네에, 충분히 조롱받을만 합니다.

    • 오해를 하신건가요? ^^.
      제 말은 적어도 박수를 받을 만한 분들은 계셨다는 뜻이었습니다.

      다 남기진 못했지만, 댓글에 그렇게 남기기도 했구요.
      분명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고,
      참여하지 않았지만 다음뷰의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
      신 분들도 있었구요.

      채찍도 아니고, 조롱도 아닙니다. ^^

      편안한 밤 되시길...

    • 네에, 잘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 있습니다. 채찍으로 두들겨 맞아야 할 영웅아닌 영웅들이. 스스로의 자책에 남긴 코멘트이오니 괴념치 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 푸샵님.!!

    • 그 영웅들(파워블로그라는 이름의 권력으로 군림하려는 '이상한' 영웅심리를 가진...)이었군요. ^^;;;;;;
      이제 이해되네요. ^^.

    • *^^*...센스 굿!!

  5. 주말 푹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6. 손가락버튼이 눌러지지않아요 시스템일시장애라고 뜨네요..에궁...ㅠㅠㅠ

    • 간혹 그러길래...오늘은 소스를 확인해봤더니...
      주소가 잘못되어 있었던 것 같긴 해요. ^^
      수정 했으니 며칠 더 봐야 할 듯 합니다. ㅎㅎ

  7. 두 배우 모두 왕년에 정말 잘나갔던 배우였죠 ^^
    헐리웃 전성기의 액션히어로~ 하지만 세월은 비켜가지 못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그래도 여전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긴 합니다. ㅎㅎ
      아놀드 옹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

  8. 정말 예전의 대단한 모습 또 기대됩니다
    세월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네요 ㅠ

    • 그쵸. ^^. 그래도 스탤론 옹은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보기 좋습니다. ㅎㅎ 아놀드 옹은 정치하느라 바빠서..ㅋㅋ

  9. 두분도 이제 많이 늙으셨죠..

    그래도 익스팬더블은 추억의 느낌으로 본다면 참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ㅎㅎ

    • 김치군님!~ 올만이네요. ^^
      익스펜더블 2가 기대됩니다. ㅎㅎ 완성도를 좀 높였으면 하는 바램!~ ㅎㅎ

  10. 제가 어렸을때 정말 이들의 전성기였는데...
    그들이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가끔은 겁나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음이 실감나서 ㅠㅠ

    • 그러게요. ^^. 두 배우의 포스터로 도배를 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예요. ㅎㅎ
      그래도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 건 멋진 일 같슴다. ^^

  11. 저거 보면서
    알려진 얼굴은 많았지만 죄다들 걸어다니는구나.
    젤로 팔팔한 한 분만 열심히 액션이란 걸 하시던구요 ㅎㅎ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

  12. 요두분 정말 유명한분들이시죠 ㅋㅋ
    역시나 세월을 빗겨갈수는없나봅니다
    벌써 월요일이네요 활기찬하루시작해보시길^^

  13. 람보,,,,ㅋㅋ 죽지 않았군요

 는 야구를 본적이 없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1회부터 9회말까지 본적이 없다는 의미지 야구 자체를 안봤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야구장엔 가본적도 없다. 근처에도. 야구를 싫어하냐고? 아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 뿐이다.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야구는 좋아한다. 영화니까. 

개인적으로 야구선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중 정재영과 이나영이 주연을 맡았던 '아는 여자'가 가장 마음에 든다. '아는 여자'는 야구영화라고는 할 수 없다. 직업이 야구선수인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것 뿐이니까. 

브래드 피트가 내한까지 하면서 홍보한 머니볼(MoneyBall, 2011).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구영화다. 그리고 실화다. 머니볼이 실화를 다뤘다는 걸,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알았다. 단순히 실화를 다룬 것이 아니라 거의 팩트 수준(감독은 실제 장면들을 중간 중간 삽입해 놓는다)으로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야구선수들이 아니다. 그러나 주인공도 한때 야구선수이긴 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MONEYBALL, 2011]

'머니볼'은 미국 메이저리그 하위팀에서 20연승의 신화를 일궈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 1901년 창설) 야구단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2001년, 오클랜드는 전체 29위의 연봉 총액으로 메이저리그 2위(102승)의 성적을 냈다). 20연승 승리의 주역인 구단장(General Manager) 빌리 빈(브래드 피트 주연)과 그의 오른팔 피터 브랜드(조나 힐) 부단장에 관한 이야기로 투맨 영화다. 여주인공? 로맨스? 없다.
난 정말 여기서 이기길 원했어.
정말로.
.
.
이런데 어떻게 야구랑 사랑에 안빠질 수가 있겠어.
- 브래드 피트의 대사 中에서
필자의 추억 속 영화 OST를 주로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상영이 끝난지 채 2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영화 머니볼(Money Ball) OST 포스팅 해본다. 영화의 초중반 즈음, 악기상에서 브래드 피트의 12살짜리 딸 케이시 빈(케리스 도시)이 기타를 치면서 라이브로 들려준 렌카(Lenka)의 'The Show'는 브래드 피트의 대사처럼 무척이나 감미롭고 아름답게 들린다. 이 노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도 나온다. 아마 이 OST가 아니었다면 포스팅은 하지 않았을지도...
아빠는 정말 바보예요.
아빠는 정말 바보예요.
그냥 경기를 즐겨요.

영화 속 빌리 빈(Billy Beane)의 실제 모습 / 우측은 선수시절의 빌리 빈

'아빠는 정말 바보예요'란 가사는 렌카의 원곡에는 들어있지 않으나, 딸이 아빠를 위해 가사에 삽입한 것으로 영화를 보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다('내 돈 돌려줘'가 삽입된 케리스 도시의 다른 버전 있다 ^^).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시라. 영화 볼만하다.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감동을 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야구선수로서의 개인적인 실패가 구단장으로서의 성공에 밑거름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실패했다고 절대 좌절하지 말 것. 딛고 일어설 것. 실패는 성공을 향해가는 계단이라는 걸 명심할 것.

 어쩌면 스포츠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른 실제의 드라마틱한 삶이었기에 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는지도 모르겠다. 케리스 도시의 노래처럼....
빌리 빈은 레드삭스가 제공하는 연봉 천이백오십만 달러를 거절하고 마지막 승리를 위해 오클랜드에서 여전히 스카웃 단장으로 달리고 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 풀카운트'까지 가봐야 안다. 11대0으로 오클랜드가 승리할 것 같았으나, 어느새 11점을 내어준다. 11대 11 동점의 순간에서 터진 홈런 한방!~ 그 홈런 한방이 오클랜드에게 20연승을 안겨다 준다. 인생도 어쩌면 그러할지 모르겠다. 야구처럼....끝까지 가봐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브래드 피트도 점점 나이 들어간다. 그래도 몸은 여전히 좋다.
결혼해서 딸을 낳는다면 노래를 잘했으면 좋겠다. 옵션으로 기타!~ (& 피아노) ㅋㅋ
실패는 성공을 향해 나가는 계단과 같은 것...그 계단이 없으면 성공에 오를 수 없다. 
돈이 중요하다. 그리고 필요하다. 하지만 다는 아니다.
열정..변화..혁신..
도대체 야구의 매력은 뭘까?
야구시즌 개막하면 진짜로 야구장엘 가봐야겠다. (우선 여친부터 만들고...)
한국야구는 흥행에 재기했지만, 한국의 야구영화는 언제쯤 빛을 발할까?




