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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하게 될 이야기는 2가지가 동시에 진행될 것 같다. 리뷰와 채식에 관한 이야기.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고민되는 포스팅. 가봅시다. 한번

작년 여름 즈음에 접한 노스웨스트 환경기구의 수석 연구원인 존 라이언이 쓴 Seven Wonders: Everyday Things for a Healthier Planet(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은 1999년에 나온 꽤 오래된 책이다. 한국에는 출판사 그물코를 통해 2002년 번역되어 빛을 보게 되었는데,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책의 본문은 재생용지로 만들어졌다. 그 느낌이 참 좋다. 그 속에 담긴 내용처럼...

분문 속지는 재생용지로 제작되어 있는 친환경 서적이다.


이 책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지구 역사에 비하면 보잘 것 없이 초라한 찰나의 역사를 가진 인류. 그 인류의 오만과 탐욕스런 소비로 인해 지구가 망가져 가고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 저자가, 친환경적이면서 실생활속에서 아주 쉽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물건들이 없을까 고민을 한 끝에 7가지 물건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그가 7가지 물건을 찾은 것은 책의 서문에서 밝힌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가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하버드대학 교수인 갈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를 만났을 때 한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만약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달라이 라마의 질문은 답이 불가능한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기에 공안이자 화두다. 논리적인 해답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답을 찾아 탐구하다보면 어느 순간 답을 얻게 되는데, 저자는 환경전문가로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미국인의 생활방식이 전 세계의 모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구자원에 부담을 주는 곳이 북아메리카이고 미국인다. 에너지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인간이 소비하는 식량은 고래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루에 2500~3000칼로리 정도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에너지는 대부분 화석 연료에서 나오는데, 미국인이 평균 소비하는 에너지 총량은 하루에 18만 칼로리로 거대한 사향고래의 평균 에너지 소비량과 맞먹는다. 미국인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사람 크기의 다른 포유류 동물이 소비하는 양보다 훨씬 많다.


미국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 인류는 또한 매년 육지에서 자라고 있는 모든 식생의 40퍼센트를 사용하며, 청정지역을 거쳐 흘러나오는 담수를 3분의 1이나 오염시킨다. 인류는 세계 삶림의 3분의 2와 초원의 4분의 3을 훼손하였고, 인간의 지방질에 250종류나 되는 새로운 화학물질을 첨가시켰으며, 공룡이 지구를 거닐던 시절 이후에 가장 대규모로 생물종을 멸종시켰다. 참으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中에서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유한한 지구의 자연자원을 황폐시키지 않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달라이 라마의 화두를'환경적 기준'으로 삼고, 깨끗한 지구 그리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그가 찾은 답은 7가지나 된다. 모두 예외 없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거나 매우 적으면서도 인간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는 매우 강력한 것 들이다. 하여 저자는 이들에 대해 '7대 불가사의'라고 명명한다. 놀랍게도 7가지 모두 21세기 이전에 탄생한 것들이며, 다음과 같다.

저자 존 라이언이 찾은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1. 자전거 - 오염물질을 배출없이 건강과 운동에도 좋은
2.
콘돔 - 원하지 않는 출산으로 인한 낙태와 에이즈를 막아주는
3. 천장 선풍기 - 에어컨에 비해 훨씬 에너지 절감을 가져오는
4. 빨랫줄 - 지구의 풍부한 자연 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활용한
5. 타이국수 - 환경을 살리고, 다이어트와 건강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6.
공공도서관 -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7. 무당벌레 -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천연 살충제인

어떠신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물건들이 맞는 것 같으신지?
위 물건들 중 여러분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필자, 자전거는 없지만 요즘은 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에 주력하고 있고, 콘돔은 항상 사용 했다(군에서 배운대로 지갑에도 항상 휴대;;; 아마 유효기간이 지나버렸을지도. ㅜㅜ). 천장 선풍기는 아니지만 에어콘 사용 없이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나고 있다(냉난방기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참고: 겨울철 난방비 절약법! 포스팅대로 해보니...대박!!! + 감기 상식!]).
 
빨랫줄은 없지만 드럼세탁 건조는 해본적 없이 건조대만을 이용하고 있다. 타이국수는 곡류와 채소류 섭취를 의미하므로 이것 역시 실천하고 있고, 공공도서관은 아쉽게도 이용을 못하고 있다. 무당벌레는 어렸을 땐 흔하게 보던 곤충이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귀여운 곤충인데....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거창한 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적어도 지구가 소중하다는 것은 알기에 가급적 지구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노력은 나름대로 하고 살아온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 지구는 나만의 공간과 소유물은 아니지 않은가. 후손들에게 임대해서 내가 잠시 머물렀다가는 곳이니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 현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한다. 

여기까지는 책 '리뷰'...성격이 강하다.

지구를 살리고, 당신을 살리는 음식.

필자는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중에 타이국수(Pad Thai)에 관심이 간다. 쌀국수는 건강에 이로운 식사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는 지구를 살릴 물건으로 타이국수만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 타이국수가 가진 음식의 특성 즉 곡류, 채소, 과일 등의 식품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타이국수는 쌀국수에 천연 양념을 섞어 만든다. 거기에 소스를 얹어 여러가지 채소와 취향에 따라 닭고기나 새우, 두부를 섞어 먹는다.

 

타이국수는 한마디로 지구를 살리는 불가사의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쌀과 채소로 만들기 때문에 영양이 많고 지방질이 적으며 미국인이 먹는 음식에 비하여 환경적인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中에서

아시아인과 미국인이 먹는 고기의 양은?
아시아인들은 평균적으로 미국인보다 5분의 1이하로 적게 고기를 먹는다. 미국인이 1년에 먹는 고기의 양의 약 120kg에 달한다.

아시아인과 미국인이 먹는 쌀의 양은?
아시아인들은 일 평균 0.454kg(연간 약 160kg)을 먹지만 미국인은 일년에 11kg의 쌀만 먹는다. 지구 환경에 부담이 되는 고기를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 뜻인데, 아시아인이 1년에 먹는 쌀의 양과 미국인이 1년에 먹는 고기의 양은 별로 차이가 없다.

아시아인과 미국의인 칼로리를 얻는 식품은?
아시아인들은 전체 칼로리의 10%만을 동물식품에서 얻는 반면 미국인은 육류에서 대부분의 칼로리를 얻는다.

아시아인 1명을 먹여 살리는데 필요한 토지는? 1에이커(약 1224평)

미국인 1명을 먹여 살리는데 필요한 토지는? 4에이커(약 4896평)

중국, 한국 그리고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아침에 만나 인사를 나눌 때 "진지(쌀밥)는 잘 드셨어요?"라고 묻는다. 그들에게는 이 인사가 정중한 인사법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밥을 위주로 한 식사를 한다.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中에서

육류 위주의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연구들은 수 없이 많다. 미국의 경우 1970년 대에 이미 정부차원에서 조사를 대대적으로 벌인 적이 있다. 결론은 육류와 우유를 섭취하는 식사가 건강에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이어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영양문제위원회는 전국민에게 "지방과 설탕을 줄이고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를 증가시켜라"고 '미국인의 식생활 지침'을 통해 제시하면서 경고하기도 했다.

저자는 중국과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코넬대학이 협력한 연구결과를 예를 들며, 중국인이 건강한 것은 미국인에 비해 지방은 3분의 2 적게, 단백질은 5분의 1 적게, 그에 비해 섬유질은 3배 더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을 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유제품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아 골다공증도 매우 드물다고 기술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중국인들도 경제발전에 따라 그들의 전통적인 식사 대신 고기를 많이 먹는 식사로 바뀌면서 질병이 늘어났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아시아 음식이 미국에서 유행되고 있는 것처럼 불행하게도 미국 음식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 개탄해하고 있다. 

고긱에 중독된 사람들 [사진=SBS 스페셜 '고기']

육류를 자주 섭취하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먹으면 여러 가지 만성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훨씬 크다. 세계 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봐도 암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요인은 식사법과 흡연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암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중국 프로젝트 연구자인 코넬 대학의 콜린 캠벨은 앞으로 육류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의 숫자는 흡연으로 죽는 사람의 숫자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지방질 섭취를 줄이려면 먹이사슬에서 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물을 먹어야 하며, 육류는 주식이 아니라 어쩌다 먹는 맛난 음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육류소비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원래 축산업은 북미에서도 부업 수준이었지만 늘어난 수요 때문에 주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특히 북미에서 축산은 가장 심각한 수질오염원이며 물을 가장 많이 소비하며 토양침식의 중요한 요인이자 습지와 초원이 사라지는 원인이라고 강조한다. 이미 가축의 수는 인간의 3배를 넘어섰으며, 그 많은 가축들이 거대한 몇몇의 농장 회사들에서 집단적으로 사육되면서 발생하는 오염들은 이미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국토 중 가장 넓은 면적에서 자라는 풀과 곡식이 이들 공작식 가축의 먹이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탄식한다.

쇠고기 1kg을 얻으려면 7kg의 사료가 필요함
돼지고기 1kg을 얻으려면 5kg의 사료가 필요함
닭고기 1kg을 얻으려면 3kg의 사료가 필요함

그렇다면 쇠고기 1kg과 쌀 1kg을 얻기 위해 들어가는 물의 양은? 

쌀 1kg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필요한 물의 양은 3,400리터. 
쇠고기 1kg을 얻기 위해 들어가는 물의 양은 쌀 1kg생산에 필요한 물의 4.4배인 15,000리터.

저자는 육식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난 양의 곡물이 낭비된다고 해서 세계의 기아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에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8억 4000만 명은 단순히 식량을 살 돈이 없거나 곡물을 재배할 땅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축산의 원래 기능을 되살려서 영양물질의 순환자 역할과 단백질 공급 기능을 수행하게 하려면 2가지 방안을 동시에 실천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식사 내용을 바꾸고 정치인들은 정책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한국도 육류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스토리온]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한국도 기존의 건강한 전통 식단에서 점차 서구화 되어가고, 경제 변화가 맞벌이 인구를 늘리면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식단이 인스턴트화 패스트푸드화 되면서 육류의 섭취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로인해 비만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가축의 수가 인간의 3배가 넘었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한 반성과 시스템에 대한 개선 없이 이대로 가다간 '고기의 역습','우유의 역습'에 지구는 물론 사람마저 곤란해지는 지경에 빠질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채식 위주의 식단이 건강에도 이롭지만, 토양에도 좋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키운 곡류, 과일, 채소를 먹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지구의 건강에도 좋은 것은 사람의 건강에도 좋다는 진리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한국의 전통음식들은 거의 대부분 지구를 살리는 음식에 해당합니다. s( ̄▽ ̄)v
그래서 요즘 쌀쿡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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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린다는 것!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충분히 지구를 살리는 환경 운동가가 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들이 지구와 당신의 건강을 이롭게 한다는 사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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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7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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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책소개도 잘보았고 건강에 관한정보도 재미있게 잘정리해주셨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2. 오늘도 건강비법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타이국수가 7 가지 물건들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 참 특이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4. 책제목처럼 재생용지로 만든 것도 확실한 컨셉이네요.건강 정보도 유익했습니다^^

  5. g잘 보고 갑니다.
    읽어 보고 싶네요.ㅎㅎ

  6. 공감공유 2012/02/16 07: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 고기없이 못사는 저로서는 ㅠㅠ 고기 없으면 단백질 섭취 뭘로 하시나요...??

    •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중에 고기 아니면
      다른 곡류나 채소 과일에는 단백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곡류, 채소, 과일, 견과류에도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콩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ㅎㅎ 난류, 해산물에도 풍부하지요. ^^
      고기 안먹으면 단백질 쉽취가 안될 거라는 편견은
      잊어주시는 게 좋아요. ^^. 채식 보디빌더가 괜히 있는 건 아니거든요. ㅎㅎ

  7. 7가지 말고 더 좋은 것이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 에버그린 2012/02/16 08: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지구를 살리는 물건 몇가지 써 봤군요

  9. 전 쌀국수 못묵어요~ㅋㅋ 향신료땜시,,,,
    글로벌한 입맛은 아닌듯,,,ㅎㅎㅎ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목입니다.ㅎㅎ

    • 아..향신료 때문에 못드시는군요. 절헌~ ^^
      중국 음식의 경우는 정말 향신료 때문에 먹기 힘든 음식이
      있긴 하더라구요. ㅋㅋ

  10. 세리수 2012/02/16 08: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음식들만 먹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니 병도 생기고 그러나 봅니다.^^

  11. 제가 사는데 땅이 엄청 많이 필요하네요....^^
    적게 먹고 적게...해야 하는데....^^ 잘 보았습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어제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이란 책을 읽는데 푸샵님이 평소에 하던 말들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특히 음식과 운동 관련해서~
    그나저나 그 댓글창 또 하나는 없애버렸네요? 잘 하셨습니다. 불편하기만 하던데 ^^;;

    • 암도 충분히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이길 수 있죠. 결과적으로 암 발생 요인의 가장 큰
      비중은 식습관에 있거든요...ㅎㅎ

      라이브리는 고민입니다. 위치 변경이 가능하면 좋은데.
      레이아웃이 헝클어지는 것 같아서...여튼 고민입니다.
      달까 말까. ^^

  14. 진지한 2012/02/16 08: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잘 보고 갑니다. 채식 헬스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푸샵님의 블로그였군요. 아주 오래전에 책을 사서 지금까지도 잘 보고 있습니다.

  15. 고기의 양을 줄인다고는 하는데.,.,.,, 좀더 신경을 써봐야겠어요..

  16. 저는 미국인의 식습관과 비슷하네요!
    이러니 살이 마구마구 찌는 거 같습니다.
    사람은 아시아인인데 말이예요! ㅋㅋ

  17. 생활속 작은실천들이 지구를 살리고 제몸도 살리고~~^^
    멋진데요~~

  18. 그렇군요. 정말 놀라워요...
    저또한 실천에 옮기려는 노력, 앞서 해야겠습니다.

  19. 음 육식 정말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20. 저기에 쌀국수가 포함되어 있다니 좀 의외였지만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저 오늘 고기 포스팅 했는데... 아.. ^^;;;;;

    • 불고기 버거 포스팅!~ 하하하하하하
      저자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줄이자는 거죠. 아예 먹지
      말자는 아니니까. ㅎㅎ
      어제 친구 아버님 병문안가서..아이들이 햄버거
      먹고 싶다길래 같이 햄버거 먹고 왔슴다...
      올해 처음 먹은 버거였네요. ^^

  21. 비밀댓글입니다

  22. 책이 재밌을듯 하네요... 요즘 공익광고에 보면 북극이 환경에 영향을 받고 우리가 사는 곳에도 똑같이 재해가 온다는... 뭐 그런 내용의 광고인데 광고내용이 확~~와닿던데.. 저도 고기 좋아했었는데 고기 끊은지 좀 오래됐네요..
    늘어가는 몸무게를 두다리가 지탱못하겠다고 막 눈치를 줘서...ㅎㅎㅎ

    • 네 유익하더라구요. ^^.
      북극의 눈물을 보니....안타깝더라구요. 결국
      지구인의 이기심이 지구와 인간 이외의 동물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구나 하는......
      폭우나 허리케인, 쓰나미는 결국 지구의 눈물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

      가끔 입맛을 돋구는 수준에서만 드시는 거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건강하게 체중조절하시길 바래요.
      가장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고 직결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슴다. ㅎㅎ

  23. 아시아와 서구사회의 식습관이 바뀌는 아이러니가
    벌어지고 있군요.
    이 글은 본지가 꽤 된것 같은데 아시아인이 우둔한
    결과겠죠. 잘 보고 갑니다.^^

  24. 이런글 작성은 얼마나 걸리는지.. 대단한 자료와 정보의 집합체 같아요.
    미국.. 여기서도 늘 말썽이군요.
    환경을 가장 많이 오염시키면서도 거기에 대한 책임은 잘 안질려는..
    일곱가지 요소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져요.
    인류의 미래는 어찌될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

    • 기간은 2일, 도합 8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4/5쯤 써내려갈 즈음 역시 에디터의 오류로
      1/5 정도는 날려먹고...부랴부랴 일부만..
      포스팅 한후에 메꿔 넣었네요. ㅜㅜ
      이럴 땐 참 허탈해요.

      무엇보다도 입질의 추억님에겐 치명적일 수 있는
      해양 오염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는 거예요. ^^;;;
      걱정입니다. 어찌될지...정말.

  25. 정말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이런 정보를 무료로 볼수있다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을 위해서도 환경을 위해서도 육류섭취를 줄여야겠네요^^
    오늘부터 추워진다더니 아침에 조금 쌀쌀하더라구요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 오늘도 기운 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래요^^

    • 어쩌면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지금 서구식 식단변화로 인해
      그 옛날 날씬한 일본인은 온데 간데 없어 비만이나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예방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26. 박수!
    포스팅에 들어간 정성만 봐도 기분좋은 에너지를 느끼고 갑니다.
    블로그란 이런거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매체..^^

  27. 고기중독...ㅎㄷㄷ.. 입니다;;
    이거.. 고기만이라도 좀 줄여야겠어요!+_+

  28. 타이국수가 지구를 살려? 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설득력이 있군요.
    근데 쌀국수가 타이에서 시작됐나 보죠? 전 당연히 베트남이줄 알았는데 ^^

    • 저자가 언급한 쌀국수는 국물식 쌀국수가 아니고
      볶음식 쌀국수 더라구요. 팟타이라고 불리는. ^^
      태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수가 팟타이라고 합니다. ㅎㅎ
      원조는 어느나라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되는군요. ^^;;

  29. 저도 고기좀 줄이고 채식 위주로 가고 싶은데 .... ㅜㅜ
    이게 잘 안되요 흑흑

  30. 글읽으니 저도 조금 찔리네요ㅎㅎ이제조그만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바뀌야겠어요ㅎㅎ

  31. 지구를 살리는 물건들 정말 다 좋은 물건들이네요 ^^

  32.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은 책이면서 환경을 살리자는 내용이군요.
    정발 주옥 같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33. 겨울뵤올 2012/02/16 15: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선풍기 사용하고 있고.. 공공도서관 이용하고... 이정도요?? ^^;;;
    자전거는... 제가 좀 겁이 많아서 못타네요..ㅜㅜ
    온리 직진만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봄이오면 자전거 배워보세요. ㅎㅎ
      연습하시면 아마 좌회전, 우회전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ㅋㅋ

  34. 재미있네요^^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친숙한 것들이라 특별하게 생각한 적 없는데, 이렇게 보니 재미있네요^^

  35. 타이국수 이거 좋은걸요,
    한번 꼭 시식해보고 싶어지네요.

  36. 천장 선풍기를 설치하고 싶은데...

  37. 전 저 중에~
    자전거 타고 다닌다죠^^

  38. 태국 국수가 위대한줄 몰랐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내용이 바로 태국 쌀 국수였는데...

    트랙백 걸고 갑니다.

    • 태국 얘기만 나오면 눈이 번쩍, 귀가 쫑긋 하시는 모피우스님!~
      태국 현지에서 보고 계시다니 왠지 글로벌 포스팅이 된 느낌이네요. ㅎㅎ
      꾸에띠여우...사진으로 보니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39. 아하!! 일곱가지... 잘 읽고 갑니다 ^^
    (늦었지만...^^;) 행복한 하루되세요~*

  40. 지구도 살리고 나도 살리고 한국전통 음식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41. 불가사의한 물건 7가지가 정말 예상밖이네요
    뷰박스가 애러입니다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42. 정성스러운 글입니다...

    마음 같아선 제가 다음메인에 올려드리고 싶을 정도에요...ㅠㅠ

    저도 어쩌다 보니 집안일을 하고 있지만..낭비문제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43. 오...이책 재미있겠어요. ㅋㅋ
    지금 읽고 있는 책들 다 읽으면 저도 보게 메모를 해두어야겠는데요.
    올 여름에는 저도 천장 선풍기 고려해 보아야겠어요.
    항상 생각만 하다 여름을 보냈다는 ㅡㅡ;;

    • 에어콘을 사용하더라도 선풍기를 적극 활용하면
      에너지 낭비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긴해요. ㅎㅎ
      벽결이 선풍기도 있으니 올 여름은 에너지 절약과
      시원함 2가지를 잡아보세요. ㅎㅎ

  44.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물건들..ㅎㅎ
    참 연상시키는 방법이 괜찮네요 ㅎㅎ
    책이 꽤나 흥미롭겠어요...
    그나저나 저 고래는 흰수염고래인가요...ㅎ

    • 아마 맞을 거예요. ^^
      한국명은 흰수염고래인데 영어명으로는 blue whale인게
      특이하더라구요. ^^
      향유고래와 스쿠버 다이버의 사진이 있긴한데 저 사진이 그나마 풀로 나온거라. ㅋㅋ

  45. 타이국수는 정말 의외네요 ^^;
    흠~무당벌레는 신기하네요 ㅇㅅㅇ

  46. 푸샵님 건강에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47. 그런 면에서 보면 울 나라 전통음식도 타이국수 못지 않을 거 같습니다.^^

  48. 오늘 정말 알찬 정보를 보고 갑니다^^

  49. 쌀국수 무척 좋아라 하는데, 지구와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었네요~
    흐흐.. 이제 더 자주 먹어줘야겠어요~~ ^^

  50. 타이국수가 좋은거네요~ 처음 알았어요~
    매서운 추위네요~ 이럴때일수록 감기 더욱 조심하세요~

  51. 저도 이제부터는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야 겟어요 ^^


 춘도 지났고, 겨울 동장군도 시나브로 우리 곁에서 멀어지고 있다. 기온은 예년을 웃돌지만 아직은 동장군의 기운이 남아 있다. 그래도 입춘이 지나 봄이 기지개를 켜는 길목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하다. 바야흐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환절기는 감기, 알레르기, 목질환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강을 위해 가장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무엇일까? 운동을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우리 몸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과일과 야채를 갈아먹는 생(生)주스와 활성산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수 중 하나는 바로 산소(oxygen)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이 산소에도 어김없이 적용되는데, 너무 과하면 체내 조직 세포를 죽이는 독(毒)이 된다. 이렇게 산소가 독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세포가 산소에 오래 노출될 경우 산화가 되기 때문인데, 산화가 진행되면 세포가 빨리 늙게 되고 각종 질환에 걸리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질병의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는데 암, 동맥경화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피부염, 파킨슨병 등이 그것이다. 
이렇듯 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과정에 생성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라고 부른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대표적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담배 연기는 그 자체가 활성산소임), 과도한 운동, 지나친 자외선, 각종 화학물질이 많은 식품의 섭취 등이다(과유불급!!!!!!). 봄이 되면서 활동량도 늘어나게 마련이고,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흡연 등으로 인해체내 활성산소 농도가 높아질 수가 있다.
  

[사진=영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2008]

한마디로 활성산소는 '나쁜 놈'에 해당한다. 활성산소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면 된다(아주 쉽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질을 '항산화물질(산소의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 통상 항산화제라 부름)' 이라고 하는데 비타민A, C, E,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 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섭취하면 효과가 가장 큰데 기본적으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특히 블루베리, 사과,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가지, 강낭콩, 검은콩 등의 과일, 채소, 콩류와 녹차, 홍차, 적포도주 그리고 다크 초콜릿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음식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황산화제가 풍부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여러 종류의 천연 항산화제를 골고루 충분히 먹을 수 있게 된다. [참고: 음식 색깔이 건강과 행복을 부른다.]

어떻게 하면 손쉽게 천연의 황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을까?

1. 과일이나 채소를 생으로 충분히 먹는다. 매끼의 절반 정도가 과일과 채소로 구성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2.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취향에 따라 생주스에 식초나 꿀을 첨가하는 것도 좋다. 

직접 갈아 마시는 생(生)주스가 좋은 이유.

1.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한 입에
방부제나 색소 첨가물과는 거리가 먼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농약이 걱정이라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할 수 있으며, 농약을 쓰지 않은 유기농 과일과 야채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2.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믹서기만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단, 영양소 파괴 등의 걱정된다면 믹서기를 너무 오래 갈지 말 것. 10초 정도가 적당. 믹서기가 없다면? 그냥 생으로 먹는다.

3. 상황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이나 채소 위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컨디션 회복, 건강, 감기, 미용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과일이나 채소를 골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4. 몸의 산성화를 막고 체질을 개선시킨다.
신선한 생주스에 들어있는 풍부한 황산화제로 인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학을 하는 동시에 알칼리성 미네랄은 혈액 중의 산성효소를 중화시켜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고, 우리 몸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킨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인데 산성 체질을 중화하시키기 위해 뼈에서 유출되는 칼슘영을 조절하고, 동시에 야채에 들어있는 유기성 칼슘을 공급하여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기 떄문이다.

5. 다이어트 및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기 떄문에 허기를 즉각적으로 해결해 주는 동시에 변비를 해결하고, 대장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다이어트할 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등 신체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빠르게 공급하면서 칼로리는 낮기 떄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6. 생주스는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신선한 과일, 야채로 만든 생주스는 살아 있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각종 비타민은 물론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고 재료에 따라서는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다. 주스 한잔 속에 영양이 가득하다. 게다가 맛도 만점이다.

