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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의 힘'에 해당되는 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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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1/12/12 (연말) 과음이 독이 될 수 밖에 없는 13가지 이유 (18) by 푸샵

 화나 공연 혹은 스포츠 관람을 가거나 여행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의 하나가 바로 화장실 앞 줄서기이다. 특히 여성 화장실 앞은 여성들로 만원이다.

왜 그럴까?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위)한국 여자 화장실 (아래) 중국 여자 화장실 [사진=구글]


여성 화장실 변기 수가 남성에 비해 부족한 것이 첫 번째 원인이기는 하다. 2009년경 서울시의 경우도 여자 화장실 변기 수는 3만1549개로 남자화장실의 60%에 불과했다. 한마디로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물론 소변기 하나가 차지하는 공간 비율이 상대적으로 여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남녀 변기 수의 비율을 1대 1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이 잘 실천되고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체감적으로도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더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데 소변기의 부족한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혹시 남녀 간의 생리학적 차이라도 있는 것일까?


여성이 남성에 비해 소변을 더 자주 보는 이유

있다. 여성은 분명 남성에 비해 더 자주 소변을 본다.

그 이유가 음료나 물을 더 많이 마시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수분 섭취량은 더 많은 반면 화장실에 덜 간다. 그렇다면 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더 자주 소변을 보는가? 그 이유는...

여성의 방광 용량이 남성보다 더 작기 때문이다. 또한 이 때문에 여성이 소변을 더 자주 보게끔 하는 과민성 방광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

날씨가 추우면 소변을 더 자주 보는 이유

이제 우수도 지났고 동장군도 뒷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비로 승화시켜 뿌려주는 날이 잦아질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영하권의 날씨는 아니지만 겨울의 자취가 남아 있으므로 아침 저녁으로는 춥다.

그런데 날씨가 추우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는 뭘까? 

겨울엔 이상하게 소변을 자주 보게 되네....아!~ 시원해!~[사진=구글]

기온이 내려가서 몸이 차가워 지면 몸안의 지방도 단단해지는데, 체내 지방이 단단해지면 주변의 조직들을 잡아당기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한마디로 수축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지방이 많은 혈관은 몸이 추우면 수축되고 몸이 따뜻하면 이완 되는데 여름에 혈관이 이완돼 조금 더 피부밖으로 보이고,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 핏기 없는 피부가 되는 것이다. 


추울 때는 몸 전체 혈관이 수축되는데 이렇게 되면 혈관 밖으로 혈액을 더 내보낼 수 밖에 없게 된다. 이 때 혈액의 고체 성분들은 혈관 안에 남아 있고, 수분과 수분에 잘 녹는 성분들만 내보내지게 된다. 이 성분들이 소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과 같이 몸이 추워지는 계절에는 소변이 더 자주 만들어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추우면 방광도 더 수축된다. 이렇게 방광도 수축되면 평소보다 더 적은 양의 소변이라도 자연적으로 비우려고 한다. 

 

과민성 방광증후군

앞서 과민성 방광증후군(Overactive Bladder)에 대해 언급을 했다. 과민성 방광증후군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주(하루 8번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이다. 이는 방광의 감각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배뇨근이 민감하게 반응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과는 다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과민성 방광증후군에 더 걸릴 가능성이 높다. [사진=구글]


과민성 방광증후군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주간 활동과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불편감, 수치심, 자신감 상실 등으로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몸의 온도가 내려가는 추운 계절이면 과민성 방광증후군은 더 심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시행하는 치료는 시간제 배뇨법, 방광 훈련, 골반근육 운동, 바이오피드백 치료법과 약물 치료 등이 있다. 위 방법이 잘 듣지 않을 정도로 심각할 경우에는 수술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말한다. 인공감미료와 착색제, 방부제, 구연산 등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탄산음료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또한 매운 음식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의 경우는 이뇨 작용과 방광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분 섭취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운동으로는 골반근육을 자극하는 케겔 운동과 걷기 운동이 효과적이다.

[참고글: 가우스전자 기차장도 하는 케겔(괄약근)운동!! 놀라운 효과는?]

오늘자 건강 박람회 포스팅
몸짱 '아놀드 홍'도 이용하는 에어렉스(Airexer)??

올 겨울은 추운 날이 많아서 화장실 자주 다녀오셨죠? ^^.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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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기에도 커피가 원인이네요,
    제 와이프에게 알려줘야겠어요

  2. 과민성은 아니지만, 추우면 화장실을 자주 찾긴하죠..ㅋ
    워낙 추위를 잘 타서...^^;

  3. 남자보다는 요도의 길이가 작아서 그렇다고 듣기는 했는데...과민성도 원인이 되겠군요

    • 사실 요도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고 방광의 용량 문제이긴 해요. ^^.
      게다가 방광 신경이 예민하면...아무래도 자주 소변을 보게 되지요.

  4. 이것도 진화의 한 과정이었을까요? 사냥나가는 남자들은 사냥중에 소변을 볼 수 없으니 이렇게 진화한것 같아요.ㅎㅎㅎㅎ

    •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죠...ㅎㅎ.
      사냥 중엔 아무래도 소변을 참는 경향이 더 강할 것이므로..^^. 수만년 단련되었다면. ㅋㅋ

  5. 한때는 나도...?
    그렇게 의문을 품기도 했었죠.
    남자들과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제사 풀렸습니다.

  6. 걷기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과민성 방광증후군이라는 병을 처음 알게 되었구요..
    푸샵님 덕분에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7. 에궁~~혹시 나도~~~?ㅎㅎ
    앞으로는 커피랑 매운음식 조금씩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푸샵님^^*

  8. 남자보다 더 자주는 모르겠지만
    변기 부족은 확실히 맞아요 ㅎㅎ

    • 동감~ ㅎㅎ. 많이 부족하긴 해요. 특히 고속도로 휴게실. ^^. 편의 시설 같은 곳!~ 설계할 때 좀 신경쓰면 좋을텐데...^^;;

  9. 커디션에 따라서 가끔 그러기도 해요 ㅎㅎ
    편안한 맘으로 살아야 하는데
    것두 힘들고 ㅎ

  10. 여성이 소변을 자주 보는데도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잘 보고 배워 갑니다.

  11. 음 그렇군요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2. 여자들이 대개 자주 소변은 보죠.
    그 이유 잘 배워갑니다.^^

  13. 이런 이유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저는 매운음식과 카페인 모두 해당되네요 ㅠ_ㅠ

  14. 정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푸샵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오늘 하루도 홧팅하는 하루 되세요.
    (신나는 곡 하나 들으러 오셔요 ~)

  16. 은이엽이아빠 2012/02/22 09: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겨울에 화장실 자주가는 편인데...
    커피를 하루 10잔 정도 마시는데 커피때문에 그런가보네요..
    오늘부터 커피 좀 줄여야겠습니다..^^

  17. 음... 여성의 방광이 남성보다 작다는 것은 첨 알았네요...
    남자임에도 소변을 자주보는 편인데 걱정되네요..ㅡㅡ;;

  18. 이 글 읽고 나니,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네요. ㅋㅋㅋ

  19. 남자 보다 여성들이 이런 질환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조심조심...ㅎㅎ

  20. 좋은 포스팅 정말 잘보고가요~
    즐거운 수요일에는 좋은일 더욱 가득 하세요~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

  21. 과민정 대장증후군과 거의 흡사하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한 주 되세요...*^*

  22. 과민성 방광증후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점심식사도 맛나게 하시구요~ 화이팅~!!!

  23. 역시 식습관이 정말 중요하네요..
    언제부턴가 커피랑 녹차를 자주 마시고 있는데..
    너무 자주마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24. 가볍게 봐 넘길 질병이 아니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5. ㅎㅎ 잘보고 갑니다.
    역시 지나치면 좀 의심을 해봐야 겠어요~!

  26. 오호... 식습관이 이런 ...
    잘 알아둬야겠는데요?
    여자친구에게 알려줘야하는건가? ㅎ;;;

  27. 오 여성이 남성보다 방광용량이 더 작군요
    과민성방광증후군이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거의 흡사한 질환이군요
    아직 이런 증상은 없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28.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9. 저는 남자인데 자주 봐요...ㅠㅠ

 상생활에서 24시간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이 좋을;;; 정도로 가장 많이 접하는 물건을 고르라면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합성섬유가 아닐까 한다. 겉옷, 속옷, 양말, 이불 등등 당신의 몸에서 하루 종일 떨어지지 않고 당신의 몸 그리고 삶과 밀착되어 있는 것이 바로 합성섬유다.  

합성섬유는(Synthetic Fiber) 인조섬유 중 석유, 석탄, 공기, 물 등을 원료로 하여 섬유를 형성하는 일련의 긴 분자를 화학적으로 합성해 만든 고분자물질로 '합성고분자 섬유'를 일컫는다. 순수 합성섬유으로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비닐론 등이 있고 폴리프로필렌 섬유, 스판덱스(폴리우레탄 탄성사)와 최근에는 케블라(Kevlar), 탄소섬유 등 특수한 용도에 쓰는 합성섬유도 있다. 이에 반해 천연섬유(면, 양모, 생사 등), 재생섬유, 아세테이트 섬유 등이 있다. 

우리는 24시간 합성섬유를 입고 산다. 스똬일!~ [사진=구글]

합성섬유는 일상적으로 입는 의복은 물론 여성들의 대표적 소모품인 나일론 스타킹, 체형 등을 교정할 수도 있는 스판덱스 같은 속옷, 군사작전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군복, 날아오는 총알도 막아낼 수 있는 강철보다 몇 배나 높은 강도를 가진 케블라로 만들어진 방탄복, 요즘 유행하는 테프론 계열의 고어텍스 등산복, 우주인들이 입는 우주복외에도 다양한 용도에 쓰인다.

이렇듯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합성섬유는 현재 옷의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100퍼센트 천연섬유보다는 적은 비율이라도 합성 섬유가 혼합되어 있는 것이 기능적인 면에서도 좋은데 착용감 증진 및 세탁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값이 싸기 때문에 합성섬유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합성섬유의 주원료가 석유나 석탄이고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화학제품들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합성섬유의 문제점 - 피부질환 및 각질 유발

합성섬유의 여러가지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합성섬유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피부에서 배설되는 땀과 탄산가스, 분비물 등을 흡수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는 흡습성이 적다는 것이다. 이는 피부 위생에 좋지 못하며, 체온조절을 방해해 피부 표면에 열을 모이게 한다. 또한 착용 시 정전기가 생겨 피부 각질층을 손상시키기도 하고 피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정전기가 가장 많이 생기는 섬유가 합성섬유이다. 물론 천연섬유에도 정전기가 발생한다. 그러나 친수성 섬유여서 섬유에 머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수분율이 많은 천연섬유는 섬유 중에 존재하는 물이 절연 저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합성섬유는 물과 친하지 않은 소수성이어서 마찰에 의해 전기를 띠기 쉽다. 

정전기는 아이에게 경기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진=구글]

또한 정전기가 피로, 나른함, 졸림, 화남, 가려움, 피부 거칠음 등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아기의 경우는 정전기가 발생하면 깜짝 놀라 심하면 경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정전기가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정전기가 생기는 주변의 의복에 먼지나 세균들이 모여 쉽게 오염되는 단점도 있다.

이 외에도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합성섬유를 입을 경우 남성의 정자수가 감소하고, 여성의 경우 임신시 자연유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합성섬유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에 대한 심각한 연구결과가 있다. 샤픽(A. Shafik)의 실험에 따라면, 폴리에스테르 내의를 입은 남성의 정자수가 감소했다.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에서도 에스트라디올(estdiol: 난소호르몬의 일종)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난소호르몬의 일종)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자연유산이 발생하기도 했다. 비록 적은 개체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지만, 그 원인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정전기에 의한 것이었다고 그는 확신했다. 따라서 그는 남성과 아이들, 특히 임신 시 여성들은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내의는 입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옷이 우리를 죽인다 中에서
옷이우리를죽인다각종질병을유발하는잘못된옷입기 상세보기

위의 연구 결과는 단순히 합성섬유를 착용해도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이다. 필자의 경우 100퍼센트 폴리에스테르 옷을 입으면 따끔거리는 증세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는 피부 색깔이 빨갛게 변하기도 했는데, 폴리에스테르가 40퍼센트 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딱 한번 그런 경우가 있었다. 아마 합성섬유 외에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물질이 들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때로는 기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은나노 같은 특정 물질을 넣은 경우도 그런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합성섬유는 피부를 괴롭히는 원인 제공을 한다. 

그러나 합성섬유를 입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는 매일 그것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슨 말인가? 합성섬유를 매일 먹고 있다니...ㅜㅜ 

입는 것을 넘어, 매일 섭취하는 합성섬유 물질들

합섬섬유 옷을 세탁할 때 옷에서 떨어져 나오는 미세입자 물질을 '마이크로플라스틱(micro-plastic)'이다. 마이크로플라스틱은 크기 1mm 이하 미세 플라스틱 잔해물로 옷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나 아크릴 나일론 등이 주요 성분으로 이것이 바다로 흘러들어 생태계를 파괴하고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매일 마이크로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진=구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
한 벌을 세탁할 때마다 최대 1900개가 배출된다고 하는데, 일반 가정에서 빨래 한 번 할 때마다 수만 개씩 마이크로플라스틱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BBC뉴스에 의하면 "미국, 영국, 호주 연구진의 공동조사 결과, 합성섬유 미세물질인 마이크로플라스틱이 바다로 대량 유입되고 있다. 이로인해 생태계 파괴는 물론이고 인체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바다로 흘러든 마이크로플라스틱은 미세물질 상태로 어패류 등 해안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소화기나 호흡기로 들어가게 된다. 마이크로플라스틱은 스펀지처럼 유해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에 달라붙은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이 생물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된다는 것이다. 결국 먹이사슬의 최상위층인 인간이나 포유류에게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이 건강과 생존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을 운반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연구결과에 의해 합성섬유가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합성섬유 제품의 사용을 중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적어도 석유와 석탄으로 만들어진 합성섬유가 유발하는 인체 유해성에 대해 알고, 합성섬유의 포함율이 낮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좌)마이크로플라스틱 (우)해양쓰레기인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사진=구글]


생활 속에서 합성섬유와 정전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

1. 옷을 고를 때 원재료의 함유비율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지나치게 합성섬유의 비율이 높은 제품은 피한다(석유 관련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지구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이롭다).
 
2. 빨래를 할 때 세재의 사용 비율을 줄인다. 특히 세재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정전기를 더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3. 여성의 경우는 스타킹으로 인해 정전기를 많이 경험하게 되므로, 스타킹을 신은 다음에는 바디로션을 스타킹 위에 바는 것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를 40~50퍼센트 정도 유지해주는 것이 합성섬유로 인한 정전기 예방에 좋다.

5. 옷 보관 시에는 순면 소재의 옷을 사이사이에 끼워 두면 옷 사이의 마찰을 줄여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6. 합성섬유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도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참고글
저녁 노을님의 겨울철 불청객, 생활 속 정전기 방지법

주말 잘 보내셨죠?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합니다. 봄이 점점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고,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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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러다가는 산고 마스크 쓰고도 못 믿을 세상이 ...^^*

  2. 공감공유 2012/02/20 08: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악 이걸 먹기까지 한다니.. 진짜 믿을만한게 없네요..

  3. 으...정전기 그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4. 올 겨울은 정전기를 무사히 넘기는 듯 해요.. 찌릿 너무 싫죠

  5. 많은 옷에 사용되는 합성섬유가 정말 무섭네요..
    생활속에서 합성섬유와 정전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6가지 모두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6. 순면으로 된 옷을 구입하여도
    메이드 인 차이나는 왠지 모르게 불안한 불편한 진실! ㅜㅜ
    특히 아가들 옷은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되겠어요!

  7. 모르던 부분을 알아갑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요.^^

  8. 다시 먹기까지 한다니 너무 끔찍하네요. ^^;;

  9. 우리는 알게 모르게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죠.
    푸샾님의 글을 읽으니 아주 심각 하군요.

  10. 헉... 합성섬유가 이렇게 안좋은건줄은 몰랐네요!+_+

  11. 우리가 입고 있는 옷에 그런 무서운 성분들이 있는줄 몰랐네요.
    알아도 크게 대처할 방안이 없어 안타깝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합성섬유 함량이 낮은 의류를 선택하는 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죠.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12. 햇살소리 2012/02/20 09: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합성수지제품이 이렇게 위험할줄이야 그런데 이런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을까요? 거기에 대한 연구는 없겠지요.

    • 네 아쉽게도 의류 공장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한 자료는
      혹시나 해서 좀 뒤져봤는데...어렵네요. ㅜㅜ.

  13. 휴 그렇군요
    덕분에 잘배우고 갑니다.

  14. 아.. 왠지 찝찝하네요 ^^;;;;; ㅎㅎㅎ

  15. 와~ 이건 정말 새로운 정보내요 +_+
    진짜 왠지 찝찝해 짐..ㅎㅎ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세요~

  16. 으어.. 몰랐던 지식을 알게되어서.

    매우 찝집합니다 -ㅁ-....

    좋은 하루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ㅁ'//

  17. 마이크로플라스틱을 매일 섭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니 정말 무섭네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들이 많군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조금 춥지만 날씨가 정말 맑고 좋은 날이네요
    또 다시 찾아온 한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바다엔 플라스틱 섬들이 떠다니는 걸 본적도 있긴해요.
      결국 편리함만을 쫓다보니 그 피해는 결국 다시
      사람에게 돌아오는 듯 합니다. ^^;;

  18.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됬네요^^
    요번주도 완전 화이팅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19. 유익한 정보입니다^^
    멋진 한주 열어가세요^

  20. 에공~앞으로는 물고기 먹을때도 왠지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든옷감을 다 면제품으로 만들수도 없는노릇이고~^^

    생활속 합성섬유 피해 줄이는 방법 잘 배워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셔유~푸샵님^^*

    • 생선이나 참치의 경우는 너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긴 한 듯해요. 전문가들도 그리 조언하는 걸 보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듯 해 보이긴 해요. ㅜㅜ

  21. 구연마녀 2012/02/20 11: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매번 정전기 때문에 스프레이 왕창 뿌리고 그랬는데~

    요렇게 하면 되겠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22. 합성섬유가 일으키는 정전기가 큰 문제로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3. 아 결국 제 입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그렇다고 합성섬유를 모두 처분할 수도 없고 이거 문제군요.

  24. 놀랍고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푸샵님....*^*

  25. 심정화 2012/02/20 12: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인간이 없어져야 지구가 산다고합니다
    인간도 살고 지구도 사는 법
    1 수도관없에기
    2프라스틱없에기
    3화학약품없에기
    4공장 없에기
    5결론 옛날처럼 아끼고 절약하고 채식위주 환경있는 그대로 지키기
    a제가 놀던 동산이 절반은 없어졌어요
    b논과밭이거의집과 빌라 콘크리트로 덮어버렸고...산에는 터널이 생겨 구멍이 여기저기 자연이 불쌍해요.제발 살려주세요.그래야 자연이 인간을 살려줍니다.삼척원전도막아 주세요.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로 작년에 적자라고 합니다 .패쇄시키는데 최소30년이상걸린답니다
    아름다운 후쿠시마가 그곳에고향을둔 사람이 갈수없는곳도생겨 고향을떠났어요.타산지석이니다.아름다운 우리강산 지켜주세요.독립운동하듯이요.저는 할겁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해요. 대안이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아직 대안이 없는 것이라면 안타깝지요.
      희망은 그래도 과학이 발달하면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기술들도 발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깨끗해질 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26. 오늘도 알찬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어찌 컨디션은 회복하셨나요~
    신월~ 신나는월요일~ㅋㅋ 되세요~ㅎㅎㅎ

    • 어제 코엑스에서 빨빨 거리고 하루 종일 땀흘리면서
      돌아다녔더니...좀 나아진 것 같아요. ㅋㅋㅋ

  27. 잘 몰랐는데 포스팅을 보고나니 정말 심각하네요...
    요즘 정말 환경기후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28. 에버그린 2012/02/20 14: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왠지 무섭기 까지 하네요
    정전기도 너무 싫고

  29. 정말 주의해야될 부분이네요.
    이런것들로 암이나 이상한 병이 유발되는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0. 비밀댓글입니다

    • 많은 것들이 석유로 만들어지는 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면 대체할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해봅니다.

      특정 제품들의 경우는 100% 면으로만
      된 것들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있긴 해요. ^^

  31. 원시 시대로 돌아가야 할까요?? ^^;
    인류가 발전하는 만큼, 수많은 폐해들이 함께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걸 까요~~ㅡㅜ

  32.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던 부분인데...
    굉장히 심각한 부분이었네요
    생활에서 다시한번 주의해야겠습니다

  33. 그렇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아찔하네요...

  34. 정전기가 생기는 것은 건강에도 상당히 좋지 않네요^^
    잘보고갑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35. 합성섬유 이런게 있었군요 ㅇ_ㅇ;;;;
    좋은정보 잘보구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36. 무서운 일인데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요

 득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어진다. 

엉덩이...아니...항문...아니..똥꼬가 가려우신 적 있으시죠? 

그리고

솔직히,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박박 긁은 후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죠? ㅋㅋㅋㅋㅋ (냄새 맡아보신 분 손!~ ) 

라고....

솔직해집시다 여러분!~ ㅎㅎ

항문가려움증은 흔한 증상이다. [사진=구글]

오늘은 늦은 포스팅으로 인하여 짧막한(이라고 쓰고 항상 길어지는;;;;;;) 건강 상식 한토막!!