■ The Show - 『Moneyball』OST by Kerris Dorsey

가사보기


영화 못 보신 분들 있으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편안히 감상하세요. (^▽^) 행복하고 건강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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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3)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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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리 맥과이어 같은 느낌의 영화일듯 싶어요.
    저도 영화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즘 드라이브 OST 'A Real Hero'를 늘 듣고 다녀요.ㅎㅎㅎㅎ

  2.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 푸샵님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계신듯합니다..ㅎ
    멋진소개..잘보고갑니다^^

  4. 머니볼~ 웰메이드 야구영화죠
    억지 감동을 유발하지도 않구요

  5. 저도 오늘 글 제목딱 보면서 파르르님과 같은 생각을....^^
    멋진 ost가 어우러진 영화,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더티댄싱 참 좋아했습니다.ㅎ

  6.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시간이 없어서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7. 브래드피트가 야구 영화도 찍었었군요.
    아무리 축구 인기가 높다고 해도 한국에선 역시 야구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겨울뵤올 2012/02/12 09: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야구에는 문외한이지만, 야구장에는 함 가본적이 있는데 잼나드라구요..ㅋ
    담엔 기초지식 좀 쌓고 가야겠어요. ^^;

  9. 야구 영화로군요.

    잘 보고가요

  10. 저도 야구장에 가본적이 없다.
    야구를 보기는 잘한다~ TV로~
    푸샾님 참 글을 맛있게 쓰시네요.

  11. 아들 낳으면 어쩌시려구요 ㅎㅎ

    저도 Lenka 노래 좋아해요 ^^*

  12. 기회가 되면 볼께요

  13. 오호.. 피트...
    스포츠영화는 희한하게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괜찮을까.. ㅎㅎ 눈여겨 봐둬야겠어요^^

2009년 여름, 난생 처음으로 가보게 된 일산의 '자유로 자동차극장'. 그곳에서 보게 된 영화 '국가대표' 그런데 특이하게도 겨울 스포츠 중 하나인 '스키 점프(Ski Jump)'가 소재인 영화다.

한 여름에 스키 점프라니...재미 있을까? ( ̄. ̄)

그래도 하정우와 성동일이 주연이라 믿을만 하긴 했지만, 만약 재미없다면...

흐흐흐흐..(꼴깍!~) 여친과 진한 키스신 연출이라도..(づ ̄ ³ ̄)づ~♡
자갸~ 일롸~베베~ 

를 연출하고 싶었으나, 성실하게 초반부터 하정우와 성동일이 눈과 귀를 휘어잡는 바람에 영화를 보는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배꼽잡고 웃기에 바빴다. 선수가 아닌 다음에는 평생 해볼 수도 없는 스키 점프. 비인기 겨울 운동 종목이라 선수층도 얕다. 하지만 그만큼 스릴 있고 짜릿한 스포츠도 없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 활강 체감 속도가 120km에 육박한다는 스키 점프. 그 스릴 만큼 국가대표는 재미있다. 그리고 스포츠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동도 있다.

I Can Fly [사진=국가대표]

영화의 초반 계절적 배경은 여름이라, 여름에 개봉해도 어색하지 않았던...그럼에도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영화이기도 하다. 설 연휴 TV 특선영화로 개봉되기도 하니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좋을 영화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 점프가 주는 스릴과 감동,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시길... 

■ 스키 점프 국가대표 선수 현황 (2012 현재: 대한스키협회)
코치: 김흥수
선수: 최흥철, 최서우, 김현기, 강칠구 

■ 스키 점프 국가대표 후보 선수 현황
코치: 하성조
선수: 박제언, 김봉주, 시정헌, 신준영


내가 말했잖아요. 찢어버리고 싶다고 대한민국...
- 하정우(차헌태 역)의 대사 중에서

도대체 누가 먼저 탈거야!~ 해 떨어지잖아!!~ 새끼들아!!!~
- 성동일(방 코치역)의 대사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국가대표, 2009]

영화도 재밌지만 국가대표 OST 역시 국가대표 급이다. '러브홀릭스''버터플라이(Butterfly)'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러브홀릭스라는 인디밴드와 '클래지콰이', '웨일(W & Whale)' '정순용(My Aunt Mary)'와 '미키(THE INDIGO - 일본 유명 밴드)', '혜원'(Winterplay)', '장은아', '박기영'이 객원 보컬로 참여해 만든 OST이다. 동영상을 통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 [사진=국가대표]

그러니까 엄마!! 조금만 기다려...무조건 기다리고 있어!...
내가 올림픽 나가서 메달 따가지고...내가 아파트 사가지고 갈테니까...
무조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으라구...

- 하정우(차헌태 역)의 대사 중에서
처음으로 가본 자동차극장. 운치 있다....
자동차극장의 좋은 점...마음 껏 웃을 수 있다...음식을 먹어도 된다....대화도 편하게...
조진웅과 이은성의 발견....강제규 감독의 까메오 출연 
4년마다 반짝 인기....비인기 종목의 설움....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대해보며...  
무겁지 않은 스포츠 영화...재밌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떨까?...
해외입양 1위 국가에서 이제 벗어났으면...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를 부른 주인공들 [사진=구글]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혹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1월 22일 2시 OCN에서 상영을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세요.
[설날 특선영화 및 TV 편성표 보기]


■ 국가대표 OST - '버터플라이' (러브홀릭스)


■ 국가대표 OST - 'I Can Fly' (Nud'apples)


■ 국가대표 OST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Robert randolph and the family band): 김연아가 출연한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입니다. 저마다 고향으로 가시겠지요. 팍팍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넉넉했으면 해요. 흑룡 기운 흡입하는 신공 발휘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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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푸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설에 가족들과 보기에도 좋은 영화인듯 해요. ㅎㅎ
      행복한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토리님!~ O( ̄▽ ̄)o

  2. 지금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있나 모르겠네요,..ㅋㅋ 복 많이 받으세요

    • 평창으로 동계 올림픽이 확정되었으니...아마
      좀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ㅎㅎ.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O( ̄▽ ̄)o

  3. 영화 하나로, 비인기종목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국가대표 영화로 아마 스키 점프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을 듯 해요...사실 보기도 쉽지 않고,하기도
      힘든 스포츠인 것 확실하지만...동계 스포츠로선
      관심이 높아졌을 듯 해요. ㅎㅎ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O( ̄▽ ̄)o

  4. 저는 영화를 보지는 못했고... 스키라는 종목이 일반인은 잘 보지 않는 스포츠이지요.
    비 인기 종목도 활성화를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 설에 공짜로 하니 한번 보세요. 가족들과 보기에 딱입니다. O( ̄▽ ̄)o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5. 다시보고픈 영화인데요...ㅎ
    푸샵님...연휴 잘 보내세요^^

    • 포스팅 쓰는 내내 틀어 놓고 했는데 항상 봐도 재밌어요. ㅋㅋ...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파르르님!~ O( ̄▽ ̄)o

  6. 재미난 영화도 보고 가족, 친지들과 담소도 나두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요~^^
    새해 복도 맣이 많이 받으세요~^^

  7. 핸드볼도 그렇고 비인기 종목들의 선수들이 기지개를 펴는 날이 왔음좋겠어요.
    OST는 좀 있다가 다시 와서 들어보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 인기가 없어도 열정을 가지고 하는 그들이 대단해 보이긴 합니다. ^^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입질의 추억님!~ ^^

  8. 아.. 저도 이영화 진짜 잼있게 봤어요.