필자는 과일과 채소는 주로 생으로 먹고, 블루베리, 복분자, 딸기, 포도는 생주스로 먹는 편이다. 추가로 식초와 꿀 그리고 매실원액을 섞는다. 이 정도면 환절기에도 끄떡이 없는 천하무적일 것 같다.
 

블루베리, 오디, 라즈베리, 꿀, 감식초, 포도주스, 매실원액, 콩과 버섯 삶은 물.

 

블루베리는 '브레인 베리', '유스 베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색깔이 참 곱다.

필자가 블루베리를 자주 먹는 이유는 영양이 풍부한데다 다른 과일이나 야채보다 강력한 질병 예방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과나 블로콜리, 당근, 호박에 비해 다섯배에 해당하는 양의 항상화물질을 그래서 블루베리는 '브레인 베리(Brain Berry)' 혹은 '유스 베리(Youth Berry)'라고 불리기도 한다. 
 
블루베리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 E, 포타슘,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엘라직산, 케르세틴, 카테킨), 리보플라빈, 살리실산, 망간, 마그네슘, 철분, 식물성 에스트로겐, 카로티노이드, 니코틴산, 섬유질, 엽산,

미국의 임상영양학술지(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공하지 않은 천연 블루베리를 하루 1컵씩 섭취한 사람은 혈중 항산화제 수치가 높아졌는데, 그것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노화, 암, 그리고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의 퇴행성안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리상태'가 된다고 한다. 혈중 항산화제 수치가 높아지면 유방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고 한다. 특히 블루베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알츠하이머 병이나 치매와 같은 노화 관련 질환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이다. 블루베리는 뇌의 노화와 연관된 퇴행성 질환을 완화하고,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브레인 베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이다(추후 블루베리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룰 예정임).
 
봄이 오는 길목에 있습니다. 환절기로 인해 감기나 알레르기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지요.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로 인해 건강한 환절기 날 수 있도록 몸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 행복하고 건강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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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53)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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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공유 2012/02/15 07: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기만해도 건강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가격이 비싸긴 해도 맛나고 건강에 좋겠네요 ㅎㅎ

  2. 에버그린 2012/02/15 07: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보기만 해도^^
    진짜로 먹어여지요^^

  3.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예전에 후0라는 믹서기에 꼳힌적이 있었어요..결국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지만 저희도 믹서기 이용해 생주스를 해먹고 싶네요..ㅠㅠ

  5. 사과는 가끔 갈아 먹는데 말이죠.
    요즘은 헛개로 달인 물을 열심히 먹고 있죠. ^^

  6. 이렇게 직접 갈아 먹는게요...
    훨씬 담백하고 맛나요.
    귀찮아서 그렇지... ^^

    • 생으로 그냥 먹고, 갈아서 먹고 둘다 했는데...
      결국은 다 갈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
      한번 갈면 일주일 정도 먹어요. ㅋㅋ

  7. 과일과 야채....
    이런 글은 보기만 해도 이미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푸샵님^^

  8. 와~ 생주스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
    내일부터는 매일 아침 한잔씩 해야겠네요^^
    푸샵님 알차고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9. 제가 알콜 치매성으로 깜박깜박 하는데 ㅋㅋ 블루베리 생과일 쥬스 도전해봐야겠어요^^

  10. 와~ 맛있겠네요 ~
    저도 깜빡깜박 잊어서 요즘엔 블루베리 걍 몇알 집어먹어요
    눈때문에~~ ^^ 잘 보았습니다.

  11. 블루베리는 너무 좋다고 들었어요, 다른 과일에 비해 좀 비싸다고 해서 잘 못먹고 있지만..

    • 생각만큼 안비싸지만....국산은 좀 비싸긴 해요.
      1킬로 3만원 정도 하니까. 한달에 3만원 투자하는 거면
      그리 비싸진 않을 듯 해요. ^^

  12. 저도 블루베리 좋아해요. ^^
    잘 보고 갑니다.

  13. 몸에도좋고 맛도 좋아보이네요 ㅎㅎ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시길^^

  14. 블루베리 판매량이 많이 늘어나겠는데요? ^^

    • 국산 블루베리를 먹어주면 좋은데 배나 비싸서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맨 다음에 국산으로 도전을
      해야겠어요. ㅎㅎ

  15. 저도 가끔 생주스를 만들어 먹는데 좋더군요.
    좋은글에서 정보 얻어 갑니다.

  16. 과일은 갈아서 먹는것보다 늘 씹어야 제맛인 촌아줌마..ㅎㅎ
    그래도 저 색고운 블루베리 주스는 마셔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푸샵님^^*

  17. 오오옷! 블루베리~당장 즙사로 가야겠네요.
    좋으정보 감사합니다 ^^

  18.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19. 블루베리 비싸요~~~><
    그리고 저는 과일 갈아마시도 귀차나서요..ㅋㅋ
    설겆이 거리 하나 더 생기는 일이자나요..ㅋ
    그래도 가~~~~~끔 갈아먹긴 하지만요..^^;
    누가 갈아줌 맨날 마실텐데....ㅋ

    • 저는 한번 갈면 1주일 마실량을 갈아요. ㅋㅋ
      1킬로에 1만3천원~1만5천원 정도 해요.
      국산은 배나 비싸긴 합니다만. ㅎㅎ

  20. 요 며칠은 춥지도 않고 바람을 맞다보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냉장고에 블루베리가 많이 있는데 한동안 깜빡하고 안 먹었네요.
    저도 당장 꺼내다가 갈아버려야 겠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1. 요즘 과일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ㅋ
    잘보고 갑니다

  22. 전 사과를 매일 갈아먹는데...
    안먹을때랑 비교해보면 정말 틀리더군요

  23. 생주스 보기만 해도 맛나고,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4. 블루베리가 몸에 참 좋다는데
    그것도 한철만 싸고 대체로 가격이 비싸죠.

    몸에 좋은 건 왜 싼 게 없는 걸까요 ???

  25. 환절기에 생주스 많이 마셔야겠습니다..
    아이들 감기때문에 고생인데 같이 마셔야겠네요

  26. 앞으로는 커피보다는 생과일 주스를 선호해봐야겟어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커피보다는 생과일 주스가 훨 좋아요. ㅎㅎ
      전 커피는 한달에 한두잔 밖에 안마셔서. ㅋㅋ

  27. 생과일 쥬스가 건강에도 좋겠네요~
    좋은 포스팅 너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28. 저희집은 요즘... 약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각종 영양제... 예준이와 예준맘은 감기약..ㅎㅎ

    • 영양제보다는 과일을 드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환절기라 감기 걸리셨나봅니다. 언능 쾌차하세요. ㅎㅎ

  29. 시중에 파는 100% 무가당도 믿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첨가물땜에..그리고 영양도 파괴되었단 얘기도 있고..
    100% 무가당이면 집에서 갈아먹는 생과일과 질감이나 맛이 비슷해야 할텐데
    다른것도 그렇고 ㅎㅎ
    갈아 마시는게 가장 좋은데 역시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 100% 무가당, 유기농 주스라고 해도
      첨가물은 100%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사서 갈아마시는 게 좋은 듯 해요. ㅋㅋ

  30. 오오... 맛으로 먹고싶은데요!?

  31. 우리집도 최근에 다이어트 바람이 불어서 야채 위주로 먹고있는데,
    뿌듯하네요 ㅎㅎ
    블루베리가 좋은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착한일을 한다니... 오늘부터 블루베리도 추가해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봄날같네요 ㅎㅎ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32. 사진속의 오디를 보니 완전 급 땡기네요..^^

    정말 몸에 좋을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3. 블루베리 너무 좋죠~
    어제 계속 저랑 같은거 드셨네요~카레, 블루베리~ㅋㅋㅋ찌찌뽕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4. ㅎㅎㅎ
    전 오디 얼려 놓은거 있거든요.
    매실넣어서 가끔 먹어요 ^^

  35. 정말 건강을 마시는데요~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36. 오~ 사진만봐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ㅋㅋ
    사진에서 꺼내서 한입먹고싶어요!!!
    블루베리 대신 집에 있는 복분자로 영양 섭취해야겠어요~~^.^

  37.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으로 설명글 눈에잘들어오네요 ㅎㅎ
    추천 꾹~눌리고 갑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어요~컬러서치 왔다감니다ㅎㅎ

  38. 저도 블루베리 얼려놓은거 있는데
    생과일주스좀 만들어야 겠네요 ^^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도(Temperature)의 사전적 의미는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되어 있다. 요즘 이 온도가 화두다. 지구온난화, 체온이 그것인데
지구는 온도가 오르는 것이 문제고, 사람은 온도가 내려가는 것이 문제다.
지난 150년간 지구는 1도 상승했고, 그 중 마지막 50년간은 0.56도로 상승했다. 지구 온난화 문제는 근래들어 가장 심각한 화두로, 지구촌 곳곳에서 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 온도가 1도 상승하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중요 농산물이 10~70% 정도 감소하고, 농경지 10~50%가 황폐해져 결국 사막화할 것이라고 기후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변화 [사진=구글]

반면 사람의 경우는 체온이 내려가면 갈수록 문제가 생긴다. 지난 2월 3일자 포스팅 [겨울 한파 속 체온저하가 암세포 활동을 촉진한다?]에서도 다뤘듯이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기초대사량은 12% 감소하고, 혈류의 흐름까지도 나빠져 암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며, 면역력도 30%가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병들게 되는 것이다.
라고 했다. 
 
■ 체온 저하와 몸 상태의 변화

36.5℃ - 건강한 사람의 체온 (겨드랑이에서 잰 체온으로 심부온도는 37.2℃ 수준이다.)
36.0℃ -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몸이 떨림
35.5℃ - 배설 장애 발생, 알레르기 발생
35.0℃ - 암세포 활성화
34.0℃ - 물에 빠진 사람의 경우(소생 가능성 50%)
33.0℃ - 동사 직전인 사람의 체온(환각이 보이기 시작함)
30.0℃ - 의식불명 상태에 빠짐
29.0℃ - 동공이 확대됨
27.0℃ - 죽은 사람의 체온

사람의 평균 체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사람의 체온은 지난 50년 동안 1℃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50~60대보다 30~40대의 체온이 낮고, 30~40대에 비해 10~20대의 체온은 더 낮다. 예전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았을 때 따뜻했는데, 요즘 태어난 아기들은 차갑다고 오랜기간 조산사로 일한 사람들은 말한다. 50년 전에는 평균 36.8도였던 체온은 현재 1도 가량 떨어진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
 

SBS 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 이야기 [사진=SBS 스페셜]

이렇게 체온 저하가 일어나면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대부분의 질병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관련 의사나 학자들은 이야기 한다. 반대로 낮아졌던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는데, 이러한 내용으로 SBS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 이야기'가 방송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50년간 사람의 평균 체온이 낮아진 이유는 뭘까?

우선 이 질문에 답을 해보자.
우리 몸에서 열 생산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기관은?

답은 '근육'이다. 

평균 체온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열을 가장 많이 내는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는 생활습관때문이다. 다시말해 현대인은 근육을 사용하는 육체적인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평균 체온이 낮아지게 된 것이다. 

■ 과학자들이 뽑은 체온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

1. 근육을 사용하는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2. 몸에 좋은 소금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한다.
3.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
4. 자주 과식을 하며 특히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다.
5.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6. 화학약품과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는다.
7. 가볍게 샤워만 할 뿐 목욕을 하지 않는다.
8. 늘어난 에어컨 사용.
[참고: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원인에 대한 해석까지 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세부적인 내용은 기회가 되면 따로 다루기로 하자. 특히 소금!~ 오늘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체온이 떨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왜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가 힘들어지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체중조절과 다이어트를 어렵게 하는 체온저하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와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효소가 바로 '엔자임(Enzyme:생체 내에서 생성되는 일종의 촉매)'이다. 이 효소는 36.7~37도 사이의 온도여야만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을 하는 것이라고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다. 그런데 체온이 낮아진다는 것은 세포의 온도가 낮아짐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효소의 활동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체지방을 분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지방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일부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한다. 그런데 몸이 따뜻하면 지방은 잘 분해(연소)되지만, 몸이 차가워지면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능력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지방은 태우고,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석유 사용은 줄이자. [사진=구글]

그렇다면 어떻게 인체의 체온을 올릴 것인가? 우선 인체가 건강하게 열을 내는 방법(1일 에너지 총 소비량) 3가지를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다음과 같다.

■ 인체 1일 에너지 총 소비량(발열량)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 신진대사 발열 (60~70%) - 기초대사량
2. 운동 발열 (20~30%) - 활동대사량
3. 식이 발열 (10%) - 식이대사량


위에서 언급한 열을 가장 많이 내는 근육과 체온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 1번을 대입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체온을 올려 체중조절과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
 
1. 신진대사 발열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열을 가장 많이 내는 것은 근육이므로 이 근육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 핵심. 근육을 일정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운동으로는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저항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소 때문인데, 중량을 이용하는 저항운동으로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이 좋다. 근육량 증가로 인한 몸매 유지 및 성장호르몬 감소 저하로 인한 노화 방지와 더불어 신진대사량의 유지가 그것이다.  

2. 운동으로 인한 발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걷기, 러닝과 같은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생활 속에서의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단 무리한 운동을 지나치게 오래하면, 오히려 체온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3. 음식 섭취를 통한 발열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곡류, 콩류, 과일, 채소, 견과류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식품들은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적어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으로 분류되면서 영양의 밀도는 높은 식품이다. 그래서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끼고, 소화도 과정이 지방 식품에 비해 느려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다. 

4. 기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연근, 단호박, 대추, 양파, 계피, 생강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차로는 생강차, 대추차, 계피차가 좋다.
■ 따뜻한 목욕과 반신욕, 족욕을 규칙적으로 한다.
■ 너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섭취는 제한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주의해야 한다.
■ 우리 몸의 '목'이 붙어 있는 신체 부위인 목, 손목, 발목 따뜻하게 하도록 한다. 
■ 피로와 스트레스는 몸을 차갑게 하는 요인이니 그때 그때 풀도록 한다.

여전히 동장군의 기운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쫄지 마세요.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는 석유 사용은 자제하고, 사람의 건강을 망치는 너무 많은 지방은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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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6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ㅎㅎ

  2.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잘 보고가요

  3. 다욧트를 위핸 할일이 많아요
    날씨도 추운데 벗고 그랴?

  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5. 몸을 따뜻하게해야 효과가좋군요 ㅎㅎ
    좋은저오 잘얻어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요^^

  6. 그래서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그리 중시하나 봅니다.
    음.... 체온유지... 알겠습니다^^

  7. 신체의 체온을 올리는게 건강의 지름길이군요^^

  8. 신체온도는 떨어지고 있군요.
    푸샵으로 높여야겠다는 말씀이네요^^

  9. 체온이 낮아도 문제군요. 적당한 온도 유지 참 중요하군요. 그래서 몸이 차면 않된다는 어른들이 말씀이 있었군요.

  10. 캬..^^굿굿 좋은정보 잘보구감니다
    추천 다찍고가요^^

  11.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
    벌써 목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제일 어정쩡한 요일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2. 여친님 손을 잡으면 항상 차던데...
    이제부터 빡세게 운동을 시켜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여성분들은 근육량이 적은 분들이 많아서
      몸이 차가운 분들이 간혹 계시지요. 특히 손발 차갑고...
      같이 운동 하세요. ^^

  13.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최근 50년 동안 사람의 체온이 낮아졌다란 사실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역시 운동만이 살길인데..
    새해 계획했던 것들이 작심삼일이 되고 있어요 ㅠㅠ
    오늘도 멋진 하루 펼치시기 바래요^^

    • 너무 바쁘셔서 그런 듯 한데....
      그나마 다행인 건 낚시를 다니시니...활동량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역시 먹는 것
      때문에..그 양이 상회를 할 수도. ㅎㅎ

  15. 오늘 처음 안 사실이 너무 많은데요~
    울 아내가 항상35도인데 조심 해야겠내요~

  16. 지구는 온도가 오르는것이 문제고 사람은 온도가 내려가는것이 문제~!!
    살빼려면 체온부터 올려야겠어요~~^^
    체온 올리는 방법 잘 배워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푸샵님^^*

    • 맞아요..지구는 온도가 올라서 걱정이고
      사람은 온도가 내려가서 걱정이고....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17. 체온유지가 이렇게 중요한지 처음알았습니다.
    좋은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8. 추운날 돌아댕겨서 그랬는지...감기기운이..ㅜㅡ
    오늘은 체온을 높이고 휴식을 취해야 겐네요~~^^

  19. 요즘 감기 대유행인것 같아요 ㅎ

    다이어트 너무 중요하죠 잘배우고갑니다

  20. 다이어트에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1.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오늘도 음악 한곡 들으러 오셔요~ ^_^

  22. 결론은 역시나 운동!+_+

  23. 유용한 다이어트정보 잘배워갑니다..!^^
    이런방법이 있었군요
    푸샵님 그런데 그 중간에 아이콘...!따옴표 아이콘 맞죠..!? 그거 새창 안뜨게 어떻게 하죠 ㅠ.ㅠ.ㅠ.ㅠ

    • 따옴표 아이콘은 새창 뜨는 게 아닌데..무슨 새창이
      뜨나봐요?....^^;;;; 그건 그냥 글자로 인식될텐데요. ^^;;;;

  24. 푸샵님은 헬스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고 다이어트에도 일가견이 깊으시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25. 저 항상 체중 유지했는데..
    요즘에 많이 쪘어요 ㅠㅠ
    사람들은 잘모르지만은 사진찍어보면은 표시가 확나서요..
    완전 ㅠㅠ
    전 물 정말 많이 마시는데;;
    그나마 냉장고에 시원한물 마시는거 최근에는 실온의 물을 마셔요;;

    •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사진을 찍어보는 건데...사람들이 잘 모를 정도면...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
      겨울에는 겉이 차갑고 속이 따뜻하므로 시원한 물(요즘은
      실온의 물도 시원할 거예요. ㅎㅎ)
      마셔도 되요. ㅎㅎ 오히려 여름에 뜨뜻한 물을 마시는게...^^

  26. 태워야 할 것과 태우지 말아야 할 것이 있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27. 글쵸...요놈의 지방을 좀 태워야 하는데..잘 안타요 ㅠㅠ
    ㅋ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8. 이거 정말 충격이네요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니...
    운동을 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났네요
    아니 이제 우리 애들도 운동시켜야 할 것 같아요^^

    • 지구 온도는 자꾸 올라가는데......
      사람 체온은 내려가고....활동량들이 부족해서
      생기는 원인이기 해요. ^^.
      요즘 아이들도 예전 아이들과 달라서 공부량이 너무
      많아 활동량이 현저히 줄었죠..걱정이예요. ^^;;

  29. 체온을 정말 유지 잘해야겠어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30. 체온유지도 정말 중요 하군요.
    하지만 저는.. 동장군에게는 속수무책이에요..ㅠㅠ

  31. 유용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32. 글보다는 사진에만 시선이 머뭅니다 ㅡㅡ;

  33. 꽁지도 체중은 차이가 없는데 요즘 2KG정도 빠졌어요.

  34.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주말..!! ㅎ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35. 오,,,

    다이어트와 체온 이건 몰랐어요..
    읽어보니 저는 체온을 저하시키는 생활 습관에 해당되는 사항들이 좀 있네요...
    아.. 읽어 봤으니 조절 좀 해야겠어요..
    저는 몸이 좀 차다고 해야 할까? 암튼 그런 편인데.. 이게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

    • 콩순이와 자주 자주 놀아주세요. 그럼 체온이 올라갈지도..ㅋㅋ
      몸이 차다는 건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이 낮다는 걸
      의미하니..꼭 신경쓰세요. ㅎㅎ

  36. 체온 유지하는게 중요한것인지 알았지만
    이렇게 다이어트와도 관련이 된것은 처음알았네요..
    옛날엔 제손이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친구들이 손을 빌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요즘엔 저도 손이 얼음처럼 차가워진다는...

    체온유지법 보고 다시 관리해야겠네요 ㅎㅎ

    • 예전에는 따뜻했던 손이 지금은 차가워졌다면...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해요. ㅎㅎ
      제 손은 여전히 난로입니다. ㅋㅋ 손난로. ^^

  37. 오늘도 멋진 글입니다.
    크롬을 사용해서 안되나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크롬을 사용해도 되든데 아마 스킨하고도
    관련이 있나봅니다.^^

  38. 저도 샤워만 할 뿐 목욕탕엘 잘 안가거든요
    하여 요즘은 족욕을 하고 있는데
    정말 몸이 가뿐하네요.

  39. 근육량과 체온의 관계는 좀 생소합니다..
    체온이 면역력과 관계된다는 것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중요한 정보 잘 얻었습니다...ㅎㅎ
    근데 소금섭취는 많이하지말라고 하는데 헷갈리네요..^^;

    • 소위 말하는 소금은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나중에 자세하게 다룰텐데..천연 소금과 인공 소금이 그것이죠.
      화학적 나트륨은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에 주로 들어가요.

      천연을 쓰진 않아요. 이런 화학적 나트륨은 줄여야하고
      하루 필요한 소금(나트륨)은 섭취를 해야 하는데
      소금이 인체에서 반드시 하는 역할이 있거든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가지 중 하나가 바로
      소금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

  40. 오늘 또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전 원래 몸이 좀 찬 편인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체온 높이는데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41. 첫 방문이예요... 즐겨찾기와 구독추가하고 가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42. 비밀댓글입니다

  43. 비밀댓글입니다

  44. 잠시들렀다갑니다~
    벌써 주말이시작되네요 활기찬하루되시길 푸샵님 ^^*

  45. 저 여인네는 뺄 살도 없어보이는구만 -.-

  46. 나이먹어서 치아교정을 하다보니 피치못할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
    다들 다이어트를 어떻게들 하시는지 죽을 맛이네요 ㅋㅋ

    • ㅎㅎㅎ 그러셨군요.
      아유..음식 먹기 불편하시겠어요.
      해보지 않아서 알 순 없는데...한 분들 보니
      좀 불편해하시는 듯....나중에 치과에서
      교정기 다이어트 들고 나오거 아닌가 몰겠어요. ㅋ

 월대보름날 휘영청 밝은 달이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는데, 달은 구름 위에 변함없이 둥그렇게 자리를 잡고 있었을 터. 하여 소원들은 비셨는지 모르겠다. 새해도 지나고, 설 연휴와 입춘도 지났다. 한 해의 건강과 풍성함을 기원하고 소원도 비는 정월대보름도 이제 지나가려고 한다. 아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 위해 소원을 빈 사람들이 많았으리라. 아마 소원 중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고 몸짱되게 해주세요.
금연에 꼭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도 있었으리라. 

정월대보름 소원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다이어트의 종류도 정말 많다. 게다가 새로운 다이어트 법들이 앞다퉈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 많은 종류의 다이어트를 시행해보고도 성공했다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진정한 다이어트의 의미를 안다면 사실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다이어트 법이 판을 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그 중엔

담배 다이어트  ㅠㅠ

라는 것도 있다. 

흡연자들 사이에서 한번 쯤은 해봤을 법한 다이어트다. 대체로 담배를 피웠더니 체중이 감소되더라는 체험적인 이야기들이 흡연자들 사이에서 돌고 도는 것이다. 특히 여성 흡연자들 중에는 

살 빼려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라고 하는 여성들도 있다(걱정스럽다). 과연 흡연이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을까?    
 

담배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중 최악의 방법이다!! [사진=구글]

흡연하면 살이 빠지나?

흡연이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지를 굳이 연구 결과를 나열하지 않아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안타깝게도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다).

니코틴(nicotine)이 대사활동을 증가시키며 흡연이 식욕억제제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미국 예일대학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쥐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다. 니코틴을 체내에 가진 쥐들은 먹이 섭취량이 최고 50%까지 감소했고,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신경세포가 173%에서 최고 456%까지 활성화되었다는 연구결과는 사이언스지에 실리기도 했다(한국경제).

필자의 경우 금연을 해온지가 4년 정도 되었다. 금연하기 전 흡연시절의 체험을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게 되면 입맛이 다소 없어졌고, 그로 인해 식사량이 조금 줄어 체중이 다서 감소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체중감소는 체지방에 의한 감소라기보다는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느낌을 더 받은 것 같다. 

필자가 경험한 것과 같은 내용으로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약리학 교수인 마거리트 모리스 박사가 입증을 했는데

담배를 피우면 식욕이 다소 억제되고 체중이 주는 것 같지만 저장돼 있던 지방은 그대로인 채 근육이 줄기 때문이다. 도리어 섭취하는 지방은 심장, 폐, 간 등 장기 주변에 쌓이게 돼 내장지방이 늘어난다.

쥐를 대상으로 한 7주간의 실험에서 절반의 쥐는 매일 담배 네 개비의 연기에 노출됐고, 나머지는 연기를 마시지 않았다. 담배 연기에 노출된 쥐들은 먹는 양이 23% 줄었지만 체지방량은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연합뉴스). 결과적으로 흡연으로 인해 줄어드는 것은 근육이며, 늘어나는 것은 내장지방인 것이다.  