사실 누구나 항문, 정확히 항문 주위의 피부가 가려울 때가 있다. 특히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엔 말하기도 그렇고, 병원을 가기도 좀 그렇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항문의 가려움 증세는 누구나 흔히 앓는 증상이니까. 이렇게 항문이 가려운 증상을 전문용어로 '항문가려움증 혹은 항문소양증(pruitus ani, itchy anus, anal itch)'라고 한다. 

항문소양증은 세계 인구의 약 45%가 겪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 의학계에서는 질환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상으로 본다. 그리고 남성이 여성보다 2~4배 더 많이 겪는다. 증상은 시도 때도 없이 가려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밤이 되면 더 심하게 가려워서 자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심하게 긁는 때도 많다(그리고는 무의식적으로 냄새를 맡곤한다..ㅋㅋ). 오래 방치하면 항문 주변 피부가 두툼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급성 습진처럼 빨갛게 짓무르기도 한다.

왜 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가려울까?

항문 주위의 피부가 가려운 주된 이유는 대변에 의해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항문은 구조상 공기가 잘 소통되지 않아서 항문 주위가 쉽게 습해질 수 있어, 대변의 잔여물에 의해 피부가 오염되어 항문가려움증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항문 주변에 지나치게 털(일명 똥꼬털;;;;)이 많아도 그렇다. 배변 후 잘 닦지 않아도 생길 수 있지만, 지나치게 항문을 세게 닦아대서 피부가 손상돼 생기기도 한다.

1. 배변 후 항문 주위를 잘 닦지 않으면, 소량의 대변이 피부에 남아 가려움증을 유발함.

2. 배변 후 지나치게 항문을 세게 닦는 경우

3. 항문 피부를 자극하는 식품(커피, 콜라, 우유, 초콜릿, 알코올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

4. 화장지(특히 향이 들어간 화장지), 세정제, 파우더, 비누(역시 향이 들어간 비누) 혹은 항문질환 치료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려운 경우.

5.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장의 상태가 교란되어 발생는 경우.

6. 기타 장 질환(치질 등)과 기생충(요충) 및 곰팡이 감염, 피부질환(건선, 습진, 지루)에 의해서도 가려운 증세를 유발한다. 이런 경우는 가려움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러한 항문가려움증은 과체중인 사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또는 꽉 끼는 속옷을 자주 입는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항문가려움증 어떻게 해결하나?

대부분의 항문가려움증은 손쉽게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비누나 물로 지나치게 씻거나 문지르면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다. 단순 항문가려움증에 대한 해결책은 항문 부위에 어떤 비누도 사용하지 말고, 닦을 때는 젖은 휴지나 유아용 물휴지, 젖은 수건으로 깨끗이 하는 것이다. 또는 샤워기로 가볍게 세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왕 화장지를 사용할 것이라면 친환경 화장지(무형광, 무표백, 천연펄프)를 사용하길 권한다. 요즘 많이 부드럽다(푸샵도 천연 화장지를 사용하지요. ^^). 다만 언급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지속되면 병원방문해야 한다. 부끄러워하진 마시길...!~

그루의 친환경 화장지. 마트에도 이 제품밖에 없는 걸로 기억된다.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위에 쫄지 않은 행복한 금요일!~ 블링블링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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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5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울 애들 어릴때 항문이 가렵다고 하니
    동네어른이 처방해 주시기를 회충약 먹으면 괜찮다고..ㅎ
    그런데 효과를 봤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음...그나저나 점심시간이라 맛난 점심 드시라고 해야하는데~왠지 좀..ㅎ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후도 행복하셔유~~푸샵님^^*

    • 어렸을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대변 검사 통해서 회충약 타먹던 시절. ^^

      쫌 그랬죠?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

  2. 에~이 이글 보고 점심 먹어야겠다.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3. 오호라 저도 이거좀 궁금하긴했는데 ㅋ
    잘보구갑니다 불타는 금요일되시길^^*

  4. 항문 가려움증이 45%나 된다니 놀랍네요.
    관리 잘해야겠어요. ^^;;;

  5. 잘 보구 갑니다^^
    오늘만 보내면 주말이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구~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

  7. 크크~~ 민망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했을 얘기네요..ㅋㅋ

  8. 저도 부끄럽네요 ㅎㅎ
    한동안 고생좀 했는데 말도 못하고 ㅠㅠ
    뭐 흔한 질환이라니까 안심이 좀 되는데요 ㅋㅋ

    이번 한주도 정말 빠르죠 ^^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 헛...한동안 고생을 했다면....6번에 해당된 건 아니시죠? ^^;;;;
      6번을 제외하면 단순한 증산인지라.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9. 가려우면.. 긁어야죠.. ㅎㄷ..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0. 응가 뒤에는 비데가 없어도 물로 씻어주는 게 좋더라능..

  11. 헉...화장지에 문제가!?

    • 요즘 나오는 화장지들 향도 들어가고 표백도 해서 뽀샤시 한데 사실 민감한 피부에는 그닥 좋지는 않아요. ^^
      혹 위와 같은 증상을 자주 겪는다면 화장지를 바꿔보시는 것도. ㅎㅎ

  12. 항문 가려움증!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네요~
    가려울땐 얼른 원인부터 밝혀서 원인 제거를 해야겠군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며칠 씩 가렵다면 원인 파악 후 제거하면 되지요.
      다만 오래 간다면 의사 상담은 필요합니다. ^^

  13. 블금되세요~ 휘리릭~==33===333==33

  14. 에구.. 이런 병도 있군요..
    친환경 화장지만 사용해야겠어요^^;;

  15. 조심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겠어요

  16. 큰애가 자꾸 항문 주변이 가렵대요.
    잘 안닦았나 싶어 물티슈로 몇번이고 닦아주는데도 그래서 이상타 했는데...
    음... 그렇군요?

    • 아이의 경우라면 먹는 것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깨끗이 잘 제거했는데도 그런 증상이
      며칠 지속되면(다른 질환이 없다는 가정) 대체로
      화장자, 먹는 것 등의 문제인 경우가 많지요. ^^

  17. 아...오모나..^^;;;

    그니까 잘 닦으면 돼요... ㅎㅎㅎ;;

    그런데 저 누런 화장지.. 마트가도 제 눈엔 안 띄더라구요.
    눈이 작아서 긍가? ㅡㅡ^

    • 세게 말고 잘 닦는 게 중요하죠. ㅎㅎ
      맞아요. 저도 천연펄프 쓴지 2년 정도 되어가는데
      일단 저렴하고, 친환경이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예전 제품들에 비하면 많이 부드럽고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

      아쉽게도 마트에도 저 제품밖에
      없더라구요. ^^ 잘 찾아보셔야 해요. ㅎㅎ

  18. 뉴스를 보니 스위스 휴지로 닦으면 절대 그런 일이 안 생긴데요 ㅋㅋ


    일단 배변을 보고나면 비데보다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데요.

    저도 해보니 아주 개운하고 좋았어요 .


    • 스위스 휴지라.....천연 펄프 그대로 만든 거겠죠? ㅎㅎ
      비데가 없는 경우 샤워기로 하는 게 좋더라구요.
      비데가 있는 경우라면 너무 세게 하는 건 오히려
      안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

  19. 저희 집은 비데를 아직 사용하지 않지만, 항문 가려움증에 비데가 많은 도움을 주겠군요.

  20. 뭐든 덜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해야겠습니다.
    청결은 기본이겠구요.^^

    • 넵~ 친환경 제품을 쓰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해요.
      가격도 일반 화장지에 비해서 싸답니다. ^^

  21. 청결은 기본 화장지는 저자극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ㅎ

  22. ㅎㅎ노을인 너무 닦았남? ㅋㅋㅋ

    잘 보고가요

  23. 에버그린 2012/02/18 11: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ㅎㅎ
    재밌네요 내용이 ㅋㅋ

  24. 역시 잔변이 남아있으면... ㅋ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

  25. 비밀댓글입니다

    • 소스 확인해 보니 주소가 잘못된 것 같아서
      일단 수정은 해놨는데..며칠 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26. 옹, 흔하게 겪는다 하니 묘한 안심(?)이 되네요 ^^



부제: 웃음은 건강과 성공 그리고 행복을 부르는 명약이다.

웃음은 우리에게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웃음 곁으로 자주 가야 한다.  - 코미디언 故 김형곤 

우리는 웃는다. 우리는 웃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웃기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가 웃겨 주는 것도 좋아한다. 가장 성공한 삶을 산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어떤 이는 "가장 많이 웃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 웃음의 과학 中에서(개그맨 이윤석)

 오드리 햅번은
나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웃는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을 낫게 하고, 어쩌면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당신은 얼마나 웃고 사는가?

웃음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은

일생 동안 50만 번 이상 웃는다.

고 한다. 꽤 많이 웃고 하는 것 같은가? 그 시간 다 합해봐야

22시간 3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의 삶을 80년으로 봤을때 하루도 채 안되는 그 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누구나 웃음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명약임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웃지 않고 산다. 웃음의 효과를 몰라서 일까?

오드리 햅번의 천만불짜리 웃음. [사진=구글]

2006년 SBS스페셜 '웃음에 관한 특별한 보고서'는 도대체 웃음은 무엇이고, 왜 웃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한 다큐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암과 아토피성 피부염을 이겨낸 사람, 뇌졸증을 극복한 사람 등 신기하고도 놀라운 웃음의 효능에 대해 다루었다. 그 보고서의 결론은 이렇다.

■ 웃으면 건강해진다.
■ 웃다가 성공한다.
■ 그러다 보면 어느새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보고서의 '웃다가 성공한다'를 증명해낸 기업이 있을까? 있다. 웃음을 기업 경영에 도입한 이른바 '펀(FUN) 경영'이라 불리는 경영 기법을 적용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경우는 펀 경영이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는 펀 경영이 정착 단계에 들어갔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성공 비결은?

펀 경영의 실천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우뚝 선 곳이 있는데,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오일쇼크 직전인 1971년 6월 18일, 미국 달라스의 러브필드에 본사를 둔 조그만 항공사가 차려졌는데, 보잉 737 항공기 4대에 198명의 직원이 고작이었다. 대형 항공사들이 하늘을 주름잡고 있던 시대에 이 보잘 것 없는 단거리 노선만을 운영하는 저가 항공사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랬던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 꼽히고 있다. 왜 그런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철학은 특이하다.

1. 일은 즐거워야 한다. 일은 놀이이고 즐겨야 한다.
2. 일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
3. 사람이 중요하다.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슬로건은
우리는 미소를 지어야하기 때문에 미소 짓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미소를 짓고 싶어서 미소 짓는 것이다.
이다.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기내 방송 멘트 중 하나는
기내에서는 금연입니다. 담배를 피우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날개 위에서 피시면 됩니다. 흡연하시면서 관람할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되겠습니다. O( ̄▽ ̄)o.

로 펀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되기도 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펀 경영에 힘입어 최근 32년 동안 연속 흑자를 냈다. 아울러 연 평균 10∼15% 성장하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미국내 최우량 항공사로 성장한 것이다. 1994년 보스 데이(Boss day)에 USA투데이에는 다음과 같은 전면광고가 실렸다.

'우리는 허브 씨에게 우리의 이름을 모두 기억해주시고, 맥도날드 하우스를 지원해주시고, 추수감사절에 선물을 주시고, 모든 사람에게 키스를 해주시고, 들어주시고, 이윤이 남는 항공회사로 키워주시고, 휴일 파티에 노래를 불러주시고, 보스가 아니라 친구가 되어주신 것에 대해 경영자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직원과 회장 허브 캘러허 [사진=구글]

이 광고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회장인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의 리더십에 감명받은 1만6천여 명의 직원들이 스스로 비용을 각출해 실은 것으로 회장에 대한 사랑의 표시였다. 허브 켈러허는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펀 경영 철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고 하는데, 출근할 때 토끼 모양의 분장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직원들을 놀라게 한 일화는 유명하다(2012년 현재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미국 보잉사로부터 모두 208대의 보잉 737기를 수주했다. 수주액은 최대 19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며, 항공기 대수나 거래액으로 볼 때 보잉사 입장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렇듯 기업도 웃음(⌒▽⌒)이 넘쳐나는 경영의 실천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사우스웨스트사의 성공 비결은 바로 웃음(⌒▽⌒)에 있었던 것이다.

사우스웨스트는 '웃다가 성공한' 케이스의 좋은 사례이다. 그렇다면 웃음에 관한 특별한 보고서의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일까?
 
도대체 웃음의 효과가 얼마나 되길래? (푸샵은 자꾸 웃으라고 하는 걸까? ㅋㅋ)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웃음이 가진 의학적 효과들이 점차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연구중에서 가장 획기적인 접근은 웃음이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는 결과이다. 

웃음은 수많은 호르몬과 면역 물질을 생성하고 활성화시킴으로써 건강과 장수에 도움을 준다. 웃음은 NK세포, 엔도르핀, 글로불린A, 인터루킨6, 엔케팔린, 인터페론 감마, T세포, B세포 등 각종 면역물질과 21가지의 호르몬을 방출시킨다. - 웃음의 과학 中에서
언론에서도 웃음에 대한 의학적 연구결과를 쏟아내고 있다. 미국 볼 메모리얼 병원 건강 안내서에서는 15초의 웃음으로 분비되는 엔도르핀의 양과 NK세포의 활성도가 면역계 등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수명으로 환산하면
이틀의 수명 연장 효과
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단지 15초 동안 크게 웃는다는 행위만으로 말이다. 해볼만 하지 않은가?

이와세 일본 오사카 의대 박사팀은 최근 웃음치료가 암세포를 잡아먹는 세포(NK)를 14%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1∼5분 정도 웃으면 NK 세포가 5∼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실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NK세포는 크게 웃으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엔도르핀'에 의해 증가된다. 

엔도르핀은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훨씬 큰 몸속 천연 진통제 역할도 한다. 통증이 심한 이들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이 엔도르핀이 분비돼 고통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살짝 웃는 것만으로는 엔도핀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하하하"하고 크게 웃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우울할 때 생성되는 아드레날린의 과다분비는 심장병 고혈압 관절염 편두통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한다.
 
로마린다 의과대학 리버크 교수팀은 실험군을 대상으로 폭소비디오를 시청한 후 혈액검사를 한 결과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감마호르몬의 양이 200배 늘었으며 또한 백혈구 증가와 면역력을 낮추는 호르몬이 줄어들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웃음으로 치료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패치 아담스 [사진=구글 / (좌) 영화 '패치 아담스' (우) 실제 인물]

인체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의 감정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하는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웃음은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테네시주 밴더빌트대 연구진은 유럽비만학회서 "10∼15분간 웃을 경우 중간 크기 초콜릿 한개에 해당하는 열량이 소모되며 이는 평균 40∼50칼로리에 해당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는 매우 적은 양처럼 보이겠지만 "매일 이렇게 웃는다면 1년이면 2㎏을 감량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또한 웃음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관련 전문가들은 웃음이 치료로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되는 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능성 질환이라고 말한다. 기능성 질환의 90%는 스트레스, 성격, 우울증 등이 원인으로 웃음을 통해 삶의 동기 부여, 대인관계 개선 등의 효과를 분명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웃음의 효과는 암뿐 아니라 면역 증강이 필요한 모든 질환에 적용될 수 있지만 아직은 각 질환별로 기존 치료와 병행해야 하는 보조적 치료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는 게 의학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의 효과에 대해서는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웃음 십계명
1. 크게 웃어라 -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2. 억지로라도 웃어라 - 모든 병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3.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 아침에 웃는 첫 웃음이 보약 중의 보약이다. 
4.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 시간을 정해놓고 웃으면 병원과는 영원히 작별이다.
5. 마음까지 웃어라 - 얼굴표정보다 마음표정이 더 중요하다.
6.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 한다.
7. 함께 웃어라 -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이상 효과가 좋다.
8. 힘들 때 더 웃어라 -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9. 한번 웃고 또 웃어라 - 웃지않고 보낸 하루는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10.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 필자가 웃음치료 과정을 수료한 '한국웃음연구소'의 웃음 십계명
- 김어준 총수식 표현을 빌리자면 '닥치고 웃음' 되겠다.
[참고: 헤비스모커에 고기없이 못사는 김어준 총수의 건강 비결은?]

아이는 하루에 300∼600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아이들이 웃는 것을 보면 숨이 넘어갈 듯 자지러지게 온몸을 이용해서 웃는다.
웃을 때 사용되는 근육은 231개로 우리 몸 속 근육의 3분의 1이상이 운동을 하게 된다. 한 번 크게 웃으면 윗몸 일으키기 25번, 10초 동안 웃으면 노젓기 3분, 15초간 박장대소하면 100미터 전력질주의 운동 효과가 있다. 이렇게 수많은 근육이 활동함으로써 웃고 난 후에는 근육의 긴장이 이완돼 편안함을 느끼고 소화기가 왕성해 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내 나이보다 딱 20년 젊게 사는 웃음 운동법

 15초 크게 웃는 것만으로도 이틀의 수명 연장효과가 있다는데 나이보다 훨씬 젋게 살기 위해선 과연 어떻게 웃는 게 효과적일까? 

1. 숨을 멈췄다가 뱃속에서부터 한 번에 내뿜듯이 '파'하며 웃는다.
2. 박수를 크게 치며 최대한 동작을 크게 온몸을 사용해 웃는다.
3. 의식적으로 큰 웃음소리를 뱃속에서부터 날숨과 함께 내 뱉으면서 웃는다.
4. 최소한 15초 이상 의식적으로 배가 움직이도록 하고 하루 세 번 이상 웃어야 한다.

아래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딱 20년 젊어 보입니다. 정말루.....^^;;

웃음모델: 더블에이치 멀티짐 강사 고은정 / 촬영장소: 숙대 워너핏 PT스튜디오 / 보너스: 푸샵

1. 도레미 운동: 낮은 도에서 시작해 높은 도까지 8음계를 각각 10초 동안 큰 소리로 발성한다.
2. 순발력 운동: '하나'에 엄지와 검지를 V자 형태로 만들어 입 주위에 대면서 입꼬리를 올린다. '둘'에 다시 원래의 표정으로 돌아온다. 10번 반복한다.
3. 하마 운동: 입을 가능하면 크게 벌린 상태에서 멈춘다. 이 자세를 10~15초 정도 유지한 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입술을 벌린다. 이때 가능하면 날숨으로 숨을 쉬면 좋다.
4. 하히후헤호 운동: '아하하하~, 이히히히~, 우후후후~, 에헤헤헤~, 오호호호~' 와 같이 10초간 자연스럽게 발성하며 웃는다.
5. 행복 운동: '행복하게~, 신나게~, 기쁘게~, 즐겁게~' 와 같은 단어들을 발성하며 그런 느낌을 상상하면서 10초간 웃는다. (각각의 운동들을 3번씩 반복한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 ㅋㅋ

웃음이 대세예요. 옵빠! 언뉘들! 웃으세요!~ (⌒▽⌒) 아이유가 응원할께욤!~ [사진=구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은 보고서의 3번째 결론에 해당하며, 그것은 진리인듯 합니다. 세익스피어는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라고 했답니다. (^▽^) 웃음기 팍팍 받는 행복한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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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61)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우와~ 웃음의 역할이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웃음운동 시작해야겠네요^^

  3. 여자 연예인들 웃으면 눈가에 주름잡힌다고 웃는것도 조심한다고 하더군요~

  4. 제나이보다 이십년이면..
    오홋....얼릉 따라해야겠습니다~

  5. 푸샵님 덕분에 웃는 하루 되겠습니다.
    푸샵님도 즐겁고 좋은 일만있는 하루되세요^^

  6. 좋은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_^
    이제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ㅎㅎ
    오늘 하루 기분좋게 힘내세요~

  7. 저는 오락프로 보면서 열심히 웃고 있답니다. ㅎㅎㅎ

    • 김형곤씨가 그랬다는군요. 자기 전에 하는 프로들은
      죄다 코미디 프로로 바꿔야 한다..국민들이 웃다 잠들 수 있게. ㅎㅎㅎ

  8. 웃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이상하게 카메라만 보이면 일동 묵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꼭 박장대소 사진을 찍고 말겠습니다!

  9. 정말 잘 보고가요^^ 운동을 하는 저에겐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포스팅입니다!!

  10. 오드리님 사진 올만에 보내요^^
    하루 많이 웃어야 겠어요~!

  11. ㅎㅎㅎㅎ 애 낳기전엔 저두 동안 소리 좀 들었는데~

    요거~ 요거~ 따라해봐야겠어요

    누가 주름은 우짜죠? ㅎㅎㅎㅎㅎㅎ

  12. 오늘부터 활짝 웃어야겠네요!

  13. 주말을 앞둔 금요일~
    상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4. 정말 알토란 같은 글입니다.
    기내 금연~흡연하고 싶으면 날개에 앉아서 피워라~ㅋ ㅎㅎㅎㅎㅎ

  15.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는데 동안비결도 되는군요..ㅎㅎ
    웃음~ 요거 참 좋은건데... 인생에 웃는 시간이 많이 짧은게 아쉽네요..
    열심히 웃으면서 살아야겠습니다...하하하...^^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부끄럽습니다... ^^;;

    • 너무 짧죠? 저도 조사하면서 살짝 놀랬답니다. ㅎㅎ
      웃음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교육받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ㅎㅎ
      은이엽이 자주 보러갈께요...아이들 웃는 거 보면
      엔돌핀이 팍팍 나오거든요. ㅋㅋ

  16. 내내 안웃다가 아이유에서 웃어버렸습니다 ^^;
    저도 웃음이 많이 않은 편이라 반성해야겠네요.
    정말 웃음에 대해 이렇게 박식한 글은 처음 봐요
    정성스러운 글 잘 보고 갑니다. ^^

  17. 웨딩촬영가면 평소에 잘안웃던거 한꺼번에 ㅋㅋㅋ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마일이 포인트!