    지금도 ost곡을 들으면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요...

    노래만 들어도 뭔가 감동스러운 이 느낌..? ㅎㅎㅎ

    •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하면...차 안에서 엄청 웃었던
      생각이 나요. ㅎㅎ.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래요. ^^

  9. 예전에 추석특선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보았죠...ㅎ..ㅎ...
    그나저나 백곰의 절을 다 받아보다니...올해는 대박나겠습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 일요일에도 특선영화로 OCN에서 하더라구요. ㅎㅎ
      꼭 대박나시길 바라며,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래요. ^^

  10. 비밀댓글입니다

    • 웃음 가득한 설 연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라고, 행복한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쫘악 누리시길 바래요. ^^

  11. 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2. 극장에서 친구와 함께 봤던 감동적인 영화였죠.
    맞아요. OST도 참 좋습니다. ^^

  13. 버터플라이는 자꾸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죠^^ 질리지 않는다는 ㅎㅎ

    • 요즘도 운동하면서 매일 듣고 있는 노래이기도 해요. ^^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오뚜막님!~ ^^

  14. 스포츠 영화 중 수작으로 생각됩니다.

    비인기 종목의 단면을 보여주었죠. 지금 고향에 내려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 포스팅 잘 봤슴다.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고 오세요. ㅎㅎ

  15. 참 재밌게 본 영화이지요 잘보고가요

  16. 국가대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죠~ ^^
    이제 오늘로 연휴가 시작되네요~
    푸샵님도 좋은 시간 보내고오세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7.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입니다.
    명절때 가족들과 다시한번 봐도 괜찮겠네요
    푸샵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재밌기도 했고, 감동적이기도 했지요...^^
      일요일에 OCN에서 하니 같이 보시길 바래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 국가대표... 영화도 음악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ㅎㅎ
    푸샵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9. 푸샵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봐도 스키점프는 겁날 거 같아요. 자살하는 기분일듯 그래도 영화음악은 한동안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더라는 ^^

    • 유아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흑룡기운 듬뿍 더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좋은 영화음악은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행복한 연휴되시길 바래요. ^^

  20. 정말 감동있게 본 영화로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영화관에서 보다가 눈물이 날듯말듯 간신히 참앗더라는....ㅋㅋ

  21. 이영화 보면서 정말 눙물을 ㅠㅠㅠㅠㅠㅠ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버터플라이 그 알렉스랑 걔 누구지

    그 그룹 걔네가 부른줄만 알았는데 아니군요 ㅠㅠㅠ 좋은노래 잘듣구가요 ^^!

  22. 얼마전 티브이에서 방송을 하던걸 보았는데
    스포츠영화가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23. 이유명한 영화를 저는 아직도 안봤네요;;ㅎㅎㅎ

  24. 캬..요거정말 재밌게 보았드랬죠..
    이번새해에도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래봅니다..~

  25. 저는 오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그 영화보고 왔어요..

    국가대표 봤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죠..
    푸샵님..
    올해도 만사형통 하시길요

  26. 전에 감동깊게 본 영화입니다. 늦었지만새해복 많이받으십시오

  27. 비밀댓글입니다

미국 생활 1년이 조금 지난 봄날, 처음 가봤던 브룩클린 브릿지. 저 멀리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

19
97년 12월 24일. 14년 전 그 날은 이역만리 미국의 뉴욕 존 F.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날이다. 벌써 14년이 흘렀다니...지금도 머리 속엔 그 때의 기억들이 생생한데 말이다. 하늘 위에서 바라본 금빛 가루를 수놓은 것 같았던 뉴욕의 야경은 지금도 눈 앞에서 아른 거린다. 

13시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시차적응 할 겨를도 없이, 다음날 부터 시작 된 생애 첫 사회생활이 미국에서 시작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었다. 환률이 달러당 2050원이던 그때 그 시절. 비록 청운의 꿈을 품고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간 것은 아니었지만, 갓 졸업한(졸업식은  참석할 수도 없었다) 27살 청년의 부푼 희망만을 간직한 채, 몇 벌의 옷과 몇 권의 책 그리고 미국행 비행기표 한 장만 들고 비행기에 올랐던 그 마음은 잊혀지지 않는다.


도착 며칠 뒤 맞게 된 미국에서의 새해 첫 날. 그날 처음 가본 멀티플렉스 극장. 그곳에서 보게 된 첫 영화 '타이타닉(Titanic, 1997)'. 아마도 좌석 지정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맨 앞줄에서 그것도 러닝타임이 3시간이 넘는 영화를 본다는 것은 목과 눈을 혹사시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황. 게다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쉽지도 않았으니...

다만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영화는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미국행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손에 거머 쥐고 환호했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의 마음이 마치 내 마음과도 같이 느껴졌었다.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가슴 벅차 올랐던 그 마음이...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손에 넣고 환호하는 잭 도슨

미국에서의 첫 사회생활은 정신없이 돌아갔다. 6개월 간은 휴일도 없이 일을 해야 했고, 생전 처음 접해보는 2만여 가지가 넘는 각종 세탁기 부품과 자재들을 기억하며 정리해야 했다(미국의 세탁산업은 가히 상상 이상이다). 주문을 받고, 패킹(택배포장)을 하고, 미스트 올(오수 정화기)을 만들고, 코네티컷 주까지 자재 픽업도 가야 했으며, 저녁엔 ESL을 다녔다. 밤 10시 반에 집에 도착하면 운동과 각 브랜드별 모델과 부품 공부를 하느라 하루가 모자를 지경이었다.  

아침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정신 없는 생활과 샌드위치만으로 하루 식사를 해결해야 했던...그렇게 고단한 생활에도 나를 위로해 주던 유일한 노래가 있었다. 바로 셀린 디온이 부른 타아타닉 OST - 'My heart will go on'. (기억이 맞다면)하루 종일 음악만 틀어주는 라디오 방송 101에서 타이타닉 OST만 하루에도 수 차례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노래는 나의 외로움과 힘겨움을 달래주었고, 의지를 북돋아주는 마술 같은 힘을 지녔다.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던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마치 내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것만 같았다.  

Jack : Rose, listen to me. Listen. Winning that ticket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t brought me to you.

잭 : 로즈. 타이타닉의 표를 구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에요.
      당신을 만났으니까요.  