금연하면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장기간 흡연을 하던 사람이 흡연을 중단하면 각자의 체질에 따라 평균 4~6킬로 그램이 증가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음식이나 간식을 담배의 대용품으로 삼는데 입이 심심하기 때문이다. 늘어난 열량 섭취에 비해 열량 소비 활동이 없으면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렇듯 음식을 담배 대용품으로 삼는 이유는 

담배를 끊음으로 인해 혀로 느끼는 미각이 섬세해져 식욕이 올라가 자연히 음식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설사 담배가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다하더라도, 흡연은 그에 비하면 재앙수준의 위험을 안고 있다. 그래서 모든 전문가들이 담배 다이어트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

니코틴의 긍정적 효과?!!

앞서 언급한 니코틴의 대사활동 증진의 효과 이외에도 다른 효과도 있다. 몇몇 연구조사에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 장염, 자궁암 그리고 자궁내막 종양 등이 니코틴으로 인해 개선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는데, 이것은 담배가 항에스트로겐 효과가 있고, 프로스타글라딘 생성에 영향을 주며, 또 신경계의 수용체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특히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처럼 신경계가 퇴화되는 질병의 경우 수용체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니코틴의 자극을 받으면 증상이 호전된다. 그 밖에도 니코틴은 도파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파킨슨 병 환자의 세포 손상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담배를 피우는 순간부터 당신의 건강 시계는 타들어가는 담배만큼 줄어든다. * 금연 광고 포스터 [사진=구글]

그렇지만 의사들이나 금연 전문가들은 체중감소와 몇몇 질병에 대한 효과 때문에 흡연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흡연은 폐암과 만성 호흡기 질환, 식도암과 코와 목, 귀 부위의 종양 위험을 상승시키고, 흡연자들은 심근경색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흡연은 혈관을 공격함으로써 심혈관계를 방해하고, 남성 정자의 성숙과 여성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결국

필자도 이 생각에 동의한다. 다이어트나 몇몇 질병에 대한 효과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당신의 몸과 건강을 담보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에 불과하다.


그리고 설사 니코틴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하더라도,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연령이 되기도 전에 다른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또한 변하지 않는다. 부디 담배 다이어트 중단하고, 금연에 성공하시라.

Tip: 금연에 성공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의사나 금연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 혼자 금연에 도전하는 것보다,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은 경우는 성공할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한다. 
 
다시 한파가 찾아왔네요. 그래도 이번 한파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금연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퐈이팅!!!~ (^▽^) 건강하고 활기찬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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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2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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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궁~~제 친구중에도~~~~~ㅠ
    둘째 낳고 체중이 너무 불어버린뒤로
    어디에서 들었는지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다시 살이 찔까봐 끊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담배를 피워서 살이 빠진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요~푸샵님~^^*

  2.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오늘 하루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3. 살빼기위한 흡연이라... 상당히;;;;;;
    이상한 다이어트법이네요;;;

  4. 담배 정말 건강에도 안좋고 다이어트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네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5.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제가 금연을 시작하고 살이 많이 불었지요 ㅠㅠ
    지방간이 있다고 나와서 올해는 십키로 감량인데
    초반부터 삐걱거리네요 ㅎㅎ
    행복을 낚는 하루 되십시요~^^

    • 지방간을 방치하시면 중증 지방간으로 갈 수 있는데다
      오래방치하면 간경화와 간암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꼭 체중조절 하시길 바래요. ^^;;;;

  7. 저도 금연 4년차인데,
    금연직후 체중이 조금 늘긴 했지만 금방 도로 회복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초기에는 입맛이 좋아지다 보니 ㅎㅎ
    역시 다이어트는 식사량조절과 운동이 최고죠
    오늘도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ㅎ (감축드립니다. ^^)
      운동을 하면 더욱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긴하죠.
      꼭 평생 금연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8. 이런 다이어트법(?)도 있었군요..
    글 잘읽고갑니다^^

  9. 무모한 다이어트죠....

  10. 잘 보구 갑니다..^^
    오늘도 한파네요..ㅜㅜ
    감기 조심하세요~~!!

  11. 담배를 지독히 싫어하는 저랑은 무관한 얘기네용..^^;
    냄새도 맡기 싫어요..ㅜㅜ 담배연기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기를..ㅜㅜ

  12. 압도적이 필력에 휘말려서 정신 못차리고 읽다가 끝나서야 정신 들엇네요 ^^

  13. 그러게요. 다이어트를 위해 담배를 핀다면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겠습니다. ^^

  14. 담배 다이어트라는게 있다는것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참...

  15. 담배는 정말 -.-; 이걸 우째야 할까요 ㅋㅋㅋ

  16.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지 담배 피우는 사람은 이해가 안되요.
    제가 하도 싫어해서 신랑은 담배 끊은지 제법 되었답니다 ^^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 금연하는건 정말 좋은 거라 생각해요!

  17. 헉.. 다욧한다고 가까이 하면 안돼죠~

  18. 예전에 제 주위에도 이런 분들이 몇몇 분 계셨는데...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니죠..ㅎ

  19. ㅎㅎㅎ
    정말 미친 짓이죠 ㅡㅡ;
    운동하기 싫으니 별 짓을 다하는 ^^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최고죠 ㅎ

  20. 담배는 정말 노노노노~
    건강에 안좋은데~ ^^

    편안한 밤 되세요~^^

  21. 담배 다이어트는 세상에서 제일 미련하고 바보같은 방법이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날로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은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 오곡밥(찹쌀, 검은콩, 팥, 보리, 수수, 조 등)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과 묵은나물(시래기나물, 취나물, 피마자(아주까리)나물, 호박오가리, 말린가지, 다래순, 고구마순, 숙주나물), 부럼(호두, 땅콩, 잣, 은행)이 있는데 색깔이 참 곱다. 

정월대보름 음식의 색깔에서 느껴지는 건 담백함과 건강함 그리고 풍성함이다. 건강과 한해의 풍년 그릭 행복을 빌었던 우리 조상들은 음식 사랑이 남달랐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분명 음식은 몸이라는 것을 체득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앞으로 할 음식과 식품 이야기 중 음식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요약해보기로 하자. 

채소, 해조류, 곡류 등에는 고유의 색깔이 있다. 붉은색, 녹색, 노란색, 검정색, 보라색, 흰색이 그것인데 이 색깔에는 각각 특정한 영양학적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연이 시각적으로 인간이 알아볼 수 있도록 제시한 영양학적 코드(Code)인 것이다. 정월대보름에 음식에도 바로 이러한 코드가 담겨 있는 것이다. 음식의 색깔은 바로 당신의 '건강 척도'와 같은 것이다.

정월대보름 음식 - 구경 가세요. ^^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자란 과일, 채소, 곡류 등의 식물에는 항암 효소를 자극하고,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며,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주거나 억제시키는 성분 등이 풍부하다. 이것이 바로 피토케미컬이다. 식물생리활성물질(phytochemical, phytonutrient: phyto는 그리스어로 식물이라는 뜻이다) 혹은 식물내재영양소라고도 한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로 각종 미생물과 해충은 물론 자외선, 비, 바람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일종의 방어물질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식물의 방어물질인 피토케미컬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피토케미컬은 채소나 과일의 화려하고 짙은 색에 많이 들어 있는데,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주어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야채와 과일은 가급적 화려하고 짙은 색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고,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효능이 알려져 있는 파토케미컬은 대개 검정색, 빨간색, 주황색, 흰색, 노란색, 보라색, 녹색 등를 띠는 채소, 과일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레드 푸드(Red Food)

대표적인 식품: 사과, 토마토,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빨간색 식품에 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Lycopene, 리코펜)은 일종의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계 색소이다. 항암 작용을 하며, 성질은 카로틴(carotene)과 비슷하다.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 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 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식이섬유인 펙틴(pectin)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펙틴이 풍부한 사과 한 알이면 식사 대용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참고: 하루에 사과 하나!~ 과연 의사가 필요 없을까?]

옐로우 푸드(Yellow Food)

대표적인 식품: 고구마,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현미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카르티노이드계 색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제에 속한다. 몸 속에서 생긴 나쁜 활성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며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 데 이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식욕을 촉진, 신체 발육,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지친 장에 원기를 보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장이 좋아지면 자연히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예뻐진다. 하루 5~6mg정도가 권장량으로 귤 3개 정도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과잉 섭취해도 상관이 없는데 베타카로틴이 혈액 속에 들어 있다가 몸에서 필요한 양만 분해 돼 비타민 A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그린 푸드(Green Food)

대표적인 식품: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상추, 시금치, 매실

녹색 식품에는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고,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 

음식 색깔이 당신의 건강을 결정한다. [사진=구글]

배추, 양배추, 케일 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설포라페인), 인돌(Indole) 이 다량 함유되어 함암 작용과 함께 간의 독소를 빼는 역할을 하며 완두콩, 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 황색을 띤 녹색 야채나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루테인(Lutein)제아잔틴(Zeaxanthin)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바이올렛 푸드(Violet Food)

대표적인 식품: 적색 포도, 블루베리, 가지,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보라색 식품에 풍부한 안토시아니딘(Anthocyanidin: 안토시아닌, 안토시안)플라보노이드(Flavonoid)계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여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혈전 작용, 비만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프랑스인이 육류 섭취 등으로 인한 고지방식을 하고도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와 일맥 상통한다. 

프렌치 패러독스 이후 레드와인의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 되었는데 타닌(Tannin)의 구성요소인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은 천연 항산화 작용, 심혈관질환 예방의 작용을 하며,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세포 사멸과 노화를 억제하는 SIRT1 유전자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안토시아니딘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난데 아스피린보다 10배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Rhodopsin) 색속의 생성을 도와 컴퓨터 단말기 증후군(VDT)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블랙 푸드(Black Food)

대표적인 식품: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블랙 올리브, 오징어 먹물, 해삼

검은색 음식은 신장 기능을 돋우고 생식기 계통의 기능을 좋게 하며, 우리 몸에 항산화 능력을 길러주어, 뇌 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특히 검은깨는 비타민 E가 많아 피부를 좋게 해주므로 아토피성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검은 색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니딘의 항산화 작용과 그에 의한 항암, 노화 방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소위 블랙 푸드 3총사라 불리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안토사이닌은 바이올렛 푸드의 색을 결정짓기도 하는데, 바이올렛 푸드와 블랙 푸드의 차이라면 블랙 푸드인 검은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는 셀레늄, 레시틴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안토사이닌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 그래서 노화 방지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점이다.

화이트 푸드 (White Food)
 
대표적인 식품: 마늘, 양파, 무, 감자, 버섯, 도라지, 콩, 나물, 배, 굴, 컬리플라워

흰색을 만들어내는 색소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안토크산틴(Anthoxanthine) 성분이 들어 있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마늘은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도라지와 배 등과 같은 야채나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안토크산틴은 구조에 따라 여러 성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이소플라본(Isoflavones)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낸다. 이 때문에 중년 여성이 섭취할 경우 안면 홍조 등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마늘은 오래 전부터 항암식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역학 조사 결과, 하루 5g 정도의 마늘을 매일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율이 50%나 적었다. 하루에 생마늘 1톨, 익힌 마늘일 경우 2~3톨씩 꾸준히 먹도록 한다(생마늘> 마늘짱아치 > 구운마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푸샵 식단입니다. ^^

정월대보름입니다. 푸샵 더위 사가세요!!!!~ (⌒▽⌒) 정월대보름 음식 꼭 드셔서 올 한해도 건강하고, 더위 없이 그리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고, 휘영청 밝은 보름달 보면서 꼭 소원 비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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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63)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음식 색상별 대표식품과 효능 잘 보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음식 색깔 참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2. 와 음식도 색깔별로 이렇게 다양하고 효능도 다르군요~

  3.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색깔에 따른 효능이 있다는 얘긴 들었지만..
    이렇게 꼼꼼하게 적어 놓은 내용은 처음 봅니다..
    정말 다양한 효능이 숨어 있었군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복된하루 되세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건강을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할 듯 해요. ^^

  5. 색깔별 음식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이렇게 알고 먹으면 효과가 더 날것 같습니다.
    즐건 한주되세요~

  6. 이 촌아낙은 화이트푸드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푸샵님도 맛난 오곡밥 챙겨드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셔유~~^^*

    • 오곡밥은 주말 즈음에나 먹어야 할 듯 해요. ㅎㅎ
      저도 화이트 푸드인 마늘과 양파는 매일 먹는답니다. ^^
      행복한 대보름 되세요.

  7. 좋은 내용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요즘 날씨 같으면.. 더위좀 사야겠습닌다. ㅎ

  8. 어제는 여친님과 간만에 샐러드를 왕창 먹고 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몸에 좋다! 를 외치며 열심히 먹었답니다!

    •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먹으면서 고기를 드시는 게
      좋긴해요. ^^. 젊을 때 잘 챙겨 놔야 해요. 건강은 ^^

  9. 정월대보름 덕분에 맛있는 나물 반찬을 잔뜩 먹었죠.
    색깔과 건강의 연관성, 잘 보고 갑니다. ^^

    • 부럽슴다. ㅎㅎ 혼자사는 저는 뭘 해먹기가 참...^^
      슥슥 비벼 먹으면 참 좋을텐데요. ^^ 나물과 오곡밥을. ㅎㅎ

  10. 음식을 색으로 불류하고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1. 와 식욕을 엄청 돋우는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

  12. 재미있네요. 색깔마다 다 다른것이 ㅎㅎ
    좋은하루요!

  13. 저도 이 내용 본적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들의 색에 따라 우리몸에
    좋은 내용일 달라지더군요. 읽어보면 뭐든 색깔있는건 다 좋다는거니.. ^^;;

  14.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15. 한때 컬러푸드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죠.
    희안하게 선호하는 컬러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 기본적으로는 죄다 좋다는 거지만 효능의 차이점들이
      더러 있는 것들이 있긴 하지요. ^^ 과잉하면 문제되는 것들도 있답니다. ㅎㅎ

  16. 음식을 색깔별로 나누니 신기한데요~? ㅎ

  17. 정월대보름 음식에 대하여 잘 보고 갑니다.
    별내림더위도 사가세요 ㅋㅋ

  18. 오늘도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더위 먼저 팔아 먹을라고 했는데, 푸샵님 더위 사가게 생겼네요 ㅎㅎ
    월요병으로 고통스러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힘내시고 많이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내일부터 다시 한파로 추워진다고 합니다. 오늘저녁에 준비 단단히 해야 될것 같네요^^

    • 하하하..오늘은 제가 동작이 좀 빨랐죠. ㅋㅋ
      그러게요.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아직 동장군의
      실술 여파가 남아 있는 듯 하네요.
      남은 정월대보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19. 앗..마지막 사진에서 당했어요...
    그래도 안사갈래요..더위..ㅋ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더위 반납하러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21. 조상님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대보름입니다.

  22. 거의 생식 하시는군요~ㅎ 생식이 화식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영양소 골고루 갖추어진 건강식단입니다.^^
    오늘도 홧팅~!!!

    • 콩, 밥, 계란, 고구마류는 해 먹는데 대체로 그냥 생으로 먹어요. ^^
      홀릭님 식단도 건강식단인데요. 뭐. ^^
      저야 혼자 산지 오래돼서 이렇게 먹는게 그냥
      습관이 되어 버렸답니다. 설겆이 세재 안써도 되고
      시간도 빠르고. ㅎㅎ

  23. 푸샵님 오곡밥은 많이 챙겨드셨나요?ㅎㅎ
    오늘 포스팅 정말 영양가가 가득이네요!
    음식도 색깔별로 다르다는 것은 오늘 처음 접하게 됩니다
    얻어가는게 많네요 ㅎㅎ 그리고 저는 아침에 부럼을 깨서ㅋㅋ
    더위는 못사갈거 같아요 하하

    • 오곡밥은 주말에나 먹어야 할 듯 해요. ^^
      영양이 컬라풀 하죠. ㅎㅎ
      오늘 아침만 부럼을 깨셨죠?
      저는 매일 깹니다. 그러니...반납은 불가!~ ㅎㅎㅎㅎㅎ

  24. 그렇군요.

    일부러는 아니었지만 자세히보니 저도 고르게 먹긴 먹고 있어요. 다양하게 못먹어서 탈이죠 ㅎㅎ

    • 아무래도 선호하는 식품들이 있을테니...^^
      다만 건강을 위해서 신경을 조금만 써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25.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됬네요~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6. 음식색깔의 중요성이 세삼 느껴지는걸요!
    대보름 자알 보내시구요.

    • 조상님들은 그 의미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
      대보름엔 삼색나물도 드셨다고 하니. ^^.
      죄다 색깔음식에 들어가는 것들이기도 하구요. ㅎㅎ

  27. 오늘도 댓글 두번 씁니다.
    여전히 아랫댓글은 작성이 안되네요...ㅜ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글을 베스트 안주고 뭐하나 몰라요.^^

    • 고객센터를 혼낼 수도 없고...왜 블로그 토리님만 그럴까요. ㅜㅜ. (다른 분들도 있을 수 있긴 한데...) 익스플로러 버전이 어떻게 되세요?

  28. 오아~
    오늘 포스트는 영양가득 알록달록 예쁘네요..

    그나저나 푸샵님 식단..
    아~ 제가 저렇게 먹어야 합니다....

    제가 좀 심각한 상태라...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워요..ㅎㅎㅎㅎ

    • 요리하시면서 많이 드셔서 그런가요?
      얼마나 심각하시길래. ㅜㅜ
      여성들이 하는 자신의 몸 관련 말은
      항상 부풀려져 있어서...ㅎㅎ

  29. 이제 음식도 색깔별로 먹어야겠네요..ㅎㅎ
    왠지 매운 고추도 먹어야될지도.ㅠ.ㅠ

  30. 몇년전에 신문에서 봤던 색깔별 음식에 대한 것을 여기서 다시 보네요 ㅎㅎ
    저는 주로 빨간음식을 좋아하네요 보니깐...ㅎㅎㅎ

  31. 캬..요런건 제가딱 포스팅했어야됬는데~ㅋㅋ
    좋은정보 잘보구가요^^추천꾹~

  32. 과일색깔이 휘황찬란하네요^^

  33. 종류도참 다양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ㅎㅎㅎ
    덕분에 많이배우고갑니다 ㅋ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34. 엘로우, 레드 푸드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ㅋㅋ
    참! 어제 꼬미한테 고구마를 처음으로 줘봤는데...
    그 감동의 눈빛이 아직도 선하네요 ㅋㅋㅋㅋㅋ
    그 뒤로 2시간내내 저만 쫓아다녀요!

    • 꼬미도 이제 자연식에 맛을 들일 때가 되었군요. ㅎㅎ
      강쥐도 식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
      신경 많이 써주세요. ㅎㅎ

 'Real Food(리얼 푸드)의 재발견' 카테고리를 시작하기로 한 후, 첫 번째 음식으로 무엇을 다뤄야할지 고민이 됐다. 어쨌든 첫 출발도 중요하니까. 필자가 주로 먹는 음식이나 식품 중에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시작을 해볼까 했지만, 왠지 허전한 출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뜻 포스팅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고민만 한달 째..ㅜㅜ).

지천에 널린 게 음식이고 식품인데 아무거나 시작해도 되잖아. 뭘 그리 고민해!~

그런데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 만들기'에서 영양이 60%, 운동이 20%, 휴식이 20%의 비율로 영양이 몸 만들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고 언급을 했다. 영양은 당신이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위해 먹어야 하는지, 먹은 것이 우리 몸에서 어떤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인데, 그래서 고민이 되는 것이다. 어떤 식품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골라야 할지....

그렇게 고민하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하나. 바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는 음식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모유!!! (중에서도 초유).

인간의 생애 첫 음식은 모유. 초유는 신비한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다. [사진=구글]

Real Food의 첫 출발은 모유다. 모유에 대한 내용은 2편으로 구성이 된다. 쓰다보니 불편한 진실과 연관이 있기도 했고, 쓰려고 했던 불편한 진실 3편과 맥이 다아 있기 때문이다.

먹이 피라미드와 상관없이 인간 역시 '먹거리'를 생산해내고 있으니,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출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내는 '모유'가 바로 그것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엽록소를 생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하듯이, 인간 역시 출산이라는 매커니즘 안에서 모유라는 완벽한 먹거리를 생산한다. 그것은 후세를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오로지 인간을 키우기 위한, 인간을 위한 먹거리로서 대자연이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몸을 통해 전해주는 선물인 것이다. 모유는 단순환 화학 공식으로 설명하거나 복제해낼 수 없는 독창적인 먹거리로서, 철저하게 계산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먹이 피라미드의 구조 속에서 인간은 그야말로 가장 운 좋은 소비자임에 틀림없다. - 음식 이야기: 한 미각 탐험자의 별미의 과학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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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음식 - 초유와 모유
임신을 한 여성이 산고 끝에 아기를 출산 하게 된 후, 유방에서 처음 나오는 젖을 '초유(Colostrum)'라고 한다. 초유는 인간이 태어나 제일 처음 입으로 넘기게 되는 음식이며,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초유는
임신 7개월때 부터 유방에서 생성되어 오랜기간 동안 축적되어 오다가 출산 후 약 3일 동안 분비된다(대체로 1주일간을 '초유 수유기간'이라 칭하는데, 첫 3일을 놓쳐서는 안된다). 초유는 모유보다 양이 적게(10~40cc/일) 분비되며 모유와는 달리 진하고 좀더 노란빛을 띈다.

초유와 모유의 성분함량 비교

면역글로블린 종류

초유(mg/ml)

모유-성숙유(mg/ml)

면역글로블린 G (Ig G)

0.43

0.04

면역글로블린 A (Ig A)

17.35

1.00

면역글로블린 M (Ig M)

1.59

0.10

* 성분 함량이 초유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반드시 신생아에게 초유를 먹여야 한다.
* 면역글로블린(ImmunoGlobulin)

초유는 원래 적게 나옵니다!!
생후 첫 3일간은 모유가 적게 나오는데 이것을 초유라고 부릅니다. 특히 첫 48시간 동안은 소량의 초유만이 나오는데, 하루종일 나오는 양이 다 합해도 10~40cc 정도에 불과한 경우가 많고, 한번 수유 시에 나오는 양은 2~5cc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아주 소량의 모유(초유)만이 나오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이 정도로 적은 모유(초유)가 신생아에게는 충분한 양입니다. - 삐뽀삐뽀119소아과 中에서
삐뽀삐뽀119소아과 상세보기
아기가 태어나면 초유를 반드시 먹여야 하는데, 새로운 세상과 접한 아기에게 생명유지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과 평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면역 성분 및 두뇌 발달에 필요한 성분들이 모유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초유에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은 특징을 띠고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면역체를 포함한 단백질, 무기질, 지용성 비타민 등이 모유보다 4배 이상 많다.
 

사람의 생애 건강은 초유에 의해 결정된다. [사진=구글]

초유 성분과 역할

성 분

역 할

초유 성분

면역인자: IgG, IgM, IgE, IgA, IgE, S-IgA, 락토페린, 리소자임

성장인자: IgF-1, EgF, TgF, FgF

IgA

혈장에 함유된 면역 인자이다. 강력한 항 바이러스성 항체로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한다.

IgF-1

성장 인자로서 발육에 기여 한다. 지방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여 체지방 분해한다. 그리고 두뇌에 작용하여 집중력을 높인다.

S-IgA

분비성 면역글로블린 A(secretory immunoglobulin-A)로 타액, 눈물, 점액질 막에서 발견되는데, 세균들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IgDE

고도의 바이러스 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알러지를 조절한다.

IgG

초유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중요한 면역 물질이며 임파액과 순환 계통에 의하여 운반되어 독성 물질과 침입자들을 중화 시킨다. 장에 체류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을 통과하여 혈장으로 들어가 바이러스를 죽인다.

G H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으로 인체의 성장과 상처치유 손상된 조직의 복구 등에 기여 한다.

EgF

상피 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로 상피세포 성장을 촉진하며, 상처 치유를 신속히 한다.

TgF A,B

전환 성장인자(Transforming Growth Factor)로 정상 세포의 활동과 세포증식, 그리고 손상된 조직의 보수 등을 촉진한다.

IgM

IgG와 함께 박테리아를 파괴하며 그 질병에 대한 항체는 수년 혹은 평생 유지된다.

리소자임 (Lysozime)

강력한 용해 물질로 산에 강하며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와 접촉하면 즉시 파괴한다. 면역글로블린A와 함께 대장균에 강력하게 작용하여 살모넬라균을 용해시킨다.

프롤린-리치
폴리팹타이드

(PRP)

Proline-rich Polypeptide은 흉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으로 초유에 함유된 가장 중요한 면역 펩타이드 중 하나이다. 자기 면역질환과 알레르기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항진된 흉선의 기능을 조절하고 기능이 저하된 면역계를 촉진시킨다.

* 이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이 더 있다.