  18. 에버그린 2012/02/10 1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프하하~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덕분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19. ㅎ 역시 웃으면 복도오고 여러모로 좋네요 ^^
    앗 근데 주름은..

  20. 정말 웃어야 하는데 워낙 웃질 않다보니 그래도 눈가에 주름은 없더라구요
    이걸 위안이라고... ㅎㅎ

  21. 이 포스트를 못봤으면 이틀을 손해 볼 뻔했네요^^
    허브캘러허 같은 분이 밑에서 일해봤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무실에선 거의 웃을일이 없어서 ㅋㅋ
    한주 잘 마무리하시구요 오늘도 건강, 행복 그리고 웃음가득한 하루되세요

    • 경험상 유머있고, 편하게 해주시고 배려해주고 독려해주는 상사 분과 일하는 건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모 기업과 일할 때 봤던 사무실 풍경은..뭐랄까
      그냥 딱딱함 그 자체더라구요. ㅜㅜ
      한국의 사무실에서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22. 웃어야 복이 오져 ㅎㅎ ^^

  23. ㅋㅋㅋ 나도 따라해야지 ~ 링크공유!ㅋㅋㅋ

  24. 푸샵님 모습보니 안웃을 수가 없네요~ㅎㅎㅎ
    이 다 드러내고 웃기 정말 쉽지 안쵸~ㅋㅋ
    불타는 금요일 보내세요~^^ 불금 불금~ㅎㅎㅎ
    뿌각이도 불금이라 좋아할꺼에요~ㅎㅎ

  25. d웃는것만큼 좋은 게 없다죠..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26.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철학이 넘 멋져서, 친구에게도 링크 전해줬어요~ ^^
    글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더 방긋 웃어보게 됩니다~ ^^
    푸샵님~ 오늘도 미소 가득한 금욜 마무리 하시고,
    해피 주말 되세요~~ :)

    • 친구분 중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일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ㅎㅎ. 해피 주말 되세요. 라라윈님!~

  27. 모두모두 웃을일이 많은 날듯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8. 스킨 바꾸셨네요..^^

  29. 나이드니 웃음이 줄어들어요...ㅜㅜ

    • 어익후!~ 몸짱의사님..많이 웃으셔야죠. ㅎㅎ
      근데 '껄껄'하고 웃는 모습은 정감이 가요. ^^

  30. 그 유명한 슬로건이군요.
    저도 요즘 찌푸리고 사는데 20년 젊어진다고 하는데요.
    슬슬 쪼개면서 다녀야겠어요.

  31. 역시 웃는것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 ㅎㅎ
    한번 신나게 웃고 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__^v

  32. 저는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ㅜㅡ

  33. 많이 많이 웃어야 겠어요 ㅎㅎ
    웃으면 정말 많은 효과들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열심히 50번씩 웃어야 겠어요!

  34. 대관령꽁지 2012/02/10 16: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주름이 생긴다 하여도
    항시 웃으며 살아야 하는데~~~

  35. 그래서 2012/02/10 17: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많이 웃는 연습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많이 힘들때일수록....

    • 힘내시고~ 꼭 웃으세요...저도 매 시간마다 혹은 적어도 하루 세번은 배꼽빠지게 웃습니다. ㅎㅎ.
      그러고 나면 세상이 조금 달라보여요. ^^

  36. 역시 좋은 글입니다
    푸샵님 어디서 이런 좋은 글재료를...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37. 글보고 한번 크게 웃어봅니당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38. 캬~ 웃음의 효과라는게 대단하네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웃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니 말이죠^^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가봐요^^

    • 웃음의 효과가 정말 좋은데.....
      사람들이 잘 안웃는 것 같아요. ^^;;;
      웃는 주말 되시길 바래요. 대교님!~ ㅎㅎ

  39. 웃는에 더욱더 노력하여야 하겟습니다

  40. 웃는 얼굴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지요

    잘보고 갑니다.

  41. 웃음은 보약이지요.ㅎㅎ

  42. 많이 웃고 살자고 제 닉네임은 호호줌마입니다.
    닉네임만큼 늘 웃는 줌마가 되어야겠어요

  43. 이제 정말 열심히 웃어야겟어요 ㅎㅎㅎㅎㅎㅎ
    우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우하하하핳ㅎㅎㅎㅎㅎ

  44. 20년이나 젊어지면
    완전 갓난얘기인데요 3=3=3=


  45. 2년만 젊어보여두 행복하겠어요..
    꾸준히 하는건정말 힘들어요
    그래두 노력해봐야겠어요

일본 이즈미 시게치요(泉重千代)씨가 123세 237일로
기네스북 장수 세계 1위에 올랐을때의 일입니다.

그의 최고 장수 기록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한 기자가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이 어떻게 되십니까?

세계 최고 연장자인 이즈미 씨는
부끄러워하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이렇게 보여도 응석꾸러기 같은 면이 있어서요.
.
.
.
"전 연상이 좋아요."

이즈미씨가 장수로 세계 1위가 된 것은, 아마 그런 유머 감각 덕분일 것입니다.
이즈미씨보다 연상인 여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

-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中에서

유머 감각이 좋은 사람은 평상시 웃음이 많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그 유머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장수의 여러가지 비결 중에 단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푸샵은

웃음 (⌒▽⌒)

을 뽑는다.
그만큼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도 나는 꼼수다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는 꼼수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즉, 푸샵이 즐겨 듣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김어준 총수의 웃음 소리.

그 호방한 웃음소리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중독되게 만드는 힘이 있다.
 

MLBPARK에 올라온 게시물 캡쳐. - 이런 사람 꽤 있다.

나꼼수 팀이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 실패 없는 건강관리를 위해 '나만의 주치의' 두는 법 ]

필자는 김용민, 김어준, 주진우 순으로 건강이 가장 안좋을 것 같다고 진단을 했었다.
공통적으로 세 사람 모두 운동을 좋아하는 타입형(얼굴과 체형을 고려했을 때)이 아닌데다 김용민PD의 식습관, 시각적으로도 확연이 뚱뚱해 보이는 대략 0.1톤의 몸매.
헤비스모커에 채소는 초식동물만 먹는 거라며 고기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과는 거리가 먼 김어준 총수.
스트레스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전문 탐사보도 주진우 기자.

그런데..
아~ 그런데..
 
놀랍게도 3인방 중 가장 건강상태가 좋은 사람은 김어준 총수였다. 깨끗하단다.
순위가 바뀌긴 했지만 주진우 기자가 2위
3명 중 가장 점수가 낮은 김용민 PD로 고혈압과 당뇨 증세가 보인다고 했다.
다만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어서 나는 꼽사리다 팀으로 부터 그냥 돼지가 아닌 멧돼지 칭호를;;; 듣기는 했다.

어쨌든

그럼 왜 건강의 최대 적인 흡연과 고기 위주로만 먹는 습관을 가진 김어준 총수의 건강 상태가 좋은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그의 낙천적 성격과 웃음에 있다.

라고 추정된다. 
그는 정말 호탕하게 웃는다. 
나는 꼼수다 방송 내내 그의 웃음소리는 그야말로 배경음악처럼 깔린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김어준 총수가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인 것이다.
(하지만 좀 걱정스러운 것은 여전히 심장의 문제다. 깨끗하게 나왔지만 그도 가장 위험하다는 40대의 한국 남성이다. 부디 건강에 조금은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김어준]

'웃음'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석가모니의 웃음을 미래 인류의 웃음, 정신의 가장 높은 경지로 보고 있다.

고 했다.

웃음.1베르나르베르베르장편소설 상세보기
정신의 가장 높은 경지인 웃음!
여러분은 오늘 얼마나 웃으실 예정이세요?
  (⌒▽⌒)

벌써 토요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입춘이네요. 봄을 시샘해서 동장군이 그리 승질을 부렸나봅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는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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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웃음이 곧 보약입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2. 비밀댓글입니다

    • 그러게요..그게 좀 걱정이네요. ㅎㅎ 채소는
      초식동물만 먹는 걸루 인식하고 있어서리. ㅋㅋ

  3. 일부로라도 웃으라잖아요.
    웃는게 어색하다면 거울보면서 연습해 보라고까지 하던걸요?

    • 맞아요...그래서 일부러 하루 10번씩 웃고 있는데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얼굴 피부가 다 좋아졌어요. ㅋㅋ

  4. ㅎ~억지로라도 많이 웃겠습니다~~~ㅎㅎ
    많이 웃는 하루 되셔유~~~푸샵님~^^*

  5. 김어준 꼴등 만들기...실패!!!!

    끗 ㅎㅎㅎㅎㅎㅎ

  6. 열심히 웃으며 살아요^^

  7. 태생이 육식이 맞나보내요 ㅋㅋ 감기조심하세요 봄이 멀지 않은 듯 하네요

  8. 저도 행복하게 살렵니다.
    많이 웃으면서....ㅎ

  9. 낙천적인성격과 웃음....
    이게 참 좋은건데 잘 안되더군요.노력해야겠습니다.
    즐건 주말되세요~푸샵님

    •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꾸준히 웃다보면 변화는 일어나는 것 같아요. ㅎㅎ
      피부가 벌써 좋아지고 있답니다. 저는. ^^

  10. ㅎㅎㅎ
    얼굴 보면 안 건강해 보이는데 말이죠 ^^
    역시 웃음은 좋은 거에요.
    요즘 별루 안 웃었더니 몸이 반응을 보이네요
    많이 웃어야 겠어요 ㅎ

  11. 저도 앞으로 닥치고 웃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즐거워지고 또 건강해지겠지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푸샵님...*^*

    • 맞아요. ㅎㅎ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지금부터
      웃으시면 되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 지금 바로 신나게 웃어 보렵니다. ㅎㅎㅎㅎ

  13. 저는 이글을 보면서도 한바탕 웃었습니다.
    푸샵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요.

  14. 웃음 정말 너무 소중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

  15. 저도 웃음..! 항상 더많이 웃으려고 노력해요 ㅎㅎㅎ
    그리고 가끔 거울볼면서 제얼굴보면 그냥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16. 저에게 부족한 게 웃음이고 넘치는 게 스트레슨데...ㅜㅡ
    의식적으로 웃는 연습을 하려 해도 잘 안되네용...ㅜㅡ
    더 노력해야 겠어용..^_____^

  17. 정말 가끔 tv에서 상상도 못할 이상한 음식을 먹어도 건강한 사람들 나오면 의아할 때가 있는데요
    아마 100%의 믿음,,,, 이 음식을 먹고 내가 건강해진다는 100%의 믿음에서 나온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기나 흡연을 많이 하고도 건강할 수있는 또하나의 비결은 낙천적인 성격이였군요~ㅎ
    때론 지나친 염려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화이팅 입니다.!!!

  18.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주말이네요~
    주말간 편안한 휴식시간 되시길 바래요^^

  19. 웃음이 보약이지요 ㅎㅎ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남은주말 잘보내시길^^

  20. 훈훈한 글이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래요^^

  21. 웃음은 돈안드는 다이어트 방법이고,
    돈안드는 건강의 비결이지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22. 지금 닥치고정치 보고있는데 김어준 총수가 나오다니 반갑네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23. 건강의 비결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있었나봐요...
    왠지 헤비스모커에 고기 좋아하면 건강에 무척 안 좋을것 같은데..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이 더 중요한가 보네용... ^^;;;

  24. 네 팍팍 웃어줘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용^^

  25. 봄처럼 포근한 화요일
    활기차게 출발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날 되세요~

 55년만의 한파로 언론에서도 난리다. 수은주가 영하 17℃, 체감온도는 영하 23℃라고 한다. 어제(수)가 영하 13℃, 체감온도는 영하 20℃ 정도였다.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살짝 얼기도 했다. 그런데 작년 1월에도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언적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2011년 1월 중에도 영하 17.8℃였던 날이 있었다. 그러고 보면 55년만의 한파는 아닌 듯 하다. 

2012년 2월 1일 걷기 운동 중..찰칵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온난화를 막으려는 평형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지구가 살기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기후 학자들은 말한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 지구를 환경과 생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 즉 스스로 조절되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이론으로 1978년 영국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주장했다)’으로 보자면, 온난화로  지구가 스스로 면역체계를 발동한 셈이다. 

어찌됐든 그로인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왜 추운 날씨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인체의 체온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왜 37℃의 체온을 유지할까?
  

동물들이 외부 환경의 온도와 관계 없이 비교적 일정한 내부 온도을 유지하는 능력을 '온혈성(warm-bloodedness)' 혹은 '항온성(homeothermy)'이라고 한다. 포유류의 경우는 약 37℃, 조류는 약 40℃의 체온을 유지한다. 사람의 체온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신체 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37~37.5℃(심부온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정상 체온에서 3~4도씨 이상을 벗어나면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은 36.8~37.2℃이다. 체온이 가장 높을 때는 오후 4~6시 사이이며, 가장 낮을 때는 새벽 4~6시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은 오후 4~6시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고,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적 운동 즉, 크게 무리해서 근육을 쓰지 않는 운동은 새벽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떻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나?

뇌에는 시상하부라는 것이 있는데, 사람의 온도 조절스위치로 체온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온기를 만들고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조절 스위치는 필요한 정보를 특수한 센서인 온도수용기에 의해서 받는다. 중앙 온도수용기는 뇌에서 가까운 온도 조절스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혈액의 온도의 변화에 반응을 하는데 0.1℃ 차이의 아주 미세한 변화에까지 반응을 한다. 게다가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온도 수용기들이 우리 피부 곳곳에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추위에 반응을 한다. 그에 비해 더위에 반응하는 온도 수용기는 적다. 

온도 조절스위치는 시상하부에 있다. [사진=구글]

인체가 체온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근육을 떨어주는 것인데, 에너지 사용량을 4~5배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추우면 몸이 떨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보온에 신경을 쓴 상황이라면 굳이 근육을 떨어서 체온을 올릴 필요가 없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 되었을 때, 몸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지 않으면 세포 핵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결국 몸이 얼게 되는 저체온증이 생긴다. 더불어 세포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산소결핍 증상까지 겹치게 된다. 근육은 경직되고, 혈압은 떨어지며 심장박동은 점차 약해진다. 무엇보다도 가장 손상을 입는 조직은 바로 뇌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감각이 없어지면서 잠이 오게 되고, 마치 덥다는 착각에 빠진다. 결국 뇌부종이 발생하게 되고, 숨이 멈추게 되면서 죽음이 찾아온다. 

그런데 저체온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뇌출혈이 심하여 뇌압이 올라가서 위험한 상황이나 심폐소생술 후에 뇌허혈증(뇌경색 혹은 뇌졸증)을 예방, 보호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저체온법을 사용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뇌세포의 산소요구량이 6% 감소하여 산소부족으로 인한 뇌세포와 심근세포의 파괴를 더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번 한파는 한국에만 몰아닥친 것이 아닌데, 동유럽의 경우 한파로 약 100여명의 사망자가 속출했다. 체온이 35℃ 이하로 천천히 떨어진다면, 잠재되어 있던 지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초대사량은 12% 감소하고, 혈류의 흐름까지도 나빠져 암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며, 면역력도 30%가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병들게 되는 것이다.
오늘과 같은 날씨엔 기본 외투만 입고서 20분 동안 밖에 가만히 있을 경우, 체온은 34℃까지 떨어질 수 있다. 온도가 34℃ 정도까지 떨어지면 24시간 안에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아주 급격히 32℃ 정도까지 떨어지면 1시간 안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27~28℃ 범위에서 체온이 측정된다면 사망한 것으로 간주한다. 미국에서 한 해에 약 700명의 사람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노숙자와 노인들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그리고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내려가게 되는데, 물 속에서의 열전도율은 공기 중에서보다 20배 더 높다. 때문에 물은 같은 온도의 공기에서보다 11배 더 빠르게 몸에서 온기를 빼앗는다. 8℃ 이하의 물 속에서는 심장과 호흡이 멈추는 쇼크가 생길 수 있다. 

저체온증(몸이 얼었을 경우)의 응급처치법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어 저체온증이 왔다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저체온증 환자를 움직이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움직임이 근육의 온도를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체온증 환자의 경우는 움직임이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땀을 흘렸을 때는 땀을 흘리지 않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체온을 감소시키는데, 차가운 혈액이 주요 장기로 흘러들어가게 자칫 생명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파에 외출시 목도리, 방한모, 장갑은 필수다. [사진=구글]

추위로 인해 몸이 언 저체온증이 걸렸을 때 응급처치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신속히 추위로 벗어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저체온증 응급처치법]
1. 겨드랑이를 감싼채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게 하고 옆으로 눕힌다. (만약 옷이 젖었다면, 젖은 옷은 반드시 벗긴다)

2.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덥는다.
3. 그 다음 손을 따뜻하게 해준다. 손으로 나가는 온기가 전체 몸 온기의 1/3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4. 따뜻한 꿀물을 마시게 한다.
5. 상태가 심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후송한다.
* 한파에 외출시 보온을 위해 여러겹의 얇은 옷을 겹쳐입고, 방한모, 목도리, 장갑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몸이 얼었을 때 술을 마시게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방법이다. 술을 마시게 되면 말초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피부로 퍼진다. 그래서 피부의 온도수용기로부터 배출되는 열에 의해서 마치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가속화 시킨다. 얼어 죽은 사람들 대부분이 술에 취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사람은 추위에 익숙해질 수 있나?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1~2년 정도 추운 지방에서 산 후에는 상대적으로 기후에 익숙해지긴 하지만, 완전하게 적응 하진 못한다고 한다. 

추위를 단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겨울이 되면 특수부대 군인들은 혹한기 훈련을 하는데, 필수 코스로 받는 훈련 중의 하나가 얼음물 속에서의 수영이다. 추위를 단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이 얼음물 속 수영인데,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냉수 마찰과 공기욕이다. 이런 방법 들로 연습을 한다 하더라도 한달 정도 지나면 효과는 사라진다. 


혹한기 훈련 중인 특전사 군인들!~ 철저한 준비없는 얼음물 수영은 위험하다. [사진=아미누리 블로그]


[건강 속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발표를 했군요.  산모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원인불명 폐 손상은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내용 보기]

지난 밤 한파에 무사하셨는지요. 이래저래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나봅니다. 긴장 늦추지 마시고 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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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오늘만 지나면 다시금 주말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체온증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대처 방법까지는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

  3. 날씨가 정말 왜 이런답니까~~^^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말이 맘에 와닿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는 주말 보내셔유~푸샵님^^*

    • 그 몸살을 일으키는 주범이 결국 사람이라는게...^^;;
      지구를 위해서 정말 뭔가를 해줘야 하는데 말이예요.
      지구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바이러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

  4. 체온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5. 사람몸의 온도를 1도만 높여줘도
    질병은 없다고 하더군요.
    체온유지..정말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좋은 정보들 소중히 마음에 담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체온과 관련한 건강법들이 담긴 책들이 나와있긴 해요.
      ㅎㅎ. 주로 일본번역서들이긴 하지만. ^^

  6. 맞아요...추위 체온 정말 중요한듯 해요~~
    좋은정보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기온,저체온에 관해서 너무도 자세히 올리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 저체온도 고온도 둘다 문제죠,. 늘 적정체온을 유지하는게 좋겠죠. 체온의 변화에 따른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9.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오늘만 보내면 주말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 영하 40도도 되는 이곳에 있는 저는 벌써 암세포가...ㅜㅜ

  11. 추울때 근육이 떨리는 이유가 있군요
    저체온증에 술을 마시게 하는 건 오히려 위험하구요
    좋은 자료 정말 잘보고 갑니다.

    입춘이 바로 내일인데, 오늘도 역시 몹시 추워요
    아침마다 꽁꽁 싸매고 출근을 하지만 동장군에 기세앞에는 한없이
    음츠러들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오늘이 금요일이라거...
    나름 바쁘게 살다보니 한주가 금방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구, 좋은주말 보내세요^^

    • 굉장히 위험해요. 몸이 얼었을 때 술을 마시는 건!~ ㅎㅎ
      그러게요 벌써 입춘인데..동장군의 심술이 얼마나 쎈지. ㅋㅋ
      추위도 잊게 하는 금요일이긴 하죠. ㅎㅎ
      행복한 주말 맞을 준비 하세요. 건강천사님!~

  12.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걷기 운동을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눈을 보곤 깜짝 놀랐다는...^^;;;

  13. 요즘 정말 추죠.. 그래도 겨울에도 꾸준히 운동해야겠어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4. 아주 중요한 정보주셨네요.
    일전에 체온유지가 건강과 생명의 키포인트라는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15. 푸샵님 눈썹이 얼었을때 저런 모습이셨군요~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16. 너무 좋은정보같아요..
    암세포와 관련있다고 하니 조심스러워집니다.
    항상 체온유지위해 저기위해 써놓으신방법들 잘 암기할래요^ㅡ^

  17. 어머.. 체온저하가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어요..
    저체온증 응급처치법까지 잘 알아갑니다~
    푸샵님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18. 왜 사람의 체온이 37도 전후인지
    추위에 노출됐을때 왜 졸린지
    새벽에 추위를 느껴 일어나는게 왠지... 덕분에 알게 됐네요.