-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사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하는 사랑 [Titanic. 1997]

한번의 고민도 없이 미국행을 결심했던 내가 오히려 꿈을 찾기 위해 6개월간 고민한 후 선택한 한국행 결정이 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 때마다 돌아가고픈 생각을 한 적이 없진 않았지만, 떠나온지 13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도 느끼는 것은 사회 생활의 첫 단추는 제대로 잘 끼웠으며, 작은 회사지만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며 버틴 결과 1년만에 200만불 매출로 자리잡기까지 일익을 기여 했다는 자부심은 여전하다(첫 출근한 날 직원이 나 한명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한 기억과 경험은 힘들 때마다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어주었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과 함께...  

만약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내가 했던 선택을 번복하진 않았을 것이다. 다만 그때의 나에게 조금 더 기간을 두고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나란 존재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 보았던 미국에서의 영화 타이타닉과 은하수를 보는 듯 했던 반딧불들 그리고 뉴욕의 파란 하늘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고, OST는 언제나 내 심장 고동소리와 함께 할 것이다(이 후 영화는 딱 한 편만을 더 보게 된다. 그 영화는 바로 브래드 피트 주연의 'Meet  Joe Black').

올해 4월이면 타이타닉이 침몰한지 백주년이 된다.
그리고 14년이나 흘러버린 타이타닉 영화는 3D로 다시 태어나 개봉된다고 한다.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극 내용의 일부는 실제 있었던 감동적인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

타이타닉호와 운명을 끝까지 같이 한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와 배의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후까지 연주했던 윌리스 히들리가 지휘한 8명의 연주단원, 토마스 바일스 사제는 기독교 성직자의 양심으로 구명정 승선을 거부 하고 다른 이들의 승선을 도왔으며, 백만장자 철강사업자였던 구겐하임은 자신의 하인들에게 구명정을 양보했다. 극 중 침대에서 나란히 죽음을 함께 맞이한 노부부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메이시 백화점 소유자인 스트라우스 부부였으며, 역시 구명정 승선을 다른이에게 양보했다.

죽음의 공포가 시시각각 밀려오는 그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그들은 사랑과 희생 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이다.  그 때의 기억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길 바라며....

Jack: You must do me this honor...
        promise me you will survive...
        that you will never give up...
        no matter what happens...
        no matter how hopeless...
        promise me now rose...and never let go of that promise.

Rose : I promise.

Jack : Never let go.

Rose : I promise. I will never let go, Jack. I'll never let go.

잭: 반드시 부탁을 들어줘요...살아남겠다고 약속해요... 포기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약속해 줘요...로즈....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로즈 : 약속할께요.
잭 : 포기 하지 말아요.
로즈 : 약속할게요. 포기하지 않을께요. 잭. 절대로...

- 잭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대사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요.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요.

그녀는 잭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해 호루라기를 분다.

미국생활 시작 후 처음 보게 된 영화...그리고 멀티플렉스 극장의 신기함. 
만약 내가 그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내 심장은 여전히 뜨겁게 뛰고 있는가? 
그것이 비극이었다 하더라도, 그 속에서 피어난 인간애와 사랑은 아름다운 것.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미지의 세계로 향한 항해 혹은 비행....다시 해보고 싶다. 
이 세상이 끝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 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생이 끝나는 그 마지막 순간 하고 싶은 말...오직 당신만을 진정으로 사랑했소..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이타닉 OST - Hymn To The Sea.

 
타이타닉 OST - My Heart Will Go On.

My heart will go on 가사 보기

타이타닉 3D 개봉이 곧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손 꼭잡고 개봉 중인 영화 한편 행복하게 감상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시길 바래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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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김종국과 맞먹는 포스네요,... 타이타닉 3D로 나오면 너무 실감이 날듯해요

  3. 푸샵님 모습이로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잘못된 선택도 있을수 있고....
    정말 잘한 선택도 있을수 있겠지요....
    이중에서도 ...흐회없는 선택.....이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멋진주말 보내세요^^

    • 20대 후반은 파릇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후회없는 선택...후회없는 인생이 되도록
      항상 정진해야 할 것 같아요. ^^

  4. 타이타닉 정말 앞으로도 계속 남을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5. 타이타닉 아직도 감동적이에요 ^^

  6. 기대되네요 잘보고가요

  7. 아.. 저도 아주 푹~ 빠져서 봤었는데... ㅎㅎ
    여운이 한참 남았던 그런 영화였어요.

    그런데 3D로 다시 나오는 거에요?

    뭔가 새로울 것 같은데 한 번 봐야겠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8. 타이타닉보다 퓨샵님 건장한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부럽네요..ㅜ

  9. 타이타닉 또 개봉하는 군요~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주말인데~ 즐겁게 보내시와용~

  10. 타이타닉 안본 사람은 별로 없겠죠.
    3D로 나온다니 실감이 나겠는데요.
    미국생활에서 엄청 고생을 하셨군요.

  11. 저도... 어떤 영화나 음악에서 힘을 얻은 적이 있어요...
    그런 영화와 음악은.. 기억에서 없어지질 않고
    비슷한 힘든 상황이 올때 또 찾게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

  12. 저는 세팍타크로 유학으로 말레이시아 있을 때 타이타닉 보면서 울었습니다.

    그때 신혼이었는데....^^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영화죠...

  13. 저도 이영화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었죠
    잘보고 갑니다

  14. 3d너무 기대됩니다.
    저도 타이타닉..7-8번 보았을정도로 너무 좋은영화였어요~~
    행복한 일요일되세요 푸샵님

  15. 디카프리오 보다 푸샵님의 사진이 더 멋진데요 ^^^^

    • 아유.....디카프리오랑 어찌 비교를....ㅎㅎ.
      아...넘 멋집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디카프리오는. ^^

  16.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17. 이햐..타이타닉같은 명작이 또어딨을까요..?몇번을봐도 질리지가않네요~
    추천쾅쾅~!좋은정보 잘보구감니다~

  18. 타이타닉 영화가 벌써 그렇게 됐나요.
    영화관에서 본 지 그렇게까지 오래 안 된 거 같은데...
    졸업하자마자 미국 가신 이야기도 잘 봤습니다.

  19. 학생때 본 영화에요. 극장에서 2번이나 봤다니까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20. 다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말이 되면 당신의 머릿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연말정산, 스키, 보드, 눈, 저물어 가는 한해, 아쉬움, 솔로탈출, 연인, 송년회, 가족....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뭐니 뭐니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해마다 반복되는 크리스마스지만 기다리게 된다. 기대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하면 뭐가 가장 떠오르시나? 필자는 차가운 겨울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 같은 첫눈, 사랑, 선물, 그리고 영화가 떠오른다. 

필자는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크리스마스 전야는 가족들과 보냈고,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으로 크리스마스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본 것 중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나홀로 집에'를 떠올리시는 무적의 솔로부대원들도 있으리라. '다이하드 시리즈'가 떠오른다면 계급이 높지 않을까? ^^

Christmas is all around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영화들은 '로보캅', '탑건', '빽투더 퓨쳐','천녀유혼','탈옥','지존무상','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사랑과 영혼' 등등...이 중 단연 압권은 당일 3번을 본 '로보캅'과 '사랑과 영혼'이다. 사랑과 영혼은 당시 서울에서만 168만명 관람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다. 이 기록은 '타이타닉'에 의해 깨지긴 하지만. 이 모든 영화를 제치고 크리스마스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는 단연 러브액츄얼리(Loveactually)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는 크리스마스 5주 전에 시작된 각기 다른 맛과 색깔의, Christmas is all around와 함께 담겨져 있는 사랑이야기니까 말이다.  
세상 사는 것이 울적해 질 때면, 히드로 공항에서 재화하는 사람들을 떠올린다. 세상엔 탐욕과 증오만 가득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 아내와 남편, 남자친구, 여자친구, 오랜 친구 사이에도...