아기에게 필수인 초유의 신비한 효과 
초유는 면역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기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해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그리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성분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기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초유가 아기에게 주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염성질환과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면역글로블린 G(Ig G)는 몸속의 독성 물질과 낯선 침입자들을 중화시켜 주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첫 번째 면역체를 공급한다.
 
■ 세균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 낯선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알레르기 방지한다.
■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파괴해 그 항체를 수년간 또는 평생 유지시킨다.
■ 우리 몸에 각종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우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T-cell(티세포: 생체내에서 면역에 관계하는 것은 임파계세포이고, 마크로파아지와 임파구가 있으며 이 임파구를 말함)이라는 세포의 생산을 촉진시킴. 성분도 이 초유 속에 들어 있다.

모유를 먹인 아기는 분유를 먹여 키운 아이에 비해서 장염(3배), 중이염(3배), 뇌막염(3.8배), 요로감염(2.5~5.5배), 폐렴 및 하기도 감염(1.7~5배), 아토피성 피부염 및 천식(2~7배), 1형 당뇨(2.4배)와 영아돌연사(2배) 등이 적게 생깁니다. - 삐뽀삐뽀119소아과 에서
2. 아기의 대변을 용이하게 하며 탈수를 방지한다. 초유에는 대변을 묽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가 대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탈수를 방지하며, 신생아의 생리적 황달을 막아준다. 더불어 아기의 식도부터 위, 소장과 대장을 거쳐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초유는 아기의 IQ를 높이는 절대적 효과가 있다
초유에는 두뇌 활동을 예민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성장 인자가 들어 있는데, 이로 인해 모유를 먹고 성장한 아기의 IQ가 최소 8~10 정도 높다. 아기의 뇌는 태어날 때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지만 3세까지 끊임없이 발달하고 성장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유를 먹은 아기보다 모유를 먹은 아기의 지능이 더 좋다.

이와 관련하여 1990년대 초 영국의 연구팀에 의해 증명된 바 있다. 특히 조산아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 아기들이 8세가 되었을 때 분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과 비교환 결과, 모유를 먹은 아기들의 IQ가 훨씬 높았다는 보고였다.

1. 모유를 먹은 아기들은 분유를 먹는 아기들에 비해 IQ가 8~10 정도 높다. 이러한 차이는 길게는 15세까지 지속된다.

2. 모유를 먹으면 IQ가 높아지는 것은 만삭아보다 조산아, 미숙아에게 더욱 뚜렷이 나타나서 이 아기들은 IQ가 5.2 더 높아졌다.

3. 모유를 먹는 아기는 망막 발달이 촉진되어 시각이 더 빨리 발달하고 운동 기능도 더 빠르게 성장한다. 행동장애나 정서장애도 적은 편이다. 결과적으로 모유는 신경계통의 전반적 발달을 촉진한다고 할 수 있다.

4. 모유를 먹은 효과는 먹는 기간에 비례하여 나타난다. 즉, 오래 젖을 먹는 아기일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는다.

엄마에게도 필수인 초유와 모유의 수유 신비한 효과
모유 수유는 엄마에게는 모성 본능을, 아기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안겨준다. 아기들이 눈의 초점을 가장 잘 맞출 수 있는 거리는 30~40cm인데,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엄마와 아기의 눈 사이 거리가 이 정도이다. 

젖을 먹일 때 미소 짓는 엄마의 얼굴을 보게 되는 아기가  시각적인 자극은 물론 정신적인 유대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엄마는 수유할 때 꼭 아기 얼굴을 보고 웃어주는 것이 좋은데 수유로 인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사진=구글]

수유로 인해 엄마의 피부와 접촉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아기에게 자극이 된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갓 태어난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엄마와의 피부 접촉으로 낯선 세계에 대한 불안을 없애주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 아기는 태어난 직후 본능적으로 불안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임신 기간 내내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의 심장소리와 목소리를 들으며 늘 함께 있다가 비로서 떨어져 나왔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젖을 먹는 동안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 음식 이야기: 한 미각 탐험자의 별미의 과학 中에서

1. 모유를 먹이는 행위는 산모에게 빠른 회복을 도와주며, 각종 합병증을 예방한다.


2. 모유 수유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유기간이 길수록 효과는 더욱 증대된다고 한다. 이에 관한 연구는 한국의 국립암센터에서도 이뤄졌으며, 모유수유 평균기간이 11∼12개월인 여성은 1-4개월 수유한 여성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0.46의 대응위험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모유수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가 감소했다. 이는 모유수유가 유방암 예방요인이라는 사실이 통계적으로도 맞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3. 자궁을 수축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출혈을 줄여준다. 아기가 태어나면 태반이 자궁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데 이때 자궁벽 혈관이 노출되어 있어서 출혈이 일어난다. 아기가 젖을 빨면 유두와 유륜이 자극 되어서 유방의 신경은 뇌의 뇌하수체에 전달되어 '옥시토신(Oxytocin: 아기를 낳을 때 자궁의 민무늬근을 수축시켜 진통을 유발하고 분만이 쉽게 이루어지게 하며, 젖의 분비를 촉진시켜 수유를 준비하게 하는 호르몬)'이라는 자궁을 수축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출혈이 줄어들게 된다.

4. 산후 우울증을 예방한다. 옥시토신은 산모의 전신을 이완시켜 산후에 많이 일어나는 '산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모유를 먹이면 엄마는 전신이 나른해지고 졸리게 되는 원인이 바로 옥시토신 분비 때문이다. 6번의 프로락틴도 산후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5. 엄마의 젖몸살을 예방해준다. 초유는 양이 적기 때문에 아기가 자주 빨아 유방자극을 시켜주면, 모유인 성숙유가 빨리 나오게 하여 젖몸살(유방울혈)도 예방해 준다.

6. 젖을 먹이는 행위는 엄마에게도 심리적 안정(모성 본능)을 준다. 젖을 먹이는 동안 엄마의 몸에서는 '프로락틴(Prolactin: 뇌하수체 전엽의 산호성세포에서 분비되는 유즙분비자극 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호르몬이다. 아기가 젖을 물면 젖꼭지에 있는 신경의 끝을 자극해 뇌로 전달되어 분비된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서도 젖을 먹이는 어미 쥐가 새끼에 대한 보호 본능을 더욱 강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더불어 배란을 억제해 생리가 다시 시작되지 않아 생리로 인한 철분 손실도 막아주며 자연스레 피임 효과로까지 이어진다.

7. 모유 수유는 산모의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옥시토신 호르몬이 혈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여성들이 모유 수유를 하고난 직후에는 단기적으로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여성 5만 6000명을 대상으로 모유와 고혈압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그 결과 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우유만을 먹인 여성들보다 14년간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 엄마와 아기 모두 날씬해 진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체중증가 속도를 둔화시켜 과체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산모로 하여금 매일 500칼로리의 열량을 쓰게 해서 임신 전의 몸매를 찾는 데 큰 역할을 하는 효과도 있다.

푸샵: 엄마! 나 모유 먹고 컸어요? 분유 먹고 컸어요?
엄마: 한달 정도는 젖만 먹고 컸고, 그리고는 분유랑 조금씩 같이 먹었지.
푸샵: 그럼 초유는 먹은거네?
엄마: 그렇지. 그런데 그건 왜?
푸샵: 아~ 글 쓰다 갑자기 궁금해서요. ^^
엄마: ^.^
(문 여사님의 전화 목소리는 어찌나 아름다우신지..^^..엄마! 싸랑해요~ (づ ̄ ³ ̄)づ~♡)
2012.1.27 통화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음식인 모유. 모유는 태어나 불과 수 개월에서 1~2년 밖에 먹을 수 없지만,  당신의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음식이기도 하다.  앞으로 조명해봐야 할 음식과 식품 섭취를 통해 얻고자 하는 건강과 행복의 메시지가 이미 어머니의 몸을 통해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은 음식 이야기 저자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신기하고 신비한 일일 것이다. 

세계보건회의, 유니세프, 대한모유수유의사회는 과학적인 증거에 근거해 생후 6개월까지 아기에게 오직 모유만 먹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유니세프에서는 금빛 리본으로 상징되는 모유수유 캠페인을 벌이는데 리본에 금색을 사용한 것은 '모유수유가 아기 수유에 절대적인 기준(Gold Standard)'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1월의 마지막 날을 눈으로 장식하고, 2월을 맞이 했습니다. 푸샵 블로그도 봄맞이 꽃단장을 해보았는데요,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다 마무리 된 것은 아니고 소소하게 남은 부분들은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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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6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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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결혼하면.. 모유수유~ 를 해라고.. 해야겠습니다^^
    전 나름 건강한거 보니.. 어렸을 때 많이 먹은듯 합니다. ㅎㅎ
    행복한 2월 시작하세요^^

    • 꼭 초유는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수유기간은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유지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ㅎㅎ
      체감온도가 20도라니...겨울이 심통부리나봅니다. ㅋㅋ
      행복한 2월 첫날 시작하세요. 트강님!~ ^^

  2. 초유가 엄청나게 중요한 음식이군요..
    좋은 정보 잘 알아둘께요^^

    • 생애 첫 음식으로 사람에겐 가장 중요하죠. ^^.
      체감온도가 너무 낮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2월 시작하세요. 귀여운 걸님!~ ㅎㅎ

  3. 모유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초유는 놀라운 성분이 있군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 모유 중에서도 초유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그래서 모유를 초유와 성숙유로 구분을 하는 거죠. ^^.
      낼은 더 춥다네요. 한파에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4. 그래서 모유수유를 하고 싶었는데...
    제게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 수유관련해서는 따로 정리할 예정인데...여러가지
      여건이나 상황, 제왕절개 수술 등을 했거나 하는 경우는
      수유가 좀 힘든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낼은 더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주리니님!~ ㅎㅎ

  5. 초유는 정말 먹여야 해요..
    키우다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요 ^^

  6. 모유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유를 따라갈 무엇도 없다고 들은거 같아요 ㅎㅎ

    푸샵님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 우유나 분유가 범접할 수 없는 게 모유죠. ㅎㅎ
      공유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낼은 더 춥다네요. ^^

  7. 초유의 중요성...
    정말 이정도였군요...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쉽게 배우겠습니다...ㅎ
    즐건 하루되세요^^

  8. 다행히도 저는 초유와 모유 다 먹고 자랐답니다. ㅎㅎㅎ

    • 평생 건강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ㅎㅎ
      그래도 항상 잘 챙겨드시고, 운동 규칙적으로 하세요. ^^

  9. 모유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아이도 좋고 아내도 좋고,,,

  10. 수술을 하고 낳은 바람에 모유를 먹이지 못했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 그러셨구나...에공. 제왕절개하신 분들이 초기 수유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셨잖아요. ^^.

  11. 전문성있는 포스팅 공감합니다.
    오늘에야 링크 걸었네요
    종종 방문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12. 좋은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오늘 정말 날이 춥네요~ ㅎㅎ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듯한 하루 되세요~ ^^

  13. 초유와 모유의 영양분 차이가 엄청나군요....
    엄마의 체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2월 되세요 푸샵님...*^*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중 하나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모유 수유는...^^
      감기 조심하시고, 무릉도원님도 행복한 2월 시작하세요. ㅎㅎ

  14. 그렇죠
    모유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5. 두 녀석 모두 초유를 먹이기는 했는데...
    수유기간은 모두 백일을 넘기지 못했네요..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정말 잘 할것같은데...ㅎㅎ

    행복 가득한 2월 시작하셔유~~푸샵님^^*

    • 셋째를 가지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ㅎㅎㅎㅎ
      그래도 석달이나 수유를 하셨는데요. 뭐. ^^
      시골아낙네님도 행복한 2월 시작하셔요!~ ㅎㅎ

  16. 블로그가 정말 멋있어지고있는데요^^
    한결 깔끔해진것같아요 밝아지고^^

  17.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수유기간이 중요하군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골프존님!~ ^^
      요즘 겨울이라 실내에서 골프치시는 분들 많을 듯 하네요.

  18. 어떻게 지금와서 모유는 안되겠고, 우유중에서도 초유성분을 좀 먹어볼까요?
    이거 영 몸이 부실해서.. ㅡㅡ;

    •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거나 하시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유를 드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뉴질랜드산 추천요. ^^.

  19. 혹,,,제가 초유를 안먹어서리...요런 의문도 드는군요.
    여쭤봐야겠습니다.ㅎ

    •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다행히 초유는 먹었다고 하네요. 한달 후부터는 분유와 병행하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0. 스킨 바꾸셧네요!!
    완전 이뻐요 ㅋㅋ 훔쳐가고 싶네요 ㅋㅋ

  21. 제가 그래서 건강한가봅니다 ^^;
    초유 정말 중요하군요. 언제나 정성스러운 글입니다.
    그리고 스킨도 쌈박해졌군요~ㅎㅎ

    • 그래도 관리하셔야 해요. 항상 바쁘시니..더욱 건강과
      체력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 얼굴에 팩하고 났더니
      블로그도 꽃단장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22. 모유와 초유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3. 맞아요 초유 모유오래먹은아이들은 편식도 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 수유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예비 엄마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예비 아빠들도. ^^

  24. 저도 초유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엣날 사람들이 더 건강하지 않나요?
    요즘 얘들은 아토피가 심해서

    • 아토피가 심하게 된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
      특히 우유와 유제품에서 기인한 게 크긴 해요. ^^

  25. 초유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효과가 대단하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2월 맞이하세요. ^^

    • 아직 그 성분과 효능이 다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남아있긴 해요. ^^. 낼은 더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26. 정말 중요한 부분을 포스팅해주셨네요.
    아이의 평생 건강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27. 초유가 좋다는거 많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잘보고 가요~
    정말 연예인들도 모유수유하고 다시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고 하는 연예인들도 있고~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벌써 2월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 아기와 엄마 둘다에게 좋지요.
      대체로 수유를 오래할 수록 체중 관리효과도
      크다고 해요. ㅎㅎ

  28. 제 지인분도 막 저번에 괜찮은 초유관련 제품 없냐고 물으셨는데 ㅎㅎ 초유가 이정도로 영양분이 많군요~^^

    • ^^. 원료가 뉴질랜드 산인 게 좋습니다.
      그나마 뉴질랜드나 호주는 젖소들이 청정지역에서
      자라거든요. ㅎㅎ

  29. 잘 보구 갑니다..!!
    계속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30. 모유의 장점이 너무 많군요.
    좋은 글과 정보 고생 많앗씁니다.^^

  31. 초유를 먹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유아기때의 면역력은 거기에서 결정 되는듯

    • 분유회사들이 아무리 광고를 해도 초유와 모유와 같을 순 없지요.
      평생의 면연력은 초유와 모유 수유에서 결정되는게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

  32. 그럼에도 불구하고...첫 아이때는 모유 먹이니 살이 좀 빠졌는데...
    둘째때는 크게 빠지지 않아서 여전히 불은 몸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ㅠㅠ
    암튼...최고의 식품이라는데는 저도 한표 던집니다.
    아이의 건강을 좌우하는...

    • ㅎㅎ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찬찬히 운동하시고
      건강식으로 식사조절도 함께 병행해보세요. ^^
      초유의 경우는 평생 중 단 며칠 밖에 먹을 수 없는데다
      아기를 위한 최적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33. 초유떼 모유가 정말 큰 역활을 담당하는군요^^

  34. 역시 아기에겐 엄마의 모유가 최고인듯하네요^^

  35. 엄마에게 존댓말 쓰시는 착한 아들님이시군요?? ^^

    • 장남이고 아들 딸 달랑 둘이라...어리광도 좀 부리고 싶긴
      한데...잘 안돼네요. ㅎㅎ. 스무살 차이나면 할 법도
      한데..^^. 편하게 할 때도 있고, 존대 할 때도 있고.
      ^^. 여전히 저를 아낌없이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하죠. ㅎㅎ

 절이 다가오면 으레 나오는 뉴스 기사 중 '설날 다이어트, 추석 다이어트, 명절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뉘앙스다.
 
사례1) 20대 여성인 김모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해를 맞아 각오를 다지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식이요법과 병행, 보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해온 상태지만 연휴 동안 음식의 유혹을 이길 자신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각종 육류와 기름기가 넘치는 튀김 등 고열량 식단의 향연인 설 명절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이 그동안 참아온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는 괴로운 시기가 아닐 수 없다. - 메디컬 투데이

사례2)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볼 수 있는 추석 명절. 하지만 즐겁기만 할 것 같은 명절에도 마냥 먹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꾸준히 몸매관리에 힘써왔다면 풍성한 명절 상차림 앞에서 유혹을 떨치기 쉽지 않았을 터. 친지들과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명절음식을 안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기엔 그 동안의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경향신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명절 후 늘어난 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상업적이든 아니든)명절 다이어트 방법들을 ― 심지어 명절 음식별 칼로리까지 상세히 ― 기사로 내놓는다.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이란 말 까지 친절히;;; 곁들여서 말이다. 

명절 음식인 내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ㅜㅜ. [사진=구글]

흑룡의 해 첫 명절인 설 연휴 기간은 토요일까지 포함해야 4일이다. 4일 중 명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은 2~3일 정도가 고작일 것이다. 추석 명절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1년을 통틀어 명절은 고작 일주일을 넘기기 힘들다. 이 기간 동안 명절 음식을 먹는다면 얼마나 먹을 것이며, 그로 인해 도대체 얼마나 체중이 늘어났길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 것일까? 한 비만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대략

500g 500g 500g 500g (━━ .. ━━);;

이라고 한다. 5kg도 아니고 겨우 500g!!!!

이는 전체 조사 대상의 약 1000명 중 30%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지한 경우가 약 40%, 감소한 경우가 30%였다고 한다. 겨우 체중 500g 늘어나는 것 때문에 맛있게 즐겨야 할 명절 음식이 다이어트 적이라는 오명까지 뒤짚어 써야 하는 것일까? 

이건 아니잖아!~ 응

명절 음식은 전통 음식에 속한다. 육류와 기름에 튀긴 음식들이 더러 있긴 하지만, 나물과 과일도 풍부하며 대체로 평상시 자주 접하는 음식들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할머니, 어머니의 정성이 버무려져 있다. 명절 음식 장만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터. 이런 음식을 앞에 두고 칼로리 따지고, 다이어트의 적을 운운하는 건....ㅜㅜ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고, 한 동안 못봤던 친척과 친구들을 보는 날이기도 하다. 넘쳐나는 이야기와 명절 놀이, 조카들과 놀아주기, 친척 집 방문하기, 성묘 가기 등등 오히려 평상시 보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진=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무엇보다도 명절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때가 아닌가. 명절 다이어트 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먹고, 즐기고, 정(情)과 사랑을 나누자!!!

가족들, 친지들과 두런 두런 앉아서 명절 음식 
칼로리나 체중계 눈금 따위는 잊어 버리고

마음 놓고 먹자. 싱글족들이 많은 요즘 그렇게 가족들과 마주 앉아 음식을 먹는 날도 따지고 보면 일년에 며칠 안되지 않나. 어머니가 정성스레 마련하신 명절 음식, 마음 편히 남김 없이 먹고, 바리바리 싸오자!!~ 이상!~ (어머니와 아내 손에 설겆이를 맡기진 마시라!~ 그리고 영화 '결정적 한방'은 한방이 좀 약하긴 하더라. ^^;;;)    

덧1: 블로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음식은 무엇인가요? 다 맛있긴 하지만 푸샵은 밤, 동그랑땡, 왕만두, 잡채, 꼬치산적이 제일 맛있습니다.

덧2: 푸샵이 군에 들어가기 전까지 흰쌀밥을 먹을 수 있었던 날은 명절이 유일했습니다. 어머니께선 항상 잡곡밥을 해주셨거든요. 명절 때 먹는 흰쌀밥은 신기하게도 맛있답니다. ^^

오라는 눈은 안오고 겨울비가 내리네요. 기다리던 명절이 곧 시작인데 말이죠. 설 연휴엔 맑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여유로운 금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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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5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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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절에 적당히 즐기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니..
    다이어트에 더욱 좋은방법이 아닌가해요^^
    오늘도 역시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 고소한 고사리 나물로 시작하여 참기름 냄새... 고기 국등등...

    일년에 한번 맛볼 수 있는 고향의 맛... 어찌 마다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3. 드디어 저도 고향에 내려가네요! ㅎㅎㅎ
    그동안 먹고 싶었던 따끈따끈한 집밥을 신나게 먹고 와야겠어요!
    어차피 버린 몸... 다이어트 따윈! ㅜㅜ

    • ㅎㅎ 저는 내일 갈 듯 합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은....정말 신나게 먹어줘야죠. ^^
      행복한 명절 되세요. ^^

  4. 명절을 잘 즐기고 와야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5. 과식을 안하도록 조심하렵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6. 명절을 즐기자^^
    과식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내겠습니다^^

  7. 참아야 하느니라.....ㅋㅋ

  8. 먹고 즐기고 정과 사랑을 나누는 명절 보낼께요~
    푸샵님도 행복한 명절 되세요^^

  9. 영화 제목과 영화속 스틸컷과 잘 매치시켜 놓은 센스가 한눈에 보입니다 ^^
    그래도 역시 먹는걸 잘 조절해야겠지요~ 설 잘 보내시길~

  10. 명절 음식 먹다보면 늘 과식하게 되죠...
    올해는 꼭 적당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푸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저같은 경우에는 차례를 돌다보면
    오히려 밥한끼를 제대로 먹지 못할때가 많더라구요^^

    내일부터 명절연휴가 시작됩니다.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있는 듯 싱숭새숭한 기분이 가시질 않습니다.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뵙지 못했던 친척 어른들, 사촌동생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명절이 일년에 두번이나 있는 우리나라가 갑자기 좋아집니다. ㅋㅋ

    설연휴 고향가시는 길 편안하게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글로나마 세배드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 특히 제사가 많거나, 준비해야 할 게 많고,
      정리하거나 대접해야 할 일이 많은 경우라면
      아무래도 제때 챙겨먹기 쉽지 않을 수가 있죠.

      설 명절도 있고, 추석 명절도 있으니...아마도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명절에 보는 친구가 정말 친한 친구라는데...ㅋㅋ
      친척들도 보고 친구들도 봐서 좋습니다.

      건강 천사님도 편안히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흑룡기운 더욱 더 받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12. 저는 이상하게 명절때가 되면 음식이 더 안먹게 되데요.
    모든 님들 설명절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내세요.

    • 아..바쁘셔서 그런가요? 저는 평상시 보다는
      조금 더 먹게 되는 것 같긴해요. 손님들 오면
      먹게 되고, 친천들 오면 또 같이 먹어야 하니. ㅎㅎ
      편하게 먹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래요. ^^

  13. 명절음식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ㅎㅎ..
    저는 걱정없이 먹습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4. 맛있게 먹고 올라고요! 무엇이든!

  15. 설연휴 다이어트 고민은,????,,,, 잘 먹는거네요~ㅎㅎ
    무조건 안먹기보다 명절음식도 조금씩 즐기면서 소식하면 다이어트에 큰 지장이 없을거 같아요~^^ 즐겁게 먹고 즐겁게 지내는거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겨우 500g 때문에 고민하기보다는 즐겁게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 행복한 명절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

  16. 한숨만 나오죠... 침은 고이는데 참아야 한다니...ㅜㅜ 잘 버텨볼께요

  17. 오늘도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18. 참는게 참 어렵다능..ㅜㅜ
    잘 보구 갑니닷..!!

  19. 설날이나 추석은 정말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날이죠 ㅎㅎㅎ

  20. 설연휴는 여러모로 인내심이 필요한듯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설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21. 명절 때 아무리 많이 먹어도 렙틴의 기능만 정상이라면
    예전 체중으로 금방 돌아온다 하더라구요.
    역시 우리 몸은 똑똑해요^^

    유익한 정보 잘 읽었습니당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 2~3일 정도 평상시 보다 더 먹었다고 해서 늘어나는 체중은 일시적인 것이라..말씀하신대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그리고 활동량이 평상시 보다 오히려 늘어나는 시기라
      딱히 체중이 늘어날 이유가 없지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되시길 바래요. ㅎㅎ

  22. 비밀댓글입니다

    • 아유~ 역시 아기자기 하십니다. ㅎㅎ
      이거 저만 먹어도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선물도...주시공...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되세요. ^^

  23. ㅎㅎㅎ
    명절에는 무조건 되는대로 먹고 본다 ^^;;
    전 나물 같은거 좋아해서 명절엔 정말 많이 먹어요 ㅋ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용
    복 많이 받으시구요 ㅎ

    • 무엇보다도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이니...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야죠. ^^.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데..
      ㅎㅎ. 행복한 명절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24. ㅋㅋㅋㅋ 맞아요.
    스트레스가 더 다이어트에 안좋을 것 같아요. ^^;;
    푸샵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5. 저도 명절만 되면 엄청나게 먹습니다 ㅋㅋ
    잘보고 갑니다

    • 설마 저만큼 많이 드실라구요. ㅎㅎㅎ
      진짜 양껏 먹습니다. ^^. 손님오면 먹고,
      친척오면 먹고...ㅎㅎㅎ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6. 맞아요. 먹어야 얼마나 먹고 살이 찐들
    얼마나 찐다고..ㅎㅎ
    시원한 글 잘 보고 갑니다.^^

    • 편안하게 명절 음식 드시면 좋죠. ^^.
      정성껏 준비하신 건데. ^^.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되시길 바래요. ㅎㅎ

  27. 푸샵님..저는요..
    골고루 전들 모두 모아서 전골 해 먹는거 디게 좋아합니다.
    십중팔구 전은 냉동실로 직행들 하는데
    저는 버섯, 야채 듬뿍 돌려 담아 국물 자작자작하게
    각색전 전골을 해먹어요...그래서 전만 보면
    달라고 애걸하다시피 얻어온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것은 탕국이에요..
    다시마 넣고, 무 , 고기 넣고 끓인 시원한 탕국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구가 본가라 하셨지요?
    어느쪽 동네인지는 모르지만
    저와 분명 한 하늘아래 한 도시에 있는거네요.
    며칠은요..ㅎㅎㅎㅎ
    저는 북구에 살아요.
    작년엔..수성구민이었답니다.