  19. 오늘 젤루 춥대용~~
    과감히 오늘은 운동을.. .포기 하심이~~??
    길두 꽁꽁 얼었을 테니, 길 녹으면 하세용~~^^

    • 결국 운동하고 왔습니다. 근데 어제는 별로 안춥더라구요...군데군데 빙판이긴 했는데..조심조심했지요. ㅎㅎ

  20. 블로그가 뿅~ 변신 하셨내요..^^
    아아.. 정말 날씨 너무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갈지경...ㅠㅠ

  21. 운동도하고 추위도 이겨내고 일석이조네요~~
    자체온증 술마시고 밖에서 잠들면 우와 큰일나겠어요.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22. 덕분에 상식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애인 기다린다고 밖에 20분씩 안서있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농담농담.ㅎㅎ

  23. 겨울철에 유용한 상식

    많이 얻고 갑니다.

    아침엔 영하 10도가 넘었으니 그럴만했나요?

    얼어버린 눈썹 사진이 재밌네요~ ^^

  24. 오늘도 정성어린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앗습니다.^^

  25.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체온증 환자는 움직이는게 더 안좋다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춥지만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26. ㅋㅋㅋ
    눈썹 마스카라 한것 같은데용 ㅋㅋㅋ

  27. 그렇군요
    항상 건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8. 요즘 날씨가 조금 추워도 실내에선 귀찮아서 옷도않입고
    외부활동땐 추우나 마나 그냥 돌아다녔는데 그러면 절대 않될것 같네요 ㅠㅠㅠ
    흐극 ㅠㅠㅠ체온저하가 정말 무서운거였군요 ㅠ.ㅠ

  29. 군인들..이날씨에 알통구보하고있을까나요..ㅠ
    어흨,,요즘 너무추어요..ㄷㄷ

  30. 잘보고갑니다^^ 한주도 수고많이 하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31. 한국 날씨 진짜 춥군요.
    영국도 춥답니다. ㅎㅎ
    빙판 길 조심하세요. ^^

 성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탈모가 아닐까? 요즘은 여성들도 탈모 때문에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일요일 아침에 듣게 된 이숙영의 파워FM 4부의 시작 즈음에서 탈모 전문 병원의 의사 한 분이 게스트로 나와서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탈모하면 흔히 남성에게서 발생하고, 유전적 요인이 크며, 생활습관은 큰 요인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2000년 발행된 미국의사협회 홈 메디컬 가이드에도 탈모는 생활습관이 주요 위험 요인은 아니라고 되어 있다. 과연 그럴까? 

이덕화씨 제품이 좋으려나, 박명수씨 제품이 좋으려나...[사진=구글]

탈모의 원인은 무엇인가?

탈모(alopecia)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홈 메디컬 가이드에는 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이유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증이며, 두발이 탈모반(머리털이 빠짐으로 인해 형성되는 부위)의 형태로 국한되어서 빠지는 원형탈모증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아울러 두발의 전반적인 탈모는 나이 든 사람에게서는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이며, 임신이나 수술 등의 심한 스트레스 이후에 발생할 수 있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서도 발생힌다고 되어 있다."
특히 남성형 탈모증 질환의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대하여 모낭이 과민성을 보이기 때문에 생긴다고 추정을 한다. -중략- 드물긴 하지만 여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호르몬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미국의사협회 홈메디컬 가이드 中에서 
탈모의 원인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최근 들어 육식 위주의 식단, 비정상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다양한 외부조건에 의해서도 탈모가 진행되거나 가속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수없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다시말해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습관들에 의해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남성형(여성형) 탈모의 주범은?

이숙영의 파워FM에 출연한 탈모 전문의는 탈모 인구가 늘어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육식 위주의 식습관' 때문이라고 했다. 육식으로 인해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형 탈모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온지는 오래 됐다. 
 
이어 탈모 전문의가 예로 든 사례는 육식을 가장 많이 하는 유럽 인구의 절반이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비해 아시아인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랬던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에게서도 탈모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은 육식을 하는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진단을 한 것이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라는 남성호르몬 물질의 과잉 작용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점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와 같은 내용은 양한방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탈모가 시작됐다면 식습관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사진=구글]

다행스럽게도 여성의 경우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DHT의 모낭 파괴적 기능으로부터 모낭을 보호해 준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잦은 육류 섭취로 인해 DHT 생산이 증가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호르몬 수준이 불안정하게 되면 여성형 탈모가 진행된다(오늘 TV에서 남성 가발 하이모 광고가 아닌, 여성 가발 하이모 광고가 나왔다. 그만큼 여성 탈모증 환자도 늘어났다는 얘기다). 

탈모 전문의가 말한 탈모 예방 및 득모법(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법)

양한방 의사들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경우 반드시 식생활을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 전통의 식생활은 남성 호르몬을 억제시키는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동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을 말한다)'의 섭취량이 높았다. 하지만 육식위주의 식습관으로 바뀌게 되면서 피토에스트로겐의 섭취량이 줄어 든 것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한국의 전통식사로는 하루 약 50mg의 피토에스트로겐을 얻을 수 있지만, 육류 위주의 서양식 식사에서는 2~3mg밖에 얻을 수 없다.

이숙영 파워FM에 출연한 탈모 전문의의 탈모 예방과 득모를 위한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미네랄 섭취를 충분히 할 것. 특히 아연이 풍부한 식품(굴, 생선, 귀리, 호박씨, 땅콩, 아몬드, 완두콩, 호두, 메밀 등)을 먹을 것(아연은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인체 호르몬들의 적절한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 푸샵 주)
2. 현미, 검은 콩, 조밥 등을 섭취할 것.
    [엔젤 유진님의 탈모와 흰머리 예방하는 검정콩 차 만드는 법 보기]
    [비바리님의 검은콩 국수 만드는 법 보기]
3. 육식을 줄일 것.
4. 절대 과식하지 말것.
5. 숙면할 것(숙면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일 것). 숙면의 조건으로 잘 때 모든 빛은 차단할 것. 캄캄해야 멜라토닌 분비가 잘돼 숙면하고, 이로 인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되기 때문임.

탈모 전문의는 위와 같이 꾸준히 실천하면 대체로 3개월이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고 했다. 오늘(일요일) 오전에 필자는 이발을 하고 왔다. 방송을 들었던 지라 이발소 사장님께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10명 중 6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늘어났고, 특히 학생들 중에도 탈모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걱정스럽다. - 이발소 사장님
라고 답변해주셨다. 아...오늘(일요일)은 이발소 사장님이 너무 얘기를 많이 하시는 바람에, 앞머리카락은 자르지 말아달라고 그리 당부를 했는데도...깜빡하셨는지...앞 머리카락을 아주 이쁘게;;;;;;;잘라주셨다. 완전 군인 헤어 스타일이 되어버린.....쿨럭~ 다니던 미장원 다시 가야하나!~ ㅜㅜ

머리에서의 열손실을 억제하고, 태양광선으로부터의 보호역할을 하는 모발은 손톱, 발톱과 더불어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탈모 증세가 생겼다는 것은 당신의 식습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신호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당신의 몸은 먹는대로 만들어진다. 건강한 모발과 탈모 예방을 위해서라도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을 피하고 곡류와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으로 꼭 바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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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는 한파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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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오늘 날씨가 많이 춥군요..ㅜ
    푸샵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세요..^^

  3. 정말 나이가 드니 머리카락이 설설 빠지네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4. 항상 머리숱이 많아서 탈모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았는데
    얼마전 미용실에서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이제 관리하셔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ㅜㅜ
    규칙적인 식생활이 제일 중요한데....
    철저하게 안 좋은 것 위주로 살다보니 에휴 ㅜㅜ
    일단 댕기머리부터 주문하여 사용 중이랍니다! 앜ㅋㅋㅋㅋㅋㅋ

  5. 나이가 하나씩 먹으면서 탈모... 이거 은근히 신경이 가게 되었습니다.

    머리숫이 적어지는 것이 느껴져요...

  6. 호르몬 과다가 원인이군요 스트레스도 한 몫할것 같아요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7. 탈모는 정말 어려서부터 조심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푸샵님 힘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8. 증모나 탈모예방 치료제가 나오면
    정말 대박이겠죠?.. ^.^

  9.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탈모 주범이었군요~~
    푸샵님 덕분에 소중한 정보 잘 알아갑니다^^
    골고루 건강히 음식을 섭취해야겠네요ㅎㅎ

  10. 제목만 보고는...
    혹시? 스트레스? 하면서 들러왔는데....ㅋㅋ
    아니었군요...
    식습관 정말 중요하네요...ㅎ
    즐건 하루 되세요^^

  11. 저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은데 탈모 넘 싫어요 ㅠ-ㅠ

  12. 이번주 부터 고기를 좀 줄여야 겠습니다 ...
    가득이나 설에 고기를 너무 많이 흡수해서
    체중이구만 ㅜㅜ

  13. 식습관 정말 너무 중요한 부분이죠
    잘배우고 갑니다

  14. 탈모는 아니지만 전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어서 ^^;;;
    머리숱좀 많아졌음 좋겠어요 ㅎ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15. 요즘 두피가 많이 건조해 졌는데, 두피가 않좋아지니까... 머리가 좀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16.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탈모가 걱정이라는 ;;
    물론 흰머리도 마찬가지구요 ^^

  17. 아~ 육식 이게 문제네요.. 백해무익한 고기들! 자연에서 풀을 먹고 자란 쇠고기는
    우리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갇혀서 옥수수 사료를 먹고자란 쇠고기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네요. 그래도 그런 고기가 맛있으니 비싸게 팔리고, 사람들이
    찾고...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ㅡㅡ;

  18. 요즘 이상하게 비듬이 엄청 많아졌는데...
    주변에서는 탈모의 전조현상이라 겁주고... 난 무서울 뿐이고..ㅜ_ㅜ

  19. 캬~~ 요거 정말 걱정거리죠 ...
    전 아직 문제가 없어서 다행지만 휴~~
    주위에 이런 걱정하시분들이 정말 많아진것 같아요
    역시 우리 식생활이 최고군요
    되도록 육류보다는 채소류를 ~~ 명심하겠습니다.^^

  20. 구연마녀 2012/01/30 10: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3,4,5번 모두 너무 즐기는것들 ㅠㅠ

    줄여야겠어요 아웅

  21. 아 소고기도 이제 끊어야 하나요 슬픕니다. 고기 너무 맛있어요 ㅠㅠ

  22. 음식으로 예방및 완화를 해야 겠네요~
    저도 요즘 스물스물 조짐이

  23. 미네랄 섭취를 늘리되 과식은 하지 마라...
    에고 참 어렵네요.
    하지만 탈모가 남성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라
    미리미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24. 감기몸살 때문에 오늘은 인사만 잠깐 드리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25.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

  26. 나이를 먹어갈수록...흐미.....이거 정말 고충이 다들 심해 지는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7. 탈모의 원인에 대해 몇가지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육식은 여러모로 좋치 않군요!

  2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9. 강쥐 사진 너무 귀여워요~ 캬악~!!! 울집에 데꼬오고싶네~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찰떡과 함께 시작한 월요일,,,,
    행복하세요~ 아자뵹~!!!ㅋㅋ

  30.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31.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댓글만 남기고갑니다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32. 여러가지의 탈모의 원인들이 있네요.
    조심또 조심해야 할것들이 아닌가해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33. 오늘 호두 먹으려고 전처리 끝냈습니다.
    탈모에 좋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ㅎㅎ

  34. 이긍 고기만 사랑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다행히 아직까지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지만...
    중앙 부분은 특별히 관리해야한다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ㅜㅜ

 마 전 감기에 걸려서 약 일주일 정도 고생을 한 적이 있다. 태어나서 세 번째 걸려본 감기였다. 첫 번째 감기는 자연 치유를, 두 번째는 해열제와 진해거담제를, 이 번엔 항생제와 해열제를 복용했었다. 물론 이틀만에 복용을 중단 했다. 약을 복용했음에도 감기 증상이 계속 진행되어 바이러스성이 확실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체로 해열제를 복용하는 이유는 열 때문이지만, 성인의 경우는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는 이유가 더 크다. 빨리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게 사회생활이기도 하니까. 그런데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를 꼭 먹어야 하는 걸까?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난다. 왜 열이 나는 걸까?
인체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체내 세포에 잠입한 바이러스는 급속히 증식하고 주위 세포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상태가 바로 '염증(炎症, inflammation)'이다. 한자로 염은 덥다, 불타다, 더위를 의미하고, inflammation은 구어체로 인화, 발화의 뜻을 담고 있다. 일반적인 의학적 이상 징후로서의 열은 'fever'라고 한다. 

얼굴을 보면 학교갈 나이인 듯..^^;;; [사진=구글]

감기의 일반적 진행 증상
1. 열이 남 - 몸이 열을 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중
2. 가래와 콧물이 나옴 - 목과 콧속의 분비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중
3. 기침이 남 - 이물질을 뱉어내는 중

감기에 걸렸을 땐 위와 같이 진행되는 동시에 인체는 회복을 위해 치유 시스템이 가동하게 되는데, 이때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생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활성물질로 8종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 생리적 작용이 다르다)'이라는 물질을 분비시킨다. 염증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많이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은 결국 뇌의 체온조절중추에 도달해 체온을 상승시킨다. 

감기로 인해 손상된 조직과 혈류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통증과 발열이 일어나는 것이고, 이러한 치유 반응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파괴된 세포의 복구를 마쳤을 때 비로소 감기가 낫게 된다. 다시말해 인간의 몸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자연히 열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인체는 그러한 사실을 알고 열을 내어 스스로 살균작용을 하는 것이다.
열은 감기의 회복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러나 무조건 열을 내린다고 감기가 낫는 것은 아니다. 병이라는 것이 원래 열을 동반하므로 열이 내려야 병이 낫지만 반대로 충분히 열이 나야 그 병이 제대로 치료될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려 열이 나도 열을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 외국의 연구 결과에서도 약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감기도 빨리 회복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내 몸을 살리는 건강상식 100 참고].

감기가 오래 가는 이유
모든 생명체는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데, 감기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감기가 발생하면 심해졌다가 쇠퇴해서 소멸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다. 평소 건강한 사람은 대체로 1주일이면 감기가 낫는다. 이는 감기가 1주일 동안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의 과정에서 열이 조금씩 나다가 노의 과정에서 심하게 나고 그 후에 차츰 열을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약으로 무조건 열을 내리면 그 과정이 교란된다. 감기가 막 심해지려고 하는데 억지로 열을 내리면 감기가 진행하지도 못하고 완전히 낫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감기도 진행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열을 내리면 병이 잠복해서 오래 간다. 한달 이상 가는 오래된 감기 환자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성급하게 쓰기 보다 감기의 진행을 지켜보면서 참고 견뎌야 오히려 쉽게 낫는 경우가 많다(어제 지인과의 통화에서 감기가 한 달째 낫지 않고 있다고 했는데, 약을 지속적으로 먹었다고 했다. 열은 내렸지만이라는 말과 함께).

해열제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경우
이번 감기에서 필자의 체온은 37.9도 였다. 초기 열이 약간 있는 상황이었고, 셋 째날 열이 조금 더 올라간 상황이었지만 활동을 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해열제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체온이 39도를 넘어가는 경우다. 필자도 39도를 넘는 열은 다섯 번 정도 경험한 적이 있는데, 모두 편도선 염증이 생겼을 때다. 이렇게 열이 39도를 넘는 경우는 위험할 수 있고, 체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꼼짝달짝 할 수 없으므로 먹는 것이 좋다.

감기 외에도 인체가 열을 내는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치료법은 다르다. 기온이 너무 높아지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열사병이 발병하는 경우가 그러한 경우다.  우리 몸의 체온조절 능력이 기온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 때는 서둘러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열사병이 발병했을 때는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으로 온 몸을 닦아주면서 부채질을 해주되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글

아는 지인이 한 달째 감기가 안떨어져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하게 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감기가 낫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덧: 티스토리 댓글달기 "이름을 입력하세요" 오류는 현재 고객센터에 3번이나 접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다수의 블로그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발견되었는데요, 오늘은 익스플로러 9에서는 되는 것을 확인했지만, 크롬에서는 여전히 그런 증상이 발견되네요. 버전이 다른 익스에서는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리 댓글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니 불편하시더라도 티스토리 댓글이 안되시는 분은 라이브리 댓글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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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49)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그렇군요.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부분을,
    덕분에 이해하게 됐네요.

  2. 감기약 먹으면 일주일 안먹으면 7일이라죠,..ㅋㅋㅋ 푹쉬고 잘먹는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3. 그러고 보니 해열제를 너무 남용했군요...
    앞으로는 잘 알고 복용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푸샵님....*^*

    • 성인들은 아무래도 하는 일에 지장을 줄까봐서...
      먹게 되는 경향이 더 큰 것 같긴해요. 감기열은
      굳이 해열제 복용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무릉도원님!~ (⌒▽⌒)

  4. 아하~ 해열제를 성급하게 먹지 말아야겠군요..
    감기가 왜 이렇게 오래가나 했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 어제 아는 지인하고 통화했는데..감기가 한달째
      라고 하더라구요. 전 일주일만에 딱 나았는데...
      그래서 도움될까 해서 올려봤답니다. ㅎㅎ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귀여운 걸님!~ 아침에 본
      국수가 아직도 맴돕니다. (⌒▽⌒)

  5. 잘 알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아프면 약부터 찾는 분들이 이 글을 꼭 봤음 좋겠어요.
    저도 가끔 아플때가 있는데 먹어도 낫고 안먹어도 낫더라구요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래요~^^

    • 사람의 인체는 자연 치유능력이 있어서
      잘 먹고 관리를 잘 하면 이 능력이 좋아지는데...
      아무래도 약은 알게모르게 부작용을 수반하니..
      가급적 일반감기에서는 약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
      아침에 본 홍콩의 쇼킹(?)한 전통시장 모습이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7. 감기 걸리면 역시 뜨겁게 해놓고 잠을 푹자는게 저한테 젤 좋더라구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액션님은 뜨거운 청춘이시니....꼭 자연치유력의 힘을
      믿으시길...그래도 증세가 평상시 걸렸던 감기와 다르다면
      의사분과 꼭 상담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8. 나는 약을 잘 안먹습니다. 감기든 뭐든, 놔두면 그냥 낫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이 아프면
    해열제를 먹이게 되네요~

    • 아빠소님은 튼튼하실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아이들은 걱정이 더 되게 마련인데...
      소아의 경우도 열을 내리는 자연적 방법을 쓰되
      온도가 너무 올라갔을 경우에만 해열제를 쓰는 게
      좋다고는 하네요. ㅎㅎ.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잘 관찰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9.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염을 평소 다스리는데는 프로폴리스가 좋다고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월초에 좀 고생을 했지요. ^^.
      프로폴리스가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긴 해요. ㅎㅎ
      편도선 염증이 있을땐 사용해본적 있긴 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0. 저는 감기 걸려도 해열제는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푸샵님^^

    • 제주의 맑은 공기와 물이라면....감기에 걸려도
      금방 나을 것 같아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파르르님!~ (⌒▽⌒)

  11. 어유 이 글 쓰시려고 자료조사 좀 하셨겠는데요. ^^ 저도 걍 버티는 편인데 이 놈의 감기는 목소리까지 변하게 해서 앓고 나서 다시 목소리 찾으려면 한 3주는 걸리더라고요 ㅠㅠ

    • 아..아나운서한테는 감기가 참...골치 아플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감기로 인해 변한 목소리가 저는 듣기가
      좋더라구요. ^^;;;. 마스크와 목도리를 잘 활용
      하셔야 할 듯...물 자주 드세요. ^^. 정보의 정확성을
      기해야 하다보니 책은 항상 끼고 살아야 하는 듯 해요.
      일반 의학은 하는 일 때문이라도 공부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2. 감기에 관해서 자세히도 나열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코리즌님!~
      한파 소식 있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3. 저도 웬만하면 감기약은 잘 안 먹어요..
    사실 병원가는 게 귀찮아서요..ㅎㅎㅎ
    그런데 열감기에 해열제는...상황을 지켜봐야 될 필요성이 있었네요..

    • 감기에도 시크하신 영심이님!~ ㅎㅎ
      너무 나면 곤란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안먹어도 될 것 같긴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4.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새요^^

  15. 몇일전부터 라이브리 말고는 아래에는 댓글을 달수가 없네요.
    이름을 입력을 해도 계속 입력하라고 메시지창이 뜨니...
    라이브리의 부작용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 라이브리와 다음 고객센터에다 문의를 했는데..
      아직 해결이 안되나봅니다. 몇몇 블로그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긴 하던데 말이예요. ㅎㅎ

  16. 자연 치유되로록 내버려두고싶은데,,, 너무 아프면 자연적으로 몸이 병원으로 향해가고있더라구요
    약 주세요~ㅋㅋ 주말이에요~아웅~!! 해피 주말~^^

    • 쉴 수 있으면 좀 아파도 견디는데...대체로
      그럴 상황이 못되니...어쩔 수 없이 많이들 먹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먹든 안먹든...똑같다는게..^^;;; 혹은 더 길어지거나...
      행복한 주말되세요. 홀릭님!~ (^▽^)

  17. 오..푸샵님 설명 너무 자세히 알아듣기 친절하게 써주셔 너무 좋네요..
    몰랐던 진실들 너무 잘 알고 갑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안그래도 아는 지인이
      감기가 너무 오래간다길래..해봤는데. ㅋ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

  18. 열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는게 좋지 않을 수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인체가 질병에 대해 치유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인지라
      굳이 감기열의 경우는(바이러스성이라면) 안먹어도
      자연스레 나으니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9. 사주카페 2012/01/28 15: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녕하세요. 블로그글 재미있게 잘 읽어보고 76번째 오늘도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사주는 한번 보고 싶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시거나 시간이 되지 않아 힘드신분들,,
    서민들을 위한 다음 무료 사주 카페입니다(사주, 꿈해몽 전문)....
    검색창에 "연다원"을 검색하시면 오실 수 있습니다.