무역 센터가 비행기 테러로 무너졌을 때, 휴대폰으로 사람들이 남긴 마지막 말은 증오나 복수가 아니라, 모두 사랑의 메세지였다. 찾아보면, 사랑은 실제로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휴 그랜드의 오프닝 멘트

 

크리스마스엔....[러브액츄얼리. 2003]

 

언제나 크리스마스 시즌과 같은 분위기 그리고 마음이면 좋겠. 사랑이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시즌. 그간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 해보자. 가족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가 너무 오래되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보자. 미안함을 전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먼저 용기를 내어 연락해보자.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는 이성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보자. 거절당할 것 같다고? 뭐 어떤가. 크리스마스인데... ^^.  

2011년 크리스마스 극장가엔 로맨스보다는 블록버스터들의 향연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장동건, 오다가리 조 주연의 '마이 웨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그리고 조승우, 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이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기억에 남을 영화 한편 감상해보길 바랍니다. ^^.

크리스마스는 영화와 함께...극장, TV 시간표 -> 클릭 

 

오렐리아(루시아 모니즈): 이따 데려다 줄거죠? 
제이미(콜린 퍼스): 물론이지.
제이미(콜린 퍼스): 당신을 바래다 줄 때가 가장 즐거워
오렐리아(루시아 모니즈): 여길 떠날 때가 제일 슬퍼요
                                   - 포르투칼어와 영어를 쓰는 두 사람의 대화

국적이 달라 말은 서로 통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이미 그와 그녀에게로 향해 있다

Say it’s carol singers (성가대라고 말해요)
With any luck, by next year (운이 좋다면 내년엔)
I’ll be going out with one of these girls...(이 여자들 중 한 명과 함께 할거에요)
But for now let me say, (하지만 지금은 그냥 말할게요)
Without hope of agenda (어떤 희망이나 조건없이)
Just because it’s Christmas (왜냐하면 크리스마스니까요)
(And at Christmas you tell the truth)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진실을 말할 테니까요)
To me, you are perfect (내게 당신은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헛된 마음인건 알지만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Until you look like this... (당신이 이렇게 변할 때 까지...)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 명장면이 된 스케치북 대사

 

나도 언젠가는 그녀만을 위한

스케치북 대사 해보고 싶다. ^^;;

크리스마스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고백하고 싶어진다.  용서하고 싶어진다.
올해도 러브액츄얼리와 함께... 
나도 영화 속 주인공이고 싶다. 제이미와 오렐리아와 같은...
사랑을 얻지 못한 고통보다 더한 것이 있을까?...
사랑이 다가왔을 때의 기쁨과 환희란...무엇에 견줄 수 있으랴...
가슴이 따뜻해져온다. 크리스마스니까...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1. All You Need Is Love
2.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3. Christmas is All Around (영화속에서 빌리는 크리스마스 대신 '사랑'으로 바꿔 보라고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슨 눈이 올까요?(이 글을 쓴 23일 밤에는 눈이 내렸는데...^^) 사랑하는 사람, 친구, 동료,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솔로분들도 내년엔 꼬옥~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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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영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 공감공유 2011/12/24 06: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랑한다면...ㅎㅎ

    정말 이 영화 명작입니다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ㅎㅎ

  3. 예전에 영화관에서 봣는데 아직도 그 감동이 기억날 정도의 영화에요 ㅋㅋㅋ

  4. 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멋진 이벤트를 준비하면 연휴가 무척 즐겁겠죠. 푸샵님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5. 이영화 한3번보았는데 볼때마다 훈훈해지더라구요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
    잼나게 즐기다 갑니다 ㅎㅎㅎ

  6. 푸샵님도 내년 엔 꼬옥~~ ㅎㅎㅎ


    어찌됐든 주말을 피해서 조금 한산 할 때 저도 영화한 편 보려구요..^^
    저 위에 극장 시간표 참고해야겠어요..^^

    그나저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긴 했는데
    어젯밤 눈이 내려서 좋을 뻔 하다가 길도 미끄럽고 택시 잡기도 힘들고 휴~

    암튼 푸샵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 비밀댓글입니다

  8. 러브엑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로포즈는 언제봐도 좋네요 ㅎㅎ

  9. 전 요거 못 봤네요 ^^

    내일 조조로 영화 보러 다녀 올려구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에용 ^^

  10. 오랜만에 보는 영화네요~ 이 영화 전개가 좀 독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갈래가 나중에 하나로 만나는.. 오래전에 봤는데 한번 더 보고 싶네요^^

  11. 크리스마스는 러브액츄얼리? ㅎㅎ
    그 신나는 노래가 자꾸 떠올라요~

 2005년. 어느 무료했던 봄날 토요일 오후 보게 된 한 편의 영화. 2004년 4월에 개봉했던 이성재, 박솔미 주연의 바람의 전설(Dance With The Wind)을 1년이 지난 후에야 보게 된 것이었다. 화창한 봄날 오후. 당신은 바람 한 점 없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바람 한 점이 당신의 뺨과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 좋은가? 화창한 날은 자칫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겠지만, 기쁨과 슬픔이 묻어있는 바람이 살며시 불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바람 한 점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영화는 그렇게 신선한 바람으로 나를 휘감아버렸다. 

이 얘기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나?
전 아주 무료하고 따분한 인간이었습니다.
전 어느 땐가 부터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하루 하루 사는 게 무의미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사막 한복판에 서있는 선인장처럼 말입니다. 
                                                                                        - 풍식의 대사


이 영화를 수 십번 본 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3번째 까지는 '보는 영화'였고, 4번째 이후 부터는 '듣는 영화'가 되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보는 게 아니라 듣고 있으까 말이다. 한 번 듣게 되면 하루 종일 듣게 된다(춤바람;;;;나는 게 이런 기분일지는 모르겠다). 쉴새 없이 흐르는 경쾌한 배경음악들이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춤을 소재로 한 영화지만, 음악 영화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바람의 전설.

어느 날 내게 불어왔던 행복한 바람. (바람의 전설. 2004)

바람의 전설 OST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이 빠진 게 좀 아쉽긴 하다.