  28. 명절때 살찌지 않는 음식만 먹어야 겠어요. ㅋㅋ

  29. 전...... 그냥 즐겁게 먹으렵니다~
    살은.. 그 다음에??? ㅎㅎㅎㅎㅎㅎ

여러분의 식품 선택이 어떻게 해서 자신의 삶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불운한 사람들에게도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그렇다고 무슨 자기 희생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건 전혀 필요치 않다. 필요한 건 오직 가장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법이 동시에 가장 경제적이고 인간적이며 가장 오염을 덜 시키는 방법이라는 데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된다. 이 메시지에 귀기울이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삶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의지하고 있는 생태계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이고 경제적이며 잠재력이 큰 방법 가운데 하나라는 건 명약관화(明若觀火: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분명하다)하다. 그것은 여러분에게도 이롭고, 동료 인간들에게도 이로우며, 동물들에게도 이롭고, 숲과 강과 땅과 대기와 바다에게도 이롭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中에서 

우주 안에서 먹는 자와 먹히는 자가 있을 뿐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먹을거리이다. - 고대 철학서 우파니샤드(Upanisad) 中에서 
만약 인간에게서 기본적인 생리와 해부학적 구조, 유전자를 통해 물려받은 행동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은 먹는 것 뿐이다. - 제인 구달


"나는 TV에 나오는 맛집이 왜 맛이 없는지 알고 있다." [트루맛쇼. 2011]

 퍄사니샤드와 제인 구달 여사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는 먹을거리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이처럼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는 없었기 때문이다. 미디어를 통해서 넘쳐나는 음식, 요리, 정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서슴없이 서로 짜고치는 미디어 속의 맛집 소개들['트루맛쇼'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개 보기]. 각종 요리책, 영양 및 밥상, 음식과 식품 관련 서적들로 서점가 또한 넘쳐난다. 요리사 지망생들이 나와서 경연을 벌이고, 미식 평론가들과 유명한 요리사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 

 

무엇을 먹어야할지 선택하는 일도 이제는 전문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상. 그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음식다운 음식을 골라내어 먹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필자도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현혹될 때가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정말 그럴듯 하게 포장되거나 선전하는 제품들을 보고 있자면 나름 영양과 식품에 대해 공부 꽤나 한 필자도 흔들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 먹거리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 되며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할 때, 한쪽에선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아이러니.  
 
필자도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특히 외식을 하거나 바깥에서 자주 사먹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그렇다. 이런 음식들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지 않아서이다. 반대로 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도시락을 회사에 싸가지고 갈 경우에는 고민할 일이 없다.  수 십년간의 식습관으로 인해 다행스럽게도 인공적인 맛보다는 몸이 원하는 음식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쩌면 어머니께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어머니가 만든 음식(가장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에 대해선 단 한번도 고민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말이다. 

당신은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사진=구글]

장을 보기 위해 식품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한 해 쏟아지는 새로운 식품의 종류만 해도 수천 가지가 넘는 상황이니 더욱 고민이 된다. 마트에 가면 여기저기서 나를 선택해달라고 뽐내듯이 진열되어 있는 수 천가지 식품들을 보면서 마치 내가 심사원이라도 된 것처럼 도도하게 고개를 쳐들고 마트 여기 저기를 쏘다닌다. 다행스럽게도 메모지에 적어간 식품들 외에 눈길을 줘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대체로 음식이라 불릴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식품들을 사고 돈을 지불한다.

마이클 폴란은 한 해 쏟아지는 수천 가지 식품들 중에서 "감히 음식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 이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진짜 음식과 공장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물질을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잘 먹기 위한 도전의 대부분이 해결된다고 봐도 좋다."라고 '푸드룰'을 통해서 이야기 한다.
음식에 관해 더 많이 연구하고 읽을수록 내가 잡식동물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생각은 더욱 깊어졌다.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매우 오래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개념이다.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우리 인간은 식물이든 고기든 버섯이든 거의 모든 것을 먹는다. 그러나 우리는 잡식동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이 나쁜지 알려주는 본능적 감각이 거의 없다. 이것이 딜레마다.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만,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어떻게 안단 말인가? - 잡식동물 분투기 中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 혹은 식품이란 무엇인가? 사전에 음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밥이나 국 따위의 물건'이라고 되어 있다. 물건이라니!!! 음식은 물건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을 총칭하는 식품은 곧 '식물이나 동물 등 다른 생명체의 몸'이다. 내 몸이 소중하듯 식물이나 동물도 소중한 생명체다. 인간은 생명유지를 위해 식물과 동물의 몸을 먹는 먹이사슬을 피할 순 없다. 인간은 먹이사슬을 통해 음식을 먹으며, 그것은 바로 나의 몸이 된다(몸은 먹는대로 되는 것이다).

 

먹이사슬이 건강하고, 먹는 행위가 건강해야 비로소 인간의 몸도 건강할 수 있다. 먹이사슬의 최종 소비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먹이사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거에 비해 정말 잘(어쩌면 너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결코 제대로 먹고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그로인한 영양의 불균형으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예전에 비해 수명은 늘어났지만,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질환이 생겨났으며, 그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먹이사슬의 정점엔 외계인이? ^^;;;; [사진=구글]

과학자들도 이제는 전통 음식이나 각 고장의 토착 음식을 기본으로 한 식단이 인간의 건강에 더 이롭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 사례로 캐나다와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소년원에서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유기농으로 바꾸었더니, 산만하고 폭력적이던 아이들의 언행이 부드러워지고 집중력이 향상되었으며 지능지수가 10정도나 높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의 연구결과에서 방부제, 유해색소, 화학조미료 등이 신체 새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신경조직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식품에 얼마나 변화를 주느냐에 따라 우리는 건강을 향상시킬 수도 있고, 인생을 더 의미 있게 향유할 수도 있으며, 질병으로 인한 삶의 고통을 줄일 수도 있다. 필자도 그러하듯 우리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어떤 음식과 식품을 먹어야 할지를 선택하는 고민에 빠진다. 존 로빈스의 말처럼 매일 우리는 '선택의 스펙트럼'과 마주하는 것이다. 타협의 여지가 없는 셈이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기름진 음식, 입맛을 유혹하는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인간으로서 가능한 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은 사실 대단히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어쨌거나 가장 간단히 대답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음식을 먹어라, 과식하지 마라, 주로 채식을 하라!"

-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 中에서
하지만 그러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몸이 진정으로 원하는 음식과 식품을 먹어야 한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해서 그 선택이 당신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음식과 식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적어도 당신이 먹는 음식과 식품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다면 당신의 선택 또한 현명해질 것이며, 당신의 삶도 그만큼 건강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이제 출발해보자. 진짜 음식(Real Food)을 찾아서....

컬러 푸드는 당신의 건강을 이롭게 한다. [사진=flickr]

푸샵이 전하는 '진짜 음식'을 먹는 법
1. 80:20의 법칙을 기억하라. 
곡류, 콩류, 채소, 과일, 견과류, 천연식품으로 만든 음식들이 당신의 일주일치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이 되게 하라. 나머지 20%는 당신의 입을 위해 선물하라.  
2. 내 고장의 법칙을 기억하라.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식품이 가장 좋다. 한국은 땅이 넓지 않아 하나의 지역으로 보는 것이 좋다. 수입산 농수산물보다 국내산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공장식으로 사육된 육류를 피하라. 육류를 섭취할 경우가 있다면 공장식 사육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피하라. 그들의 고통스런 업이 당신의 몸에 그대로 쌓인다.
4. 유기농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라. [친환경농산물인증시스템 바로 보기]
5. 과식하지 말 것. 일요일의 경우 한끼 정도는 식사를 걸러 보라. 몸이 가벼워 진다.  
6. 우유는 가공식품이지 천연식품이 아니다. 미디어와 이해집단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7.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8. 3백(흰쌀, 흰빵, 흰설탕)은 가급적 피하되, 컬러 푸드(대부분 곡류와 채소, 과일)는 가까이 하라.

9.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충제를 남용하지 말 것. 영양소 보충용으로 부족할지도 모르는 선에서만 현명하게 섭취하라.
 10. 식품표시와 원산지 표시 등 식품 라벨 읽는 것을 습관화하라. 내 몸 속으로 들어가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데, 적어도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덧: 어떡하다보니 'Real Food의 재발견' 카테고리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가 하나의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뭔가 삼천포로 빠져버린....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렇다. 쿨럭!~ ㅜㅜ

육식건강을망치고세상을망친다1 상세보기
잡식동물분투기리얼푸드를찾아서 상세보기
마이클폴란의행복한밥상잡식동물의권리찾기 상세보기
잘먹고잘사는법 상세보기

설명절이 코앞이라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들을 먹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은 고향집에 가 있는 것 같네요. 여유있는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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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5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 보고 갑니다.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2. 채식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한답니다.

  3. 10가지 진짜 음식먹는 방법 유심히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우선 저는 과식부터 안해야겠어요 ^^;;

  4. 한가지 음식을 먹을때도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5. 푸샵님의 글을 읽으니 먹거리도 참으로 과학적이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10가지를 잘 기억 하겠나이다.

  6. 야 정말 칼라 푸드 보기만 해도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

  7. 아...저는 육고기와 과식을 하는 것이 문제로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육식의 비중은 좀 낮추시고, 과식은 어쩌다 하시는
      걸로 하면 건강이 훨씬 좋아지실 거예요. ^^

  8.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식사인 것 같습니다.

  9. 진짜 음식을 먹는 법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겠어요.
    고쳐야 될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요리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
      그리고 보면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한국 음식이
      참 많긴해요. ㅎㅎ

  10. 저 마트 사진은 정말 먹을게 넘쳐나는군요. 그중에 진짜 우리몸에 도움되는 먹거리는 몇
    안되겠지만요.. 자료사진중 먹이사슬 정점에 좀비가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ㅡㅡ;;

    • 저도 인간이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비가 있더라구요. ㅋㅋ 외계인도. ㅎㅎ

  11. 저 중에서 제가 지키고 있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전 8:2가 아니라 2:8인거 같습니다. 이대팔 가름마도 아니고 ㅠㅠ
    늘 정성스런 포스팅 보고 갑니다. ^^

  12. 확실한 정보네요...
    제 식습관은 엄청난 문제가!!!

  13. 화..전 과자를 좋아라해서..ㅠㅠ

  14. 공장식으로 사육된 육류를 피하라 ... 그들의 고통스런 업이 당신에게 쌓인다....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예전에 한번 양계장에서 닭을 사육하는 걸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봤는데,
    정말 고통스럽게 행복하지 못하게 자라더라구요...
    그렇게 자란 닭이 소가 사람 몸에 좋을리가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따스한 화요일,
    날씨처럼 기분도 맑은 하루되세요^^

    • 소나 돼지에 비해 한국은 닭소비량이 많은 나라인지라..그 많은 닭을 충당하려니 어쩔 수 없이 공장식 사육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해요.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

  15. 우호 칼라푸드 좋으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닷..!!

  16. 음식이란게 그런거죠..ㅎㅎ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식습관에 관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가슴에 와 닿는 글이내요.^^

    • 라스베가스 다녀오셨군요 벌써...^^. 피곤하시겠어요.
      식습관 개선이 건강의 첫 걸음이긴 해요. 음력 설 지내시면서 한번 바꿔보세요. ㅎㅎ

  17.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8. 정말 음식이 풍족하다못해 홍수 속에서 살고 있을 수록 '좋은'음식을 찾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요 며칠 먹어 본 음식을 생각해보더라도~몸에 해로운 음식뿐이네요::

    • 좋은 음식은 곧 환경과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죠. ^^
      가급적 그리고 대체로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19.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20. 제가 지난 한달동안 밀가루를 거의 금식에 가깝게 절제를 했어요..
    그리고 기름기 많은 고기 대신에 닭가슴살로 단백질 보충을 했구요..
    배고프면 야채 많이 먹었구요..
    이번달에 과자외...그런것들을 먹어보니가 속이 엄청 거북하더라구요 ㅡㅡ;
    가스도 많이 차이고..
    역시....소식에 야채를 많이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

    •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다가 인스턴트 같은 것을 먹게 되면
      저 역시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라면은 먹지 못했던 적도 있긴 했어요. 화학조미료 맛을
      못 견디겠더라구요. 너무 많이 느껴져서. ㅎㅎ
      가급적 소식하고, 가급적 곡류와 과일, 채소를 충분히
      드실 수 있는 게 좋지요. ^^

  21. 바른 먹거리 고민~ 어려운 문제에요~ㅠㅠ
    널리고 널린게 가공식품이고,,,
    아궁~ 먹고 살기 힘들어요~ㅎㅎ

    • 알고 먹는 게 중요하긴 해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결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음식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에 있어서 마찬가지일 거예요. ^^

      널린 식품들 속에서 정말 좋은 걸 찾으려는
      자그마한 노력은 나를 위해서도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근데 다욧홀릭님은 실천 잘하고 계시던데요. ^^

  22. 우유는 천연식품이 아니군요..;;;
    몰랐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푸샵님.ㅗㅎㅎㅎ

    • 네~ 소에서 바로 짠 젖은 천연이지만, 이를 가공해서
      시중에 내놓는 우유는 천연식품이 아니죠. ㅎㅎ
      마치 천연식품인 것 처럼 포장을 했을 뿐이예요. ^^
      불편한 진실들 카테고리 보시면 우유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아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ㅎㅎ

  23. 가정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가정주부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것 같네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24. 너무나 좋은글 이네요^^
    음식에 대한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5. 내고장 음식이 가장 좋군요^^

    • 넵~ 내 고장에서 나는 식품이 가장 좋지요. ^^
      수입산보다는 항상 국산을 애용하면 더 좋습니다. ㅎㅎ

 랜만에 포스팅하는 '영양은 과학이다'의 탄수화물 관련 내용. 운동영양학 공부를 하다보면 영양(Nutrition)이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임을 느끼게 된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이것저것 따져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냥 한없이 즐겁게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존의 근본이 되는 것이 음식을 먹는 행위 즉, 영양소를 공급하는 일이다. 그래서 음식을 섭취한 후 인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필자에게는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흡수된 후 에너지를 만들고, 인체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건강을 유지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운동영양학에서 '몸은 먹는대로 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보면 그 말의 의미가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변화는 건강에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그것을 구분하고, 인체에 유익한 음식을 공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몸이 소중하지 않다면 이것저것 먹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겠지만 당신의 몸이 소중하다면 알고 먹길 권한다(탄수화물 관련 포스팅을 못 보신 분이 있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글

탄수화물의 섭취 비중은 영양소 중에서 가장 높다. [사진 속 인물은 확실치 않지만 한국 보디빌더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은 러시아, 중국, 일본 사이트에도 퍼져있다. ^^;; 아시는 분 있으면 코멘트 해주시라.]

영양은 과학이다의 첫 출발이 탄수화물이었던 이유가 있다. 인체가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탄수화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1일 열량 섭취 기준으로는 60%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성행하게 되면서 어느 날 갑자기 '다이어트의 적'으로 몰리게 된 탄수화물! 하지만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다. 오히려 적으로 돌리는 순간 인체에 안좋은 영향은 물론이고,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없는 결과만 초래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스키니 비치(Skinny Bitch)'의 저자 로드 프리드먼과 킴 마누인은 그의 저서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은 좀비가 되는 일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저자가 말한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이다).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 같은 터무니 없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갖 레스트랑이며 동네 슈퍼, 심지어는 패스트푸드점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유행에 동참하고 있다. 청량음료와 맥주 회사는 '저 탄수화물' 제품을 홍보하는데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붓는다. 이 기회를 틈타 한 몫잡고 싶은 사람들도 덩달아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고 난리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과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런 탄수화물을 먹지 않겠다니!~ 머지 않아 모두 혼이 빠진 좀비로 변하지 않을지 걱정된다.
- Skinny Bitch 中에서

저 탄수화물 제품을 홍보하는 회사는 대체로 인공감미료를 많이 쓰는 가공 식품 관련 회사들이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회사들도 있다. 그러고 보면 탄수화물 식품(고구마, 감자, 바나나 등) 관련 광고는 볼 수 없지만, 단백질 식품(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보조식품, 유제품, 시리얼 등) 관련 광고들은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듯이 탄수화물은 우리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좋은 영양소이다. 다만 갑자기 허기를 느끼게 하면서 평소와 달리 폭식을 하게끔 하는 단순 탄수화물은 섭취를 자제 해야 한다. 그에 반해 녹말과 섬유소로 이루어져 있어 안정적 에너지 공급은 물론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정신적 안정까지 가져다 주는 복합탄수화물 섭취는 필수다. 이는 [탄수화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에서 다루기도 했다. 오늘 다룰 내용이기도 하지만 복합 탄수화물은 몸이 이로운 것은 물론이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드는 경우에는 더욱 더 진가를 발휘하는 훌륭한 에너지원이다. 

언젠가 TV에서 '탄수화물 중독'과 관련한 내용이 방영된 적 있다. 이 방송 때문에 '탄수화물 줄이기', '탄수화물 끊기' 등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탄수화물'을 직접 지칭해서 자칫 오인할 수 밖게 없는 상황이 연출 된 것인다. 그런데 이 방송의 핵심내용은 중독되기 쉬우며, 인체를 망가뜨리는 주범은 삼백(흰쌀, 흰설탕, 흰밀가루)정제탄수화물(설탕, 액상과당, 시럽)을 가리키며 이것들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삼백과 정제탄수화물을 자주 먹게 되면 점차 중독되고, 그로 인해 결국 성인병으로 치닫게 것 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 것이다. 정제탄수화물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천연감미료와 정제설탕, 인공감미료이다. 이 중에서도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은 별도로 다루어야 할 정도로 불편한 진실로 가득차 있다. 결론은 줄여야 하거나 섭취를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흰쌀, 흰설탕, 흰가루와 정제탄수화물이지 복합탄수화물은 아닌 것이다. 이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탄수화물(Carbohydrate)은 단당류인 단순 탄수화물(포도당, 유당 등)과 다당류인 복합 탄수화물(곡류, 과일류, 식이섬유 등)로 나뉠 수 있는데, 주요 역할은 신체의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하루 총 섭취 열량의 60%를 차지하는 열량 영양소로서의 역할과, 단백질 절약 작용 및 탄수화물에 포함된 식이섬유질(Dietary Fiber)로 인한 장(腸)운동 지원에 있다. 식이섬유질은 대장암 및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성인병을 예방하며, 위장의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中에서


복합 탄수화물의 또다른 진가는 에너지원과 몸 만들기 운동(넓게는 모든 스포츠)과 관련이 있다. 우선 1편에서도 언급한 
복합 탄수화물의 진가를 압축해서 되짚어 보자.

1.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는 지방의 의존을 낮춰 건강에 이롭다.
2. 불용성 섬유질은 대장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수용성 섬유질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섬유질로 증가된 대장의 크기는 세포벽을 자극하는 발암물질(Carcinogen)을 희석시키며, 신속한 이동시간으로 인해 발암물질의 작용시간을 감소시킨다.
4. 섬유질은 대장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게실증(Diverticulosis)의 발병율을 감소시킨다.

에너지원으로 가장 우수한 영양소는? 바로 탄수화물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에너지원으로서 가장 좋은 것은 탄수화물이다. 에너지(Energy)는 운동을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말하며, 저장량에 따라 운동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인체를 움직이는 최종적인 에너지인 ATP(아데노신삼인산)와 Pc(인산크레아틴)를 얻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라는 에너지원인 ‘열량 영양소’를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이 때 섭취한 음식은 100% 다 흡수하지 못하는데 인체는
탄수화물은 97% > 지방은 95% > 단백질은 92% 정도를 흡수한다.

음식물에 따라서 소화 흡수율에는 차이가 있으나 흡수율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발생하는 에너지도 그만큼 크다. 다시 말해

1. 지방 자체가 가진 에너지는 1g당 9kcal로 열량에너지원 중에서는 가장 높다.
2. 그러나 실제 지방이 체내에서 흡수되어 내는 에너지는 1g당 4.69Kcal 밖에 안된다.
3. 이에 반해 탄수화물 자체 에너지는 1g당 4kcal이다. 
4. 하지만 실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흡수되어 내는 에너지는1g당 5.05kcal를 낸다


근소한 차이지만 탄수화물은 지방보다 약 7%나 효율적인 에너지다. 무엇보다도 탄수화물은 지방보다 무려 3배나 빠른 속도로 ATP를 생산해낸다. 이 때문에 운동시 필요한 에너지는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효율적이라고 평가를 하는 것이다. 탄수화물 Win!!

100m 달리기에서는 순수 ATP-Pc 시스템만 작용된다. 탄수화물은 지방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ATP를 생산해낸다.

탄수화물은 어디에 저장되며, 저장된 에너지로 어느 정도 운동을 할 수 있나?


탄수화물은 혈액 속에 글루코스(포도당)의 형태로, 간과 근육에는 글리코겐(Glycogen : 포도당 중합체) 형태로 저장 된다. 이 양은 매우 제한이 되어 있는데, 정상인의 경우 혈액 중에는 5g(20kcal), 간에는 75~100g(300~400kcal), 근육에는 300~400g(1200~1600kcal)에 해당하는 양을 저장 할 수 있다. 지방은 몸 전체에 중성지방(80,000Kcal)으로 저장 되며, 단백질은 근육조직 내에 근단백질(30,000Kcal)로 저장이 된다(ATP는 1kcal, Pc는 4Kcal).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에는 개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식사 조절 및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발달을 통해서 늘릴 수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로 어느 정도 운동을 할 수 있는가? 

개인적인 신체 상황과 에너지 저장능력 및 저장된 상황, 그리고 식사 습관 등으로 인해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유산소 운동의 경우 최대산소섭취량의 60%(러닝에 해당하는 강도)정도에 해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는 약 90분 정도를 지속할 수가 있다. 이 때 근글리코겐 및 간글리코겐의 함량은 전체적으로 고갈이 될 수 있고, 90분 이상이 되면 간글리코겐은 거의 고갈이 되어버린다. 이 시점에서 마라토너들이 벽에 부딪치는 것 같은 현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마라토너는 시합 전 탄수화물 로딩을 통해서 최대한 탄수화물 저장을 늘리려고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근육에 자극을 주기 위해 일정한 강도 이상으로 행해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에너지원으로 근글리코겐만을 쓴다는 것이고, 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 근육을 형성하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통한 칼로리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는 것이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中에서

무산소 운동의 경우는 1RM(1Repetition Maximum: 1회 밖에 들 수 없는 최대 중량)의 60%정도(1세트당 10회를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에 해당)에 해당하는 강도로 운동을 할 경우, 적은 범위의 세트 수에서도 그것이 낮은 강도임에도 불구하고 60%까지 근글리코겐이 감소해버린다. 이러한 정도라면 40~70분 사이에 거의 고갈 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시 40~70분 정도가 경과하게 되면 다음에 해야 할 운동이 있더라도 심리적으로 하기가 싫어지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운동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이는 글리코겐이 소진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모두를 병행할 경우라면 90~100분 안에 모든 운동이 끝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하는 것이, 인체 에너지 시스템 및 운동의 효율성 그리고 에너지 보충과 피로의 극복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빨리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근육의 덩어리(Mass)를 늘려주는 것은 탄수화물의 역할.


운동을 통해서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 단백질은 체내 질소평형상태를 플러스로 유지시켜 근세포 조직을 성장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수화물의 역할이 더 결정적이다. 탄수화물은 근육의 덩어리(Mass)를 늘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이 글리코겐의 형태로 근육에 저장될 때는 글리코겐 1g당 3g의 수분과 결합한 형태로 저장이 된다. 이렇게 되면 근육의 주성분인 수분이 늘어나 근육의 덩어리 자체가 커지기 때문이다.

근육의 매스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탄수화물이다.

또다른 결정적 역할은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혈중 글루코스가 증가하게 되면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혈류에서 근육조직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동화 호르몬인 인슐린(Insulin : 인슐린은 포도당 흡수와 이용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이며, 근육 및 지방 조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인슐린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필요한 근글리코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근육의 아미노산 흡수를 증가시켜 단백질 합성을 강화한다.