  20. 저도 감기 덕분에 일주일 정도 고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전히 기침이 나고 어지럽고 그러네요.
    푸샵님 감기 조심하세요. ^^

  2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속히 감기나으시길 바랄께요

  22. 아 저도 지금 감기기운때문에 너무 어지러운데... 해열제부터 먹어야겠네요 ㅠ ㅠ

  23. 운동하고 아로마향 자주 맡다보니까 감기 잘 안 걸리더라구요
    피곤해도 몸살기운 살짝 돌다가 금새 회복돼서 좋더이다..전 ㅎㅎ

  24. 감기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 영양가 높은 음식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감기 바이러스 종류별로 다 다릅니다. 내가 시도한 방법이 다른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25. 역시 유용하고 꼼꼼한 정보입니다!
    요즘 감기는 특히 더 독하다고 하던데...일단 저부터 조심해야겟어요 ^^;

  26. 요즘 감기 정말 너무 독한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27. 비밀댓글입니다

  28. 감기약은 조금 낫더라도 일주일은 꼬박 먹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29. 특히 아이들의 경우 열이 오르면 더욱 걱정이 되더라구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30. 감기때문에 고생해봤어요. 저 오늘 배아파서 고생하는 중인데 아픈글 보면 남일이 아닌거 같아요.

  31. 감기때 열이 나는게 건강하다는신호가 되는군요^^
    신체가 싸워서 이기도록 하는게 중요함을 알게됩니다^^

 (이제는 지나버려 아쉬운)설 연휴를 앞두고 얼굴 관리도 할 겸, 부모님께 뽀샤시한 얼굴도 보여드릴 겸 마스크팩을 했었다. 필자, 평상시에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마스크팩을 한다;;;;;. 
평소 사던 마스크팩 외에 천원에 3개짜리가 눈에 띄길래 싼 맛에 사두었던 팩이었다.
알로에가...21g이 함유되어 있는 팩으로...곱게 쳐발라;;; 주셨다.
[참고: '쳐바르다'는 '더덕더덕 바르다'의 경상북도 영일지방 사투리임 - 국어사전]

부모님께 뽀샤시한 얼굴 보여드리려고 한 마스크팩.

얼굴 마스크팩이 끝나면 사용했던 마스크팩을 꼬옥 짜서 온 몸에;;;;;;; 바르기도 한다.
분명히 필자처럼 꼭 짜서 온 몸에 발라본 분 있으리라 생각한다. ㅋㅋ (있으신 분 댓글!!~)
페북에 올렸더니 페북 친구 왈

페북친구: 3개 천원이면 불량품 같은데...^^
페북친구1: 그러게요~얼굴에 투자하는 건데 비싼것줌 사요~ㅋㅋ


푸샵 왈

마트 화장품 코너에서 세일하는 거라 불퍙품은 아니예요. ^^

라고 댓글을 달아놓기도 했다. 

그런데..그런데...아~그런데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든 것은 그 다음 날이었다. 그렇다고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니었음.

팩 하는 날 아무 생각 없이 찍어놨던 거라, 정면 샷이 없다. 하지만 분명 포장지 앞에는

알로에 21g 함유

라고 써져 있었다. 그런데 뒷면을 보니 성분함량은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21g

이 전부였다. 눈을 씻고 봐도 알로에는 들어 있지도 않았다. 단 1g도...ㅜㅜ
식품에만 관심을 기울였던 필자가 도대체 이 성분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Methyl ρ-Hydroxybenzoate]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가공식품의 보존료로 캅셀류, 쨈류, 과일과 채소 가공품, 간장, 식초, 음료, 소스 등에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식품에 최대 0.1%의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과일 젤리, 잼 등에 0.1% 이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1일섭취허용량(ADI) 0.0-10.0 mg/kg bw 이다."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기술되어 있다(bw는 body weight의 약자임). 식약청 관련 자료에는 다음과 같이 사용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합성보존료의 병용사용 규정 추가 개정> (단위: g/kg 이하)

용도

품목명

주요 개정내용

합성보존료

소르빈산
(K, Ca
포함)[SA]

[BA와의 병용사용 규정 추가]
농축과즙(SA : 1.0 SA+BA : 1.0)

안식향산
(Na, K, Ca
포함)[BA]

[SA와의 병용사용 규정 추가]
농축과즙(BA : 0.6
SA+BA : 1.0)
[PBA
와의 병용사용 규정 추가
]
한식간장, 양조간장, 산분해간장, 효소분해간장, 혼합간장(BA : 0.6 BA+PBA : 0.6)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에틸 포함)[PBA]

[BA와의 병용사용 규정 추가]
한식간장, 양조간장, 산분해간장, 효소분해간장, 혼합간장(PBA : 0.25 BA+PBA : 0.6)


그렇다면 보존료는 무엇일까? 
미생물에 의한 식품의 부패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이라고 국어 사전에 정의 되어 있다. 이거 한마디로 방부제란 얘기다. ㅜㅜ

사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화장품류에는 이러한 방부제가 들어 있다. 그렇다고 방부제가 들어 있는 화장품이 무조건 유해하다는 것은 아니다. 화학 방부제로는 에탄올,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벤조산, 이미다조리디닐 우레아, 파라옥시안식향산 이외에 식약청에 인증 받은 방부제를 포함하여 70여종 화학 방부제가 화장품에 사용된다.
이렇게 화장품에 방부제가 사용되는 이유는 유통과정에서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성분들도 있다. 

가장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20가지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참고)

구분

내용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아보벤젠 / 이소프로필 알코올 / 소디움 라우릴황산염 /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 / 트리에탄올아민 / 폴리에틸렌글리콜 / 합성착색료 /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 소르빈산 / 호르몬류 /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파라벤 / 트리클로산 /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 / 옥시벤존 /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 디아졸리디닐 유레아 / 디엠디엠 히단토인

미네랄 오일 / 티몰 /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 인공 향료 / 페녹시 에탄올

*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화학 방부제다 메칠에칠프로필부틸 순으로 부틸파라벤이 가장 독성이 강하다. (파라벤 계열 단독 사용시 0.4%, 혼합사용 시 0.8%까지만 함유 가능) 임산부는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푸샵 주]

위 성분에 대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 구희연, 이은주씨는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대한민국화장품의비밀 상세보기

전성분표시제가 시행이 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화장품 회사들의 의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소비자들의 무지를 무기로 당당하게 유해 성분을 표기한 화장품들이 아직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여 건강과 피부는 스스로 공부해서 지켜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주요 유해 성분들만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화장품 선택에서 좀 더 신중을 기하자.

필자가 사용하는 화장품이라고 해봐야 스킨, 로션, 바디로숀, 쉐이빙폼, AHA크림, 마스크팩, 헤어스프레이가 전부인데 바디로숀에서는 페녹시 에탄올, AHA크림에서는 페녹시 에탄올과 프로필 파라벤, 마스크팩에서는 메틸 파라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행히 알레르기를 유발시키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20가지 성분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구입시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천연물질을 쓴 천연화장품이라고 하더라도 검증이 안된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20분 정도는 패치테스트를 해보고 이상이 없을 경우 사야한다고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저자들은 강조한다.

마스크팩 포장지에 표시된 '알로에 함량 21g'은 온데 간데 없고, '보존료 21g'만 가득찬 것을 보고 왠지 허무한 느낌이 들어 작성하게 된 포스팅. 물론 보존료 성분이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표시가 제대로 되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싸다고 덥썩 사지말고 반드시 표기문구와 표시성분이 일치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어쩌면 인쇄가 잘못돼서 떨이 제품으로 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 그나저나 좀 뽀샤시 해진 것 같기도 하고...쿨럭!~  

나른했던 목요일이 지나고 여유로운 금요일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1월의 마지막 금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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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57)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화장품 바를 때는 성분 잘 살펴보고 발라야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 먹는 거든, 바르는 거든 살 때는 꼼꼼하게 성분표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2. 커헉... 내가 쓰는 화장품에 방부제가!? 이거 찝찝하네요;;

    • 화학적 방부제는 화장품만 아니라 식품에도 들어가는데
      특히 화장품이 좀 심하긴 해요. 잘 가려서 사시는 센스 발휘해주세요. ^^

  3. -0-;;;;;;;;;;

    동안의 비결은 방부제였던 것인가........ ㅜ^ㅜ

    • 전혀 부작용 없으면서 동안되는 거라면 참 좋으련만...ㅎㅎ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 =============== 공지사항 =============
    1. 티스토리 댓글달기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2. 자꾸 이름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
    3. 라이브리 댓글은 오류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4. 티스토리 측에 문의를 하였으나 아직 해결이 안된 것 같습니다.
    5. 불편하시더라도 댓글을 다실 경우 라이브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6.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세요. ^^

  5. ㅋㅋ 가끔 저도 아내따라 팩을 하곤합니다 피부가 권력이라고 해서 ㅋㅋ

    • 요즘 들어서 더 얼굴 피부에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
      제품 살 때는 꼼꼼하게 잘 따져서 사야할 것 같아요. ㅎㅎ

  6. 제품확인이 꼭 필요한 것 같군요.
    잘 보고가요.

    • 표기가 다른 것을 미처 확인을 못한 거죠...싸다고. ㅎㅎ
      딱히 문제되는 건 없는 성분이라...제탓이죠 뭐. ^^

  7. 아.. 저도 그러네요~ 댓글달기 오류가 있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어제 많이 계셨어요.
    빨리 시정됐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화장품 방부제에 대해 알아갑니다.
    필자는 화장품을 써봐야 OOO,OO,OO,OOO 정도인데에서 웃음이 ^^
    은근 많이 쓰시잖아요. 전 딱 하나뿐!!
    스킨+로션 합친거..
    암튼 그래요.
    훈훈한 주말 보내세요~^^

    • 고객센터에는 3번째 문의를 해놨는데...언제 픽스될지는. ㅎㅎ

      저는 아주 적게 쓰는 것 같은데요. ^^.
      지인들 중에 보면 여성분들 못지 않은 분도 있어요. ㅋㅋ
      근데 이젠 신경 안쓰면 안될 나이인 것 같아서..특히 얼굴 피부는. ^^

      눈이 오다 말아서 살짝 삐칠라구 했는데...
      포근해 보여서 좋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8. 저도 주의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어제는 댓글 달기 오류땜에 결국 못달고 갔는데 오늘은 또 되네요 ^^

    • V라인님은 피부 전문가시라...어련하시겠어요. ㅎㅎ
      워낙 성분들이 많고 복잡한 용어들이라...ㅋㅋ

  9. 흠? 로그인이 계속 풀리네요 -ㅁ-a
    화장품도 골라가며 써야겠네요 -ㅁ-;; 후덜덜 합니다. ㅋㅋ
    저는 마눌님 덕에 병원용 스킨, 로션 쓰다가 얼굴에 안맞아서
    그냥 더페xx샵에서 파는 로션, 크림 씁니다. ㅋ
    비싼 화장품보다 오히려 저가 상품이 더 좋은게 많다던데
    좋은 정보 보고가요~

    •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놨는데..아직 해결이 안된 듯 합니다. 식품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직접 도포를 하는게 화장품인지라..신경 쓰는 게 좋겠더라구요.
      저도 저가 화장품 쓰는지라...여성분들이 더 신경쓰이긴
      할 듯 해요. ㅎㅎ.

  10. 그래도 앞면에 알로에21그램이라고 표기한건 허위광고 아닌가요?
    신고해야 할것 같습니다. 괘씸하네요~

    • ^___________^. 제가 보기엔 인쇄가 잘못돼서 떨이로 파는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알로에는 단 1g도 포함 안되어 있다는 게 좀..ㅋㅋ

  11. 저는 한 번씩 라면과 햄을 먹을 때 포장지에 씌여진 엄청난 식품첨가물을 볼 때면
    음식에 대한 혐오스러움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라면 맛에 길들여져 멀리할 수 없는 저를 보며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근데 아래 댓글에 닉네임을 기입했는데도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자꾸 뜹니다.
    그래서 이곳에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댓글 단답니다.
    고마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수분 마스크팩 살 때 주의해야 겠어요.^^

    • 인스턴트 식품은 그래서 어쩌다....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좋으니까요. 저도 가끔만
      먹어요..입맛이 채식단 위주로 맞춰져 있어서 어떤땐
      너무 화학조미료 맛이 나서...못 먹겠더라구요.

      오류는 아직도 해결이 안된 듯 해요. ㅎㅎ.
      싸다고 그냥 하나 덥썩 사버렸는데...알로에는 안들어
      있어서 좀 당황하긴 했어요. ㅋㅋ

  12. 오늘 정식 출근하세요 ^^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ㅎㅎ
    저도 동안의 피부가... 미라같이 방부제를 발라 그렇군요 ㅜㅜ
    마스크팩도 잘보고 골라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연휴 담날부터 일하긴 했어요. ㅎㅎ 연휴가 좀 짧아서
      아쉽긴 했답니다.
      착안연애님...동안 피부시군요. 부럽~
      저도 피부는 나쁘진 않은데..아..모공이 좀 커서..ㅋㅋ
      요즘은 피부에도 신경써야..연애도 잘 되는 세상이라 ㅋㅋ

  13. 오오!! 뽀샤시!!
    이제 피부미남 되시는거세요?ㅋㅋㅋ

    • 매끈한 피부가 소원이긴 하지만....ㅎㅎ
      나쁘진 않은데...동안분들에 비하면 머...ㅋㅋ
      여튼 노력은 좀 해야 할 듯 해요. ㅎㅎ

  14. 푸샵님 포스팅보고 빵 터졌어요~ㅎ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방부제 팩~^^ 괜찮아요~ㅋㅋ 피부를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려고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방부제 덩어리,, 그래도 좋아지려니 믿고 발라야죠~ㅋ 화장품,,, 그 불편한 진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시는 군요~ ㅋ

    • ㅋㅋㅋ 빵 터지셨어요. ㅎㅎ
      제가 쓴 마스크팩의 성분은 보존료 중에서 그리
      지장을 주는 수준이 아니었던지라. ㅋㅋ
      다만 알로에가 하나도 안들어 있어서..그게 좀. ㅋㅋㅋ
      화장품은 여러 화학 방부제가 들어가니..잘 선택하시는 게
      좋긴 하겠더라구요. 여성분들은...ㅎㅎ

  15. 저도 성분들을 확인해 봐야 겠네요..^^
    그러고 보니...방부제 팩이네요..^^

    • 용어가 복잡하긴 하지만 위에 제시된 것만 염두에 두시면
      고르시는 데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해요. ^^

  16. 제품 고를때 잘 확인해야 겠네요 ^^
    그나저나 피부는 괜찮으세요?

    • 넵..피부는 괜찮아요...머 성분이 그닥 유해한 건
      아니었고..다만 알로에가 하나도 없어서...그게 실망스러웠긴 해요. ㅋㅋ

  17. ㅎㅎㅎ
    그래도 뽀사시 해지긴 하셨죠? ^^

    • 그래도 팩 좀 했다고...쪼금 뽀샤시 해진 듯 해요..
      이번엔 오이팩 장만했으니...주말에 팩을. ㅋㅋ

  18. 저런 회사들은 회사명을 공개해서 소비자들이
    심판하게끔 해야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앗어요.^^

  19. 사진 좋네요 ㅎㅎ
    전 워낙 피부가 동안이라 안해도 괜찮겠죠? ㅋ

  20. 정말 잘 보고 사야겠네용..
    얼굴에 바르는것도 너무 소중한데 말이죠..

    • 여성분들은 특히 더 신경 많이 쓰셔야 할 듯 해요.
      20가지 보존료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게 좋을 듯 해요.
      ㅎㅎ

  21. 그럼 알로에는 손톱만큼도 안 들어갔다는 얘기에요??

    어쩌다 한 번씩 팩을 하곤하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집어왔었네요..

    그러기 위해선 피해야할 화장품 성분 20가지를 외우고 있어야겠어요...ㅠㅠ

    근데..

    어찌 저보다 더 팩을 많이 하시나요 ㅡㅡ^

    * 오늘도 댓글은 정상이 아니네요..ㅡㅡ;; 여따쓰면 될 걸 왜 몰랐을까요..ㅎㅎㅎ

    • 넵...보통 알로에면 알로에, 오이면 오이 머 특정 성분이
      들어가 있고, 표시가 되어 있기 마련인데 달랑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21g만 뒷면에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천원에 3개짜리 떨이로 파는 거 사왔더니. ^^;;;
      일주일에 많아야 2번이고..보통 그냥 한번 정도는
      하는데.....많은 건가요? ㅋㅋ

  22. 정말 당황스럽네용..;;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다음날 페북 친구 글 보고 그냥 무심결에 확인해 본 거였는데..
      조금 황당하긴 했어요. ㅋㅋ

  23. 허거걱... 정말 당황스러운... ㅎㅎㅎ
    저도 가끔 팩을 하긴 하는데 저희집은 아내가 직접 제조(응?)한 팩을 하니까 아직까지는 괜찮군요.
    저런 일회용 팩을 할때 조심히 봐야 겠어요

    • 올...역시...부럽습다. 핸드메이드 팩이라니...ㅎㅎ
      싼거 무턱대고 사진 마시고...잘 확인하구서 사세요. ^^

  24. 꽃미남 되시기 힘든것 같네요
    재밋는글 잘봤습니다.^^

  25.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복돌이님의 말씀 엄청 공감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6. 화장품 살 때 성분을 잘 확인해야겠어요.
    오늘은 댓글 등록이 되네요. ^^

  27. ㅎㅎㅎ 마스크팩한 첫사진이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ㅠ 내일부터 즐건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8. 보습을 공급해져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 때문에 곧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장품에 보존제를 넣지 않으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화장품은 유효기간이 3~5개월인걸요?

    • 네~ 하면 뽀송뽀송 해지는 것 같긴해요. 아무래도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은 좀 신경 써주는게. ^^

      몇가지 주의 해야 할 성분만 확인하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그리고 너무 오래 사용하시는 것도
      좋진 않은듯 하구요.

      핸드 메이드는 아무래도 유효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죠
      딱 필요한 양만큼만 만들어 쓰는게 좋을 듯 해요. ^^

  29. 저는 아이에게 아토피가 있어서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보면 무방부제, 무색소 등등 무... 라고 씌여진게 많더라구요. 그만큼 안좋다는 이야기겠죠? 잘 보고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30. 여자인 제가 부끄러워지는..^^;

    화장품은 막상 이것저것 따지면 못 쓸 것 같아요.
    필요악?... 이랄까요.ㅡㅡ

 말연시에 조사되는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고 한다. 반대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장 아쉬운 일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다. 어제 포스팅[건강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들]에서도 언급했듯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계획했던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는 법인가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정작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 건강관리라는 점은 아쉬움을 넘어 안타까운 대목이다. 그렇다고 2012년에도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다들 건강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런데 왠지 허전하다. 연휴 때 집을 나서면서 가스 밸브를 잠궜는지, 안잠궜는지 아리송한 것처럼. 아무리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잘 세웠어도, 자신의 몸 상태를 알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계획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건강관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일은 바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시작하려면 잘 짜인 운동 및 식단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을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실행을 하기에 앞서 반드시 자신의 건강 및 몸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는 사람은 운동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게 되거나, 병원신세를 져야 할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운동 중 운명을 달리 할 수도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中에서

조금 강한 어조로 얘기를 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검진이다. 필자는 대략 1년에 1~2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다. 2012년에는 1월 초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건강은 스스로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건강은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 예방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의 지출은 물론 개인의 시간적, 정신적 부담과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종합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채혈 중인 이범호 선수 [사진=한국경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 연구한 결과 10년 안에 병원비가 두 배 이상, 입원일수가 1.7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건강보험 공단이 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와 공동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건강검진 주요 검사항목의 질환 예측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건강검진의 질병 예방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몸 만들기를 위해 필요한 것은 운동과 다이어트 지식 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사전 정보다. 몸 상태가 파악되면 그에 맞게 운동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작성하기가 용이하다. 그리고 일정기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서 몸이 어떤 상태로 바뀌었는지 파악을 해보는 것도 지속적인 몸 만들기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건강검진은 자신의 건강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셈이다. 건강검진의 종류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자.

무료 건강검진 - 국민건강보험공단

1977년 건강보험이 실시 된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이 도입된 해는 1995부터다. 최근에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 검진이 추가되면서, 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무료다.