01.  He was beautiful - Shirley Bassey    

02.  Rock around the clock - Bill Haley & The Comets 
03.  Rock and roll music - Cagey Strings   
04,  Jurame  - Gisselle (이 곡은 내 스마트폰 벨 소리이기도 하다)

05,  Hit the road, jack - Buster Poindexter  
06,  What to do - Matt Monro   
07,  Dancing Shoes - 이정열   
08,  Oh, How I miss you tonight - 류정은   
09,  Voy a Quitarme el anillo - 엄지영   
10,  May each day - 이정열   
11,  Do you wanna dance - 엄지영    

12,  Asi - 엄지영    

13,  Oh, How I miss you tonight - 백현수

"중요한 건 제가 춤을 좋아하게 되었단 거예요." (연화의 대사 中에서)

춤 하나에 매료되어 자신의 인생을 걸어버린 주인공 풍식. 인생의 전부를 걸만한 무엇을, 나는 지금 하고 있는가? 바람의 전설은 그 물음에 답하라고 나에게 살며시 바람을 넣는다. 리듬이 섞인 바람을...자칫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수 있는 한국의 사교댄스와 캬바레 문화. 영화는 그런 생각을 날려버리고도 남을 만큼 음악과 춤 그리고 바람과 함께 맛깔스럽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내게 듣기에 더 좋은 영화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잘 선정된 OST가 주는 힘이 아닐까 한다.

첫 스텝을 내딛는 순간!~ 전율 같은 게 온 몸을 휘감고 돌면서
왜 진작에 춤을 몰랐었는지 그때까지 춤을 모르고 산게 억울해서
전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 풍식의 대사

 풍식이 밟았던 첫 스텝의 그 짜릿함을 나는 무엇으로부터 발견해낼 수 있을까? 
내 인생을 걸만한 무엇을 찾았나? 아님 여전히 찾고 있나?  
빠져든다는 것은 이런 것...열정이란 이런 것... 
이칸희와 문정희라는 여배우의 발견...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곡과 함께 춤추던 박솔미에게 반함...^^;;;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가 되어버린...
춤. 꼭 배워보고 싶다...(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데...)
언젠가 만날 그녀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한 곡 추실래요?
약속해줘. 포기하지 않겠다고.
내 인생에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바람이...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프닝 멘트: 한 곡 추시겠습니까?  

풍식(이성재): 혹시 왈츠 추실 줄 아십니까?
경순(이칸희): 잘 추시나요?
풍식(이성재): 즐겁게 출 줄 압니다

                                                                               - 풍식과 경순의 대사




영화의 마지막 댄스 씬에 나오는 OST 'He was beautiful'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디어 헌터(The Deer Hunter, 1978)에 삽입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풍식(이성재): 한 곡만 더 춰주시겠습니까?
연화(박솔미): 기꺼이...

                                                                     - 풍식과 연화의 마지막 대사

 

Jurame(약속해줘) - by Gisselle Ortiz Caceres

Un adios sin un por que (이유 없는 안녕)
la ylucion que un dia se fue (어느날 지워져버린 환상)
una triste soledad en mi (당신에겐 너무 슬픈 외로움)
tu recuerdo siempre aqui (항상 이곳에 머물러있는 당신 기억)

La pasion ya no esta (
끝도 없는 고요함속에)
un silencio sin final (이젠 더이상 열정은 없어)
la esperanza de volver a ti (당신게 가고픈 희망)
tener tu cuerpo junto a mi (당신을 내곁에 두고 싶어)

Sonando que tu amor un dia vendra (당신 사랑이 어느날 다시 올것을 꿈꾸며)
por siempre tu recuerdo y tu mirar (당신 기억과 당신 얼굴을 항상 떠올려)
ahora tu desides regresar (이제 당신은 다시 돌아올거야)
porque no puedes olvidar (왜냐면 당신도 나를 잊지 못하니까)

Por eso jurame (그러니까 내게 약속해줘)
que no es un sueno estar de nuevo en ti (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는것이 꿈이라는 것을)
que fue un infierno no volverte a ver (나를 다시 못본다는것은 지옥과도 같다는 것을)
que fue un abismo eterno estar sin ti (나와 함께 못하면 끝없는 절망이라는 것을)

mi vida, jurame (
내 인생 당신, 약속해줘)
que para siempre regresaste a mi (지난 열정은 계속되고, 언제나 나와 함께)
que sigue viva la ylucion ayer (하기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nos queda tanto por vivir (우리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 있어)
jurame (내게 약속해줘)

La pasion ya no esta (
끝도 없는 고요함속에)
un silencio sin final (이젠 더이상 열정은 없어)
la esperanza de volver a ti (당신게 가고픈 희망)
tener tu cuerpo junto a mi (당신을 내곁에 두고 싶어)

Sonando que tu amor un dia vendra (
당신 사랑이 어느날 다시 올것을 꿈꾸며)
por siempre tu recuerdo y tu mirar (당신 기억과 당신 얼굴을 항상 떠올려)
ahora tu desides regresar (이제 당신은 다시 돌아올거야)
porque no puedes olvidar (왜냐면 당신도 나를 잊지 못하니까)

Por eso jurame (
그러니까 내게 약속해줘)
que no es un sueno estar de nuevo en ti (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는것이 꿈이라는 것을)
que fue un infierno no volverte a ver (나를 다시 못본다는것은 지옥과도 같다는 것을)
que fue un abismo eterno estar sin ti (나와 함께 못하면 끝없는 절망이라는 것을)

mi vida, jurame (
내 인생 당신, 약속해줘)
que para siempre regresaste a mi (지난 열정은 계속되고, 언제나 나와 함께)
que sigue viva la ylucion ayer (하기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nos queda tanto por vivir (우리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 있어)

Por eso jurame (그러니까
내게 약속해줘)
que no es un sueno estar de nuevo en ti (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는것이 꿈이라는 것을)
que fue un infierno no volverte a ver (나를 다시 못본다는것은 지옥과도 같다는 것을)
que fue un abismo eterno estar sin ti (나와 함께 못하면 끝없는 절망이라는 것을) 

오늘 스텝 한 번 밟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영하권의 날씨지만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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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생의 전부를 걸만한 무엇을 나는 지금 하고 있는가?
    이 야심한 밤에 곰곰히 생각해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 좋은 영화 소개 잘 보았습니다. 연말에 한번 스탭한번 밝아 볼까요...^^

  3.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이 영화를 봤으면 더욱 와닿았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은 주말이지만.. ㅎㅎㅎ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5. ㅎㅎ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날이 차다는게 느껴지지 않네요...춤으로 흡뻑 땀을 내고 나면 상쾌할 것 같아요

  7.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8.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춤도 배우면 재밌다고 하더군요.
    이것 저것 다 배우고 살기엔...ㅎㅎ
    주말 행복하세요.^^

  9. 음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
    저도 한번 봐야 겟습니다

  10. 정말 재밌겠네요.. ^^
    ost 한번 들어봐야곘어요..
    잘 보고갑니다~

  11. 친구가 공대에서 대학원 과정에 있다가 춤바람(?) 나서 공부 때려치우고
    지금은 댄스스포츠 학원장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고
    대중화되서 왜곡된 시선은 줄어들었지만 10연년전만 하더라도 제비들이나
    꽃뱀 양성소로 인식됐었지요~ ^^

    • 오~ 그런 친구분이 계셨군요. ^^.
      그러게요. 요즘은 정말 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껴서
      배우시는 분들도 많고,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댄스 위드 더 스타를 보면 저도 막 빨려
      들어가는 것 같더라니까요. ㅎㅎ 그런게 또
      춤의 매력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2. 가을의 전설이 아니라 바람의 전설이로군요
    토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987년, 필자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꺄르르;;;웃던 여학생 만큼은 아니었지만 영화에 울고 웃던 감수성이 풍부한 중3 남학생이었다. 어느 날 보게 된 한 장의 홍콩영화 포스터. 그 속의 낯설은 남자 배우들. 홍콩영화하면 성룡, 홍금보, 원표가 대세였던 시대에 처음 보는 주인공들은 그저 3류 배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왠지 어색해 보이는 선글라스와 기관총. 총기 액션은 람보와 코만도의 독차지였던 시대에 동양인의 손에 들린 총은 어색해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무심코 3류 영화쯤으로 치부하며 흘려보냈던 홍콩영화.