탄수화물의 진가 2편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루게 될 탄수화물 관련 내용은 언급했듯이 정제탄수화물 관련 내용들입니다. 

김정일의 사망 소식에 대한민국의 월요일이 시끌시끌 했습니다. 특히 푸샵의 눈길을 끄는 기사는 김정일의 사망원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평상시 김정일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가족력, 경쟁적 성격 등 위험요인을 대부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김정일의 사망으로 인해 남북관계와 세계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으나 각자의 자리에서 아랑곳없이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망 소식에 의해 가려지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들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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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25)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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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탄수화물에 대하여 부정적인것 이 사라집니다^^

  2. 탄수화물에 대해서 잘 알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탄수화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다보니 설탕 시럽류나 삼백제품들과 헷갈려서
    탄수화물 먹으면 안좋은 것 같이 느껴졌었어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구분이 됩니다.. ^^

  4. ㅎㅎㅎ 맞아요. 그래서 황제다이어트라고 밥을 먹지 않고 단백질만 먹는 것도 있더라구요.

  5. 아. 탄수화물도 다 나쁜 것은 아니군요. :)

  6. ㅎㅎ잘 알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맨위 사진 보니 어제저녁의 저의 모습이 .....급작스럽게 떠올라요...ㅠ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하친친 2011/12/20 11: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약간의 글루텐 중독이 있는 것 같아요. 늘 빵과 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서 자주 먹거든요.

    • 여기서 뵙네요. ^^
      당 성분과 글루텐 성분은 자주 먹다보면 어느새 점점
      그 양이 늘어가니 조심해야 해요. 어쩌다 먹는 건
      좋은데 자칫 입맛이 쏠리게 되면 끊기가 쉬지 않거든요.

  9. 맨 위 사진에 빵~터지고 말았습니다
    화요일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10. 드디어 점심시간인데 탄수화물을 조금 덜 먹도록 해보겠습니다. 쉽지 않지만...ㅜㅜ

  11. 사진이 정말 놀랍네요..ㅎㅎ
    탄수화물 저는 많이 먹어야겠어요.. 살찌려면 ^^

  12. 와... 아노드의 알통이 여성 얼굴 크기만하군요... 정말 굉장한데요...
    탄수화물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정말 좋은 포스팅입니다. 푸샵님 펜이 될 것 같네요 ㅎㅎㅎ
    그간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가 많았군요 ..
    이번 겨울 다당류 복합탄수화물로 몸을 만들어야겠네요 ^^

    식중독하면 여름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겨울에 더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겨울철 식중독환자 10명중 6명이상이 이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물과 음식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것도 발생이 잦은 원인인데, 특히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겨울에도 소홀히하지 마세요^^




    • ^^;;;;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긴 해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잘 봤슴다.
      겨울에도 방심하지 않고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을. ㅎㅎ

  14. 밥은 주로 잡곡을 먹어요..
    근데 한동안은 라면이 어찌나 맛있던지...중독증세를 느끼겠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밀가루 끊고, 요즘은 야채 많이 먹고 있어요..
    확실히 배가 작아지더라구요 ;;

    탄수화물 많이 줄이니까 먹고픈 욕구가 솓구쳐서
    역시나...많이 줄이면 안되겠단 생각을 하게 됐네요 ㅎㅎ;;

    • 사실 복합 탄수화물...즉 몸에 좋은 탄수화물은
      중독성이 없어요. 그런데 밀가루 음식들은 점점
      입맛을 길들여버리죠. ㅎㅎ.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시면
      곤란하긴 해요. 허기도 지고, 먹고 싶다는 욕구와의
      싸움에 지칠 수 있으니 적정한 수준으로 드시길 바래요. ㅎㅎ

  15.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탄수화물의 역할이 크네요..?

    저탄수화물이 무조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었군요.

    자칭 탄수화물 중독자라..뭔가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어찌됐든 많이 먹으면 안되는거죠? ㅠㅠ

    • 만드는 건 단백질이 주 담당이라고 보시면 되고
      볼륨을 유지해주는 건 탄수화물이라고 보시면 되요

      대체로 중독성을 띄는 건 밀가루 관련 식품들이니
      자주 드시는 건 좋지 않긴 해요. 뭐든지 과유불급임다. ㅎㅎ 너무 많이 먹어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 뿐!!~

  16. 좋은글 너무 잘 배워 갑니다~ ^^

  17. 알찬 건강정보 잘 담아갑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18. 저도 단백질은 마냥 좋은거고, 지방, 탄수화물은 마냥 안좋은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역시 알면 배워야해요..

  19. 대관령꽁지 2011/12/20 20: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탄수화물 지대로 배운걸요.
    감사 합니다.

  20. 대학교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균형이 중요하죠...

무엇이 우리를 기존 것들에 집착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영혼을 영예롭게 하고 삶을 풍족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수동적으로 묶어두면서 위대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일까?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일 수 있는데도, 그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새장에 갇혀 있지만 문이 열려 있어서 얼마든지 날아갈 수 있는 새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바로
습관
이다.
                                                                            - 음식혁명 中에서

 람들은 '채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고정관념을 넘어 바꾸기 힘든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채식만 하면 왠지 단백질이 부족할 것 같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더 우수하지 않나?
필수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아니냐?
풀만 먹고 어떻게 사냐?

풀만 먹고 어떻게 힘을 쓰냐? 고기를 먹어야지 고기를...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병이나 질환에 걸리면 식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백방으로 노력해도 낫지 않던 우리 아이 아토피가 '채식'으로 바꾼 후 말끔히 나았어요.
혈압약을 먹어도 떨어지지 않던 혈압이 '채식'으로 바꾸고 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암선고를 받고 절망했는데,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고 암세포가 내몸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지금은 채식 전도사가 됐습니다.
전에는 자주 아팠었는데 채식하고나서부터 훨씬 몸이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채식으로 바꾼 사람들이 병과 질환으로부터 완쾌되었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검증된)사례들은 수도 없이 많으며 이미 방송과 책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채식하면 건강하지 못할 것 같고, 힘을 못 쓸 것 같으며, 채소(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동물성 단백질이 더 우수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된 것일까? 무엇이 그토록 단백질의 신화에 집착하도록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일까? 채식에 대한 편견과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맹목적인 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자. 

'부자의 저녁상'의 제목으로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채식 밥상

[원문 보기: 관련 음식 사진들을 자세하게 볼 수 있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0&articleId=47959]
 
채식주의자Vegetarian의 어원

Vegetarian(채식주의자)
의 어원은 역사상 채식하는 사람들의 첫 모임이 있었던 183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영어 Veget(able)과 -arian을 조합한 것이다. 채소라는 뜻의 Vegetable은 'Veget'과 'able'이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Veget'의 어원이다.
Veget는 라틴어 Vegetus에서 유래했는데 그 뜻은 Vigorous(원기왕성한), Energetic(정력적인), Lively(생기에 넘친), Move(움직이다), Excite(일으키다)이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단어가 먼저 생기고 현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더니 원기왕성해지고, 정력적이며, 생기가 넘치게 된 현상에 대해 경험치가 쌓이고 난 뒤 그 단어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Vegetarianism(채식주의)라는 용어는 1851년에 만들어졌다. 1911년에 발행되었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채식주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채식주의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단어로 생선, 고기, 가금류를 식품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는 것에 적용되며 1847년부터 쓰이기 시작하였다.
한편 고기 뿐만 아니라 계란과 우유도 먹지 않는 의미의 Vegan은 1944년 영국의 도널드 왓슨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채식단체의 소그룹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거절되자 독립적으로 비건 협회를 창설한다.

한국은 조선왕조실록 세종 7권 2년(1420)에 '소(蔬 나물 소)食(밥 식)'이라는 단어가 쓰였다. 1939년 이광수의 장편소설 '사랑'에 '채식주의'라는 단어가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채식을 소식으로 표현했으며, 이광수 소설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30년대에도 식물만을 먹는 '채식'이 아주 낯설지는 않았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역사 속의 채식인 참고].

채식은 한자로 菜(나물 채)食(밥 식)로 쓰는데 菜(채)는 심어서 기른 풀의 의미로 菜(나물 채)蔬(푸성귀 소)를 표현한 것이다. 자전(字典)에서는 채식을 '푸성귀로 만든 반찬만을 먹음'이라 해설해 놓았는데 한자의 채식은 Vegetarian이 어원이었던 Veget(able)을 푸성귀, 채소로 해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채식을 소박한 식사라는 뜻의 '素(본디 소)食(밥 식)'으로 쓰고 있다(일본은 한국처럼 채식이라는 용어를 쓴다).

네 다리로(포유류)로 서 있는 것보다 두 다리(가금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고, 그보다는 다리 하나(곡류, 채소류, 과일류, 버섯류 등)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다. [중국속담]
Vegetarian을 한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채식은 지금도 단지 풀만 먹는다는 뜻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있어 채식에 대한 편견에 힘을 더하고 있다. '풀만 먹고 어떻게 살아?'라는 우스갯소리를 보건대 채식이라는 단어가 편견의 인식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음을 부인하고 어렵다.

바른 채식의 핵심은 통곡류, 콩류, 견과류, 종실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며 - 중략- Vegetarian의 어원인 Vegetus의 의미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채식은 건강식, 활력식, 생명식, 역동식 정도로 표현될 수 있겠다.
- 역사 속의 채식인 中에서

원래 채식은 육류, 가금류, 어류를 식품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였지만, 번역되는 과정에서 단어의 의미가 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원을 분석해보면 왜 그토록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식사습관)'에 있다] 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채식은 곧 건강식, 활력식, 생명식인 동시에 역동식이기 때문이다. 

결국 '채식은 단지 채소만 먹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땅에서 자라는 곡류, 콩류, 견과류, 종실류, 채소류, 과일류를 비롯해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인 해조류를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채식을 위주로 한 식사가 그렇지 않은 식사(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위주의)에 비해 훨씬 건강한 몸을 갖게 한다는 것을 인류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것이 우리의 DNA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병이 걸렸을 때 채식 위주의 건강식으로 바꾸는 행위는 본능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러한 본능이 상업적인 미디어에 의해 그리고 소비자의 감각(입맛)만을 추구하는 식품 산업과 이익집단에서 뿌려대는 정보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을 뿐인 것이다.   

인간 VS 육식동물 VS 초식동물

사람들은 단백질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심지어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열을 올린다. 특히 운동을 통해서 몸 만들기를 하거나 스포츠 선수, 보디빌더에게 있어서 단백질은 신화처럼 받들어지고 있다.
근섬유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근육을 발달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하는 보디빌더 중에는 전체 에너지 섭취 비율 중 50%씩이나 육류, 유제품, 단백질 보조식품으로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동물 중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근육량이 많은 동물은 육식동물이 아니고 초식동물이라는 사실이다. 덩치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느리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모두 인간보다 빠르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우사인 볼트의 100m 최고기록은 9.58초다.
체중이 6500kg이나 되는 코끼리는 9.52초, 키가 6m나 되는 기린이 7.1초, 1000kg이나 나가는 말은 5초다(동물의 왕인 사자는 5.2초다). 이들 모두 풀밖에 먹지 않는 초식동물이다.

 

인간과 유전자가 97% 정도 같고 인간과 매우 가까운 영장류 중에서 가장 큰 고릴라는 신장 170cm, 체중이 약 200kg으로 사람보다 근육량이 많다. 그런데 먹는 것은 과일, 대나무 껍질, 감자, 버섯, 셀러리 등이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 사자,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은 상대적으로 초식동물보다 작다. 무엇보다도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 비해 2~3배 정도 오래 산다. 코끼리의 수명은 50~70년인데 반해 사자의 수명은 평균 15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들을 봐도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나 뼈가 잘 자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구한 것이다. 

그렇다면 초식동물이 몸집을 불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육상동물 중 가장 큰 (아프리카)코끼리만 해도 의외로 소식한다. 코끼리가 하루 섭취하는 풀은 약 130kg!! 130kg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겠지만 이것은 6500kg이나 되는 체중의 5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수치다. 그에 비해 60kg인 사람은 하루에 체중의 50분의 1에 해당하는 1.2kg을 음식을 먹어야 하겠지만, 먹는 양을 합치면 2~3배에 이른다. 과식하는 것이다. 영양의 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영장류다운;;;;행위일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조차 성인만 걸린다는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은 마치 아주 서서히 자살하려는 사람처럼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 채식만으로 엄청난 양의 근육을 유지한 사람이 있는가?

빌펄(Bill Pearl)은 보디빌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락토 오보 채식주의자다. 육식을 하지 않고서도 만들어 놓은 근육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1971년 미스터 유니버스로 보디빌더로서 정점에 있었을 때 키 178cm, 체중 110kg,  팔둘레는 53cm나 되었다. 그는 41살에 채식주의자가 되어 스테로이드 사용없이 1971년 네 번째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거머쥔다. 물론 빌 펄 외에도 (비건에 해당하는)채식으로만 멋진 몸을 만든 보디빌더들은 많다.

그는 53년, 61년, 67년, 71년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가 Men's Health지와의 인터뷰에서 채식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락토 오보 채식에 성공함으로써 나는 더 나아졌고 더 건강하다. 더 큰 에너지로 훈련할 수 있고 전처럼 '딱딱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나의 동료들과 더불어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년 이상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으며, 생선, 가금류 붉은 육류 등을 먹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네 번째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차지했을 때 만큼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한다. 그들은 큰 근육을 갖기 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미신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마술처럼 당신을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고기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른 식품에서도 역시 찾을 수 있다.

참고글

채식이라는 단어의 어원에서부터 번역되기까지 이미지가 채소(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이 되었다면, 특정한 사건에 의해 동물성 단백질의 신화가 탄생해버리게 됩니다. 단백질의 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관련 내용은 다음편에서 다루어집니다. 

채식은 풀만 먹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을 골고루 먹는 것을 의미 합니다. 편식하지 않는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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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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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 좋아하시더라도 과하지 않게 일주일에 두번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드신다면...그리고 곡류와 채소, 견과류의 비중이 높다면 괜찮습니다. ^^

  2. 완전한 채식은 못하더라도 육식은 줄여야죠.
    과잉영양 상태에서 지구환경파괴까지 육식을 늘려봐야 좋은 일이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 맞습니다. 완전 채식은 쉽지 않지만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말씀은 맞아요. ^^. 넘쳐나는 먹거리에 인구는 늘어나고 지구도 힘들어 하고 있으니 말이죠.

  3. 저도 고기를 좀 줄이고 체소를 좀 늘려야하는데 ^^;; 이궁
    하여간 계속적인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 때깔 좋으면 연애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곡류, 채소, 견과류가 풍부한 식사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니 연애 성공확률도 높을 것 같아요. ㅎㅎ

  4. 저희 언니가 고기를 아예 안 먹어요..
    고기도 안 먹고 무슨 낙으로 사냐고 맨날 놀렸는데.. ㅎㅎㅎ
    나이들어 허리 휜다며 ..ㅡㅡ

    언제부턴가 나랑 바뀌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 ㅎㅎ. 칼슘의 제왕 중의 하나인 블로콜리를 자주 드시면
      나이들어 허리 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적정한 수준으로 줄이시는 건 분명 입맛도 돋구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5. 정말 정독을 하고 읽었네요
    '힘을 쓰려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이였군요
    이제 되도록 채식위주로 먹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감잎차 만한 것이 없다네요
    감잎에는 귤ㆍ딸기ㆍ레몬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카페인이 없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답니다.
    주의하실점은 물에 감잎을 넣고 끓이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일단 끓인 물을 어느 정도 식힌 뒤 감잎으로 우려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감잎차 한잔으로 건강챙기세요^^

    • 모든 식물에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골고루
      먹으면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에 들어 있는 크레아틴인산은 마늘에도 있거든요.
      양파와 마늘 먹으면 정력;;이 좋아지는 이유기도 해요. ^^

      감잎차 정보 감사해요. ^^. 채소를 끓인 물은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요리할 때도 좋긴해요. ㅎㅎ
      눈이라도 왔음 했는데...흐리기만 한 하루였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

  6. 어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이제 고기는 진짜 삼가해야겠단 생각이 ㅎㅎ;;;

    • 정기 검진하는 게 중요하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지혈증 등의 결과가 나왔다면 아무래도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는 가급적 줄이시는 게 좋죠. ^^

  7. 땅에서 나는 것을 골고루 먹는다는 것이 채식이군요,,, 좋은 말씀에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해야 할 것 같아요

    • 네~ 흔히 말하는 채소나 풀만 먹는 게 채식은 아닌데
      많이들 오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8. 땅에서 나는 모든것을 골고루 먹는다는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방금 점심을 먹고 왔어요..육식 종류로요..ㅋㅋ 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채식하면 채소나 생채식을 생각들만 하시는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육식이란. 육지에서 나는 식물을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

  9. 대관령꽁지 2011/12/16 16: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꽁지는 어느날부터 꼬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생선을 즐기지요.

    • 안녕하세요. 꽁지님!~ 반갑습니다. ^^
      육류보다는 어류가 훨씬 몸에 좋지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어보려고 했지만 못 물어봤습니다. 요즘 애정남 인기가 너무 상종가라 1만건이 넘는 질문에 묻힐 것 같아서...^^;;;;

중국 속담 중에 

네 다리로(포유류)로 서 있는 것보다 두 다리(가금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고, 그보다는 다리 하나(채소류, 곡류, 버섯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다.

라는 음식 관련 내용이 있다. 과학적 연구나 분석을 하지 않고서도 옛날 사람들은 육식보다는 채식이 좋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육식과 채식 관련 포스팅을 하다보니 고기를 좋아는 분들의 하소연도 들린다.

고기를 안 먹고 어떻게 살아요..아흑!~
고기 매니아인데...음~
고기 빼면 먹을 게 없어요. ㅜㅜ
푸샵님은 고기 아예 안드세요?


뭐 대략 이런 분위기. 우선 필자는 완전 채식주의자(Vegan)가 아니다. 필자도 그냥 평범한 잡식동물;;;이다. 다만 붉은색 살코기인 육류를 잘 먹지 않는다는 것 뿐. 추정을 해보면 1년에 붉은색 살코기 약 5kg, 닭고기 약 5kg, 우유 한두잔 수준이다. 이는 한국인 평균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량의 1/6에 해당한다. 그나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 정도 수준으로 늘어난 것 이다(2011년 11월의 경우 붉은 살코기는 1회 섭취가 전부).

수퍼맨의 비애. 육류 위주의 서구식 식단은 결코 인간과 지구에 이롭지 않다.

2009년 기준 한국인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량은 1인 평균 30kg(닭고기 7kg, 우유 50kg), 인도인 3kg, 중국인 약 50kg. 이에 반해 미국인의 연간 고기 소비량은 평균 120kg으로 1일 약 250~300g을 섭취한다. 이러니 미국은 비만 천국일수밖에 없는 것이다. OEDC국가 중 30%로 고도비만율 1위며, 과체중은 전체인구의 60%에 해당한다. 문제는 한국도 서구식단으로 변하고 있으며 육류 섭취량도 해마다 늘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20~30대가 육류 섭취량이 높다. 게다가 4명 중 3명은 과일과 야채의 섭취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간은 잡식동물이고 오랜 세월 육류도 즐겨왔다. 해서 완전 채식주의자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는 말을 하고 싶진 않다. 분명한 것은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채식과 곡류를 즐겨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곡류와 채소, 나물, 어패류의 섭취은 늘리고 육식 섭취량은 줄이자는 것이다. 그로인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구의 환경도 고려를 해보자는 것이다.
  
육식이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이 미치는 폐해가 알려지면서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고기 섭취량을 줄이지 않고 그저 야채를 많이 먹으면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쉽게도 육식이 건강상에 미치는 폐해는 단순히 야채를 더 먹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오로지 섭취를 줄였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관련 글 보기 [목숨 건 육식! 꼭 해야 하나? - 치아가 음식을 결정한다]
                  [다이어트 걸림돌 '변비' 도대체 왜 생기나? 제대로 알자!]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얼마전 방영 된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2부작 '고기'는 고기 과잉섭취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고기에 중독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었다(아쉽게도 이 방송을 놓쳤다.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보기해야 하는 상황). 1부 내용 중 건강을 지키며 먹을 수 있는 고기의 적정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방송 내용은 제쳐두자. 어쨌든 궁금하다.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적정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애매하다 그래도 정해보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줄이는 것 외엔 답이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는 것이다. 

1. 매일 고기를 먹는 사람: 일주일에 2번으로 줄인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2번 정도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은 채식하는 사람에 근접할 만큼 건강하다고 밝혀졌다. 일주일에 몇번 먹어야 할지 애매했다면 기준은 2번이다. 3번은 많다. 

그렇다면 1번의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2. 고기 섭취 권장량: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1일 섭취량은 60g이다(60kg 성인의 1일 음식 섭취량은 약 1.2kg이다). 이에 대해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고기는 입맛을 돋구는 용도로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 말의 의미는 곡류와 야채의 비중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3. 고기를 먹어야 하는 상황(회식 모임 특별한 날 등): 고기 100g을 기준으로 한다면 야채(상추, 당근, 김치, 깻잎, 파무침 등)는 200g 즉, 고기 대비 2배 정도의 야채를 먹어야 한다. 고기 200g, 야채 100g이 아니다. 이 말의 의미 역시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완전 채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하지 말고 줄이자는 것이다. 당신과 가족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비인도적인 축산방식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잠시 의존해 살고 있는 지구의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하자는 것이다. 오로지 당신의 입이 원하는 욕망만을 충족시키지는 말자는 것이다.

방목되었다 축사로 돌아가는 한우들. 인간에게 살을 내어주기 전까지 그들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지 않을까? [사진출처=연합뉴스]

필자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유가 개를 좋아하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지냈기 때문이 아니다. 어릴 때 본 개 잡는 장면이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보신탕을 먹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 없다.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비인도적인 방식을 비난할 뿐이다. 소의 눈을 본적이 있는가? 돼지가 얼마나 영리한지 아는가? 닭이 위계질서를 얼마나 잘 지키는지 아는가? 그러한 이유로 육식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그들이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사육되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생을 마감해야 하는 것은 막고 싶다.

'고기없는 월요일 운동'의 제안자이기도 한 가수 '폴 매카트니'가

도축장의 벽이 유리로 되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되었을 것이다.

라고 한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가 여러분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행복하게 누리길 바라는만큼, 그들도 인간에게 자신의 살을 내어주기 전까지는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하길 바랄 뿐이다.

인간을 위해 아낌없이 살을 내어주어 주고 가는 그들에게 최소한의 인도적 삶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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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4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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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어릴 때는 멋도 모르고 보신탕을 먹었는데...
    크면서 자연스레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개고기 문화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육류처럼 합법적이고 깨끗한 유통과정을 거쳐야겠지요!

    • 네 맞아요. 비인도적인 방식 때문에 화가나는 거죠. ^^
      그런데 특히 개들의 경우는 여전히 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 이제는 우리나라도 점점 고기를 과잉섭취하는 나라로 바뀌고 있군요..
    예전에는 더 먹어도 괜찮다고 하였는데....ㅎ
    건강하고 직결되는 부분이니...말씀하신데로 주의햐애할듯합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 더 먹어도 된다고 했던 것은 결국 소비를 진작시키고
      관련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지요. 축산업도
      건강하고, 우리도 건강할 수 있는 적정한 수준에서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어제 회식에서 그만 ㅠㅠ 해산물 위주로 먹는데 고기를 끊을 수 없어 그만 ㅜㅠ

    • 해산물을 더 섭취하시고, 고기는 조금 줄여보세요. ㅎㅎ
      저도 해산물 부페가면 나오는 스테이크는 가급적
      나중에 먹도록 하거든요. ㅎㅎ.

  4. 고기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도 살이 찝니다.
    최근엔 운동때문에 조금씩 빠지고 있답니다.^^

    • 먹는 량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는다 하더라도 살은 찌게 마련이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세요. ^^

  5. 모든 음식은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죠. 최근 육식 선호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네. 실은 아이들이 걱정이 된답니다. 특히 햄버거,피자,
      통닭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래도 맞벌이를 하다보니..아이들이 원하는 걸
      먹게 해주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

  6. ㅋㅋ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7. 고기보다는 애채와 해물을..ㅋㅋ
    애매한것을 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8. 모든지 과하면 못한것 보다 못하니, 고기도 적당량 먹어야겠습니다 ^^

    • 뭐든지 과유불급이죠. ^^.
      건강도 챙기고, 축산업도 건강해지는 수준으로 드시길
      바래요. ㅎㅎ

  9. 고기는 적당히 야채를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10. 특히나 저는 12월에 행사도 모임도 많아서 큰일이에요..
    무조건 고기로 시작해서 고기로 끝낼텐데..쩝.