건강검진의 종류

구분

내용

검진 종류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건강검진

검진

대상자

1. 일반 건강검진

*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 , 40, 66세는 생애전환기건강진단 대상자로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

2. 암 검진

* 위암검진: 40세 이상 남녀

* 대장암검진: 50세 이상 남녀

* 간암검진: 40세 이상 남녀 중

u  간경변증,

u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

u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u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u  과년도 일반건강검진 결과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자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 유방암 검진: 40세 이상 여성

* 자궁경부암 검진: 30세 이상(피부양자 및 세대원은 만40세 이상)

3.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 40세와 만 66(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및 의료급여수급자)

4. 영유아 건강검진

* 생후 4개월부터 60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검진시기별로 선정

검진 주기

2년마다 1,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검진 내용

일반 건강검진 검진 내용

1.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2.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3.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4. 공복혈당

5. 요단백, 혈청크레아티닌, 혈색소

6. 흉부방사선촬영

7. 구강검진

8. KDSQ-P 선별검사(치매선별검사:70, 74세만 해당)

* 1차 검진 결과 질환의심자에게 2차 검진 실시

사이트

암 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및 영유아 건강검진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버민원센터 건강검진 코너에서 확인할 것.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이처럼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사무직군의 경우 건강검진을 2년마다 실시한다는 것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대상자의 1/3이 건강검진을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낸 건강보험료로 인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 개인 병원

혈액은 온 몸을 돌아다니며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탄산가스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아울러 인체의 열이 골고루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조절하고 면역체계에도 관여를 하는 등 혈액은 말 그대로 우리 건강의 기본이 되는 장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건강검진 중 기본항목으로 포함되는 혈액검사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필자가 받은 건강검진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개인병원에서 받은 것이다.

아쉽게도 공단에서 하는 혈액검사의 항목은 한정 되어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싶다면 개인 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되 원하는 항목을 추가 하면 된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대략 50여 가지의 질환을 파악할 수 있다). 

■ 혈액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단백 등의 각종 수치
■ 빈혈, 당뇨, 고지혈, 백혈병, 염증성 질환, 당뇨, 통풍, 갑상선 등의 질환 유무
■ 간과 신장의 기능 상태 확인
■ A형, B형, C형 간염 확인 
■ 에이즈 및 성매개성 질환 유무
■ 암 조기 발견 - 특히 6대암(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 소변검사를 통해서는 각종 신장질환과 크레아틴 수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암의 조기 발견과 관련해서 CT, MRI, PET-CT 등은 고비용과 예약 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낮은 접근성과 초기 진행 암은 발견에 어려운 사례가 있지만, 혈액 검사를 통해서 80~90% 정도의 정확도로 6대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암 조기 발견을 통한 완치율은 90%이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비용은 얼마인가?

기본 혈액 및 소변 검사는 대략 2만원 선이다. 알고 싶은 질환 등을 추가함에 따라 비용이 차이가 있다. 기본 검사에 각종 간염, 갑상선질환, 암 검사 등을 추가 했을 때의 비용은 약 5~7만원 선이다. 1년에 한 번 정도 건강을 위해 확인하는 비용으로는 저렴한 편이다. 병원마다 비용의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파악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혈액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는 없나?

필자가 중학교 2학년 시절 부터 사회 생활하기 전까지 한 것이 헌혈이었다. 헌혈을 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혈액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돕고 싶었고, 운동을 시작했던 그 당시 건강 상태의 변화 등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많이 할 때는 두달에 한번씩 했고, 평균 1년에 4차례 정도는 했었다.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한 후 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헌혈을 하지 못한지가 꽤 됐는데, 건강검진의 대상자가 아니었던 그 당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헌혈만한 것이 없었다. 당신이 아직 사회 생활을 하기 전 상황이라면 헌혈을 통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다음은 헌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검사 항목들이다.

■ 기본검사: 혈액형, SUB(혈액형아형), ABS(비예기 항체), B형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간염바이러스 항체검사, HTLV 항체, 매독항체, ALT(간기능검사), 총단백, 핵산증폭검사
■ 추가 검사: 말라리아항체,  AST(간기능검사), 알부민(Albumin), 콜레스테롤(Cholesteol), 요소질소(Blood Urea Nitrogen)

헌혈에 관한 정보나 헌혈 기록 정보 조회 및 증명서 발급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곳으로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바로가기]

나만의 주치의 만드는 법 

흔히 '주치의'라 하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생각한다. 대통령이나 부자가 되어야 주치의를 둘 수 있지, 서민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국민들이 주치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통상 개인, 혹은 가족단위의 주치의를 지정하고 주치의를 통해 건강검진, 예방, 1차 진료까지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한다. 좀 더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도 주치의를 통해 2차,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역시 주치의의 관리 하에 이루어진다.

나만의 주치의를 두면 건강관련 DB가 쌓이기 때문에 상담을 받기가 수월해진다.

한마디로 주치의는 나의 건강상의 모든 문제를 알고 관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실정은 질환의 중증도와 상관없이 대형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다보니 개인병원과 대형병원이 감기환자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한국도 '주치의제도'를 입법시켜 놓긴 했지만 현재까지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한국의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렇다고 주치의제도가 시행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는 법. 어떻게 하면 나만의 주치의를 둘 수 있을까?
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은 지정병원을 통해서 이뤄진다. 지정병원의 경우 개인병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2. 자신이 다녀본 개인병원 중에서 건강검진 지정병원인지를 파악해둔다.

3. 주로 이용하는 개인병원이 지정병원이 아니거나 혈액검사와 같은 임상검사를 하지 않는 곳일 수도 있다(요즘은 자체적으로 하지 않아도 외부 임상검사소를 이용하는 병원들도 있다).

4. 다녀본 개인병원 중 공단의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면서(아니더라도), 임상검사를 할 수 있고, 담당 의사가 친절하다면 검사와 상담을 그 의사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담당 의사의 이름을 기억해놓아야 한다(요즘은 개인병원들도 의사가 두 세명 이상인 곳도 많다).

5. 의사와 당신의 관계는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인 것이 좋은데, 수평적 관계가 되려면 친밀도를 쌓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수평적 관계가 되면 건강검진을 통한 상담을 좀 더 상세히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의사는 당신의 기본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해 놓을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해진다.

6. 3번의 경우 의사가 친절하다면 감기 등으로 병원을 내원할 일이 있을 때, 공단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가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 이런 경우 결과지는 보관해두어야 한다.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위한 생활습관
    
혈액검사 얘기가 나왔으니 끝으로  맑고 
건강한 혈액을 갖기 위한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육류 섭취를 최소화하고, 채소 및 과일의 섭취를 늘린다.
2. 화학조미료가 포함된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최소화한다.
3. 과식하지 말되, 필수지방이 들어간 음식(생선류, 견과류)을 섭취한다.
4.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30분씩 주 3~5회 한다.
5. 금연은 필수,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6.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되, 규칙적으로 크게 웃도록 한다.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위해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필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암과 같은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을 토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임진년 한 해, 건강이라는 소망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설 연휴가 끝이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눈도 내렸습니다. 눈이 내려서인지 겨울 햇살도 여름 못지 않게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실 것이고, 후유증 없이 잘 적응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모쪼록 후유증이 달아나는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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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강검진 정보 감사합니다.

  2. =============== 공지사항 =============
    1. 티스토리 댓글달기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2. 자꾸 이름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
    3. 익스에서만 생기는 현상인듯 합니다. 크롬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됩니다.
    4. 라이브리 댓글은 오류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5. 티스토리 측에 문의 메일 남겨놨습니다. ㅎㅎ

  3. 정말 그러네요..
    이름을 입력하시오..
    에고고...

    라이브리랑 함께 댓글난이 있으니 뭔가 복잡합니다.
    저는 그래서 예전처럼만 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목요일 즐거이 지내세요

    • 라이브리가 SNS랑 연동이 되는지라. ㅎㅎ
      아마 점차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4. 재계약할 때 저희는 건강 검진이 필수랍니다.^^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크롬에서도 같은 증상입니다.

    • 건강과 체력을 가장 우선으로 챙겨야 하시는 일을
      하시는지라. ^^ 확인해보니 크롬에서도 그렇더군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놨는데...뭐 시간이 걸린다는
      답변만. ㅋㅋ

  5. 건강할때 건강 지켜야 겠네요~~
    음식으로 불치병도 고치더군요^^

    • 안녕하세요. 산골짜기님!~ ㅎㅎ
      맞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한다는 것은 진리!~ ㅎㅎ

  6. 연말에 하느라 힘들게 검진을 받지 말고 연초에 하면 편하게 받을 수 있답니다.

  7. 댓글 달기 힘드네요~ㅋ

  8. 건강관리 너무 잘 하셔서,,,, 혼자 200살 사실꺼 같아요~힛~

  9. 저희 회사도 단체 검진을 시작했답니다.
    살짝... 뭔가 이상이 있다고 나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는데..
    그냥 다 정상이라더군요.. ㅋㅋㅋㅋ

    • 그렇군요. 그냥 벌금내고 떼우는 회사들도 더러 있어서..ㅋㅋ
      정상이니 마음 놓지 마시고, 평상시 관리에 신경쓰세요. ^^

  10. 좋은 정보이네요..~~
    정말 건강이 최고인듯 해요~~

  11. 건강이 최고이지요.ㅎㅎ

  12. 오정말유용한정보네요 링크해놨다가 나중에꼭한번이용해야겠어요^^

  13. 건강 정말 중요하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14. 저의 강력한 올해 소망이기도 합니다. ^^
    나만의 주치의 두는 법과 생활습관 잘 읽었어요.
    하나하나 실천해나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15. 이런 글은 베스트가 되어서 몯가 읽어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ㅎㅎ. 오신 분들만이라도
      꼭 건강관리에 신경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 푸샵님 포스팅은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네요^^
    완젼 좋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박;;;;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2만원이 안 넘은 게 어딘가. s( ̄▽ ̄)v  겨울철이면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난방비다. 특히나 아기가 있고,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주위 얘기를 들어보면 20만원은 족히 나오는 집들도 있는 것 같다. 혼자 사는 처지에 그렇게 나올리도 만무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일러를 틀어댄다면 아무리 작은 평수라도 20만원은 그냥 나올 수 있다(가장 많이 나온 적이 5만원대였는데, 여름철과 비교해보면 무려 25배나 많이 나온 것이다. 아니 정말 별로 안틀었는데...했더니 그렇게 나온 것이다).

2011년 11월 25일 푸샵이 올린 난방비 절약 관련 포스팅 [난방비 걱정 없는 겨울철 실내외 보온 아이템 5종과 체온 상식] 을 그대로 해봤다. 남들보고 해보라 해놓구선 푸샵이 않하면 안되지 않나. 그래서 인증 포스팅 올린다. 실내 보온 아이템을 쓴 결과는...

뚜둥!!~

사실 만오천원 미만으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 하다. ^^;;

한달 겨울 난방비가 16,380원(실평수 13평). 작년 1월과 비교해보니 약 27% 줄었다. 

2011년 1월 난방비

그런데 평수 대비하면, 오늘 알게 된 팔천사 블로거님을 따라잡진 못한 것 같다. 
[48평아파트에 난방비가 삼만원이 나오는 이유는?] 다만 차이가 있는 것은 푸샵은 도시가스 사용기간이 11.23~12.22일이고, 팔천사님은 11.3~12.2일 이라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 어쨌든 팔천사님!~ 윈이시다. 

푸샵이 하루 종일 일하면서 거주하는 곳의 평균 실내 온도는 대략 15~19도 사이였다. 그런데 얼마 전 감기에 걸린 적이 있다. 나름 추위에도 보일러 안틀고 잘 버텼는데 왜 감기에 걸렸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환기가 문제였던 것 같다. 청소할 때가 아닌 다음에는 환기를 시킨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사 온 후 환경이 바뀐 탓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 감기를 일으키는 주범은 추위다?
겨울철 날씨가 춥다고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감기에 걸리려면 병원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한은 발열 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인데, 사람들은 감기에 걸려 한기를 느끼는 것을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린 것으로 오해 한다.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느끼는 한기는 감기의 결과이지 원인은 아니다. 

추위와 감기가 관계 없다는 것은 북극이나 남극 지방에서 감기에 더 안 걸린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겨울철에 감기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에서 병원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들이 추운 겨울철이라도 자주 환기를 시키고, 실내라도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환기를 자주 안시키는 이유는 대체로 귀찮기 때문이다. ^^;; 겨울철 환기는 건강한 겨울을 나는 필수 아이템!!

■ 발을 차게 하면 감기에 걸린다?
난방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푸샵은 발이 차가워지면 온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방한신발이 필요하다. 그런데 간혹 발을 너무 차게 해서 감기에 걸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손발이 유달리 차가운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데, 발이 차다고 해서 감기에 걸리진 않는다. 한 연구에서 사람들을 차고 젖은 양말을 신긴 뒤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실험했다. 그런데 젖은 양말을 신은 사람들이 두텁고 따뜻한 양말을 신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감기에 덜 걸렸다.  

환기를 자주 안시켜서 감기에 걸린 것 같아 마음이 좀 찔립니다. 오늘은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유있는 목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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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요?
    저희는 아마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게다가 감기에 관한 정보도 얻고 가네요^^

    • 넵~ ㅎㅎ. 만오천원 미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데
      쉽지는 않을 듯 해요. ^^. 감기 정보는 도움 되셨으면 해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2. 다행히 제가 사는 오피스텔은 난방비와 전기세가 모두 관리비에 포함된 정액제라 ㄷㄷㄷ
    무조건 팍팍 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정액제라는 게...전기야 뭐 그렇다치지만...가스비는 만만치 않을텐데요. 복받으신겝니다. (⌒▽⌒)

  3. 난방비 절약하는 법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전... 왜... 많이 나올까요ㅜㅜ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보온 아이템 팁을 적절히 활용하고 다른 포스팅에서의
      난방비 절약 포스팅을 가미하면...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5. +.+
    저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6. 겨울철은 환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맞아요. 평상시 환기를 잘 안했던 것이 감기의 근본적인
      원인이 됐던 것 같아요. ^^.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7. 정말 대박이네요.. 우리도 조금식 실천을 하고는 있는데 비교가 되지 않네요

    • 일단 가족 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저야 혼자니..
      근데 팔천사 블로거님 보니..대단하시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목요일 시작하세요. (⌒▽⌒)

  8. 정말 난방비가 조금밖에 안나오는군요.
    저도 절약 실천을 더 많이 필요 해야겠네요

    • 난방비가 많이 나오면 괜히 아깝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보온에 신경을 쓰니 좋더라구요. ㅎㅎ

  9. 저희집도 난방비를 줄여야 하는데...
    가계지출도 줄이고 지구도 살리고.... 저도 노력좀 해야 겠네요 ^^

  10. 환기 자주 시켜서 건강지키고 난방비도 지켜봐야겠어요

    • 가만히 보니 제가 환기를 너무 안시켰더라구요. ^^;;;
      신경을 썼으면 감기에도 안거렸을지도. ㅎㅎ.

  11.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정작 창문열면 추워서 안열게 돼요.
    그나마 하루에 한번 청소할때나마 여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답니다 ㅡㅡ;;

    • 겨울 바람이 쏴아하고 들어오는 걸 느끼고 싶긴한데..
      도심이라 그런지...열어놔도..잘 안들어오더라구요. ㅜㅜ 하루에 한번도 안열 때가 있다는 걸 깨닫고서야
      오늘부터 2번씩은 환기를 시키고 있지요. ^^

  12. 이정도면 대박 맞는 것 같은데요~ 와~
    저희 집은 외풍이 세서~ 아무리 보일러를 올려도 따뜻하지도 않고 ㅠㅠ 그냥 집에서 난로를 끼고 살아요ㅠ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집이 오래되서 그런가~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 집 구조에 따라서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듯해요.
      저도 본가 가보면...제가 있는 곳보다 훨씬
      춥다는 걸 느끼거든요. 본가에도 전기 난로를 벽에다
      걸어서 쓰시더라구요. 보일러 안쓸때는. ^^

  13. 엄청나게 절약하셧네요!! 겨울에 이정도면... 상당히 절약하신듯!
    부가세 때문에 전기세도 무섭더라구요;;; 최근에 또 올랏던데...ㅋㅋ
    살림하는 입장에서 ㅋㅋ 전기세도 아까워죽겟는데 안쓸 순 없고... 절약이 생명인듯!

    • 나름 절약한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긴 해요. ^^
      쓰면 쓸 수록 가중되는 게 전기세니까..신경쓰야죠. ^^
      일단 아껴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긴해요. ㅎㅎ

  14. 저희집 실내 온도는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20도 정도는 유지 되는것 같아요
    다른집보단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편인데..
    이번달은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
    여튼..푸샵님 대단하심 ㅎ

    • 지역난방이면 아무래도 좀 저렴할 듯 하긴해요.
      개별난방은 신경 안쓰면 정말 가스비가 확 올라가버리니.^^

  15. 설마 했는데 진짜로 환기가 주범이군요.
    저도 겨울에 귀찮고 춥다고 환기 안시켰는데....

    • 저는 크게 신경을 안쓴 케이스였는데...너무 안해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2번씩은 환기 시키기로. ㅎㅎ

  16. 저희집은 애들이 있어서 난방비가 좀 많이 들어요
    아침마다 환기를 시키는 데 집사람이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난리네요
    이 포스팅 집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이 벌써 목요일, 명절이 이제 정말 코앞입니다.
    그간 보고싶은 친지분들 모습이 한분 한분 떠오릅니다.
    오후에는 비 또는 눈소식이 있다고 하니 우산 준비하시구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

    • 아이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난방비가 조금 더 들어갈 듯 해요.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심이. ㅎㅎ.

      그러게요 정말 명절이 코앞임다. 오늘 인천에 다녀왔는데
      살짝 눈과 비가 섞인 듯 하더라구요. 올해는 눈 구경하기
      쉽지 않네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17.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8. 알뜰한 푸샵님~ㅋㅋ
    아껴야 잘살죠~
    멋지십니다요~ 화이팅~!!

    • 사춘기시절 처럼 냉수마찰 하면서 지내고 싶지만..ㅋㅋ
      (음 그러고 보니 한번 도전을.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19. 문제는 환기였군요 ㅎㅎ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겨울철 실내 온도는 가급적 20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외부와 너무 차이 나면 오히려
      감기에 더 걸리기 쉽다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감기에
      걸릴 확률이 적다고 하니...건강을 생각해서 자주자주
      해주는 게 좋을 듯 해요. ^^

  20. 정말 저렴한 전기세네요.
    그리고 환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자알 배우고 갑니다.

  21. 오호 좋은 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22. 와우.. 겨울철 난방비 낭비하기 쉬운데 아껴야겠어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정말 생각없이 그냥 난방해버리면 고지서 받을 땐
      충격의 쓰나미가. ㅎㅎ. 예전에 5만원 나왔을 때
      놀라긴 했었죠. ㅋㅋ

  23. 오오오... 저희집도 난방비 좀 줄여봐야겠네요 ㅎㅎ

  24. 전기세나 가스비 절약은 가족간의 협조가 필수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맞습니다. 저야 혼자사니까 그나마 나은데
      가족들은 협조를 구해야죠. ㅎㅎ. 그래도 한번
      가족의 힘을 보여주세요. ^^

  25. 저희집도 요즘 난방비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좋은포스트 잘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판다님!~ 반가워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내복의 생활화~ 환기의 필수!!
      ^^.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26. 푸샵님 좋은 밤입니다.
    저희집도 환기를 잘 안 시키는데 이 글을 보니 하루에 한번씩은
    해줘야겠단 생각이 무럭무럭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어익후~ 늦은 시간에 다 방문해주시고. ㅎㅎ
      자주 시켜줬어여 하는데...그걸 못한듯해요. 제가. ㅋㅋ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내가 뭘 깜빡한거지? [사진=천일의 약속]

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되면서 자꾸 깜빡깜빡 일이 잦아진다. 필자도 공부를 하다보면 예전에 비해 기억할 수 있는 내용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왜 기억력은 점점 감퇴하는 것일까?

기억력이 감퇴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나이가 들면 신경 세포(뉴런 Neuron) 사이를 연결해 주는 신경 세포 연결부(시냅스 Synapse)가 새로 형성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경우다. 전형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신경 세포의 손상이 촉진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기억력 감퇴의 또 다른 이유는 뇌 양 쪽에 있는 '해마(hippocampus)'에 있다. 해마는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중추 신경으로 사람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그런데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시간 당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짐).


결국 기억력의 감퇴는 자연적인 인체의 노화에 따른 현상이긴 하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억 세포 한 개는 여러 개의 신경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신경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 [사진=구글]

걷기 운동 - 운동 경추 자극으로 인해 뇌 혈류량 2배 증가.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뇌 세포의 활동은 자신의 연령대보다 평균 세살 정도 어린 활동을 보이며,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배로 증가한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는데,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리고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또 20대에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나와 있는 상태다. 결과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운동하시라!~  


과일과 채소 - 뇌 손상 예방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천연 항산 및 항염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나는 꼽사리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한국의 20대가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아르바이트로 등록금 벌기도 빠듯한 상황에서 과일 섭취는 어느새 사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우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사립대학교 등록금의 40%가 거품이라고 하는데, 의지만 있다면 해소할 수 있고, 우리의 20대들에게 과일과 채소 맘껏 먹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독서 -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주는데 효과적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고 한다.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독서가 기억력 증진엔 짱이야. [사진=구글]

■ 단기 기억: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보를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장기 기억: 단기 기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비교적 영속적인 기억 형태로, 흔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나 다양한 지식이 장기 기억에 해당된다.

 

수면 - 12시 전엔 자고, 최소 6시간은 자야 학습 효과가 좋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 시험 전날에 푹 자야 하는 이유가 되는 셈이다.