당시 필자는 이들을 이름없는 3류 홍콩 배우들이라 생각했었다.

인터넷이 없었던 그 당시 영화의 흥행여부는 오로지 입소문에 달려 있었다.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한 녀석이 성냥개비를 물고 다니는 것이었다.  친구들과 나는 선생님께 걸리면 혼날 수 있으니 만류를 했지만, 나름 멋있어 보였기에 어느새 친구들과 나의 입에도 성냥개비가 물려 있었다.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고, 그 녀석은 영화 '영웅본색(A Better Tomorrow)'의 주인공이 하던 장면을 따라해 본 것이라고 했다. 진짜 재밌는 영화니까 꼭 보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소마(주윤발)가 술집에서 성냥개비를 물고 있는 장면. 이때 흐르는 음악이 구창모의 '희나리' 번안곡 되겠다

친구의 권유로 극장가서 보리라 마음 먹었을 즈음 영화는 개봉관에서 막을 내리고, 재개봉관를 거친 후 소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었다. 트렌치 코트, 성냥개비, 불을 뿜는 총구, 수십여발의 총알세례를 주인공의 장렬한 최후 그리고 사나이의 우정과 의리, 거기다 탄탄한 스토리는 감수성 풍부했던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니 영웅본색은 충격 그 자체였으며, 그때까지 본적이 없는 장르의 홍콩영화였다. 오우삼 감독의 17번째 연출작인 영웅본색은 그야말로 홍콩 느와르(HongKong Noir)의 탄생이었고, 걸작이자 전설이 되었다.  

 
20여년이 흐른 2008년 여름, 영웅본색은  재개봉되었고, 이후 한국영화로 리메이크 되었다. 특히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걸작을 훼손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우려는 현실이 되어버렸지만....영웅본색은 10년 단위로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중의 하나인데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봐도 여전히 멋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영화 속에 살아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주윤발, 장국영, 적룡이라는 주옥같은 홍콩배우의 발견
사나이들의 의리와 우정...비록 갱스터들이라 할지라도... 
홍콩영화는 영웅본색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영웅본색 이후의 수많은 아류작들. 그러나 흉내낼 수 없는 영웅본색...그것은 전설!!
장국영은 목소리는 남자가 듣기에도 감미롭다.
구창모의 노래 희나리가 홍콩에서 번안되다니... 
영웅은 죽지 않는다. 다만 추억할 뿐이다.
돌아가고 싶다. 그 시절...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호: 신을 믿나?
소마: 내가 바로 신이야. 신도 사람이야.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는 사람이 신이지.
 
 


형이 무슨 죄를 저질렀든, 이미 너에게 다 갚았어.
형은 새 삶을 살 용기가 있는데, 넌 왜 형을 용서할 용기가 없는거야.
왜?
형제란...

                                                        - 소마(주윤발)의 영화 속 마지막 대사




위 동영상은 '소마(마크)의 테마'곡이다.



당연정(當年情) - 장국영(張國榮)

輕輕笑聲, 在爲我送溫暖
가벼운 웃음 소리, 나에게 따스함을 주고

爾爲我注入快樂强電
너는 나에게 즐거운 전율을 심어주네

輕輕說聲, 漫長路快要走過
가벼운 말소리, 머나먼 길을 빨리 지나가

終於走到明媚晴天
결국 아름답고 맑은 곳에 다았네

(聲聲) 歡呼躍起, 像紅日發放金箭
환호 소리가 일어나니, 아침해가 금화살을 쏘는 것만 같고

我伴爾往日笑面重現 !
나는 너와 태양을 향해 다시 웃어보네

輕輕叫聲, 共擡望眼看高空
가볍게 부르는 소리, 함께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니

終於靑天優美爲爾獻
맑은 날의 아름다움은 너를 위해 바치는 것이네

擁著爾, 當初溫馨再湧現
너를 안으니, 그때의 따스함이 다시 일어나고

心裡邊, 童年稚氣夢未汚染
마음 속, 어린 시절의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네

今日我, 與爾又試肩竝肩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當年情, 此刻是添上新鮮
그때의 정은 지금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네

一望爾, 眼裡溫馨已痛電
널 바라보니, 눈 속의 따스함이 이미 통하고

心裡邊, 從前夢一點未改變
마음 속, 이전의 꿈은 조금도 변하질 않았네

今日我 , 與爾又試肩竝肩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當年情, 再度添上新鮮
그때의 정은 다시 새로움을 더해가네

아침해 쏘는 금화살 대신 눈이 내릴 것 같은 토요일 입니다.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하시길 바래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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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고전이자 명작입니다 ^^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오랜만에 한번씩은 보게 되는 그리고 듣게 되는 거
      같습니다. ^^. 홍콩 느와르의 고전이자 전실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작품!~ 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2. 아.. 정말 오랜만에 보고 듣는 영웅본색이에요..^^

    저는 주윤발 입술이 마음에 안들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장국영에게 마음을 빼았겼던.. ^^;;;
    어쨌거나 아주 대단한 영화였었죠^^

    잘 보고 갈게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사실 전 적룡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장국영은 천녀유혼 때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주윤발은 첩혈쌍웅에서 더 매력적이었던 듯 합니다. ^^
      행복한 주말되세요. 영심이님!~ ^^

  3. 정~말 어릴때 부터 많이 봤죠...
    그시절... 그렇게.. 따라하고 싶은던.... 주윤발의 포즈...
    그러나 함부로 따라하면... 좀 싸보이게 되는 단점도.. ㅎㅎㅎ^^

    •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드는데 그들은 그 속에서
      언제나 그대로인 듯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 시절은 왜 그렇게 따라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지 ^^
      편안한 주말 되세요. ㅎㅎ

  4. 여러번 이름은 들어 본적있는데.. 이제서야 무슨 영화인지 알게되네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셀프액션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군요. ^^. 2008년에도
      20여년 만에 재개봉을 하긴 했는데. ^^.
      남은 휴일 편안히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5. 예전에 무척 좋아했던 배우와 영화입니다^^

    • 추억 속의 배우죠. ㅎㅎ. 떠난 사람도 있고...스크린에 모습을 잘 안보이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왕성한 사람도 있고...^^.

 OST나 배경음악 없는 영화를 상상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건 스프 넣지 않은 라면을 먹는 것과 같을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영화 OST(Original Soundtrack)다. 영화속 장면과 음악이 오버랩 되어 영화가 주었던 감동 그리고 추억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한국영화가 '방화'라고 불리던 시절,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주 영화를 보러다녔다(현대중공업 체육관에서 특별한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매주 상영을 해주었던 덕분이다). 