    우리 언니도 동생도 고기를 거의 안 먹는데..
    저만 이래요 ㅡㅡ;;;

    • 한국의 회식문화, 연말 모임 문화가 아무래도. ^^
      모이기 전에 배를 좀 채우고 가세욧. ㅎㅎ
      언니 동생과는 입맛이 다르군요. 황새가 물고온 아이?..ㅋㅋ

  11. 채식이 좋긴한데...
    밖에 나가면 채식을 할수가 없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죠~;;

  12. 전 채소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어서 ㅠㅠ;;;;
    적당히 먹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 ㅎㅎ 아이들과 씨름하시다보면 아무래도 먹는 양도
      늘어날 수 있을 거 같긴해요. 그래도 비율을 조절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3. 바리빌링 2011/12/02 10: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육된 고기에는 항생제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자제 해야 겠어요.
    우리를위해 살을 내준다는 문고 와닿습니다. 즐주되세요 ~~

    • 소비량이 늘어난다는 건 결국 생산량도 늘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홀몬제, 항생제를 대량 투여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건강한 고기를 먹으려 해도 먹을 수 없게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데 그 균형을 맞추는 게 우리의
      건강이나 축산업의 건강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4. 저같은 육식주의자들은... ㅠㅠㅠ

    • 안녕하세요. 콤군님!~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단 건강을 위해서
      비율을 조절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몸이 가벼워 집니다. ^^

  15. 애정남이 이런 것도 정해주는군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ㅎㅎㅎ 보조출연을 해주셔서 포스팅을 빛내주셨지요. ^^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펜펜님!~ ^^

  16. 60그람 ㅎㅎ 저는 한번 먹으면 한 300그람은 먹는거 같아요 ^^;;
    이거이거 큰일입니다~ ㅠㅠ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요^^

    • ㅎㅎㅎ 자주 그렇게 드신다면 조금 조절을 ^^
      그런데 저도 몇달만에 먹게 되면 좀 과하게 먹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꼭 된장국과 밥을 같이
      먹어요. 그럼 좀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 ^^
      근데 회는 회만 먹습니다. ㅋㅋ

  17. 채소가 피부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풍부한 채소가 피부에 좋지요.
      얼굴에 바르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
      행복한 금욜되세요. ㅎㅎ

  18. ㅎㅎㅎ 제 애정남 글에서 정해진데로 노력해봐야겠어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다른 건 몰라도 잔혹한 도살만큼은 정말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ㅠ
    동물들도 고통과 공포라는 것을 느끼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ㅡ^

    • 빽빽하게 들어찬 사육공간, 평생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든 환경 속에서 살다가 가야 하는 환경, 잔혹한 도살은
      개선이 되어야 하는 것들이죠.
      행복한 금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

  20. 이제부터는 야채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고기먹을때 너무 고기만 먹는 제 모습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 실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수분의 섭취량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적극적으로 챙겨먹으려고 하지 않으면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상황이죠. ^^. 늘상 먹는 음식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잘 따져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편안한 금요일밤 되시길 바래요. ㅎㅎ

  21. 되도록 채식을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네 맞습니다. 되도록, 대체로...곡류와 야채를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지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22. 희한하게 맛난건 다 위험해요^^
    술... 담배... 커피... 고기... 등등 말이죠^^
    안타까운건 제가 그것들을 다 좋아한다는거죠.. ㅎㅎㅎ^^

    • 사실 담배를 제외하면 나머진 다 적당한 수준으로 절제
      하면서 먹거나 마실 수 있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긴 해요. 적정한 수준으로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마음(절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23. 오~ 이렇게 정해주니 좋군요!
    무조건 안먹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탁현민 교수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그 소식에 심장 떨리는 일은 둘째치고 놀랐던 건 이런 일을 예견;;;이라도 하듯 푸샵의 수요일자 포스팅할 내용이 '육식 꼭 해야 할까?'이기 때문이었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더니 드디어 예지력이 생긴건가;;;;하는 쓸데 없는 생각은 접어두고 총수의 건강이 걱정이 되긴 한다.

(사진=탁현민 교수 트위터)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뉴욕타임즈를 보다보면 어째 좀 걱정스러워보인다 했었는데...(실은 한눈에 봐도 비만으로 보이는 김용민PD가 더 걱정스러워 보였지만)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방송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심각한;; 충고를 보냈고, 딴지일보는 급기야 긴급공지까지 냈다. 아~ 총수여!~

딴지일보 긴급공지 [총수는 괜찮다. 그러나...] - 딴지일보
의학기자 홍계걸이 나꼼수 김어준에게 충고합니다. - 트위터
나꼼수’ 김어준, 한때 가슴통증으로 쓰러져 - 헤럴드 경제
심근경색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그는 오직 고기만 먹기 때문이다. 나는 총수가 하루 종일 어떤 식물성 음식도 섭취하지 않고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만 먹는 걸 목격한 적도 있다. 이 경우 억울하게 죽어간 동물들의 원혼이 반격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 딴지일보 긴급공지 中에서

11월 28일 월요일자 한겨레 21에는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2]에서 [육식 - 끊을 수 없는 남의 살에 대한 욕망]에 대해서 다뤘다. 

 영양 결핍의 시대에 고기는 영양의 대명사였으나, 오늘날처럼 영양 과잉의 시대에 육식은 외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날 의사들은 환자에게 콜레스테롤 얘기를 하며 고기 섭취를 줄이라고 권한다. 육식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인식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 중략-

이빨의 모양으로 판단하건대 인간은 원래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은 육식을 통해 뇌를 발달시킴으로써 원숭이의 상태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인간이 될 수 있었다는 가설도 있다. 하지만 스님이나 채식주의자들이 일절 육식을 하지 않고도 뇌기능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을 보면, 인류 전체가 장기간에 걸쳐 채식을 한다고 해서 진화를 거슬러 다시 원숭이로 퇴화할 것 같지는 않다. 뇌의 크기가 지능을 결정한다면, 지구는 오래 전에 흰긴수염고래에게 장악됐을 것이다.

흔히 단백질은 고기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하나, 단백질은 채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하나, 정작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곳은 우유 소비가 왕성한 서구라는 얘기도 있다. 건강과 영양에 관한 얘기는 워낙 논란이 분분해 어느 쪽이 진실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인간이 굳이 육식을 해야 할 필연적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육식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크다면, 한 번쯤 육식 없는 식문화를 상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중략-

인류가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크게 네 가지 근거가 있다. 인간의 건강, 동물의 권리, 식량의 배분, 생태의 보존이 그것이다. 채식을 할 경우, 일단 먹는 이의 건강에도 좋고, 불필요하게 동물을 죽이지 않아도 되며, 가축을 기르는 공간에 농사를 지어 기아를 해결할 수 있고, 가축 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및 CO₂의 방출로 인한 온실효과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육식의 포기로 이렇게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당장 채식으로 전환하는 게 합리적일 게다. - [한겨레21,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2> 18회 육식 中에서 ]


위 칼럼 중 다음과 같은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빨의 모양으로 판단하건데 인간은 원래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의 식성은 대부분 이빨의 형태로 결정된다. 초식동물인 소나 말은 이빨이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어 풀을 먹기에 적합한 구조다. 그러나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의 이빨 형태가 뾰족해 풀이나 채소보다는 고기를 먹는 구조에 적합하다. 그러나 고기밖에 먹지 않을 것 같은 사자가 채식을 하면서도 수명이 다할 때까지 건강한 삶을 살았던 사례가 있다. 그 사자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았다. 바로 채식하는 사자 리틀 타이크다. [참고: 지구상에 채식만 하는 육식동물이 존재한다?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 뼈나 육류(건조분말의 형태)을 먹이면 어떻게 될까? 그로인해 발생한 현상이 바로 '광우병'이다. 이처럼 초식동물인 소가 가지고 있는 이빨의 형태와 맞지 않는 먹이인 육식을 먹이게 되면 소에게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 소를 사람이 먹었을 경우 '인간광우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치아는 채식에 적합한가? 육식에 적합한가?
사람의 치아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의 치아는 총 32개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사람의 치아는 채식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 20개 (20/32=62.5%).....어금니: 곡물용
■ 8개(8/32/=25%)..............앞니: 채소 과일용
■ 4개(4/32=12.5%).........송곳니: 육류.생선.달걀용

반면에 육식을 하는 사자의 이빨은 거의 대부분 송곳니로 이루어져 있다.

육식동물의 이빨은 육류섭취에 적합한 구조다.

사진을 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치아 뿐만 아니라 창자의 길이도 차이가 있음을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에서 포스팅을 했다.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소화기관 비교

초식 동물(인간 포함)

육식 동물

자기 키의 10~12 (인간 9m)

자기 키의 3~6

연동운동시 섬유질 필요

연동운동시 섬유질 거의 필요 없음

주름이 있음

주름 없는 연통형

위에서 약한 산성 배출

위에서 강한 산성 배출 (인간의 20)


1975년 미국 상원에 '영양문제특별위원회'가 설치되어 전 세계 영양 상태와 질병 발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미국인에게서 심근경색, 암, 뇌경색, 비만 등의 질병이 너무나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2년 후 5000가지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국인의 영양 목표'로 식생활의 55~60%를 탄수화물로 섭취할 것'을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이다.

사람 치아 중 어금니가 차지하는 비율 62.5% = 영양 섭취량 중 탄수화물 섭취 권장량 60%

이는 사람의 어금니 수[32분의20=62.5%]가 곡류를 먹을 때의 치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치아가 요구하는 먹이 형태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곡류, 채소, 과일, 닭고기, 생선, 탈지유, 식물성 기름'을 잘 섭취하고 '우유, 육류, 달걀, 버터, 설탕, 소금, 기름진 음식'은 피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다시말해 '사람의 치아에 맞는 음식이 건강에 가장 좋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 권고문의 영향으로 미국인의 질병 발생은 줄어들었다. 1975년 당시, 인구 10만명 당 380명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으나 지금은 250명으로 줄어들어 약 35%가 감소했다. 그리고 'G7'의 국가에서는 모두 암 사망자가 증가하였으나 미국에서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 권고문은 '식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한 의미 있는 실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참고]
 
왜 육식이 사람에게 안좋은 것일까?

치아의 모양과 음식의 상관관계는 둘째치고라도 왜 육식이 그렇게 사람에게 안좋은 것일까? 갑작스럽게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으로 생명을 앗아갈정도로....재미있는 통계가 하나 있다. 내용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생선을 즐겨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잘 안 걸린다'는 것이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원인은 지방에 있다.

지방은 체내에서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이 있는데, 분자구조의 상이함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각기 다르다.

Saturated(위 - 포화지방산) / Unsaturated(아래 - 불포화지방산)


지방산에 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심근경색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포화지방산은 붉은살코기인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육식이 좋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반면 닭고기에는 포화지방산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으며 특히 껍질 부분은 소고기의 비계보다도 더 많다(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삼계탕이 뽑힌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닭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가급적 껍질은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단 피부에 좋은 콜라겐은 닭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은 참고할 것). 

반면 생선에는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다. 생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다가불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의 이중결합이 2개 이상인 것)'으로 불리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생선이나 생선회의 섭취량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이웃 블로거인 입질의 추억님[생선회정보-그동안 몰랐었던 생선회 정보, 상식]
를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육식에 집착하는 음식문화로 변하게 된 것일까?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류의 이동과 그로 인한 단백질 신화의 탄생에 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다음 기회 다루고자 한다. 그나저나 김어준 총수는 닥치고 정치를 외칠 것이 아니라 닥치고 채식을 외쳐야 하는 상황에 와 있는 것 같다. 부디 100만 딴지스와 나는 꼼수다 애청자들을 위해서라도 육식은 좀 줄이길 바란다. 이상 졸라! 닥치고 채식!~

 

오늘은 여의도에서 나꼼수 공연이 있는 날이군요. 가고 싶은데...아흑!~ 공연 끝나고 김어준 총수는 꼭 건강검진 받아보시길...그러고보니 올해도 한달여밖에 남지 않았네요. 건강검진 받지 않으신 분들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루지 마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이건 뽀너스!~ ㅎㅎ 시사는 돼지, 총수는 원시인, 봉도사는 깔때기, 주기자는 부끄럽구요 ㅋㅋ (사진=강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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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5)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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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공유 2011/11/30 07: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하 고기 매니아로서는 정말 슬픈일이네요 ㅠㅠ

    • ㅎㅎ 조금은 줄여보세요.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요. ^^
      개인적으로는 해병시절에도 고기 안먹고도 튼튼하게
      생활 잘 한 것 같은데요. ^^

  2. 부드러운 수육... 좋죠...^^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저는 고기보다는 해물매니아라서 다행이에요~~
    육식은 조금만! 채식위주의 삶을 살아야겠네요^^;;

    • 자주 먹을 순 없는데..해산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살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생활 속에서 조금만 줄일 수 있었으면 해요. ^^

  4. 겁이나네요 조금 더 자제해야겠어요

    • 한국 남자 40대가 가장 위험한 나이죠.
      술, 담배, 회식문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죽는 가장들이 많습니다. 자기 건강을
      챙겨야 가족도 지킬 수 있으니...조금은 줄이고
      가족들과 운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 정말...채식을 해야하는데 잘 안 됩니다.
    아이들....'뭐하고 먹어?' 하니 말입니다. 쩝..

    잘 보고가요.

    12월도 행복하세요

    • 완전 채식보다는 식생활에서 육식을 줄이고, 나물,채소
      어패류 등으로 늘리시는 게 좋들 듯 해요. ^^
      아이들 밥상은 결국 어른들이 신경써야 할 듯해요. ㅎㅎ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
      11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6. 나꼼수 자주 듣는 팬인데 김총수가 걱정되고 오늘 공연도 걱정되네요 잘하리라 믿고 시민들도 많이모여주시리라 믿슴다

    • 테잎 시절 표현을 하자면 테잎 늘어질 때까지 듣는답니다. ㅋㅋ
      딴지 게시판 보니 총수 몸은 개인 몸이 아니다
      우리 몸이나 잘 간수하라;;;;;는 글도 보이더군요. ㅋ
      공연 무사지 잘 마칠 수 있길~ 11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ㅎㅎ

  7. 오늘 포스팅의 핵심은 '닥치고 채식' 이네요.
    저도 건강검진 받아야겠습니다... ㅜ.ㅡ

    • 항상 제가 걱정하는 건 가족들의 걱정 중에
      아빠...40대 이상의 가장들이랍니다. ^^
      그만큼 아빠에겐 건강이 소중하죠. 가족들이 그 건강에
      매달려 있는거예요. ^^. 꼭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하시고
      올해가 가기 전에 받아보세요. ㅎㅎ ^

  8. 채식주의자까지는 못 되더라도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피부는 생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이죠. ^^. 조금 줄이시고, 야채, 곡류, 어패류로
      늘리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ㅎㅎ

  9. 아..닥치고 채식 ㅠㅠ

    고기가 참 맛있는데.. 맛있는 건 역시 독이였어요.. ㅠㅠ
    근데 푸샵님은 고기를 아예 안 드시는 거에요?

    • 고기 명칭과 그것을 매칭시키지 못할 정도로 정도로 잘 먹진 않아요. ^^
      그렇다고 완전 채식은 생활 속에서 쉽지 않아서
      가급적 조화로운 삶 차원에서 최대한 안먹도록 하는거죠.

      붉은 살코기는 한달에 한번 내지 두달에 한번 먹는 정도
      닭도 역시 한달에 한 두번...그리고 평상시는 콩과 계란
      참치로 단백질 급원으로 섭취를 해요.
      한달 전체 식사량 중에 육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5%
      미만인듯 합니다. ^^

  10. 윽...
    채식을 결심하다가도 주말이면;;;

    • 주말에 모임이나 약속이 많다보면 아무래도 육류를
      먹을 일이 늘어날 수 있죠. ^^. 먹는 양 자체를
      좀 줄이시고, 다른 메뉴를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 완전 채식보다는 현재 식생활에서 육류
      섭취를 줄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11. 식습관이 많이 변하다보니 이젠 우리 몸에서 너무 육식을 찾게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네요 음식점을 가봐도 고기집이 엄청 많아져서 그럴지도..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전체적으로 육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한국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닭고기 섭취량 비중이
      가장 높긴합니다. 현재는 인스턴트 식품의 비중들이
      너무 늘어나고, 아이들도 거기에 입맛이 길들여지는게
      문제일 수 있지요. 아토피가 늘어나는 원인도
      식생활 때문인게 비중이 높거든요. ^^

  12. 한참 고기를 안먹다 이상하게 요즘 고기가 당깁니다... 하지만 너무 과해서는 않되겠죠 ㅜㅜ 어제도 삼겹살에 소주의 충동이...

    • 항상 과하니까 문제가 되겠지요. 정말 생각이 나신다면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수준으로 드세요. 단 야채의 비중이
      높은 게 좋습니다. ^^

  13. 아아.. 이런것을 보면 안되는데.. 저는 고기가 좋단 말입니다.. 으으
    요즘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서 고민인데.. 채식해야겠죠?ㅠㅠ

    •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장수에도 좋겠지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고기 섭취량을 평상시보다 줄이시고, 야채나 곡류의 양을
      늘리시되 활동량도 운동을 통해서 올려주세요. ^^
      그러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출 수 있습니다. ㅎㅎ

  14. 꼼꼼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육식이 아주 나쁜 식습관인데 어떻게
    김어준총수는 육식만 배웠을까요?...
    다행이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 김어준 총수는 원시인이라서요. ㅎㅎㅎ
      큰 탈이 없어 다행이지만, 또 언제 발병해서 치명적인
      상황에 이르게 할지 장담할 수 없기에 건강검진을
      받는게 좋겠지요. ^^.

  15. 음 잘배우고 갑니다
    저도 많이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
      피부 관리엔 아무래도 곡류, 채소, 과일류가 더 도움이 되겠죠? ㅎㅎ 자주 드셨다면 좀 줄여보는게 좋을 듯 해요. ^^

  16. 정말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사람에게는 역시 채식에 적합하군요
    우리식구들도 워낙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걱정이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월의 마지막날 저녁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 건강천사님!~
      육류의 섭취 기준을 굳이 정해야 한다면 입맛을 돋구는
      수준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야채의 비율을 높이는 게 좋지요. ㅎㅎ

  17. 저는 골고루 다 잘 먹는편이고
    어느 한곳에 편중된 편은 아니랍니다.
    아직까지는 치아도 괜찮은데.
    나이가 더 들면 어쩔지 걱정이에요.
    푸샵님..좋은글 읽고 갑니다.

  18. 포화지방이 2012/01/01 13: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포화지방이 심장병 걸리게 하는건 명확한 사실이죠. 하지만 그걸 간과한듯 싶네요.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은 섭취한 탄수화물로 부터 팔미트산인 포화지방을 많이 생성하고 지방섭취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을 혈액에 방출하는것으로 인해 오히려 심장병에 더 안좋져

  19. 포화지방이 2012/01/01 13: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게다가 탄수화물 60%는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높으면 높을수록 NPY라는 호르몬이 증가해 허기가 지고 탄수화물 과도 섭취시 신진대사를 높히는 갑상선호르몬 수치도 감소할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면 나쁜 아이카사노이드로 인해 혈압상승과 심장병 위험 상승도 많많치 안죠. 또한 고탄수화물은 크롬이란 영양소결핍을 과속하시키기도 하구요

 수 이효리가 제인 구달을 만났다. 요즘 이효리의 행보를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만남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 3월, 6개월간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계약종료와 동시에 육식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 선언과 동시에 모피를 입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계약이 종료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저 볼멘소리만 할 수 밖에. 관계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뭐 어쩌랴!~ 개인적인 식습관의 선택이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의 일인 것을.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The Truman Show. 1998.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이효리의 채식 선언은 2010년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이 그녀를 바뀌게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리라 추정된다. 진실을 알게 되면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 최근 '나는 꼼수다'가 인기가 있는 이유 또한 다를 것이 없다. 기존 언론들이 하지 않는 날것의 진실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3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정봉주 전 의원은 '나의 치명적인;;;;; 매력 때문이다;;;;;'라고 깔때기를 댈 것이다). 이효리!~ 그녀는 그저 트루먼쇼(The Truman Show)의 문을 열고 나온 것 뿐이다.

제인 구달 그녀는 지구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영원한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193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스물세 살이던 1957년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고인류학자 리키 부부를 만나게 되고, 1960년 루이스 리키에 의해 탄자니아 곰비 지역 침팬지 연구에 발탁되어 야행 상태의 침팬지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이 때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한다.

1977년에는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세워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 지구의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권위있는 기초과학상인 '교토 상', 내셔널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UN에서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받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 위 모든 종(種)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인 구달에 더 알고 싶다면 클릭]  

이효리와 제인구달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사진출처: 투데이코리아]


구체적으로 선생님은 2020년까지 육류 섭취량을 적어도 15%정도 줄일 것을 제안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육식을 고집하여 발생하는 수많은 환경 문제들에 대해 통계 자료까지 동원된 상세한 설명들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기 한 덩어리를 우리 입에 넣기 위해 사라지고 있는 숲, 낭비되는 물, 그리고 그 고기를 신선하게 장거리로 유통시키기 위해 저질러지는 환경 오염 등등.

우리 인간은 잡식성 동물입니다. 육식과 채식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채식만 고집하면 영양 결핍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특히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육류를 통해 얻는 철분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콩을 비롯하여 각종 견과류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으로도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침팬지도 우리 인간 못지않게 육식을 좋아합니다. 침팬지는 완벽하게 초식성 동물인 줄 알고 있었던 우리의 통념을 깨신 분이 바로 구달 선생님입니다. 침팬지가 육식을 한다는 선생님의 최초 관찰은 그 당시 과학계에서는 대단한 뉴스거리였습니다.
- 중략 -
침팬지들도 고기를 구하지 못해 자주 먹지 못할 뿐 육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육식을 하지 못하는 침팬지가 힘이 없거나 병에 걸려 신음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기운을 쓰지 못하거나 어딘지 모르게 활력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근거가 없는 생각입니다. 구달 선생님이 산 증인입니다. 육식이 오히려 우리 건강을 해치는 예가 훨씬 더 상세히 알려져 있습니니다.
- 중략-
이 책에 따르면 콩 1킬로그램을 경작하는 데는 2,000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닭고기 1킬로그램을 생산하는 데에는 3,500리터, 그리고 쇠고기 1킬로그램을 얻는 데는 무려 1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답니다.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 中에서]

모피 반대를 강력히 주장했던 이효리지만 가죽 의류를 착용해 비판을 받은 이야기를 고백하자 제인 구달은 "누구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들은 나에게 왜 비건(Vegan: 다양한 이유로 인해 동물성 제품의 섭취는 물론, 동물성 제품을 사용을 하지 않는 사람. 채식주의자들은 육식만을 피하지만, 비건은 유제품,꿀, 계란, 가죽제품, 양모, 오리털, 동물 화학 실험을 하는 제품도 피하는 보다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다)이 아니냐고 비판하지만 비건 자체를 할 수 없는 나라도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고 한다.

필자는 몇 해전,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을 읽었다. 450여 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지만 쉬지 않고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예전처럼 다시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와 가까운 관계를 맺고 먹을거리의 본질과 역사를 이해하며 자연에 가까운 식단을 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고 힘주어 얘기한다. 
희망의밥상 상세보기


그녀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한다.

 ■ 소비자의 힘을 이용하자
우리의 지갑으로 우리 밥상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 내 고장에서 난 제철 유기농 식품을 먹자
유기농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유기농 식품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 아이들의 밥상에 관심을 갖자
내 아이의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밥상, 내 아이의 급식에도 신경을 쓰자.
■ 패스트 푸드를 버리고 슬로푸드를 먹자
현대사회의 속도주의가 우리 건강마저 위협하고 있다.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한언 2004)'에는 동물성 단백질 급원으로 닭가슴살과 탈지분유에 대해서만 포함을 시켰다. 여기까지는 세미(Semi)채식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붉은 살코기인 육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제목이 몸만들기여서 그렇지 필자는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몸만들기를 주장했다. 조각같은 몸은 그로 인한 노력으로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남자들의몸만들기12주한국남성변신프로젝트 상세보기

사람들은 채식하면 허약한 것, 부정적인 것이고 육식은 건강한 것으로 생각한다. 육식을 하지 않으면 약하고, 병치레를 자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맛이 있어서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아이들에게도 억지로 고기를 권한다. 이유는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유 역시 그러한 이유로 급식까지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집단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일 뿐이다. 많은 진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이렇다.

몸에 좋은 식품은 광고하지 않는다.

육류 관련 제품은 광고한다. 그러나 몸에 좋은 곡류, 채소는 광고하지 않는다. 한우, 한돈, 우유 광고는 있으나 고구마, 브로콜리와 같은 식품에 대한 광고는 없다. 필자는 제인 구달 박사와 같이 지구환경, 동물보호 등 남들이 보기에 거창한 이유로 곡류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실천하신 좋은 식습관의 영향을 받았고, 운동과 영양에 대해 공부한 것이 굳이 이유라면 이유다. 그 덕분에 육식에 입맛이 길들여지지 않았다. 운동을 하거나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지장을 받은 일도 없다. 뼈도 무척이나 튼튼하다.