메모 - 기억의 용량을 늘려준다.
우리 뇌의 장기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 된 것) 용량은 무제한 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세포가 많이 줄어든 노인의 경우라면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메모의 기술' 저자 사카토 켄지는 메모를 하는 이유에 대해
1.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하기 보다 잊기 위해 메모한다.
2. 순간 떠오르는 느낌과 발상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 지시를 내린다
3. 일상생활과 업무의 진행을 도와주기 때문이다(일 처리의 효율성, 능력 향상 등)
라고 했다. 수첩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모하는 것을 습관화하라!   
메모의기술 상세보기

카페인 - 뇌의 망상체 자극
녹차나 커피, 홍차, 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단기기억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 성분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를 자극하기기 때문이다. 다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양을 조절해 먹거나 마셔야 한다. 과유불급!

와인 - 뇌 신경 수용체 활성화
뇌에는 NMDA(N-methyl-D-aspartate receptor: 신경 세포에 있는 신경수용체)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알코올에 반응하면 활성화 된다. 아울러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레드 와인의 황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적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오히려 기억력을 감퇴시키므로 하루 1~2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수애, 분노의 양치질 [사진=천일의 약속]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나이와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계속 움직여라(운동하라).
2.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라.
3.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라.
4. 독서와 같은 문화 활동을 열심히 하라.
5. 치아를 관리하라(양치질을 꼼꼼히 하라).
- 수애가 분노의 양치질을 한 이유일까?
6. 복잡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져라.
 
감기로 인해 오늘까지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기억력이 다소 둔해진 것 같다는 느낌도 살짝 받습니다. ^^. 그나저나 눈은 언제 올까요?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지만 눈다운 눈이 오질 않아 조금은 아쉽군요. 오늘은 '공포의 13일의 금요일'이군요. 드라큐라도 추워서 관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행복한 금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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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6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이 13일의 금요일 이군요... 흐흐..
    푸샵님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2.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한달에 1권씩 독서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4. 저도 요즈음 갑자기 기억력이 감퇴 되는 것을 느끼겠습니다.
    걷기, 독서, 야채 과일 먹기, 복잡한 일하기 알겠습니다.

  5. 푸샵님께서 알려주신 과일채소섭취, 독서, 수면시간, 메모 등등 잘 실천하여
    10대 수준의 뇌로 젊게 유지해줘야겠네요^^
    알차고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ㅎㅎ

  6. 기억력감퇴 정말 무섭죠
    잘보고 갑니다

  7. 다 좋은말만 있네요^^ 이 모든걸 다 꾸준히 한다면
    누구보다 활력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것같아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8. 기억력 감퇴,... 남일이 아니죠.. 자꾸 까먹고... 기억 못하고....^^

    고스톱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9. 헉...10대수준이 된다는데 뭘 망설인단 말입니까....ㅎㅎ
    너무 유익한 글입니다^^

  10. 양치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군요 ㅋㅋㅋ

  11. 전 워낙 약골이라 운동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해당되는 것중에..
    운동, 야채, 독서
    적정체중, 치아관리는 하고 있네요 ㅎㅎ
    녹차는 운동중 마십니당 ㅋㅋ;;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용 ^^

    • 올...역시 아르테미스님!~ 꾸준히 해서 연말까지
      이어지길 바래요. ^^ 작심삼백일임다. ㅎㅎ

  12. 운동은 건강정보에 있어 빠지질 않는군요~ ㅎㅎ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이렇게 알려주신대로만 하면 되는데 생활이 늘 새벽 2시 취침 ㅠㅠ
    아침 7시 기상.. 낚시가는 날 밤새거나 새벽 5시에 기상..
    아.. 인생이 고달프네요 ^^;;

    • 주중에 적어도 이틀은 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주세요.
      그리고 꼭 식사의 질에 신경을 쓰세요.
      스트레칭 꼭 틈틈히 해주시고 하면...그래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은 유지해주니까요. 낚시도 체력 없음
      못하잖아요. ㅎㅎ

  14. 저도 독서하려고 노력해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1-2번은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 ㅎ
    날씨가 좀 풀렸어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그러게요. 저도 일주일 만에 걷기 운동했습니다. ㅎㅎ
      감기 때문에 못했었는데 땀 빼니 좋은데요. ^^

  16. 자료사진에 수애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17. 7가지 같았는데 6가지로 함축 할수 있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 저희 부모님께도 이 정보 공유해드려야겠어요^^

  19. 아직 그럴나이는 아닌데요..
    건망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단기 기억 해마를 자알 관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해서 그래요.
      이제 아셨으니 틈틈히 실천해주세요. ㅎㅎ

  20. 저두 나이가 드니 어쩔땐 깜박 깜박 할때가 있는데,,,ㅎㅎ

    조기서 독서 하는거 고거 하나 더 챙겨야 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뒤를 돌아 보세요~(으흐흐흐)

    13일의 금요일,,,, 무섭죠???ㅎㅎ

  21. 운동하고 독서하고 야채먹고 잘씻고.~~
    깔끔한 생활이에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22. 잠을 많이 자는것도 좋은거죵?ㅋ
    실컷 자야겟네요 ㅋㅋ

    • 8시간을 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어쩌다 많이 자는 거라면...뭐. ㅎㅎ

  23. 전 아직 나이별로 안많은데 자주 까먹더라고요.. 건망증인지..
    푸샵님 정보 잘 읽고 좋아지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 메모하는 습관이 건망증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단 메모하는 것 자체를 까먹으면 곤란...ㅎㅎ

  24. 오늘 푸샵님 덕분에 13일의 금요일 알았네요 ㅋㅋ
    한참 웃었어요~!!!
    건강해지는 내용도 잘 봤습니다.
    운동이 역쉬 모든 정신건강에도 도움된다는 거... 명심하고 갑니다~!
    즐거운(?) ㅋㅋ 금욜 되세용~~~~

    • 겨울이라..그런지...그리 오싹하진 않네요.
      역시 공포물은 여름!~ ^^ 운동 효과의 끝이 어딘지
      궁금할 때가 있답니다. ㅎㅎ

  25.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하루하루 실천해야겠네요.

  26. 좋은 방법이군요.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27. 정말 이것만 기억하면 10대 기억력이되는 거죠^^
    저 분노의 양치질 화면은 이제 알츠하이머의 상징이 된듯 싶네요
    저도 여러번 써먹었다는...
    13일에 금요일 무사히 보내셨나요? ^^

    • 넵~ 단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전제는 항상 붙습니다. ^^
      양치질을 왼쪽으로도 자연스럽게 하는 경지에 올랐어요. ㅋㅋ
      넵 무사히 지금까지...^^

  28. 비밀댓글입니다

  29. 잠도 잘자고 과일채소도 잘먹고
    적정한 체중도 유지 하고 책도 많이 읽겠습니다 ^^

  30. 나이들수록...점점..깜박깜박합니다^^기본적인 것을 지켜면...좀 나아지는 군요^^

    • 안녕하세요. 일검승부님!~ 넵~ 어렵지 않은 것들이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니 꼭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

  31.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새벽에 보게되었는데 정말 만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열심히 메모도하고 독서도 많이 할께요~^^

    • 안녕하세요. 빠샤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수첩을 이용해서 꼭 메모하시고, 책도 틈틈히 읽으세요. ^^

  32.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자꾸 기억력 떨어져서 대책을 세우고 있던중 좋은글을 발견했네요.
    알려주신 여러가지로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꾸준히 실천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ㅎㅎ

 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기관지 쪽에 칼칼한 느낌을 받아, 감기일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 식사 후 쌍화탕과 대추차를 마셨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ㅜㅜ) 당일 오후 예약되어 있던 건강검진 상담을 받는 김에 감기 진료도 함께 받았습니다. 청진기를 대보시던 의사 선생님이 전체적으로 소리가 안좋게 들리는 상황이라고 하셨고, 주사와 함께 약 처방을 해주셨지요.

객담(가래)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숨을 들이쉬거나 하면 기관지가 아픈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만약 감기가 오면 심하게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거의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편도선염으로 고생할 때가 있긴 하나 전형적인 감기는 고등학교 때 한번(자연 치유됨), 몇 년 전에 한 번 걸려 본 것(해열제와 진해거담제는 복용)이 전부일 정도로 감기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주말 내내 이렇게 보내기 싫었기에 당일 바로 병원까지 갔었건만....콜록!!~

그런데...아~! 그런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하루 이틀 안에 잡힐 것 같았던 감기는 예상을 깨고 점점 심해져서 농이 심한 객담(누런색에서 점차 아주 옅은 주황색으로)에 비염 증세(역시 맑은 콧물에서 누런 색깔로), 몸살과 열까지 겹쳐 전형적인 감기 증세로 주말 내내 꼼짝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감기녀에게 잡혀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이지요. 쿨럭!~ ㅜㅜ
 
감기의 일반적 진행 증상
1. 열이 남 - 몸이 열을 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중
2. 가래와 콧물이 나옴 - 목과 콧속의 분비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중
3. 기침이 남 - 이물질을 뱉어내는 중

참고글

한국의 경우 일반적 감기에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높은데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1번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인데, 먹어야 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항생제(노란색 알약)가 들어 있기도 했고, 주사를 맞았으니 괜찮을 거란 생각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를 먹는 것이 좀 꺼림칙했지만, 너무 오랜 만에 걸린 감기이기도 했고, 세균성도 의심된다 하여 심해지면 곤란할 수 있어 먹기로 했습니다. 대신 쌍화탕, 대추차, 비타민과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썼습니다.
항생제
항생제 자체가 바이러스(Virus: 세균보다 크기가 작은 전염성 병원체)성 감기 예방의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세균에 의한 폐렴이나 부비동염으로 심해진 경우는 항생제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바이러스성 감기에 항생제를 남용하게 되면 정작 항생제가 필요한 세균성 치료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것이지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몸에 좋은 세균까지 죽이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항생제 남용은 근절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이미 1950년 경에 항생제가 바이러스성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컨디션도 좋아진 것 같고, 특별히 문제가 없길래 일을 하다보니, 밤을 새게 됩니다(나을 수 있었던 감기가 심해진 것에 한몫을 합니다). 밤을 샜음에도 특별히 증세가 나빠지거나 그렇다고 개선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금요일은 그렇게 넘어갑니다. 객담이 약간 생긴 정도 선에서.. 

(역시나)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증세가 심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비염 증세에 객담의 색깔이 진해지고, 양도 많아진데다, 객담을 뱉기 위해 기침을 하면 기관지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정도였고, 몸살과 열까지 더해진 상황이라 약사분과 상담한 후 한방약을(2번) 추가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엔 열과 몸살이 더욱 심해져 거동하기 조차 쉽지가 않았습니다. 휴일이라 병원도 열지 않으니, 부득이 하게 기존 병원약 복용을 중지하고 약사분과 상담하여 약을 바꾸어보기로 했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면 결국 하루 종일 잠만 자게 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계획했던 일들은 하나도 하지 못한채...ㅜㅜ 

한참을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완전....^^;;;;;;...감기엔 일단 무조건 휴식!

의사 선생님이 이번 감기는 심하고, 오래갈 수 있다고 하더니....4일째 꼼짝없이 감기에 잡혀지내고 있습니다다. 장을 보지도 못한 관계로...월요일 아침부터 먹을 게 걱정이네요...콜록~~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실내가 건조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가 없는 상황이고, 물에 적신 수건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껴질 때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바로 '마스크'입니다. 그래서 푸샵도 감기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낮이나 밤이나 마스크를 착용했었습니다.    

마스크의 효과
1. 외출 시 차가운 바람이 호흡기로 바로 들어오는 것을 줄여 줍니다.  

2. 내쉬는 숨에 들어 있는 수분이 마스크로 인해 숨을 들여마실 때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착용해보세요. ^^).

3. 다른 사람에게 감기가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할 때 침이나 가래에 묻어서 병균들이 퍼지는 것을 마스크가 줄여 주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감기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증세가 있을 때는 그것이 바이러스성인지, 세균성인지 판단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감기는 3~7일 정도면 대체로 호전되지만, 세균성의 경우는 2~3주 가량 지속되며 무엇보다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폐 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컸고, 기관지 통증이 있어서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이 혼합감염된 것을 의심하여 의사 선생님이 항생제를 처방하여 준 것입니다. 

일반적인 감기라면 의사 진료 후, 푹 쉬면서 비타민과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고 생강, 도라지(객담에 효과), 대추, 배, 파 등 감기에 효과가 좋은 식품을 섭취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가급적 항생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진국에서도 감기는 자연적으로 낫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의사 역시 약 처방 대신 푹 쉬면서 닭죽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적으로 감기를 이겨내라고 조언합니다.

태어나서 세 번째 걸려 본 감기 덕분에 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푸샵이었습니다. 올해는 이것으로 건강과 관련해서는 액땜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남은 한해 건강하게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월요일이면 감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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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5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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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스크의 효과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2. 푸샵님 건강한 한주되세요~!
    빨리 좋아지시길..^^

  3. 감기도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이 있군요!
    이제껏 정말 심하지 않으면 감기로 병원간적은 잘 없었거든요ㅎㅎ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살짝 도는데 얼른 떨쳐버려야겠어요~

    • 바이러스성은 잘 먹고, 잘 쉬고 그러면 낫는데 세균성은
      위험할 수 있긴 해요. 폐렴같은 합병증으로 갈 수 있어서요.
      초기에 진화해서 가볍게 지나갈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

  4. 맞아죠~ 전에 블만제로인가 거기서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항생제를 너무 남용한다는 군요~ 아프지 않은 사람이 아픈척 기침이 난다고만 말해고 무조건 감기약 듬뿍 듬뿍 주시더라구용~ 감기는 약먹어도 일주일 안먹어도 일주일이란 말이있는데 빨리 낫고싶은 조금함이 자꾸 병원을 가게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아프시고 장보 못보셔서 우짜요~ 빨리 회복되셔야 할텐데.... 에궁~
    아프면 젤 서러운데.... 혹시 혼자서 울고 있는건 아니죠~

    • 일반적인 감기 즉, 바이러스성 감기는 말씀하신 것처럼
      약 먹어도 일주일, 안 먹어도 일주일이죠. ㅎㅎ
      사실 그 말이 괜히 생긴 것은 아니긴해요. 한국의 병원들은
      안타깝게도 일반 감기에 대해서 약처방을 너무 남용하는 것 같긴해요.^^
      쪼금 서럽긴 했지만, 울진 않았답니다. 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5. 저고 자고 일어났더니ㅜ어제부터 목이 간질 간질 ㅠㅠ. 오늘부터 라스베가스로 떠나서 주말에 돌아와요. 다녀와서 뵐께요.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세요^^

    • 오! 라스베가스엘 가시다니...주말까지 이별이군요. ㅎㅎ
      좋은 소식 많이 가지고 오세요. 김군님!~
      목은 그냥 간질간질만 하시길...감기로 가는 건 금물!!~

  6. 공감공유 2012/01/09 07: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말 감기 걸리면 최악인거 같습니다...

    마스크가 이렇게 도움이 되는지 처음 알았네요~ㅎㅎ

  7. 몸 아프면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스스로 지키는 것이 최고인 것 것 같습니다.

    마스크의 효과...잘 보고 갑니다. 힘찬 한 주되세요.

  8. 주사도 맞고 약 먹으면 금방 낫던데... 아주 제대로 독하게 걸리셨나봐요.. ㅡㅡ;

    그리고 감기는 무조건 잘 드셔야 해요..

    암튼 얼른 감기 떨쳐내시고요.. 이번 한 주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 사실 주사를 맞았으니 약은 안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걸린 것도 있는데다, 제가 듣기에도
      기관지와 폐 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좀 걱정이 돼서..
      약까지 먹어댔는데...쿨럭!~ 완전 제대로 걸려버렸네요. ㅋㅋ
      먹는 건 다행히 잘 먹었답니다. 때되면 꼭 먹었으니. ^^
      활기찬 한주 시작하셨길 바래요. 영심이님!~ ^^

  9. 감기는 일년에 한차례 이상 앓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죠.
    감기 조심하세요. 이미 걸렸지만요...ㅎㅎ

    • 만약 걸린다면 딱 1번 하루 이틀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
      이틀 동안 꼼짝 못할 정도면...아..ㅎㅎ. 5일째되니
      벗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이긍...감기 조심해야지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얼른 나으세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덜컥 와버렸네요. ^^
      오늘은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긴해요.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셨길 바래요. 노을님!~ ^^

  11. 감기 정말 요즘 지독할 정도로 힘들다고 하네요
    조심해야 겠습니다..

    • 다른 분들 걸린 건 못 봤는데....
      병원에 감기 환자들이 즐비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한 시간을 기다려서 ㅜㅜ. 진료를 받았으니까요. ㅎㅎ
      감기조심!!~ ^^

  12. 겨울감기 정말 조심해야해요~~
    마스크의 효과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

  13. 저도 요즘 감기 기운이 있어 조심하고 있습죠.

  14. 푸샵님 인증샷 첨 본거 같아요. 근데 일생에서 세번째 걸린 감기라니
    얼마나 건강하셨으면 ㅎㅎㅎ 부럽습니다.
    마스크 효과 잘 보고 가요. 어서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15. 감기 정말 조심해야죠..
    마스크는 착용하는 것도 좋지만 위생상으로 여러번 쓰기보다는 세척해서 사용해야될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6. 보온효과는 좋은데 숨내쉴때 습기가 오히려 불편해서 잘 안하게 되요~

  17. 정말 고생 많으셨군요 ...
    그나저나 살면서 감기에 딱 3번 걸리셨다니 정말 건강체질이시네요ㅎㅎ
    저도 일년에 한번은 걸리는 편인데...
    한번 걸리면 거의 앓아눕습니다. 그 대신이 일년이 편안하구요
    여하튼 몸조리 잘하시구요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기억을 더듬어 보면 몸살까지 온 것이니 좀 심했던 것 같긴해요.
      감기보다는 편도선염이 오히려 친근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아프고 나니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오늘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

  18. 저도 항상 감기를 달고 사는 1인이라...
    안그래도 딱 마침 오늘 아침에 '아! 마스크나 한개 살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 신기하게 또 마스크에 대한 글이 있네요 ㅋㅋㅋ
    마스크는 어디서 사야 좋을까요? 약국 가야되나 ㅠㅠ

    • 약국에서 3천원이면 좋은 제품 구입하실 수 있어요. ^^
      항상 감기를 달고 산다면 식사습관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
      특히 비타민류나 단백질이 부족한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티몰스님!~ ㅎㅎ.

  19. 저 역시 겨울이면 감기를 아주 달고 살아요 ㅠㅠ 마스크효과가 이렇게 좋다니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감기 걸리셔서 최근에 주무실 때 마스크를 하고 주미시던데~ 이런 효과가 있었군요^^

    • 너무 오랜만에 걸려본 거라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
      나이 때문인지..ㅜㅜ
      가습기도 없고, 물 수건을 널어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숨을 쉴 때 불편해서 마스크를 했더니..
      역시 훨씬 좋더라구요. ㅎㅎ

  20. 정말 겨울 감기 한번 걸리면...
    피해가 막대합니다. 좋은 정보 잘 참조해서...
    감기 걸리지 않겠습니다.ㅎ

  21. 저도 얼마전에 감기에 걸려 회사에서 조퇴한 기억이..
    감기조심하세요!!

  22. 옛날에는 마스크 잘 안해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점점 환경공해로 인해 나중에는 마스크가 필수화 될까 좀 걱정이네요

    • 그리고보면 한강에서 마스크 끼고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긴해요. ^^. 아침에 조깅하는 경우라면 마스크 필수!~
      좋지 않은 공기가 바닥에 깔려 있거든요. 아침엔~ ^^

  23.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먹으로 7일이라죠.. 잘먹고 푹 쉬는게 빠른 회복이 되더라구요,
    화이팅,,

  24.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마스크도 효과가 좋은걸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 가급적 예방하시고,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게 최선인 것
      같긴해요. ^^. 편안한 화욜 저녁되시길~ ^^

  25. 저는 매년 감기를 달고 사는데....
    딱 세번밖에 걸리시지 않으셨다니! ㄷㄷ
    그저 부러울 따름이옵니다! ㅎㅎㅎ
    얼른 완쾌하셔요 ^^/

    • 감기는 세 번인데...편도선은 좀 걸려본지라.
      사실 감기가 훨씬 낫긴해요. ㅎㅎ. 편도선은 먹는 것도
      힘들어서. ㅋㅋ

  26. 음 항생제가 감기에 효과가 없군요... 이런.... 처음알았어요...
    전 상식이 좀 부족한가봐요^^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기는 바이러스성 감기라
      항생제는 무용지물이예요. 항생제는 세균에만 효과가
      있는지라...ㅎㅎ. 세균성 감기는 위험하긴 한데 흔하진
      않거든요. ^^.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해요.

 트레스(Stress)는 특정 시기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발생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우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라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콜레스테롤도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듯이 말이다. 20세기 의학에 크게 공헌한 캐나다의 내분비 학자 한스 셀리에는 1946년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발표한다. 동시에 그는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라고 분류를 했다.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해준 티스토리 에디터에게 경배!~ ^^

위와 같은 상황이면;;;; 나쁜 스트레스 지수가 급작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일 것이다. 필자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글을 쓰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다 보니 포스팅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다(머니야 님 책 보니 하루 3~5개 쓴다는 분들도 있던데...ㅜㅜ). 오죽하면 책 하나 달랑 내놓고 개정도 못하고 있을까. ㅜㅜ. 이런 상황에서 엉덩이 저려가며 쓴 글이 날라가면 우스갯 소리지만 개허탈과 유체이탈(까지는 아니더라도)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아니 블로그 글 하나 쓰는데 무슨 5시간이나 걸려?
구라 아냐? 라고 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겠다. 심혈을 기울여 쓰다보면 하루 꼬박 걸린 적도 있다.