때문에 포스터 모으기, 영화 음악듣기(영화음악 라디오 프로는 주로 밤 9시 이후에 했다)는 취미가 되었고, 극장에서 몰래;;; 뜯어온 포스터로 온 방을 도배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영화 잡지인 '스크린'과 '로드쇼'는 나오자마자 구독(친구들이 놀러오면 잡지에 푸욱 빠져 지내던 기억이). 지금은 그 많던 포스터와 잡지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좀 아쉽다.

그렇다고 영화에 대한 식견이 높거나 영화배우, 감독 이름을 줄줄이 꽤고 있는 수준은 아닌지라 리뷰는 꿈꾸기 힘들다. 그냥 영화와 OST 자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할 뿐. 바빠서 극장엘 가지 못하더라도 주에 1편은 본다(굿 다운로더). 바빠서 못 보면 시간이 났을 때 하루 종일 영화만 보기도 한다. 포스팅을 고민하던 차에 필자가 좋아하는 OST를 올려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블로깅의 매력이기도 하니까...^^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그랜토리노(Gran Torino. 2009)

요즘 자주 듣는 OST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그랜토리노'의 OST.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많이 늙었다. 여든이 넘었네. 그래도 정정하다.
젊은시절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한 영향인듯..여전히 멋있다. 
아버지도 영화 속 주인공 느낌이 난다. 
보수적이지만 강직하고, 불의와 타협하진 않는...
잔잔한 감동
엔딩 끝날 때까지 앉아서 음악감상 했던 영화.
 
영화를 보신 분은 그때의 감동과 기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난 이미 손에 피를 묻혔으니까...
난 이미 더럽혀 졌으니까...
그게 오늘밤 내가 혼자 가야만 하는 이유다.
                                         -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사 中에서
 


Gran Torino OST - by Jamie Cullum

Realign all the stars above my head (하늘 위 별들을 다시 되돌려)
Warning signs travel for (긴 여행을 잊고 싶어)
I drink instead on my own Oh! how I've known (홀로 술 마시는 내 곁엔)
the battle scars and worn out beds (전쟁 상흔과 낡은 침대뿐)

Gentle now a tender breeze blows (부드러운 바람에)
whispers through a Gran Torino (그랜 토리노는 속삭이네)
whistling another tired song (지친 노래를 부르네)
engines hum and bitter dreams grow (엔진 소리는 울리고 슬픈 꿈은 커져)
heart locked in a Gran Torino (그랜 토리노에 마음 기대어)
It beats a lonely rhythm all night long (쓸쓸한 리듬 밤새 울리네)

These streets are old they shine (추억으로 빛나는)
with the things I've known (오래된 거리)
and breaks through the trees (나무 사이로 부서지는)
their sparkling  (반짝이는 빛)
your world is nothing more than all the tiny things (그대 흔적 사라져)
you've left behind (작은 기억만 남았네)

So tenderly your story is (남겨진 그대 이야기는)
nothing more than what you see (그저 빛 바랜 추억과)
or what you've done or will become (지나가 기억과 못다 이룬 꿈)
standing strong do you belong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in your skin just wondering (나 생각해 보네)

Gentle now a tender breeze blows
whispers through a Gran Torino  
whistling another tired song
engines hum and bitter dreams grow
heart locked in a Gran Torino
It beats a lonely rhythm all night long

May I be so bold and stay (용기를 낼 수 있을까)
I need someone to hold (누군가 날 잡아준다면)
that shudders my skin(내 몸이 떨리게)
their sparkling (추억이 빛나게)
your world is nothing more than all the tiny things (그대 흔적 사라져)
you've left behind (작은 기억만 남았네)

So realign all the stars above my head
warning signs travel for
I drink instead on my own Oh! how I've known
the battle scars and worn out beds

Gentle now a tender breeze blows
whispers through a Gran Torino
whistling another tired song
engines hum and bitter dreams grow
heart locked in a Gran Torino
It beats a lonely rhythm all night long
It beats a lonely rhythm all night long
It beats a lonely rhythm all night long
[출처: 지식나눔터]

Gran Torino OST와 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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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ㅏ주말 되세요.

  2. 스프 넣지 않은 라면~ 적절한 비유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낚시로 말하자면 낚시대 없이 손으로 잡는 느낌? ㅋㅋ
      강에선 손으로 잡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3.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방금 sk브로드밴드 때문에 짜증나서 온몸이 벌벌 떨리는 중이었어요 ㅎㅎㅎ;;;
    음악 들으면서 좀 진정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음 왜요? 온몸이 벌벌 떨릴 정도면..한바탕 하신 거
      같은데....^^;;;; 일단 진정하시고....음...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5.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못 보고 지나갔어요....
    음악 먼저 들으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_+

    • 영화 내용도 괜찮아요. ^^...한번 꽂히면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좋더라구요. ㅎㅎ

  6. 주말에 영화를 다운받아서 시간을 보내볼까 생각합니다.

  7. 그랜토리노 감명있게 본 영화죠.
    좋은 영화음악 감사합니다.^^

    • 저렇게 멋있게 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OST도 괜찮았구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ㅎㅎ

  8. 노래감상 잘 하고갑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9. 저도 봤는데 감동은 있었으나 뭔가 심심한 느낌.. ^-^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죠! ㅎ

    • 액션하면 클린트인데...나이가 있으니...잔잔한 감동
      으로 승부수를 띄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10. 오 너무 좋군요
    잘배우고 갑니다

  11. 영화의 마지막에 흐르던 음악이 귓가에 남아있네요. 마지막 음악 때문에 영화의 여운이 향기처럼 남아있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음악을 다시 들어보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엔딩을 끝까지 보게 하는....영화 그리고 음악은
      흔하지 않은 듯 합니다. 내용도 잔잔하게 괜찮았고
      음악도 너무 괜찮았던 것 같아요. ^^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래요. ㅎㅎ

  12. 아직 못본 영화인데 영화 자체를 보고싶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13. 영화만큼이나 게임도 사운드가 없으면 참.....
    그나저나 소개해주신 영화는 아직 못본 작품이네요! ㅜㅜ

  14.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데 정말 많이 늙었네요...
    많은 여성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배우였잖아요~

    • 여든셋이 되었다고 하는데....그래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전 황야의 무법자를 보고
      반했슴다. ㅎㅎ

  15.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벌써 80이 넘었군요
    그럼에도 정정하다 못해 정말 당당한 체구를 가지고 있네요

    운동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불끈 ~~~

    월요일 시작부터 무쟈게 춥네요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 살짝 춥게 시작한 월욜이었죠. ^^. 운동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16. 아.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한 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

  17. 감상잘했습니다^^ 영화도 재밌겠네요...
    한주간도 웃을 일이 많이 생기는 기분좋은 날들 되세요~~

  18.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19. 우어.. 벌써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가 되셨군요. 그래도 너무나 멋지다는..^^

  20. 추억이 마구 떠오르는 음악입니다.

  21. 음악이 짱이네요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22. 아~ 그랜 토리노~
    너무 좋은영화 주연배우 정말 최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