채식위주 식사로 건강한 뽀빠이와 육식과 패스트푸드 식사로 비만이 된 윔피

처음부터 '완전 생채식'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일상생활에서의 조화를 권하고 싶다. 필자도 모임이나 회식이나 간혹 고기가 생각날 때는 육식을 한다. 다만 그 횟수가 한달에 한번 내지 두어달에 한번 정도로 횟수가 적을 뿐이다(기록이 남은 올해 8월 한달 식사 내용 중 회식으로 스테이크 1회, 육회비빔밥 1회, 통닭 1회, 돈가스 1회가 육류관련 섭취를 한 전부다. 향후에는 완전히 먹지 않도록 해볼 요량이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도 육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도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햄버거는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우유를 추출해서 만든 단백질 보충제와 유제품은 가끔 먹는다.
 
간혹 이것저것 따지면 먹을게 없지 않느냐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도 인격체다. 몸이 원하는 것과 입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먹기만 한다면 몸은 인격체에서 쓰레기통으로 전락 해버린다. 그로인해 지구환경은 점점 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황폐화되는 것이다. 사람은 지구를 공유할 뿐이다. 다음 세대에 깨끗한 상태로 물려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효리의 채식선언은 반가운 일이고, 제인 구달과의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가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부터라도 자신이 섭취하는 육식의 양을 줄여보길 바란다. 자신의 건강을 그리고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주말은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날이 포근한 것 같습니다. 회식이 많아지는 연말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음주와 육식 섭취는 조금 줄여볼 수 있는 연말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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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4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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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이효리씨의 행보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인기에 안주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셨으면..ㅎ

    • 효리짱!~ ㅎㅎ. 자신의 색깔을 내는 게 중요하겠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바닐라로맨스님!~ ^^

  2. 슬로푸드에 대해 한번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

    • 슬로푸드는 리얼푸드죠. 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푸드를.^^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셀프액션님!~ ^^

  3.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채식위주의 식사를 연애인들이 더러 있죠. ^^
      이효리씨도 그 대열에 합류를 했다니 반가운 소식!~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귀여운걸님!~ ^^

  4. 이효리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궁금해진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너돌양님!~ ^^

  5. 발아현미 2011/11/28 10: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장볼때 가공식품만 잔뜩 사가는 주부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맘이 들어요..채식 한달만에 고지혈증 수치가
    너무 좋아진 남편을 보면서..새삼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답니다^^ 이효리씨의 채식덕분에 주변에 채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많아진거 같아요..전에는 채식에 대해
    전혀 이해못하고 왜?라는 의문과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는데
    점차 나아지고 있는걸 느낍니다 점차로 채식인구가 많아져서
    식당마다 베지테리안 메뉴가 하나씩 정착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 안녕하세요. 발아현미님!~ ^^
      채식위주 식단으로 고지혈증 수치가 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몸을 시험적으로 불리다보면
      고지혈증이나 간의 지방 수치가 높게 나올 때가 있는데...
      곡류와 채소, 콩류, 난류의 식사를 일정기간 하게 되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을 몇번이나 확인을
      했답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것이지요.

      아직까지 채식이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 생각들을 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긴합니다. 점차 나아질 거라 기개해봅니다.
      꾸준히 채식위주의 식단을 실천하시길 바래요. ^^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6. 아이구 푸샵님~ 폰트 크기좀 키우셔야겠는데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 ㅡㅡ;

    • 익스에선 정상적인데, 크롬에선 작게 보이네요.^^
      폰트를 똑같이 구현을 해도 크롬엔
      가끔 작게 나오는데 매번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아~ 그런가요? 맞아요. 제가 크롬쓰고 있어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두 브라우저가 서로 틀리게 보이는군요~

    • ㅎㅎ 저는 둘다 쓰긴 합니다. ^^. 티스토리 에디터와
      크롬이 궁합이 안맞는지..가끔 폰트 오류가 나더라구요.
      ^^. 즐건 점심시간되세요. 아빠소님!~ ^^

  7. 아이들에게도 늘 당부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채식을 많이 하려고 애를 쓴답니다.

    • ^^. 입맛을 바꾸는게 쉽진 않긴해요. 육식은 조금씩 줄여보고
      대신 채식은 조금씩 늘려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

  8. 지키겠다고 발표하면 아무래도 잘 지켜지겠지요~ ㅎㅎ
    저도 채식은 어렵고 새미채식까진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이게 맘 처럼 잘 안됩니다. 새로운주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 아무래도 발표를 하면 의식을 하게 되니까 지킬 확률이
      높아질 거라 생각해요. ^^.
      육식보다 훨씬 좋은 생선회를 자주 접하실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쓰시면 세미채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조금씩 육식을 줄이는 방향으로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 행복한 한주되세요!~

  9. 음.. 저도.. 밥상에는 고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 채식은 저 멀리 멀리~~ㅋㅋ

  10.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ㅋㅋ 근데 육식이면 생선은 해당사항 없는거죠?
    육식이 나쁜건 알지만 안먹을수도 없으니 최대한 자제해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폭군;;;님~ ㅎㅎ.
      생선 즉 어류는 붉은살코기와는 다릅니다.
      생선은 규칙적으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인의 장수비결 중의 하나가 바로 생선의 섭취에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바래요. ^^

  11. 채식의 필요성도 유효함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글을 보니 실천하지않으면 안될 설득력있는이유들이 참 많음을 새삼 느낍니다 의미있는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달레님!~ ^^
      원래 조상들은 곡류와 채소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왔죠.
      성인병이 생기는 이유가 서구화된 식단 즉 육류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생긴 병입니다. 그러니 원래의
      건강한 식단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이지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12. 이효리씨..요즘엔 연애 소식도 들리던데요 ㅎㅎ..
    아, 저도 생선 좀 많이 먹어야 겠어요 ㅎ

    • 오늘 이상순씨와의 열애설이 났더군요...아흑~ ^^
      육식대신 생선을 규칙적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오메가3 섭취도 하실 수 있구요. ^^

  13. 전 생선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하고 채소도 좋아하고...
    글구보니,,다 좋아하네요 ㅡㅡ;;;

    암튼 줄이겠습니다.. ㅎㅎㅎ

    • 심신의 욕심쟁이가 생각나는군요...ㅋㅋ
      욕심쟁이 우후훗~! ^^ 고기만 조금 줄이시면 될 듯~ ㅎㅎ

  14. 이효리 씨가 그런 결정을 했었군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푸샵님 덕분에 저 또한 육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가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깜신님!~ ^^.
      대중에 많이 알려진...게다가 홍보대사까지 한 사람이
      그런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요즘 먹거리에 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어떻게 먹는게
      잘 먹고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것인지에 대한. ^^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15. 그래도 고기를 안먹고 산다는건 좀...
    개인적으로 끔찍한 소리 ㅎㅎㅎ

    • 안녕하세요. Kwans님!~ ^^
      육식 위주의 삶이 오히려 끔찍한 삶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금은 줄여보시길 바래요.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16. 저에게는 재입대하라는 것과 같지 말입니다!
    효리 누나는 더욱 예뻐지시겠어요!
    오늘 열애설도 나왔더라고요! ㄷㄷ

    • ㅋㅋ 요즘 같아선 재입대 하고 싶어요. ㅎㅎ
      젊은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아요. 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더 이뻐질듯 합니다. ^^

  17. 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기와 채소... 흑흑...
    그러나 가끔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생각해서 인스턴트와 고기를 참아도 봐야할 것 같아요^^

    • 지구는 공유의 대상이니까...우리가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육식을 조금 줄이면 지구도 행복해할 것 같아요. ^^

  18. 이효리와 제인구달..
    저는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두 선구자들의 만남이 흥미롭네요.. ^^

    • 이효리는 방송에서 제인 구달은 책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이효리의 연애소식~ 아흑!~ ^^

  19. 음 너무 어려워요
    깊게 생각해야할 문제 같네요 ㅎ
    잘배우고 갑니다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v라인님. ^^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씩 줄여보는 거지요. ㅎㅎ

  20. "몸이 원하는 것과 입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먹기만 한다면
    몸은 인격체에서 쓰레기통으로 전락 해버린다.
    그로인해 지구환경은 점점 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황폐화되는 것이다."
    멋진 말씀이네요~
    비건으로서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참열매님!~ 이제서야 봤네요.
      비건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21. 앞으로 이효리씨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트랙백 걸어두고 갑니다~

 식을 이야기 할 때 등장하는 이슈는 바로 소, 말, 코끼리, 기린 같은 초식동물이 어떻게 풀만 먹는데도 덩치나 근육이 커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말은 잘 다듬어진 근육이 일품이다. 그래서 소위 '말 근육 같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말을 마사지 해주기 위해 말 피부에 해부도를 그려 놓은 것이다.

사람도 진화를 해왔듯이 초식동물도 수백만년간 풀만 먹도록 진화를 해왔다. 이에 대해 마이클 폴란은

한편으로는 풀이 수백만 년간 소의 음식이 되도록 진화해 왔던 것이다. 이런 협력 관계는 자연의 경이 가운데 하나다. 암소가 풀잎을 먹는다고 해서 풀이 죽지는 않는다. 풀은 소가 뜯어먹는 다고 해도 소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 소는 풀과 경쟁 관계에 있는 어린 나무와 관목을 먹어치워 풀의 서식지를 보호해 준다. 소는 또한 풀의 씨를 퍼뜨리고, 발굽으로 심은 다음 배설물로 비료를 준다. 

라고 그의 저서 '잡식동물 분투기'에서 표현을 했다. 이렇게 풀과 소는 협력 관계이 있는데 이런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있다.

반추동물 그리고 미생물과의 협력

소는 반추동물이다. 반추동물은 되새김동물이라고도 하는데 소화작용은 반추작용을 하는 점과 미생물에 의한 먹이의 분해가 이루어지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 양, 염소, 낙타, 사슴, 기린과 같은 동물이 이에 속한다. 반추동물은 위가 4∼5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발효 탱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여러 개의 위를 '반추위'라고 한다(말은 위가 하나 밖에 없어 반추동물로 분류하지 않는다. 대신 장이 25m로 상당히 길다). 이러한 반추위가 있기에 풀을 주식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반추위 속에는 풀을 먹는 미생물이 산다. 수십 종의 미생물이 1cm2 당 1백만 마리나 살고 있어서 풀로부터 섬유소를 분해해 탄수화물을, 풀의 세포질을 이루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해낸다. 미생물 덕분에 초식동물은 풀로부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공급받는 것이다. 

이에 반해 사람은 초식동물에 있는 미생물이 몸안에 없어 식물의 세포벽에 있는 섬유소를 분해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 한마디로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섬유소는 인간에게 이롭다. 왜냐하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대변과 함께 배출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활발한 장 운동을 위해 섬유소가 풍부한 곡류, 채소류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은 곡류나 콩류에 들어 있으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런데 난류나 어류로부터 정기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공급해주면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좋으므로 적절하게 혼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단백질 공급을 위해 너무 자주 육류를 섭취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꼭 기억해두시라!~

육류를 소화시킬 때에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대장 내에 발생한다. 장내에 강산성의 담즙, 특히 디옥시콜릭산(Deoxycholic acid, 사람의 쓸개즙 속에 담즙산의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생성되고 분비돼야만 하는 것이다. 디옥시콜릭산은 장에서 클로스트리디아 박테리아에 의해 강산성물질로 전환되는데 문제는 이것이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장내 디옥시콜릭산의 농도는 예외 없이 채식가보다 육식가들이 높다. 육식가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中에서

참고: [다이어트 걸림돌 '변비' 도대체 왜 생기나? 제대로 알자!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 - 탄수화물의 진가 (1편)]

하늘이 무거운 어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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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4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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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작은 아버지가 대장암 땜에 고생한걸 보면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했어요~
    늘 염두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 요즘 한국인의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대장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특히 먹는 것과 연관이 많으므로 수술 후에도
      반드시 육류를 배제한 식이요법에 신경쓰도록 해야 해요.
      작은 아버님 꼭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육식...삼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녀석들은 고기만 좋아하니 원.....ㅎㅎ

    잘 보고가요.

    • 개인적으론 횟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육식섭취량이 늘어나고 있으니 좀 걱정스럽긴한데..
      아이 때부터 식습관을 잘 들이면 평생 건강하게
      보낼 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고기를 좋아한다니 80/20정도로 배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4. 겨울비 2011/11/23 08: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육류가 안좋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유용한정보 보고갑니다.
    그런데 혹시 닭가슴살과같은 흰색육류도 몸에 안좋나요?

    • 육류는 붉은색 살코기를 말하는 것이고, 닭이나 오리
      같은 경우는 조류로 흰색 살코기입니다. 어류도 흰색
      살코기에 속하죠. 육류는 살코기에 지방 함유량이 높은
      반면, 조류나 어류는 상대적으로 지방 함유량이 적습니다.
      육류 대용으로 조류나 어류를 드시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합니다. 튀긴 닭을 너무 자주 드시지는 마세요.
      요즘은 튀기지 않은 닭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5. 육류를 소화시킬때 강력한 발암물질이 대장내에 생기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푸샵님 덕분에 몰랐던 좋은 정보 제대로 알고 가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잡식성 동물이긴 하지만 육류의 섭취는 인간 치아의
      구조와도 맞지 않고 소화시 암물질까지 발생시키니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6. 바리빌링 2011/11/23 08: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글을 보는순간 저도 소와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여럿듭니다.

    잠많이잘수있고 풀만뜯어먹어도 근육이 절로 생기니 와~~

    완전 부럽네여 죤하루 되세요~~

  7. 되도록이면 채식을 해야겠군요,,, 그래도 가끔은 씹어주어야 하는데...ㅋㅋ

    • 곡류, 채소, 과일, 난류, 어류 위주로 하시되
      가끔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80/20대 정도의
      비율이 생활하시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

  8. 정말 채소류가 우리몸에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육류는 아무래도 좀 나쁜 영향들이 있는것 같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9.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네요.. 섬유소가 우리몸에 필요하다는 줄은 알고있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 되네요 ^^

    • 안녕하세요. 셀프액션님!~ 반갑습니다.
      섬유소는 곡류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장 운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행복한 수욜 되시길 바랍니다. ^^

  10. 육식이 그렇게 안좋은데 난 자꾸 고기가 땡기니... ㅜ.ㅜ

    • 혀란게 간사해서 입맛을 공을 들여서 바꿔놓지 않으면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저도 간혹 씹고, 뜯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때만 고기를 먹긴해요. ^^
      평균 한달에 1번내지는 두달에 한번 먹는 정도인듯 합니다. 자꾸 땡기신다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조절해보세요. ㅎㅎ

  11. 어신려울 2011/11/23 11: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소는 누가키워 ..소는 ........... 정말 말되네 ㅋㅋ

  12. 헉.. 저는 육식 완전 사랑하는데.. 대장내시경을 해 봐야 겠군요.. ㅠㅠ

    • 40대부터는 정기 건강검진에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대 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은 받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3. 모든 음식은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건강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모피우스님!~ ^^. 반갑습니다.
      과유불급이죠. 적당한 수준을 지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14. 아.. 어떡해. 전 고기가 좋은데요.. ㅠㅠ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글을 보면 순간 더 소심해 지고 겁나요..ㅡ,.ㅡ

    • ㅎㅎ 육식에 관해서는 조금 소심해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 일단 건강을 더 우선순위에 놓는 게
      좋으니까요. 요리도 건강이 바탕이 된다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15. 비밀댓글입니다

    • 아유 반갑습니다. 와락!~ ^^. 후배님을 블로그에서 뵙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ㅎㅎ 저도 종종 들를께요. ^^.

  16. 나이가 들수록 육식이 당겨서 큰일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아무래도 식생활 환경 여건이 그리 만들 수도 있을거예요.
      잦은 회식은 입맛을 육식으로 바꾸기도 하니까요.
      수명이 길어진 만큼 팔팔한 생을 위해 육식은 일정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편안한 밤되세요. 블로그토리님!~ ^^

  17. 그러고 보니 꼬기를 꼭 먹어야만 근육이 생기는건 아니네요... ^^;;;;
    소와 말의 근육을 보니.. 할말이 사라져버리는데요..

    • 안녕하세요. 라라윈님! 오랜만입니다. ^^. 반가워요.
      넵~ 고기를 먹지 않아도 근육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집단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일 뿐이죠. 고기를 먹어야만 튼튼해진다는 건. ^^
      행복한 목욜되세요.~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저도 점점 육식이 당겨 걱정중입니다.ㅠ

    • 안녕하세요. 샘이깊은물님!~ ^^
      육식은 조금만 당기시고, 몸에 좋은 곡류나, 채소를
      쭉쭉 당기시길 바래요. ㅎㅎ. 프랑스도 겨울이 왔나 몰겠네요. 행복한 금욜되세요. ^^

  20. 저도 고기를 사랑합니다 ㅠㅠ;;;
    물론 채소도 좋아하지만요
    푸샵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 ㅎㅎ 사랑의 배분율을 달리해보는 게 결국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보단
      우리 역기드는그녀님의 몸과 건강이 더 소중하니까요. ^^
      요즘은 많이 바쁘신가봐여..저도 미팅 끝나고 오니
      벌써 새벽 1시가 넘었네요. 말을 많이 했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

  21. 쩝..
    변명거리가 줄었네요...
    이제부턴 소처럼 풀만먹어야..;;;ㅎㅎ

    • ^^. 곡류와 채소를 위주로 하시되 육식의 비중이 적당한지
      과한지를 판단해서 조절하시면 될 듯해요. ㅎㅎ
      풀만 먹는 편식은 곤란함다. ^^

 식관련 자료를 정리하다 역시 눈에 띄는 방귀에 관한 내용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의 베스트 반열에 오르게 해준 사랑스런 방귀!!~ 방귀에 관한 마지막 궁금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꼭 필독해보세요!~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평상시 필자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 중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방귀에 관한 것입니다. 가끔 통닭을 먹거나, 회식이나 모임으로 인해서 육류를 섭취한 다음 날의 방귀와 대변에서 나는 냄새는 평상시에 비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콩을 생각보다 많이 자주 먹은 날은 방귀 횟수는 좀 늘어나지만 육류를 먹은 것에 비하면 냄새는 약합니다. 그리고 대변에서 나는 냄새 역시 거의 없습니다. 이처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방귀나 대변의 냄새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앞서 말한 포스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1,2편에는 다루지 않았던 나머지 내용 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천하무적 잡학사전 참고]  

(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방귀의 음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첫째 가스의 양이 중요합니다. 둘째 몸 밖으로 가스가 분출될 때의 속도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셋째 소화기관, 그 중에서도 특히 항문으로 연결되는 곧은 창자(직장, Rectum: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의 부분으로 길이는 약 20cm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곧은창자 혹은 곧창자라고도 한다. 이곳은 대변이 나오기 전에 잠시 보관하는 일을 한다)의 생김새에 의해 좌우됩니다. 예를 들면 가스의 양이 많고 곧은 창자가 굵으면 저음에 커다란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가스의 양이 적고 곧은 창자가 가늘면 고음에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이죠. 

 
방귀를 참으면 가스는 어떻게 될까?


방귀를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있죠. 엘리베이터와 같은 좁은 공간이라든가, 애인과 함께 데이트 중이라든가....방귀를 트는 사이가 아닌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방귀를 참아야 하는데 이럴 경우 괜찮은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방귀를 참았을 때 가스는 어떻게 될까요?

원래 방귀는 입으로 들어간 공기나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지나가는 동안 다양한 화학반응으로 인해 가스로 변한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어른의 경우 하루 1~3리터의 방귀를 배출합니다. 이것을 참으면 다시 장속으로 돌아가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몸 속을 돌아다니다 일부는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드물긴 하지만 억지로 방귀를 참으면 장 속이 기체로 풍선처럼 팽만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튜브를 넣어서라도 배출을 해주어야 합니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니 너무 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요(연인 혹은 신혼부부라면 빨리 방귀를 트는 사이가 되세요. ^^;;;;). 

에피소드 하나를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방귀를 뀐 것 때문에 심판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소리가 컸길래 경고까지 받았을까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페널티킥 순간 일부러 방귀 뀐 수비수에게 경고]


요란한 방귀는 왜 구리지 않을까? (도둑 방귀 VS 대포 방귀)


소리 없이 나오는 방귀(도둑 방귀)는 코를 움켜쥐어야 할 정도로 냄새가 고약한데 반해, 소리가 요란한 방귀(대포 방귀)는 별로 구리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방귀 가스의 99퍼센트는 냄새가 없는 수소, 질소, 탄산가스, 메탄가스, 산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밥이나 콩, 감자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생겨납니다. 나머지 1퍼센트는 암모니아, 유화수소, 인돌(Indole: 헤테로고리 방향족 화합물) 같은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육류의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섭취했을 때 생깁니다. 앞서 필자가 말한 상황가 같지요. 

방귀 소리가 요란한 것은 가스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많은 양의 가스가 생기기 쉬운데, 빈 수레가 요란하듯 이 경우에는 냄새가 별로 구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밥은 많이 먹지 않고 고기나 생선을 많이 먹으면 냄새가 고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만큼 육식을 위주로 하는 식사는 방귀냄새조차도 좋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콩 방귀 = 양은 많으나 냄새는 거의 없음(뿌웅~ ..........) = 대포방귀 = 좋은 방귀
계란 방귀 = 양은 적으나 냄새가 고약함(뽀옹~ 윽! 냄새야~) = 도둑방귀 = 나쁜 방귀

나이든 사람이 젊은사람보다 방귀를 더 자주 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서글픈데 방귀까지 자주 낀다는 눈총을 받으면 서글퍼질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우리도 언젠가는 그리 될테니까요). 왜냐하면 노화로 인해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항문조임근의 긴장도가 떨어지면 아무래도 방귀를 더 자주 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근력 운동은 중요한가봅니다. 항문조임근의 긴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케겔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천하무적 잡학사전 참고]

대둔군과 괄약근에 힘주시는 하루 되세요!!~ ^____________^

겨울이 성큼 다가온 주말이었습니다. 잘보내셨는지요? ^^ 따뜻한 겨울 날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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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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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소 지저분하게만 생각해 잘 몰랐었는데..
    푸샵님 덕분에 몰랐던 정보 잘 알고 갑니다^^

    • ^^. 먹은 음식에 따라서는 코를 막아야 할 수도 아니 막을 수도 있는...방귀도 알고보면 건강의 척도이니 알아두심 유용하실 거예요. ^^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귀여운걸님!~ ^^

  2.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역시 육류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한주 화이팅하세요.^^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자주하는 육식은 좋지 않지요. 육식을 자주하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요.
      (암 관련 보험 포스팅 잘 봤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블로그토리님!~ ^^

  3. 방귀참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더부록해지더라구요 ^^;

    • 아이들과 공연 잘 보셨죠? ^^
      저도 가끔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데
      그럼 방귀가 장으로 역류하는 재밌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리 때문에 참아야 하는 경우, 냄새 때문에 참아야 하는 경우...ㅎㅎ
      아무데서나 뿡뿡뀔 수 있으면;;;;;;;;;; 좋지 않을ㄲ
      하고 생각해봅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4. 이 포스트는 학생들에게 보여줘야 겠는데요? 교육적인 효과가 아주 큽니다 ^^

    • 안녕하세요. 아빠소님~ ^^. 무우~~~~ 반갑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된 포스팅들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오늘 아침 추억의 장소를 봤네요.ㅎㅎ)

  5. 이 포스팅은 두고두고 봐도 재미나겠는데요~
    방귀에 대한 심오한 고찰입니다. 거기에 과학적인 접근까지 ㅎㅎ
    페널티킥 수비수 넘 웃겼어요 ㅎㅎ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
      저도 심판이 경고를 준 케이스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방귀 관련해서 그런 일이
      있을 줄이야. ^^.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짧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6. 방귀에 대한 상식으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달걀은 ㅋㅋㅋㅋ

  7. 유독 스멜이 독한 사람이 있어서... 우린 병원에 가보라고 했었는데.. ㅎㅎ
    읽어보니 왜 그런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잼있네요.. ㅎㅎㅎ

    그럼..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사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지 않다면 스멜은 거의
      없어요. 횟수가 좀 늘어날 순 있어도. 육류를 섭취
      하는 것은 방귀 냄새를 독하게 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론
      발암 물질은 몸 자체적을 생산을 하게 되는 꼴이니 가급적
      줄이는 쪽이 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해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셨길~ ^^

  8. 으흐흐 .. 스몰 방귀든 빅 방귀든.. 어째든! 아무곳에서나 뿡뿡대면.. 욕먹는다는거..ㅋㄷㅋㄷ

    • ㅋㅋㅋ 냄새와 소리 둘다 눈총을 받긴 마찬가진 듯 해요.
      그래도 이왕 눈총받을 거면 건강한 방귀로 눈총을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9. 방귀에 대해 잘 보고 갑니다~
    특히 패널트킥 수비수 잘 봤습니다 ㅎㅎㅎ..
    너무 불쌍했습니다 방귀뀌었다고 경고를 먹다니 ㅎㅎ..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심판이 경고를 줄 줄이야~
      방귀 낀게 반칙은 아닐텐데...소리가 너무 커서
      그랬다는 게 ㅋㅋㅋㅋ. 하필 그때 대포방귀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