1. 써야할 포스팅 주제를 고민 확정 후 제목 짓기(한번에 절대로 안된다. ㅜㅜ), 2. 글감 자료 수집 및 관련 서적 읽기, 3. 러프한 수준으로 써내려가기, 4. 내용의 정확성 크로스 체크, 5. 인용글 넣기, 6. 다듬기1,2, 7. 오타체크, 8. 글내용에 맞는 이미지 찾기, 9. 이미지 편집 및 삽입, 10. 마지막 검토 후 미리보기 및 브라우저 종류별 체크, 11. 예약 포스팅 후 다시 읽어봄(글 어순 등이 맘에 안들면 다시 수정) 그리고 마무리 작업의 과정을 거친다. 어제(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오늘) 올린 짧은 포스팅도 40분에서 1시간 걸린다. ㅜㅜ. 

능력이 부족한 것을 탓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어쨌거나 이러한 과정을 거친 글이 에디터 에러로 임시저장된 것도 초기화 되는 상황이 되면 뭐...... 스트레스가 갑자기 높아져 혈압이 오르는 것을 느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허탈함으로 나타나는지 새삼스럽긴 하다. 그러다 보니 날린 글을 쓸 엄두는 안나고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이 스치다보니 금일 포스팅은 자연스레 스트레스 관련 내용으로 주제가 잡혀버렸다. ㅜㅜ 어쨌든 심신의 건강이 중요하므로....

스트레스의 극한 상태 "망연자실"

스트레스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ㆍ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긴장’, ‘불안’, ‘짜증’으로 순화해서 부르기도 한다" 라고 되어 있다.

존 사노 박사는 그의 저서 '통증혁명'에서 "스트레스는 흔히 긴장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스트레스라고 한다. 나는 사람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든 시험하고 조이고 압박을 가하는 모든 요소, 영향, 상황을 스트레스라고 부르려고 한다."라고 했다. 스트레스는 한 개인의 외부적인 것도 내부적인 것도 될 수 있다. 외부 스트레스에는 직장, 돈, 질병, 전직, 이사, 자녀문제, 노부모문제 등이 있다. 그러나 긴장을 일으키는 데 있어서는 내부 스트레스가 더 중요하다. 내부 스트레스에는 양심, 완벽주의, 남보다 뛰어나려는 생각 등이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는 여기까지 하기로 하자(스트레스는 각종 통증, 피로 등과 관련 있으므로 다시 별도로 다루기로 한다). 국어사전의 정의대로라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체적, 심리적 질환을 일으킨다고 했다. 이 대목에서 스트레스는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스트레스가 병을 일으키는 과학적 근거는?


한스 셀리에는

신체에 관련한 모든 요구에 대한 신체의 불특정한 반응을 생물학적 스트레스라고 정의 내렸다.

과연 스트레스를 느낄 때 우리 몸은 어떤 반응을 할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 위에 있는 시상하부에서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CRH: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 이름이 참 길다)가 분비된다. 이것이 뇌하수체를 자극해 부신피질 자극호르몬(ACTH: AdrenoCorticoTropic Hormone)가 분비된다. 그러면 이 호르몬이 부신피질을 자극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Cortisol)은 원래 포도당을 만들어내게 하는 호르몬이지만, 양이 많으면 혈압을 올리고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등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코르티솔은 림프구 가운데 하나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간 골수에서 생성되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자연살해세포'라고 하며 특정단백질(MHC)을 가지고 있다)의 작용을 무효로 만든다. NK세포에는 코르티솔 수용체가 있어, 코르티솔을 받아들이면서 NK세포가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병에 쉽게 걸리고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 스트레스는 이 정도로 몸에 치명적이다.

이렇게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피질'로 이어지는 흐름을 스트레스 회로라고 한다.
한편 스트레스 회로를 거쳐 분비되는 호르몬도 있는데, 바로 아드레날린노르아드레날린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땀이 나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이것은 몸이 스트레스에 대항하거나 피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강도 높은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받으면 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이다. 

순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노트북을 물어 뜯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스트레스가 무서운 이유를 압축해서 쉽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2. 스트레스는 심혈관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어 노화를 촉진한다.
3.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촉진한다.
4. 스트레스는 남녀 모두에게 성기능장애를 일으킨다.
5. 스트레스는 행동약식에 변화를 주어 노화를 촉진한다.
6.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내 스트레스 지수는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측정해볼 수 있을까?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자가 진단은 다음과 같다. 아래 항목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압축해서 줄여보면 다음과 같다.

■ 각 문항에 대한 점수는 전혀 그렇지 않다 0점 / 약간 그렇다 1점 / 대체로 그렇다 2점 / 매우 그렇다 3점으로 계산한다.

항 목

0

1

2

3

쉽게 짜증이 나고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한다        

 

 

 

 

피부가 거칠고 피부 질환이 심해졌다

 

 

 

 

온몸의 근육이 긴장되고 여기저기 쑤신다

 

 

 

 

잠이 잘 안 오거나 깊은 잠을 못 자고 자주 잠에서 깬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자주 자기 비하에 빠진다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쉽게 피곤해진다

 

 

 

 

매사에 집중이 안 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식욕이 없어 안 먹다가 갑자기 폭식을 하게 된다

 

 

 

 

기어력이 나빠져 잘 잊어버린다.

 

 

 

 

합 계

 

 

 

 


총점에 따른 스트레스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항목

점수합계

스트레스를 거의 받고 있지 않음

0~5

약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6~10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

11~15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으므로 정기 건강 검진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함

16~20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고 있으므로 당장 전문가와 상담해야 함

21점 이상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조절하는 방법은 예방하는 방법을 압축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통증혁명, STRESS,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걸린다,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법 참고]

스트레스 조절 및 예방법

1.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2. 근육의 긴장을 푼다 - 굳어진 근육 부위를 5초간 힘을 준 후, 45초간 완전히 힘을 뺀다.
3. 마사지를 받는다 - 비용 상 자주 받기는 힘들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받도록 한다.
4. 명상과 요가를 한다 - 동시에 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6. 자연과 교감한다 - 가볍게는 산책에서 멀게는 등산을 한다.
7. 취미생활을 갖는다 - 모든 것을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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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각은 밤 11시 51분이며, 글을 쓰기 시작한지 약 2시간 57분이 흘렀습니다. 3시간 넘지 않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마무리까지는 3시간 10분, 추가 수정 34분. 도합 3시간 44분 걸림). (^▽^) 어제 엔딩글을 쓰는 상황에서 에디터 에러로 5시간 동안 쓴 글이 초기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허탈하지요. (^▽^) 그래도 웃습니다. 잘 쓰지 못하지만 글 쓰기는 좋은 스트레스이긴 하거든요. 그리고 금요일이어서 행복합니다.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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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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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티졸!
    미드 하우스에서 알게된 호르몬입니다.^^

    포스팅하다가 날려먹으면 스트레스 장난아니죠.ㅎㅎㅎ

    • 맞아요. ㅎㅎ 하우스에 종종 나오는 단어긴 해요.
      임시저장이 자동으로 되는데도 날아가버려서. ㅋㅋ

  2. 이렇게 정성드린 포스팅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너무 힘든이이죠 중간중간 미공개로 저장을 하곤 합니다

    • 앞으론 그렇게 해야겠어요. ^^. 임시저장이 수시로 되는데도 날아가버린 좀 황당했슴다. ㅎㅎ

  3. 완전 공감해요! 블로그 글 하나 쓰는데 정말 심하면 하루가 아닌 이틀까지도 걸리는거 같아요..ㅠㅠ
    저두 초기화된 경험 있는데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스트레스 조절 및 예방법 잘 보고 갑니다~
    푸샵님 힘내세요~ 홧팅^^

    • 아무래도 귀여운걸님은 취재를 많이 다니시니
      하루에서 이틀은 걸릴 것 같아요. ㅎㅎ
      추운데 귀여운걸님도 화이팅임다. ^^

  4. 스트레스 조절 및 예방법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글쓰다 날려버린 경험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저는 없는것 같은데...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입니다..
    개밥사진 보며 웃고 갑니다..^^

    • 어쩌다 오류가 난 거 같은데....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임시저장본도 살아나질 않아서 좀 황당했슴다. ^^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6. 저도 몇 번당하고 나니 조심 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글 초반도 아니고.. 막판부서 날아가면..
    스트레스가 이빠이 차는듯 ㅜ_ㅜ

    • ㅎㅎ 중간 중간 별도로 저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초반도 아니고 막판에 복구가 안되버리면.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

  7. 스트레스 탈출법 잘 익혀서 건강하게 지내야 겠어요 ㅎ
    요즘 연말이라 많이 바쁘네요

    • 연말이라 아무래도 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듯 해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꼭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8. 중간 정도 수치가 나오네요 ㅋㅋㅋㅋ

  9. 푸샵님의 고생고생 포스팅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저도 포스팅할때 가끔 익스플러러 에러로 후루루 날려버리기 일쑤예요^^
    그때는 정말 컴퓨터를 물어버리고 싶은 심정 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연말 송년회 모임 많으시죠?^^
    모임이 잦아짐에 따라 술자리도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술을 마신후 물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코올로 부족해진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더 이온음료가 더 유리하다는 거죠 ^^
    단 술 마신뒤에 마실때만 효과가 있구요 이온음료를 마신다고 해서 알코올 분해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ㅎㅎㅎ 순간 유체이탈 되는 줄 알았어요.
      등줄기에 한줄기 식은땀이 또르르르륵~ ㅋㅋ

      좋은 정보감사해요. ^^. 술 마시기 전엔 물도 마시고
      안주도 착실히 먹는데다 마시고 나면 물을 수시로
      마시는 편인지라. ㅎㅎ. 다음번엔 이온음료를 이용해
      볼께요. 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건강천사님!~

  10. 멍멍이 사진보고 완전 뻥 터졌어요..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정말 가끔 글을 만들다 보면 중간중간 저장하는게 이제 습관이 되어 버렸어요..
    한번씩 안당해 보신분들이 없는듯 해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전 찜보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중간 중간 저장을 별도로 해야겠더라구요. ^^.
      개 허탈 했었습니다.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11. 내용도 내용이지만, 포스트 이미지들이 정말 재미있네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정말 추워요~ㅠ.ㅠ 내일은 절정이라고 하던데....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ㅡ^

    • 감사해요. 다독님!~ ㅎㅎ.
      그러게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
      주말엔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사실 전 그 정도 떨어져도 그닥 추위를 안타는지라. ㅎㅎ
      여튼 행복한 금욜 밤 되시길 바래요. ^^

  12. 저 개 앉아있는 모습이 정말 불쌍한데요? ^^;;

  13. 저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은근 걱정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마인드 컨트롤 하느라.. 나름 바쁜 여자에요.. ㅎㅎㅎ
    저 위에 스트레스지수를 알아보니 15점나왔네요.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단..작게나와서 안심이라며 ㅡ,.ㅡ

    그럼.. 좋은 오후 보내세요~

    • ㅎㅎ 마인드 컨트롤 좋지요.
      그런데 영심이님은 요리를 자주 하시니까...
      하시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좀 잊으실 거 같긴한데..^^
      그래서 점수가 적게 나왔나봐여. 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14. 글 하나 쓰는게 5시간이란 말 정말공감 됩니다 ㅎㅎ
    그리고 체크리스트로 저의 스트레스 지스를 체크할 수 있어 정말 좋군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가끔은 더 걸릴 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간편한 지수 체크이니 재미삼아 해보세요. ^^
      편안한 금욜밤 되시길 바래요. ㅎㅎ

  15. 정말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겠어요..
    스트레스 한번 받으면 끝도 없더라구요..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 네 관리 안하면 자칫 심해질 수 있어서
      관리하시는 게 좋아요. ㅎㅎ 익혀두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16. 길가던사람 2012/01/03 12: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8점 나오네요.
    사실 계속 풀리는 일이 없어서 매사에 짜증남

  17. 수트레스..는.. 참...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게... 제가 수트레스를 많이 받아 있으면.. 주변 사람들도 왠지 힘들어하고 말이죠...ㅠㅠ

 번 주와 이번 주가 주가 연말 모임의 피크 기간 일 것이다. 연말 모임이면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술(Alchohol). 친구 한 녀석도 경기 지도자 교육 과정이 토요일 끝나면서뒤 교육생들과 쫑파티를 한 뒤 '꽐라(술에 만취된 상태를 뜻하는 말)' 됐다고 카톡이 왔다. 운동 선수인 이 친구가 꽐라 될 정도면 얼마나 마셨을지 상상이 간다.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다. 그런데도 증류수(소주, 위스키 등) 기준으로 한국인의 소비량은 세계 1위이며, 15세 이상 술 소비량은 세계 13위로 14.8ℓ를 마셨다(1위는 몰도바로 18.22ℓ). 미국 9.44ℓ, 중국 5.91ℓ, 영국 13.37ℓ, 독일 12.81ℓ, 일본 8.03ℓ를 마셨다(세계보건기구 발표 2005년 통계). 2010년 한국인의 한 해 성인 1인당 술 소비량은 맥주가 85병(500㎖기준), 소주 81병(350㎖기준)에 달한다. 필자는 맥주 10병, 소주1병, 복분자 10병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과연 누가 이 많은 술을 마셨을까?

연말 과음은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사진=한겨레]

거기다 한국 사람의 음주 습관은 반주로 한두잔 정도 곁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소주, 양주, 맥주에 요즘은 와인과 막걸리까지 가리지 않고 부어라 마셔라 하는 폭음 스타일이다.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이로울 술이 과음과 폭음으로 인해 독을 들이붓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술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간에서 처리가 되는데 과음을 하면 위장질환(위염, 위궤양)에 걸릴기 쉽고, 간에 부담을 줘서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화 그리고 간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잦은 과음과 폭음이 왜 독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혈중 알코올 농도 (%)

증상

0.02

약간 몽롱함

0.55

기분이 좋아짐

0.08

판단력 상실

0.10

몸을 제대로 못 가눔

0.15

방향 감각 상실

0.20

구토

0.30

인사불성

0.40

혼수 상태

0.45

사망

만취: 혈중 알코올 농도가 100mg/dL(0.10%)일 때를 가리킴


1. 과음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2. 과음은 남성의 성기능을 노화시킨다: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성기능, 성욕 감퇴 및 발기부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환의 기능이 쇠퇴하고 정자 생산이 줄어 불임을 유발시킨다. 과음으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에스트로겐과 성호르몬결합단백질이 분해되지 않아 혈액에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 이로인해 젖가슴이 커지는 등 여성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과음은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잦은 과음은 여성호르몬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자연유산 및 배란이 불규칙할 수 있으며 갱년기가 빨리 올 수 있다.

4. 과음은 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전두엽을 위축시켜 학습, 기억, 사고 능력을 모두 떨어뜨린다. 장기간 많이 마실 경우 뇌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알코올성 치매, 소뇌 톼화 및 기질성 정신병의 하나인 베르니케-코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 일으킬 수 있다.

5. 과음은 뼈의 노화를 촉진한다: 단시간에 술을 많이 섭취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오즘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된다. 장기간 마실 경우 비타민 D 대사도 원활하지 않아 칼슘의 흡수가 나빠지고 조골세포에 직접 손상을 주어 뼈가 약해진다.

6. 과음은 근육을 노화시킨다: 장기간 술을 많이 마시면 영양 결핍이 되기 쉽다. 이로 인해 근육의 주요 단백질인 마이오글로빈이 파괴되어 근력이 약해지고 근육경련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의 술을 마시는데 있어 과음 폭음 하는 습관이 있다.

7. 과음은 심혈관계를 노화시킨다: 적당한 음주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많이 오래 마시게 되면 심장근육이 약해져 알코올성 심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동맥에 손상을 주고 뇌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8. 과음은 스트레스를 심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소량의 음주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지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음이나 폭음은 알코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에 직접 작용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한다.

9. 과음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지속적으로 건강 수준을 넘은 음주는 백혈구 및 면역 단백질인 항체도 줄어들게 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10. 과음은 복부비만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한다: 술 자체도 열량이 높은데다 기름진 안주까지 더해져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알코올중독자들은 술을 마실 때 안주를 거의 먹지 않아 영양 결핍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다.

11. 과음은 숙면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과음하면 졸음은 오지만 정작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12. 과음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장기간 과음하면 간 질환은 물론 각종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 수명이 단축된다. 심장, 폐, 구강, 목, 식도, 질환은 담배만 피우면 7배, 지속적인 과음은 6배, 담배와 술을 동시에 하면 38~40배나 발병율이 높아진다.

13. 과음은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 술에 취하면 언어 구사 능력, 사고 및 판단 능력이 부족해진다. 평형감각이 떨어지고 심하면 아예 없어지기도 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음주 후엔 반드시 대리운전을 해야 한다.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법 참고] 

과음하면 왜 토할까? 술을 많이 마셨을 경우 토하게 되는 것은 몸이 알코올 속에 든 독소들을 한꺼번에 제거하려는 행동이다. 이 경우 구토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구토를 반복하면 탈수 증세전해질 불균형이 일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구토하다가 질식사할 위험도 있다.

연말 모임에서 술을 안마시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폭음과 과음은 자제 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하고, 술을 마시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했다면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숙취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수면과 물이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이다[참고: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 - 엘살바도르(총살형), 불가리아(초범 훈방, 재범은 교수형), 핀란드(한달 월급 모두 몰수)]

주말은 푹 쉬셨나요? 연말 모임 과음으로 주말은 알코올 해독;;;하느라 바쁘셨다구요? 다 해독하셨길 바라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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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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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그쵸 연말에 술자리 자체를 피한다는 건 불가능하니
      과음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벌써 과음으로 인해 고생했다는 사람들이 주위에~ ㅋㅋ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2. 공감공유 2011/12/12 06: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러면서도 빠지기 힘든게 술자리인 듯 합니다^^ㅎㅎ

    • 연말이니 술 자리 자체를 피할 순 없지만 술 마시는 양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러고 보면 한국사람은 술 들어가면 술이 술을 부르는..ㅋㅋ 절주!!~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3. 세상에.. 정말 치명적인 독인거 같아요..
    과음.. 연말에 꼭 피해야 하는데 말이죠~

    • 적당히만 마시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게 또 술인데.
      너무들 많이 마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4. 정말 적당히 마셔야 할것입니다...
    해마다 연말만 되면 치르는일이지만...
    항상 말도많고 탈도 많더라구요..ㅎㅎ

    • 연말 뿐만이 아니라, 대학MT OT, 각종 회식, 기념일 등등
      많이들 마시는 것 같긴해요. 벌써 주위에서도 과음으로
      인해 힘들다는 사람들의 하소연이 들립니다. ㅎㅎ
      조금만 줄이면 좋을텐데요.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5. 아.... 벌써 과음으로 인해 2키로가 늘었습니다 아흑!! 2키로 뺄라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연말연시는 음주 때문에 살찌는게 넘 싫어요 ㅜㅜ

    • 벌써 2킬로~ ^^. 그래도 곧 새해가 밝으니 또 열심히
      몸 관리를...모임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니
      아무래도 살도 덩달아 늘어나겠죠. 과음하지 않고
      적당히 마실 수 있다면 외려 건강한 연말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6. 우리나라만 특히 과음하는 문화가 많다고 들었는데..
    몸에 정말 안좋을 수밖에 없네요..

    • 주거니 받거니, 돌려마시고, 폭탄주에 평상시는 잘
      안마시더라도 마시게 되면 많이 마시게 되는 게
      우리네 음주문화인지라...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ㅎㅎ
      자고로 선조들은 혼자 마시는 술을 정1품이라 했는데~
      술만 좀 자제하면 건강한 모임들이 될 수 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한답니다. ^^

  7. 요즘 모임이 잦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마시고 즐기는 건 좋은데.. 항상 담날 되면 괴롭잖아요..

    이런저런 이유도 있지만 뒤끝이 개운치가 않아서 멀리하게 되더니만..

    이젠 한 잔만 마셔도 힘드네요.. 나이탓인가요? ㅡㅡ;

    • 그쵸 아무래도 모임도 많고, 분위기에 휩싸이다보면
      주거니 받거니...적당히 마시고 싶어도 자꾸 권하니까
      참..그게 쉽지가 않죠. 그렇게 쌓여가다보면 모임이
      싫어지죠. 술 때문에. ^^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전반적인 건강상태도 떨어지니
      젊을 때만큼 버텨내시가 힘들겠죠. 혹은 안마시다
      마시게 되면 좀 빨리 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8. 아. 맞아요.
    음주... 적당히 해야하는데.
    연말이라는 이유로.... 내몰리는 듯...

    • 적당히만 마시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텐데...
      아쉽게도 음주 문화가 그렇지 않다보니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

  9. 좋은 정보네요 ^^
    술은 술일뿐 기분좋게 그리고 적당히 마셔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한주에 시작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딱 기분이 좋을 정도만 마실 수 있으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 담날까지 지장을
      줄 정도로 마시는 건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을 듯 해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ㅎㅎ